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취소합니다.
233회 산행을 진행하면서 첫번째는 기상 악화로, 이번 두번째는 인원 미달로 산행을 취소합니다.
예약하여 주신 회원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꾸벅
사달산(士達山 634m),문필봉(文筆峯 625m),연석산(硯石山 925m)
사달산(634m). 사고나 탈이 생기는 산이라고 붙여진 이름도 아니고, 길이 사방으로 통하는 산이라고 붙여진 이름도 아닙니다. 사방이 돌산이라 마치 사다리를 연상케 한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약 250m에 달하는 대슬랩 바위 속에 우리나라 최장의 암벽길이 숨겨져 있습니다. 거기다가 수량이 풍부하고 드넓은 암반 위로 물이 흐르는 용연천도 있어 사계절 매력있는 산입니다. 사달산을 등산할 때 반드시 거치는 봉우리가 문필봉(文筆峯`625m)입니다. 붓 끝처럼 뾰족하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봄이면 주능선에 진달래가 만개합니다.
◆바위 전망대 전위봉, 명산 파노라마
바위능선 곳곳에 노송이 즐비하다. 바윗길 오른쪽 아래가 절벽이지만 등산로는 순탄하다. 문필봉 오르기 전의 전위봉은 사달산 등산 중 최고의 바위전망대다. 럭키산에서 사달산, 문필봉으로 이어지는 왼쪽 능선이 철옹성이라면, 오른쪽 전방 운장산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어지는 조망은 명산의 파노라마다. 연석산`원등산`대부산`서방산`종남산`운암산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 바위능선을 오른쪽으로 감아 제일 높은 봉우리에 오르니 주능선 삼거리다. ‘문필봉 625m’라 적혀진 나무 푯말이 보이는걸 보니 문필봉 정상이다. 멀리서 본 모양과 달리 조망은 그리 좋지 못하다. 서편은 나뭇가지가 많아 조망이 가려졌고 남동쪽만이 운장산에서 복두봉, 구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뚜렷하게 보인다. 북쪽의 암릉 능선을 10여 분 따르니 사달산이다. 정상표지목이 나무에 걸려 있다. 단애를 이룬 오른쪽 동쪽 아래로 동상면 검태마을과 피암목재로 오르는 도로가 보이고, 그 위쪽 능선이 피암목재에서 장군봉과 중수봉, 삼정봉으로 이어지는 금남정맥이다. 저 멀리 대둔산까지 아련하다.
A팀 : 신성마을-대슬랩-사달산-문필봉-사봉재-병풍바위(917)-연석산-마당바위-연동마을
(9km,4시간30분~5시간)
B팀 : 신성마을-대슬랩-사달산-문필봉-사봉재-병풍바위(917)-815봉-연동마을
(8km,4시간~4시간30분)
언 제 == 2016년 12월 1일 목요일 07시 00분
어디서 == 합정역 8번 출구 SK 주유소 앞 거산관광
경유지 == 양재역 1번 출구 50m 수협 앞 07시30분, 경부고속도로 죽전 간이정류장 07시45분
상행시 == 죽전 간이정류장, 양재나들목, 한남역, 합정역
준비물 == 중식, 간식, 식수, 등산기본장비, 여벌옷, 랜턴
회 비 == 18,000원(하산주 제공)
문의,예약==010-3232-5296 정다엽 총무
입금계좌==신한은행 110-227-913176 정다엽
예약 하시고 입금하셔야 좌석 배정이 됩니다.
★ 신마포 산악회는 비영리 취미 모임으로 운영진이 무보수 봉사직으로 안전사고, 기타사고, 비지정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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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 4일전(일요일) 오후 5시까지 취소하시면 전액 환불 또는 연기가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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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겨본 대둔산
마이산
연석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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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이너 갑니다
네.
산행 참석합니다~~양재역 1번출구 탑승
네.반갑슴다.
참석합니다. 입금완료 11.28일
네.
참석합니다 /양재
네.
참석합니다
네.
하산후 하산주에 도토리묵.김치전 드시러 오세용........
신청합니다.
합정 탑승....
네.
저도 감니다 김치전 먹으러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