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전 관련 민원은 신속 처리] 이헌승 의원(자유한국당)이 위험요소에 대한 빠른 조치로 건설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내용의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건축물 또는 공사현장의 안전 관련 민원일 경우 지자체장이 관계 공무원으로 하여금 이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접수일부터 7일 이내에 처리결과를 통보하도록 하는 것이 개정안의 골자.
2. [기술사의 안전 관련 책임 강화]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기술사의 책임과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기술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안전과 직결된 기술사 직무는 특급기술자 등 기술사 대체자가 아닌 기술사만 수행토록 하고, 기술사가 아닌 사람이 기술사 직무와 관련된 설계도서 등을 작성·제작할 시 처벌하는 것이 핵심.
3. [차량용소화기 살 때 ‘자동차겸용’ 확인해야] 소방청이 차량용소화기 구입 시 차량용인지를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 자동차용소화기는 본체용기 상단에 ‘자동차겸용’이라는 표시가 있음. 일반 분말소화기와 에어로졸식 소화용구는 적법한 차량용 소화기가 아님.
4. [강남구, 전국최초 소방차·견인차 동시 출동] 앞으로 서울 강남구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견인차량이 즉각 출동해 소방차와 사다리차의 진입로를 확보. 소방대원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강남구와 강남소방서가 '논스톱 출동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시행.
5. [경사노위, 22일 공식 출범] 기존 노사정위원회를 대체하는 새로운 사회적 대화기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22일 공식 출범. 노동계(한국노총, 민주노총, 비정규직, 여성, 청년), 경영계(경총, 대한상의, 중소기업, 중견기업, 소상공인), 정부(고용부, 기재부), 경사노위(위원장, 상임위원), 공익위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 단, 민노총이 당분간 불참해 우선 17명 체제로 시작.
6. [국민 걱정거리 1순위 ‘일자리’] 보건복지부가 국민 1000명과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한 '2018년도 사회보장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20일 발표. 국민들은 가장 큰 걱정거리로 ‘일자리’를 꼽음. 이어 건강, 노후생활, 자녀교육, 양육, 주거 등의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