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법, 양형기준 신설… 7월부터 적용
3.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조심해야 할 은어 →
▷‘통협’(통장협박, 특정 계좌에 입금한 후 보이스피싱을 당했다고 허위신고를 해 계좌를 정지시킨 후 지급정지를 풀어주겠다며 대가를 요구하는 수법)
▷'ㄷㅋ‘(뒷쿵, 자동차 보험사기)
▷ 'ㅌㅈ(통장) 팝니다'...(아시아경제)
4. 접착제로 자신의 손을 도로에 붙이는 신종 도로 점거시위
→ 독일 환경단체 ‘마지막 세대’(Letzte Generation) 소속 회원들, 베를린 주요 도로 30여 곳에 손접착 시위.
경찰들 일일이 접착된 손 떼어 내는 동안 도로는 마비.(문화)▼
5. 카자흐스탄 주4일제 도입
→ 주 4일제 근무 조항이 포함된 개정 노동법 대통령 서명,
7월 1일부터 시행.
노동부 대변인, 초기엔 매월 첫째 주는 5일 근무, 둘째 주는 4일 근무와 같이 주 단위로 번갈아 가면서 일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설명.(문화)
6. 아직은 괜찮다지만 2금융권 연체율 상승
→ 저축은행의 연체율(3.4%), 은행(0.25%)의 14배...
▷상호금융(신협, 새마을금고 등)은 1.52%로 6배
▷카드사는 1.25%로 은행의 5배.(헤럴드경제)
♢가계, PF대출 연체율 동반 상승…. 금융위기 ‘경고등’
♢부동산금융 위험노출액 9.3% ▲
♢한은, 부동산PF 부실 우려 ‘경고’
7. 제주도 가면 보이는 게 카페?
→ 카페 수 2017년 784곳에서 올해 2062곳으로 6년 새 2.5배.
코로나 기간 중에도 카페는 증가.
폐업하는 가게도 한해 300여개로 덩달아 증가세.(매경)
8. 감세정책 확대... 비어가는 곳간 →
▷종부세 완화 ▷유류세 인하 연장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 투자 세금 감면 등...
올해 2월까지 걷힌 국세 수입, 지난해보다 22.4% 감소.
연간 목표 대비 징수실적도 13.5%로 2004년 이후 가장 낮아.(헤럴드경제)
9. 감자튀김이 우울증 유발?
→ 자주 섭취할 경우 우울증 위험 7% 상승시키고 불안장애 12% 높여.
특히 감자튀김은 닭고기 튀김 등에 비해 우울증 위험 2% 더 높여.
중국 저장대 연구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논문.
그러나 우울증이나 불안감 상승이 튀김 때문인지 반대로 그런 사람이 튀김을 더 자주 먹는 것인지 알 수 없다는 반론도.(세계)
10. ‘소똥구리’가 한국에서 전멸된 이유
→ 1970년대 이후 공식적인 관찰 기록이 없어.
국립생태원이 몽골에서 개체를 들여와 번식시키고 있다.
소똥 먹고사는 소똥구리가 소의 배설물에 남아 있는 항생제를 먹고 죽었기 때문이라는 가설.(한국)
멸종위기 2급 야생동물 소똥구리 한 쌍이 말똥 경단을 굴리고 있다. 소똥구리는 암수가 짝을 이뤄 경단을 굴린다. [사진 국립생태원]
♢5,000만원 걸어도 못찾았다... 멸종되 해외입양해온 소똥구리
♢1970년대 국내서 사라져...몽골서 200마리 들여와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