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라마 방한, 한중 (韓中)관계에 해(害) ?
***** 중국 불교협 도술인 부회장 발언에 -종단협 공식 항의 서한 발송
지난해 11월 26일 종단협 회장 자승스님을 예방한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도술인 스님이
미리 준비한 원고를 낭독하는 자리에서
"달라이라마 방한을 추진하는 한국불교계에 대한 우려와
달라이라마가 방문할 경우 한중간의 우호 또한 해로울 것"이라는 일방적인 경고성 성명을 발표하였었다.
이에 대하여 지난 12월 1일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중국불교협회에 공식 항의 서한을 발송하였는데.
즉 " 일방적인 경고성 성명을 발표한 것은 결례되는 행동" 이라고 규정하고 이에 대한 중국불교협회의
공식 입장을 표명해 달라고 항의를 한 것이다.
종단협은 달라이라마 방한, 한중 (韓中)관계에 해(害) ?
달라이라마의 한국 초청 문제는 한국불교가 생각할 문제이며,
현재 한국내에서 달라이라마 초청과 관련된 움직임이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전 협의나 양해도 없이
무슨 목적으로 그런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는지 이해 할수 없다고 했다.
또 이와 같은 일방적인 일은 오히려 현재 한중간의 돈독한 우호관계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는
유감스런 일임을 지적하고 , 선린우호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면서
< 종단협은 한중간의 진정한 선린우호를 위하여 계속해 최선을 다 할>이라며 책임있는 답변을 요청하였다. <끝>
@ 위의 글은 2009년 12월 9일자 법보신문의 기사를 인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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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