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마음으로 성북동 입구에서부터 산책삼아 올라가며
건강까지 챙기는 일석이조의 즐거운 답사였습니다. 거금 1만원의 입장료에 걸맞게
한국가구박물관은 정겨운 우리네 전통가구들로 정겹게 저희를 반겼고 깔금한 해설자의
멋드러진 해설이 덮붙여 져 저절로 이해가 되며 마음에 와 닿는 구먼요.
길상사에서 주~~욱 올라가면 삼거리 비슷한 곳에 도로 안내판이 보입니다.
이성남 원장님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멋지네요
사진 촬영을 금지되었지만 실례하고 한장.... 해설자분 인상이 후덕하셔 맏며느리감이시죠
불로문을 지나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한글로 씌여져 있어 정겨운데 한자도 있으면 좋겠네요
성경에 나오는 실로암샘입니다.
주방으로 쓰이는 곳인 데 지붕 중간에 통풍을 위한 장치가 특이합니다
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처음 눈에 띄는 정자
인터넷에 '한국가구박물관'으로 검색하면 전시된 가구들의 사진을 볼 수 있으십니다. 이번에 올린 사진은 답사 일정의
이해를 돕는 범위내에서 해설자분의 양해를 구해 찍은 것으로 무단 복사및 유포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진 촬영을 금해도 많은 작품 만드셨네요.
앞으로 자주 참석 하셔서 좀더 좋은 추억 담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홍광범 선생님. 찰칵거리는소리에 쫄았는데 이렇게 보고 있으니 쫄더라도 그 게 나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엔 저희들이 도와드릴께요. 해설사를 정신없이 해 버릴께요. 많이 찍으셔요.
멋진 아이디어에 경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참 보람있는 답사였습니다. 우리 것은 좋은거여~~ 고맙습니다.이성남 원장님 추운날 여러사람 인도하느라 고생 하셨고 특히 최홍순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도록이 안나와서 사진촬영금지 해달라는말에 1박2일은 촬영되고 우린 왜? 안되나요 했더니 모라모라 주절되는데...
살짝 찍어도 되는데 예민하긴
홍선생님 담에는 꼭 뒤풀이 참가요^^ 사진 감사!!감사!!
옛`~~ 이번엔 길상사의 정취에 홀려 그랫지만 담엔 꼭 참가할게요.
저는 겨우 건물 한 컷 담아 왔는데 선생님은 대단하십니다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마당에서 모래 밟는 소리가 사그락사그락 들리는 듯 합니다
선약이 있어 갈 수 없었는데... 참 좋은 시간 보내신 듯, 부럽습니다.
1박2일에서 보니까 꽃미남 요리사 '시몽'이 캐비싸보이는 요리를 들고 나오길래 가구박물관은 음식점 겸업인가부다 생각했는데...
유전청장이 아주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 칭찬, 칭찬...
암턴 좋은 답사 하셨네여 ^^
'시몽'이 맞이해주면 나두 한번 다녀올 생각있는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