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간 |
내 용 |
진행자 |
비 고 |
09:30 |
지정장소 집결 후 승차 |
대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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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0- 10:30 |
수목원 이동 (친환경농업교육) |
슬로우시티 주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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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40- 11:20 |
수목원 관람(숲 해설) |
수목원 전문 해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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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12:40 |
농산물 수확체험 |
개별농장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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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 14:00 |
중식 및 우수농산물 시식 |
슬로우시티 추진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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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15:00 |
친환경 농산물 생산포장 견학 |
개별농장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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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16:30 |
이동 및 인근지역 견학 |
견학장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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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17:00 |
최초 집결지 도착 (해산) |
슬로우시티 주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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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계획은 기상 및 현지사정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친환경사과밭 견학을 하기 위하여 참느리마을 1리에 이동하였습니다.
▼ 지나는 길 주위의 밭에는 브로콜리가 한창 자라고 있고...
▼ 참느리마을 이복희,최금자 부부의 과수원 사이 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입구에 세워진 것은 바람막이 울타리입니다. 울타리에 체험농장 현수막이 체험단을 반기네요
▼ 과수원을 통과하면서 한창 수확중인 사과의 색상을 보며 행복해 하는 체험단 ...
▼ 조 거 한 나 따 묵으머 안되나요 ㅎㅎ
▼ 이복희,최금자 부부의 과수원 위에는 도시에 사는 분이 상옥마을에 이사를 오시기 위해 새로운 집 한채를 짓고 있는 모습입니다.
▼ 과수원을 통과하면서 마이크를 이용해 친환경농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포항시 김윤환지도사
▼ 오늘 사과따기 체험을 하게 될 이능희,김옥분부부 사과농장 냉동창고 앞에 와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 사과따기체험을 하도록 승락을 해준 이능희(49세)씨가 환영인사와 농장소개를 간단히 하고 있습니다.
농장소개를 하는 과정에 15년 전 자신도 도시에서 택시운전을 하다가 생활에 어려움이 많아 고향인 상옥에 불모지땅을 매입하여 과수원을 만들어 현재에 이르게 되어 년 매출액은 억단위를 내다보는 농장으로 발전이 되었다는 소개도 있었다.
▼ 가을 햇볕이 따가워 아직은 나무그늘을 찾고 있습니다
▼ 본격적으로 사과따기체험을 하는 시간입니다. 농장주가 사과는 요렇게 따야 한다며 시범을 보입니다. 사과따기를 할 때 사과잎 하나라도 다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하는 이능희씨...사과의 잎이나 가지에 손상이 있으면 몇 년 농사가 힘들어 진답니다.
▼ 한창수확중인 홍장군이란 사과를 따서 즐거워 하는 체험단의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입니다. 우리가 딴 사과는 모두 구입해 갈거예요..ㅎㅎ
▼ 사과따기체험이 끝나고 포장을 할 수 있는 창고로 이동합니다.
▼ 과수원 앞에는 머루넝쿨을 이용해 쉼터도 잘 만들어 놓았네요
▼ 본인들이 딴 사과와 미리 수확해 놓은 사과를 현장에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인심좋은 농장주가 오늘 사과가격은 시중가격보다 절반으로 드립니데이 한다. 10kg에 20,000원 선 ...
▼ 선별장에 있는 홍장군 사과입니다.
▼ 저울 눈금 확인말고 대충 인심팍팍 쓰세요 ㅎㅎ
▼ 이제 체험이 끝나고 버스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브로콜리 밭 주변에서 한 장..
▼ 수확을 다 한 양배추 밭에서 양배추를 따고 있습니다. 공짜이니 맘 껏 가져 가세요...ㅎㅎ
▼ 오늘 체험단이 현장에서 구매해 주신 사과와 토마토를 이능희씨가 버스가 있는 곳까지 배달을 왔습니다.
본인은 사진을 촬영하며 현장에서 사과따기 장소를 제공해 준 것을 알았을 때 어려운 결정이었으라 생각했습니다. 사과 꽃 눈 하나라도 손상되면 사과농사는 엉망이 되는 줄 알고 있기에... 오늘 마을에 사과농장 홍보를 위하여 체험준비를 하느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