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신론리는 TV방영, 초중고, 단체 기업워크샵, 전통생태놀이체험의 시골농촌체험마을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양평 원조 외갓집 체험마을"http://www.sinronlee.com/
*예약 대표전화 ☏: 010-5454-7440 / 사무실: 031-772-3402 / 080-009-0001
*용두레
용두레는 낮은 데에 있는 물을 언덕진 논이나 밭에 퍼 올리는 데 쓰는 기구 형태로
천수답의 둔번(웅덩이)에 물을 가두었다가 가물때 물을 퍼 올렸던 농기구의 일종이다.
용두레는 세 개의 기둥을 작사리를 지어 묶어 세우고, 배 모양으로 길쭉하게 판 통나무의 그 한 끝을 쥐고 밀어서
물을 퍼올린다. 거의 높이가 같은 곳의 물을 퍼 옮기는 데 쓰는 것으로, 높낮이의 차이가 심하면 사용할 수 없다.
『훈민정음해례(訓民正音解例)』의 ‘드레[汲器]’나 「농가월령가」의 ‘길고(桔槹)’는 용두레를 가리키는 말이다.
통두레(전라남도 영광)라고도 하며 파래·품개·풍개로 부르는 곳도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과천 코오롱 앞에서 한결의 가족님을 태우기 위해 2대의 차량이 대기하고 있어요.
양평으로 출발하는 총 인원은 원아수 47명, 가족수 59분으로 총 106분과 교사 8분이 함께 하셨습니다.
아빠와 함께 하는 농촌 체험활동
곡식(芒)의 종자(種)를 뿌리기에 가장 적당한 시기는
24절기 중 낮이 가장 긴 하지(夏至, 6월21일) 직전에 맞는 절기가 5일 망종(芒種)이다.
지난 6월 1일 토요일에 양평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농촌체험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왔습니다^^
용두레가 뭘까요? 이모님의 설명을 듣고 용두레 체험을 해요!
펌프가 없던 시절, 물을 퍼올리는 데 사용되던 재래식 양수시설이랍니다.
일단 힘있게 밀어나 보자~~영차!! 히힛^^
*용두레 우물이란? 간도의 지명이 된 "용정(龍井)"
두레박이 달린 두렛대가 설치된 우물로 이는 기중기와 같은
지레대의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서 고구려 벽화에도 나타날 정도로 유래가 깊다.
함경북도나 평안북도와 같은 지방은 날씨가 추워 겨울에도 얼지 않은 물을 구하려면
깊은 지하수를 찾아야 했는데 긴 줄을 다루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용두레를 고안한 것으로 보인다.
[간도 용정(龍井)]은 19세기 말 조선 이민들이 오래된 샘을 발견해, 용두레를 설치하면서 이름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 그 오래됨 샘은 거란족이 사용하던 우물이란 일화가 있답니다. -
용두레는 몇십년 전 까지만 해도 농촌에서 흔히 볼수있었던 농기구로 낮은 곳의 물을 높은 곳으로 퍼 올리는 데 쓰여요.
아빠랑 밀어서 물을 퍼 올려 볼까요.^^
*맛두레 : 낮은 데에 있는 물을 언덕진 논이나 밭에 퍼 올리는 데 쓰는 기구
낮은 데에 있는 물을 언덕진 논이나 밭에 퍼 올리는 데 쓰는 기구 형태 두레라고도 한다.
맞두레는 나무나 함석으로 만든, 바닥이 좁고 위가 넓은 그릇의 네 귀에 끈을 달아 두 사람이 마주서서
두 줄씩 잡고 물을 퍼올린다. 그리 높지 않은 곳으로 물을 올리기에 좋다.
우리나라의 전통 농기구
<1.쟁기> : 논밭을 갈아엎는 농기구
<2.따비> : 산비탈이나 돌이 많은 땅에 쟁기 대신 사용
<3.써레> : 쟁기로 갈아놓은 흙덩이를 잘게 부수고 바닥을 대략 판판하게 고르는데 사용
<4.나래> : 써레질 후 땅을 판판하게 고르는 기구
<5.장군> : 물,술,간장 등 액체를 담는 그릇, 거름용 똥을 담아 나르는 것은 똥장군이라 별칭
<6.씨송곳> : 파종할 때 쓰는 도구로 송곳부분을 땅에 눌러 생긴 구멍에 씨앗을 넣음
<7.논제초기>: 벼 사이로 밀고 다니면 제초가 됨
<8.맞두레> : 낮은데 있는 물을 언덕진 논이나 밭에 퍼올리는데 쓰는 기구
<9.무자위> :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대량의 물을 퍼올리는 수차의 일종
<10.둥글대> : 씨앗을 파종하고 흙을 덮은 후 바람에 날려가지 않게 땅을 살짝 다져주는 기구
<11.개상> : 타작할 때 알곡을 떠는데 쓰던 농기구
<12.연자매> : 곡식을 탈곡 또는 제분하던 방아로 동물의 힘을 이용 (출처 : 농촌진흥청)
출처:Daum 블로그"강화도"
와~~물보라가 일어요^^
슬금슬금 물을 푸자 ㅎㅎ
자세가 쟁기 잡고 밭갈때의 소몰이 ㅎㅎㅎ
아빠랑 물을 퍼올리자!!
영차!
영치기!!
물 퍼올려라! 물 퍼올려라!!
천수답 논 베미에 물 올려라!
용두레~~용두레~~가물은 논에 물을 주자!!
아빠께서 진지하게 가르쳐 주셔요^^
사진상으론 용두레가 노 젓는 뱃사공같이 보이네요. ㅎㅎ, 아빠께서 차근차근 도와 주셨답니다^^
용두레 물 그네를 뛰어볼까요^^
물 퍼올려라! 물 퍼올려라!! 아빠랑^^ 가득 철철 퍼 올려라♬~~용두레~~♪
*서도민요 - 용두레소리(논에 물을 퍼올리며 부르는소리)
후렴: 어화-- 용두레-- 에야-- 져어-- 물넘어 -- 간---다-- 뒤이~
(메기는소리)
1. 물퍼올려라 물퍼올려라 가득 철철 퍼올려라
2. 서해 용수냐 동해용수냐 사해 용수로만 퍼올려라
3. 한번올리고 두번올리니 쥔댁아주머니 신올라요
4. 노잔다 노잔다 젊어노잔다 늙어지면은 못노나니
5. 정월허구두 풀깨비소리 심란허구두 산란한데
6. 이월메주 맺었던정이 생각사로 애달퍼라
7. 삼월동풍 슬슬바람에 우리님 생각이 절로나요
8. 사월초파일 부처님전에 우리님소식을 빌고빌어
9. 오월단오 그네를뛰며 재너머 고개를 바라보니
10. 육례연분 보이지않고 처녀총각 막놀아난다
11. 칠월칠석 견우직녀는 일년일도 상봉컨만
12. 팔자사나운 이내신세는 누구를 그려 살어가나
13. 구곡간장 맺힌내설움 어느누가 알아주나
14. 십오야밝은 둥근저달아 너는 내마음을 알겠느냐
15. 동지나섣달 긴긴밤 지새니 동에 동창이 밝아온다
16. 물퍼올려라 물퍼올려라 천수답 논베미에 물올려라
올챙이를 관찰 해 볼까요^^
올챙이를 손으로 잡아 친구들에게 보여주기도 하고...
꼬물꼬물 올챙이를 잡아 보아요^^
아빠게서 기록으로 남기셔요^^
귀여워요^^
우리 친구들이 보고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짜잔~ 올챙이랍니다.^^
올챙이가 손바닥 안으로 들어왔어요^^
만 2세 친구도 올챙이를 잡어보는 우리는, 한결어린이집 생태 어린이라 친근(friendship) 합니다^^
트랙터 버스 타기 체험도 마치고...
드디어 기다리던 점심 맜있게 드세요^^
*서도민요.
평안도와 황해도 지방의 민요를 말한다. 우수적이며 애처로운 느낌이 들고 졸음목을 사용하거나
콧소리를 섞어 표현하는 것이 많다.
서도민요 선율의 구성 음은 레 미. 솔. 라. 도의 5음을 사용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레. 라. 도의 3음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에서 라 음으로 흘러내리는 가락이 많으며
라 음을 많이 떨어주고 레 또는 라 음에서 종지 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민요에는
<자진염불>, <산염불>, <긴난봉가>, <자진난봉가>, <몽금포타령>, <해주아리랑>,
<긴아리랑>, <자진아리랑>, <수심가>, <엮음수심가> 등이 있다.(출처:Daum지식)
*남도 민요와 서도 민요의 차이점
서도 민요: 황해도와 평안도 지방의 민요를 말합니다. 다른 지방 민요와 달리 기악반주와 함께 하는 것이 별로 없고, 콧소리를 섞어 부르며, 떠는 소리와 꾸밈음이 잘 어우러지게 부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남도 민요: 전라도, 경상도 서남쪽, 충청도 일부 지방의 민요를 말하는 것으로, 소리를 떨거나 구성지게 부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서도와 남도는 사투리도 많이 다르고 민요의 특성도 서로 대조적입니다. 서도 민요와 남도 민요의 특징을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서도민요
분위기:애절하다.
시김새:길게 끌다 떨어 주는 소리가 많고 주로 중간음에서 떨어 준다.
음높이:높은 음역을 쓴다.
장단:대체로 불규칙하다.
창법:떠는 소리가 많고 콧소리를 섞는다.
*남도민요
분위기:흥겹고 힘있다.
시김새:낮은 음에서 굵게 떨어 주며, 꺽는 소리도 있다.
음높이:낮은 음역을 쓴다.
장단:규칙적이다.
창법:목을 누르며 뱃속과 가슴으로부터 힘차게 소리를 뻗어 낸다
(출처:네이트 지식)
*서도민요와 남도민요의 비교점
예로부터 경기 민요와 서도 민요는 경서도 소리로 묶어서 불렸으며, 남도 민요는 분명히 구분 되어 별도의 특징을 가진 음악으로 취급 되었어요. 또, 명창도 서도 명창은 남도 소리를 하지 않았고 남도 명창은 서도 소리를 하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운 관행이었답니다.이것은 서도 소리와 남도의 사투리 특성이 현저하게 다르고 민요의 토리와 음악적 특성이 서로 너무나 대조적이기 때문이에요.서도 민요와 남도민요의 특징은 다음과 같답니다.
첫째, 악곡의 음역에 차이가 있어요. 사용하는 음역은 사투리의 말 소리 높이와 깊은 관계가 있는데 우리 나라의 사투리를 전국적으로 살펴보면 남쪽에서 북쪽으로 갈수록 말 소리가 높아져요. 또, 대체로 평야 지대는 말 소리가 낮고 산악과 바닷가(센 바람의 영향으로)는 높은 특징이 나타난답니다.산악 지대의 경상도 사람들과 북한 사람들의 말 소리가 높아서 싸우듯이 들리는 것이 그 좋은 예에요.이러한 말 소리의 높이에 따라 파생된 노래 역시 비슷한 음역 특 징을 띠게 되요. 남도 민요는 주로 낮은 음역을 쓰고, 서도 민요는 높은 음역을 쓰지요.
둘째,음역의 차이에 따라 발성법에도 차이가 생겨요. 물론 지방에 따른 미적 감각의 차이 때문이기도 하지만 남도 소리가 목을 눌러 주며 뱃속에서 뽑아 올려 목과 가슴을 울리는 탁한 발성으로 낮은 음역에서의 효과를 보는 반면에 서도 소리는 비성과 두성을 써서 되바라지는 듯한 강한 소리로 높은 음역대에서 음악적 표현이 가능해요. 이렇게 서로 다른 발성ㅇ르 쓰다보니 소리 훈련을 고도로 받은 사람일수록 서로에게 적응하기 어려워지는 거죠.
셋째, 음계와 시김새 표현의 차이가 있어요. 음계나 시김새 역시 사투리와 매우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발달 정착되어 온 거죠. 남도 민요는 '미,라,시'의 3음을 중심으로 '미'를 떨어주고 '라'는 평으로 내며 '시'는 꺽어주는 거에요. 이에 반해 서도 민요는 '레, 미, 솔, 라, 도','라,도,레,미,솔'의 5음을 쓰며 서도 소리 공히 보통 긴 음에서 떨어 주되 서도 소리는 특히 중간 음에서 떨어 주므로 낮은 음에서 떨어주는 남도 민요와 대비가 되죠.(출처:Daum지식)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사)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
과천시 문원동 청계산자락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평 자연친화 학습장 먹을거리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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