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유치찬란님 발자취 따라 다녀온 곳 - 동국대 후문 사거리 이모네 분식

[괭이천사]

전엔 따로 간판 없으셨던 사진을 기억하고 오늘 가봤는데 그 사이 간판이 생겼어요

제가 푸~욱 퍼진 밀떡을 좋아해서 오늘 일 끝나고 찾아가 봤어요'ㅂ'

떡볶이 1인분에 튀김은 유치찬란님 따라 오징어 튀김으로 두 개 부탁 드렸어요-ㅂ-

튀김 별로 안 좋아하는 저한테도 맛있었던 오징어 튀김

그리고 오래 끓여 퍼진 밀떡

정말 취향에 가까웠던 먹으면서 행복했던 떡볶이였습니다.

(오늘 하루의 피곤이 싹 가시는 그런 행복감이랄까요 ('ㅂ') 이힛~)

두 손으로 공손히 돈을 받으시는 아주머니가 인상 깊었어요

여기 종종 핑계거리 만들어서 먹으러 오고 싶어졌어요^ㅅ^)/

[유치찬란]

앗! 마음에 드셨나봐요 ^^

만들어진 정도에 따라.. 떡이 살짝 딱딱할 때도 있어서...
호불호가 살짝, 갈릴 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여 ^^;;
마음에 드셨다니..정말 다행인 거 있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