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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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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 SK 김성근 감독/이만수 코치~^^
tguys(조한규) 추천 0 조회 488 06.10.04 08:1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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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개인적으로 삼성의 광팬이지만....선감독은 항상 별루라고 생각했습니다...성적이 좋긴해도...선감독은 정이 안가네요....이만수 행님이 드뎌 컴백을 하셔서 앞으로 문학구장이나 가야겠네요^^....티가이즈님 저도 문학구장 데려가세요....ㅎㅎㅎ....그나저나 만수행님 22번 계속 달기는 힘들겠죠...^^

  • 06.10.04 11:27

    선감독... 기아주세요...ㅋㅋㅋ 첨부터 그림이 영... 만수행님 삼성가고.. 똥열성 기아 왔다면.. 프로야구 나름 또하나의 재미가 있었을텐데요..^^

  • 06.10.04 09:55

    문학에서 케이님 자주 보겠네여.....ㅎㅎ

  • 작성자 06.10.04 14:43

    내차 3인용(성인2+아이1)인거 알면서...ㅎㅎㅎ

  • 06.10.04 22:57

    아래 장성호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 썬 형님과 삼성 뭔가 언바란스하죠

  • 전 삼성 골수팬입니다.....안타까워요....대구의 영원한 형님인데.....언젠간 대구로 오시겠죠.....그날을 기대하며... 갠적으로 김성근감독님도 억수로 좋아합니다...내년은 SK도 응원해야 겠네...

  • 06.10.04 11:09

    SK 화이링~~~근데 일본야구와 미국야구가 잘 접목일 될지......궁금하네요.....

  • 06.10.04 11:49

    만수형님 대구로 오셔야 하는데 ........ㅠ_ㅠ

  • 작성자 06.10.04 13:00

    아예 만수형님을 기아 타이거즈 감독으로....모시는 것두 좋지 않을까요..^^ 썬Vs헐크 팀을 바꿔서..ㅎㅎㅎ

  • 06.10.04 13:50

    롯데는 왜 이렇게 못잡노.....ㅠㅠ 모두 즐겁고 행복한 연휴보내세요 ^^ 저는 어제 X팔리게 야구공에 맞아 광대뼈부위 성형수술했습니다. ㅋㅋㅋ

  • 흐미~~~괜찮으신건가요?....야구공에 맞으면 큰일인데...암튼 빨랑 쾌유하세요....글구 롯데는 내년에 감독교체설이 없죠?...

  • 작성자 06.10.04 14:52

    부상 조심하세요..ㅠㅠ 빨리 나으셔야죠~~!!

  • 06.10.05 21:53

    큰 일날뻔 하셨네요...부상조심하세요...노장진이랑 강감독 퇴출시켜야 겠죠???

  • 06.10.04 14:24

    케이스탈 나도 데리고 가줘라~~~..........근데 좀 멀다~~......만수형님의복귀 에스케이든 어디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06.10.04 15:36

    헐크형 ...삼성에 오면 22번 다시 달 수 있는데...^^ 진갑용이 22번 달려고 하다가 양준혁한테 개박살남... 실질적으로 삼성의 영구 결번!

  • 06.10.04 20:20

    내년부터 만수형님때문에 SK팬 되는거 아닌가 모르것네요..ㅎㅎ

  • 인천의 문학구장이 눈에 들어오고 ..하더니.. 만수행님이 에스케이 간다니깐.. 제마음도 삼성을 떠날 듯합니다. 원년부터 만수행님은 저의 우상이였는데.. 삼성 유니폼을 벗기 마지막해 경기장에서의 일화 입니다.. 당시 전 취업준비생을 가장한 백수였고..대구구장에서 살았었죠.. 만수행님은 가끔 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경기 끝물이면.. 외쳐대던 관중들의 "이만수.. 이만수...이만수.."소리에 겨우 한타석 들어서곤 했던 때였습니다.. 할일도 없고 무료했던 전 한상 경기 두서너시간전에 삼성선수들이 스트레칭을 할때부터 3루석에서 무료함을 달래곤했습니다. 그날도 항상 경기 나서던 못나서던 최고참이였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 몸을 풀고

  • 연습을 하던 만수행님에게 제가 무슨 용기가 있었는지 이렇게 외쳤습니다. "행님.. 오늘 나와서 홈런한방 쳐주이소~ 행님 볼라고 이래 일찍 안왔습니까~?"..... 이때 만수행님이 쓴웃음을 띄며 한마디 하시더군요.. "오늘도 못나가지 싶다~." "아이입니더.. 오늘 나옵니더...함 쳐주이소~" 만수행님 "(쓴웃음을 띄시며...) 알았다~" 그날 저의 바램때문이였는지 그날도 경기 결과와 상관없는 마지막 이닝에 팬들의 "이만수~ 이만수~" 외침에 대타로 나와서 2루타를 치시더군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했던 저의 영웅이 자신이 몸담았던 팀에서 코칭스텝으로 일하시길 간절히 소원했는데~ 아쉽게도 쉽지가 않내요.. ^^

  • 우익수앞땅볼님 말씀에....너무도 공감이 됩니다....비록 저는 서울 출신이라 우익수앞땅볼님 만큼은 모르겠지만....삼성을 좋아했고 좋아하고 있는 이유는 이만수라는 분이 삼성에 몸 담고 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하지만 만수행님이 삼성이 아닌 곳에 몸담고 계셔도 그분은 가까운 곳에서 뵐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해 질거 같습니다....에스케이팀 응원을 못 하더라도.....항상 만수행님은 저의 우상입니다....^^

  • 06.10.05 10:04

    우익수팡따볼님.. 정말 좋은 추억 갖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 항상 구회말이되면 이만수를 외치던 시민운동장~~ 그땐 전 열살~~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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