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부산은 바닷가쪽이라서 그런지,
뭐그리 뛰어난 맛을 느낄만한 음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원래 바닷가쪽이 원채 재료들이 다 싱싱하니까,
특별히 간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날 것으로 먹는 회가 유명하지요.
다른지방처럼 퓨전음식이 유명한것도아니고
전라도 처럼 반찬 종류가 많은것도 아니고,
그냥 경상도 음식의 특징이람 맵고 짜고 화끈하다는거.
요즘 타지방에도 다른지방의 특색있는 음식분점이 하나씩은
다 있고....
제가아는곳은 동래구청 사이 먹자골목에 (원조 조방앞보다 전 여기가 더 낫더군요)있는 조방앞 낚지집의 낚지뽁음(두집중 왼쪽집이 더 마싯습니다.가게쪽을 보고 섰을 때,더 아랫쪽)
동래 시장안의 손칼국수,또 국제시장안의 비빔당면국수,유부주머니,단팥죽,부산오뎅,(거의 다 붙어있는 노점임니다.)
부산오뎅은 진짜 마싯습니다.
남포동 먹자 골목의 두툽(상어고기)무침,오징어 무침,충무김밥
온천장의 통영졸복의 복국
범냇골의 옛날 구포집의 꽃게탕과 꽃게찜.
안락동의 또랑국밥(돼지국밥집)
연산동 경상전문대 후문의 돼지국밥집
기장군 철마면의 한우 고기단지내의 홍연정(진짜 고기 맛을 아시는분 적극 추천!)한우갑이 올라 마니 비싸지만..051-721-1502
동래 산성의 염소고기단지,등등
뭐 사실 유명한집이야 더 많겠지만,제가 아는데 중에서 몇곳을
알려드립니다.저도 갑자기 생각할려니 잘....
조금이나마 여행에 도움이 되셨음 조켓네요..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