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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20대 아들이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게 되었고 言聲이 커지며
소리를 질러댔다.
어머니는 무척이나 슬퍼하셨다.
그런 일이 있은 후
며칠 뒤 아들은 아버지와 둘이서
어느 곳에 갈 일이 있어
함께 차를 타고가는 중이었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나직한 音聲으로 이렇게
물으시는 것이었다.
"넌 나중에,네 愛人이 있는데,
어떤 男子가 네 愛人을 울리면
어떻게 하겠니..?
그런
놈을 그냥 둬요..??
팍~~뒤지게 패줘야지요..~!!!
그러자 ~~~,
아버지 말씀이, 네 엄마 울리지 마라...!!!
내가 가장 사랑하는 女人이거든...,
아들은 아무런 對答도 할 수가 없었다.
그때,
그는 아버지가~ 얼마나.. 엄마를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家族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되었다.
<아내의 愛人>>
집에 가면서 택시 운전사에게
證人이 돼 줄 수 없겠냐고 물었다.
아내가 不倫을 일삼고
있다고 생각한
그는 現場을 잡고 싶었던 것이다.
100만원을 준다기에 운전사는
증인이 되기로 했다.
조용히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살금살금 寢室로 들어갔다.
男便이 電燈을 켜고 담요를 잡아당기니
과연 아내가 외간 남자와 함께 있다.
남편이 그자의 머리에
칼을 갖다 대자
아내가 소리쳤다. “그러지 말아요!
이 사람이 얼마나 잘해줬는데….
내가 당신에게 사준 벤츠 乘用車,
누구 돈으로 산 건지 알아요?
이 사람 돈이라고요~!!!
새 골프클럽은 어떻고요?
이 사람이 사준거라고요~!
컨트리 클럽 회원권도 이 사람이 사준거란
말이에요~!”
男便은 운전사에게 물었다.
“당신 같으면 어떻게 할거요?”
운전사 왈~!!!
“저 사람 감기 걸리지 않게
담요를
덮어 주겠습니다”
<<아줌마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1. 여럿이
노래방 가지 마라
- 늙은
도우미 취급 받는다
2. 30대인척 하지마라
- 다 안다
3. 20대를
야단치지 마라
- 이뿐년. 가진년.
똑똑한 년도.
젊은년한테 못 당한다
4. 자리양보
눈치주지 마라
- 너도 그나이때
자는척 했쟎은가?
5. 소녀시대
패션 흉내내지 말자
- 딸이 비웃는다.
6. 딸내미가 자꾸
내 옷장 뒤진다고
흥분하지도 말자
- 그만큼 아직도
젊은 취향의 옷이
너무 많다는 증거다.
7. 화장하고 다녀라
- 이제 생얼은
청순하지 않고
쪽팔리는 나이다.
8. 애들한테
올인하지 마라
- 어차피 내 맘대로
될 일 하나도 없다.
9. 남편을 너무
구박하지 마라
- 애들 떠나고 나면
남는 건 그넘 한 넘이다.
10. 바가지 긁지마라
- 남편 퇴근이 늦으면
이제 좋아할 나이다.
11. 사람많은데서
오빠라고 부르지 마라
- 걷는 오빠
완전 기분 나쁘다.
12. 페북에 애들 사진,
음식 사진
좀 그만 올려라
- 네 얘기 쓰는
네 페이지이다.
13. 대학가
카페 그만가라
- 보는 애들
심기 불편하다
14. 이십대 전용
클럽 출입은
이제 좀 삼가해라
- 홍대앞도 가지마라.
캬바레가
딱 네 나이다.
15. 호스트바 가면
아줌마 티 내지말고
팁 두둑히 줘라
- 반찬가게 아니다.
깎을걸 깎아라.
16. 새치전용 염색해라
- 이제 칼라염색 할
시기는 지났다.
17. 요가할 때
꼭 몸에 꽉 끼는
요가복 안 입고
가도 된다
- 그냥 추리닝 입어라.
보는 사람 괴롭다.
18. G-string은
이제 딸 줘라
- 시장가면 아줌마
빤쓰 많이 판다.
19. 더이상 화장품에만
의존하지 마라
- 단골 피부과,
성형외과 있어야 할
나이다.
20. 가족들한테
잔소리 하지 마라
- 이제
아무도 안듣는다.
21. 친구나 후배한테
조언하지 마라
- 너나 잘해라.
22. 신세타령 그만하고,
나가서 네 신세를
좀 바꿔봐라.
<<마음의 主人>>
어떤 사람이
도끼를 잃어버리고는
이웃집
아들을 疑心하였다.
걸음걸이를 보아도
도끼를 훔친것 같았고
顔色을 보아도
도끼를 훔친것 같았고
말투를 들어도
도끼를 훔친것 같았다.
모든
動作과 態度가
도끼를
훔친 사람 같았다.
얼마 후에
골짜기를 지나다가
그는 잃었던
도끼를 찾았다.
다음날
다시
이웃집 아들을 보니
동작과 태도가 전혀
훔친 사람 같지 않았다.
때에 따라
同一한 對象이
다르게 보이는 것은
그때마다
마음의 主人이
다르기 때문이다.
마음의
주인은 항상 변합니다.
어느 날은 正義가
어느 날은 貪慾이
어느 날은 眞實이
어느 날은 거짓이
마음의 주인으로
자리 잡습니다.
탐욕이나 거짓이
마음의 주인으로
자리 잡으면
그때는
盜賊이 됩니다.
"왕양명"(王陽明)의 말에
"파산 중적이
破山中賊易
파심 중적난"
破心中賊難
"산속의 도적은
무찌르기 쉬우나
마음속의 도적을
무찌르기는 어렵다"고
하였다.
<<사투리 모음>>
웃음으로
활력 채우시고
사투리 유머 들어갑니다
1.
표준어: 돌아 가셨습니다.
경상도: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죽어부렸으라이~
충청도: 갔슈~!
2.
표준어: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내 좀 보이소~
전라도: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잉~~
충청도: 좀 봐유~
3.
표준어: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억수로 시워합니더~
전라도: 겁나게
시원 해부네잉~
충청도: 엄청 션해유~
4.
표준어: 괜찮습니다.
경상도: 아니라예~
전라도: 되써라~
충청도: 됐슈~
5.
표준어: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퍼뜩 오이소~
전라도: 언능 오랑께잉~
충청도: 어여 와유~
6.
표준어: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깐 겨 안깐 겨~~?
충청도
중년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영감: 헐 겨...?
마누라: 혀.
한참 후.......
영감: 워뗘...?
마누라: 헌 겨?
<<마법의 전라도 사투리>>
•사랑해 - 거시기혀!
•죽을래 - 거시기헐래!?
•밥먹었니? - 거시기혔냐?
•안자니 - 거시기 안허냐?
•널 죽도록 미워해 -
오메 거시기혀!
•널 죽도록 사랑해 -
오메 거시기혀!
•안녕하세요 -
거시기 혀신겨라?
•안녕히 주무세요 -
거시기 혀쇼잉?
•좀 맘에 들지 않아 -
시방 쪼깨 거시기헌디!
•가장 심한 욕 -
거시기를 거시기 해불랑께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
거시기 혀야 한다
<<마법의 경상도 사투리>>
•하지마 - 쫌!
•너 짜증나 - 쫌!
•넌 애가 왜그래 - 쫌!
•조용히해, 시끄러 - 쫌!
•가만히 못있어 - 쫌!
•그건 좀 아닌데 - 쫌!
•까불래 - 쫌!
<<마법의 충청도 사투리>>
•화났을 때 - 뭐여!
•놀랐을 때 - 뭐여!
•짜증날 때 - 뭐여!
•무서울 때 - 뭐여!
•황당할 때 - 뭐여!
•슬플 때 - 뭐여!
•감동일 때 - 뭐여!
•기분 나쁠 때 - 뭐여!
•기분 좋을 때 - 뭐여!
<<콘돔이 뭐예요>>
소문난
개구장이 철수가
하루는
콘돔이 궁금해서
편의점에 예쁜
알바 누나에게
물어보았다.
"누나~!!!
콘돔이 뭐예여...???"
그누나가
발그래한 얼굴로
철수 귀에 속삭였다.
"너같은 아이
태어나는거
막는거야~~~"
<<협박전화>>
어느날
시어머니가
납치를 당하였다.
납치범들은
며느리에게 협박
전화를 걸어왔다.
그러면서
협박하는말....
"너희
시어머니를
우리가 납치해서
감금하고있다
몸값으로
1,000만원을 보내라.
만약 신고하거나
몸값을 보내지않으면,
지금
당장 시어머니를
집으로 돌려보내겠다.."
협박 전화에
당황한 며느리...
"거참, 난감하네"
잠시후
작은 목소리로...
"계좌번호
찍어 보내요~~~"
<<찔러 봐유~~>>
충청도 아줌마가
전라도에서 닭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전라도 아줌마가
닭집에 닭을
사러왔습니당....
손 님 : 아줌씨~
깨벗은 닭한마리
주소~~언~능~~
손 님 : 이왕이면
전라도 닭으로
주~소~잉~~
주 인 : (궁시렁 거리면서..)
닭이면 다 똑같지
뭔~전라도 닭이래유
손 님 : 씨방 아줌씨
뭐라고 했당가~~
주 인 : 아~뉴~
여기 있슈~~
손 님 : 잠시만요잉~~
내가 확인을
해야 한께...
닭 똥집
좀 벌려 보소~~~~
손 님 : (닭 똥집에
손가락을 푹~
쑤시면서...)
함마...
경상도 닭이구마..
전라도
닭으로 달랑께~~~
주 인 : (궁시렁 거리면서...)
별 희한한 사람 다 봤네...
이건 어때유...
손 님 : 고놈도 똥집
좀 벌려보소~~~
손 님 : (닭 똥집에
손가락을 푹~
쑤시면서...)
함마...
충청도 닭이구마...
앗~따 아줌씨...
전라도 닭으로
달랑께...
주 인 : 앗~다
별 희안한 사람
다 봤네...
여기 있네유...
손 님 : (닭 똥집에
손가락을 푹~
쑤시면서...)
맞구만~~
이놈으로 싸 주소~
손 님 : 근디~ 아줌씨는
고향이 어디라요~~
주 인 : (울먹이면서...)
바지를 훌러덩
벗더니만...
주 인 : (뒤돌아서서... )
자 찔러 봐유~~
어딘가~
<<道人>>
도를 닦고 있는
도인 앞으로~~~
쭉쭉빵빵 굉장한
美人이 지나갔다.
도인이 하는 말~
"오~!!!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저 갸름한 얼굴,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정말 멋지구먼~!!!"
도인이 이렇게 말하자...
弟子의 反應-~!!!
"아니!!... 스승님~!!!
도를
닦고 있는 사람도
여자를 탐합니까?"
도인 왈~
"예끼 이눔아!
斷食한다고
메뉴판도 못 보냐~!!!"
<<사위와 장인>>
옛날
어느 양반 마을에
무식한 사위를
본 장인이 살았다네.
사위가
얼마나 못마땅한지
사위를 만날 때마다
핀잔을 주었는데.....
하루는
모처럼 찾아 온
사위를 만나자마자
챙피를
좀 주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불러다가 앉혀놓고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장인 : 여보게 자네
소나무가 사시사철
푸른 이유를 아는가?
사위 : 묵묵부답
장인 : 그러면 학의
울음소리가 영롱하고
아름답게 나는
이유가 뭔가?
사위 : 묵묵부답
장인 : 그러면 좋네
저기 동구 밖에
큰나무가 살이
통통하게 올라있는
이유는 알겠지?
사위 : 묵묵부답
장인 : 에이
칠칠치 못한 사람
아니 그것도 모르는가
"내가
알려 줌세
공부 좀하게나...
소나무가
사시사철 푸른 이유는
속이 꽉 찬 때문이며,
학의 울음소리가
영롱하고 이쁜 이유는
목이 긴 때문이고,
동구 밖 큰나무가
살이 오른 이유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수시로
만져주기 때문이네"
사위 : 잘 알겠심더
그리고는 하는 말
사위 : 한참을 장인을
쳐다보더니만,
"그러면
대나무가 사시사철
푸른 이유도
속이
꽉찬 때문이고
개구리 목소리가
청아하고 예쁜 이유도
목이 긴 때문이며
장모님
엉덩이가 통통한 것도
동네 사람들이
수시로 만져 주어서
그런 겁니까?
♠漢字/無心
☞경주 여행
☞노력에 따라~
첫댓글 많이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