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도 꽃이었다 꽃을 떠나기전에는"
이게 원래 술집이름으로
홍대앞의 술집에서 다루마와 나비라는 곳이 내가 가장 자주가는 곳인데
얼마전에 또 갔다온 나비를 소개하겠다
분위기가 매우 특이한 곳인데 매우 몽환적이라서
담배를 피면서 키스를 해도 괜찮을거 같은 묘한 느낌이 나는곳이다.
입구 들어가면 천으로 가려져 있고 앞에 국화차가 있어서
좀 어리둥절 한데 들어가면 경험해보지 못한 분위기에 새로울거다.
입구에서 신발주머니에 신발을 담아 들어가서
셀프로 주문하는데 칵테일과 맥주등의 술과
안주도 치즈나 나쵸등의 간단한 스타일이다.
주로 여자들끼리 오거나 연인들끼리 와서 다리 뻣고 누워서 어둡고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술한잔 하는 곳이다.
기둥이 있는 구석자리에서 여친과 가벼운 스킨쉽을 하면서
니코틴, 타르가 없는 물담배(나비에서 1만원에 파는것임)를 피면 둘이 매우 친해질듯하다.
위치는 홍대정문에서 상수역가는 방면에 있는 삼거리 포차 건너편 편의점 골목으로
50미터 내려가면 화로 어쩌고 하는 고기집이 보이고 거기서 좌회전해서
20미터 내려가면 내가 매우 좋아하는 다루마라는 이자까야가 보이고
(조만간에 소개하겠음)
그 옆건물 지하에 위치.
초행길에는 복잡하니 전화해서 물어보면서 가라 02-338-4879
이것이 물담배다
연인과 함께라면 무조건 구석자리로 가라
첫댓글 말머리없어용....아 생겼네.. 그나저나 다크형은 알면 알수록 잘노는 형인 것 같아..
넹 지금 달라고 했는데 역시 훌천 리플 빨라용 ㅋㅋ
우와...멋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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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꽤 좋음 ㅇㅇ 연인들끼리는 추천......................................................이라고...ㅜㅜ
좆나 구리네 씨바 저기가 씨발 카우치의 원산지냐 씨바
이새끼는 가만보면 변훌게 고민게에서도 그러고 뭐든지 다 비관적으로 말해 병신새끼 ㅋㅋㅋ
머이 좆비러지야
쌥쌔끼 좃나 빠르네 ㅎㅎ
ㅋㅋㅋㅋㅋ 둘다 딴데가서 싸워라
여친생기면 꼭 갈꺼다 ㅎㅎㅎ
나두델꾸가 씨바라 가치가자 셋이서 ^^
예전에 여기 못찾아서 조낸 헤맨 기억이 ㅠㅠ
우리집 앞인데 왜 한번도 안가봤지 ㅡ_-;;
남자둘이는 못가냐
셋이서는 오더라 ㄲㄲ
홍대인들의 완소 술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맥주한잔씩 시켜놓고 얘기하기 좋은곳^^물담배는 비쌈
가격대도 말해줭
코로나, 하이네켄 6천원 칵테일 1만원 내외, 안주 1만원 내외 이수준으로 안비싸다
쌩유~_~ 귿귿귿
몇년전부터 알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