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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60세 여성
최저110mmHg, 최고 150mmHg의 혈압이던 이 여성은 발목 펌프운동 시작 1개월 후 부터 급속한 호전을 보이기 시작하여 결국 최저 70mmHg, 최고 110mmHg으로 매우 안정된 혈압수치를 되찾았다.
- 58세 회사임원 시카시타 요시노리 씨
그는 2개월 전 최저혈압 90mmHg, 최고혈압 140mmHg이었는데 발목펌프 운동 후 최저 70mmHg, 최고 125mmHg로 떨어지는 효과를 보였다. 고혈압으로 인해 가지고 있던 협심증 예비증상역시 눈에 띄게 완화되었다.
- 남자 나카구키 씨
그는 최고혈압이 무려 160mmHg에 육박하였으나 1년간 꾸준히 발목펌프 운동을 시행한 결과 혈압은 최고 130~140mmHg, 최저 90mmHg로 감소하였고 더불어 중성지방수치도 현저히 떨어졌다.
- 52세 여성
그녀는 최고 150mmHg, 최저 60~90mmHg의 혈압수치를 보여 혈압강하제를 복용하였으나 차도가 없고 심지어 뇌동맥류가 발견되었다. 그녀는 수술 대신 발목펌프 운동을 통한 치료를 시도하였고 불과 2주일 후 혈압은 최고 140mmHg, 최저 80mmHg까지 감소하였다.
<비만>
발목펌프건강법 책에 있는 사례 10가지 중 9가지사례가 질병치료와 동시 체중이 감소한 사례이다.
- 아시하라 씨 (오사카)
신장 150cm, 체중 65kg으로 특히 하체가 비만이었는데 발목펌프운동을 매일 300회 정도 실시한 후 한달에 체중이 2kg, 6개월 후 7kg이 감량되었다.
- 49세 대학직원 요시다 씨(오사카)
신장 155cm, 체중 55kg으로 하체 비만형이었다. 아랫배가 많이 나오고 운동부족으로 근육이 약했다. 그 역시 매일 300회씩 발목펌프 운동을 실시하였고 3개월 후 4kg이 감량되고 입지 못했던 옷도 입을 수 있게 되었다.
- 70세 자영업자 하세가와 히로시 씨
신장 162cm에 체중 88kg의 그는 음식조절은 거의 하지 않으면서도 발목펌프 운동 하나만으로 인해 3개월 후 16kg이 줄어 72kg이 되었다.
- 51세 병원직원 사자키 요코 씨
신장 150cm에 55kg의 체중이었고,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해보았지만 체력소모가 많은데 식사량을 줄여야 해서 그 방법은 성공적이지 못했다. 그래서 발목펌프 운동을 꾸준히 하였는데 허리 사이즈가 5cm줄고 몸무게도 5kg 감량되는 효과를 얻었다.
2...........
(변비, 불면증)
변비와 불면증은 발목펌프운동을 실행하면 여타 모든 질병이 치유되기 전에 앞서 효과를 체험하기 때문에 “발목펌프건강법” 책에서도 모든 질병치료 사례를 기술 하면서 아주 간단히 언급하고 있어 사례를 끄집어내어 여기에 옮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이 운동을 시작하면 가장 쉽게 체험하는 종류가 만성피로, 불면증, 변비, 하지부종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면증: 누구나 서서 자지 않고 누워서 자기 때문에 낮에 생활하고 발이 부운상태로 누우면 수분(체액)은 중력에서 해방되어 우주비행사의 처음 무중력상태와 같이 전신에 균등하게 퍼져나가게 되는데 섬세한 뇌의 세포가 더러워진 수분(체액)으로 인해 시달리는 현상이 불면증 이라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이 운동을 하여 혈액을 활발하게 순환시킨 후 잠자리에 들면 숙면 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변 비: 발목펌프운동은 혈액과 체액의 순환을 좋게 하여 체내의 노폐물이 신장을 거쳐 여과 정화되어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인체에 생기를 주며, 이 운동을 하면 뱃속의 근육을 적절히 작용시키기 때문에 장의 운동을 바로 촉진시켜 숙변이 제거 되고 변비가 개선된다는 원리입니다.
[배변이 어려울 때 변기에 앉아 변을 보면서 “손목펌프운동”<두 손을 마주한 상태에서 한손에 홍두깨를 아래위로 수직으로 움켜쥐고 반대손목 아래를 충격 시켜주기>을 하면 배변이 아주 수월 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발목펌프운동은 집에 있는 대체 운동기구(홍두깨, 맥주병 등)로 돈 안들이고 얼마든지 쉽게 할 수 있는데 부득불 비싼 돈을 지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변비나 불면증의 경우 우선 댁에 있는 홍두깨로 운동을 하셔서 효과를 체험 하면 평생 건강을 위해 아파트의 경우 진동소음 방진 설계가 된 운동기구 구입을 검토해 보시는 것이 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무좀) - 55세 남성
발목펌프 운동을 1년 이상 지속하자 어느순간에 본인도 모르게 25년간 앓던 무좀이 완전히 나았다고 한다.
(발목 건초염) - 76세 남성
그는 산책 도중 발목을 삐었는데, x선 검사결과 건초염 진단을 받았다. 찜질을 하고 주사를 맞았지만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다고 한다. 발목 펌프운동을 알게 되어 30분정도 취침 전에 지속적으로 시행했는데 그 후 통증이 없어지고 증상이 점점 나아지면서 순조롭게 회복되었다고 한다.
(심장발작) - 55세 남성
그는 4세 때부터 원인 불명의 심장발작으로 고생하였다. 100m를 전력으로 질주 했을 때처럼 심장이 몹시 뛰었고 낮에 가끔씩 발생하다가 점점 밤중에 일어나는 현상이 생겼다고 한다. 병원에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여 괴로워하기만 하였는데 혈액순환의 원인이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1개월간 발목펌프 운동을 시행한 결과 심장발작은 그 이후로 한번 도 일어나지 않았다.
(통풍) - 69세 남성
그는 15년 전에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기둥에 부딪쳐서 심하게 아프고 부어올랐는데 병원에서 통풍 진단을 받았다. 발작이 시작되면 엄지발가락 부근이 열이 있고, 부어오르며 발목까지 극심한 통증으로 정상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였다. 98년 2월경부터 매일 발목펌프 운동을 하면서부터는 통풍의 심한 통증과 부기가 점점 나타나지 않게 되어 현재는 완전히 제거되었다.
(아토피성 피부염, 검은 머리카락) - 79세 남성
이 분은 유아 때 발병한 아토피성 피부염이 완치되지 못하고 허벅지 안쪽에 계속 남아있었는데 발목펌프운동을 시작한 후 1주일 만에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여 결국 완치되었다.
머리측면에 흰머리가 많이 적어졌고 검은머리가 돋아났으며 손톱이 자라는 주기도 빨라졌다고 한다.
(간경변증) - 71세 여성
그녀는 20년 전 수혈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 C형 간염이 발병하고 그것이 간경변증으로 진행하여 고통 받고 있었으며, 간 기능 수치인 GOT는 400에 육박하였다. (정상 범위는 35이하). 의사로부터 현대의학으로는 치료할 수 없고 동양의학이나 민간요법으로 해보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한다. 아는 사람으로부터 98년 4월 소개받아 발목펌프 운동을 시행했는데 평소 있던 무릎의 통증과 두통이 없어졌다. 매일 2시간정도 2개월 계속하자 몸의 나른함이 없어지고 얼굴 혈색이 좋아지면서 이후 간경변증은 놀랍도록 개선되었으며 GOT수치는 40으로 매우 낮아졌다고 한다.
(간 기능 개선) - 64세 남성
공무원이었던 그의 과거 간 기능 수치 r-GTP는 160(정상은 35이하)으로서 매우 심각한 수준이었다. 강연회에서 발목펌프 운동 알고 운동을 시작한 후 변비가 개선되고, 두통과 견비통이 사라졌으며 1개월부터 손과 발의 냉증이 개선되면서 몸의 상태가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2개월 후에는 혈액검사 결과 실제 수치로도 그 결과가 나타나서 r-GTP수치가 63까지 감소되었다고 한다.
(백내장) - 61세 남성
그는 원래 노안 이었는데 갑자기 시력이 저하되면서 백내장이 발생하여 병원에서 수술을 권고 받았으나 수술에의 공포로 인해 수술을 못했다고 한다. 98년 2월경 지인으로부터 발목펌프 운동을 소개받아 양다리를 1000번 씩 1개월 정도 하고 안과 정기검진에서 시력이 향상 된 것을 알게 되었고 반년 정도 계속하여 그의 시력은 0.4에서 1.2로 회복되었다고 한다.
(척추 디스크-추간판-) - 50세 남성
그는 중학 2년 때 토관 위에서 뛰어내리다 발병한 척추 디스크로 인하여 계속 고통 받았고, 허리에서 엉덩이, 넓적다리, 종아리까지 통증과 저림 증상에 시달렸다. 30세에는 다리의 마비와 함께 배설장애까지 일어났고 혼자의 힘으로는 배변도 배뇨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장기간 병원에 입원 했었고 종아리 아래로부터 발가락 끝까지 마비되어 뜨거운 물이나 바늘로 찔러도 감각이 없게 되어 40세에 침과 뜸 치료 원을 다녔다. 그는 99년 여름 월간지에서 발목펌프 운동을 알게 되어 시작하였고 5개월 후 발로 구두 밑을 감지하게 되었으며 디스크로 인한 요통과 좌골 신경통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치질) - 60세 여성
그녀는 20대 초반부터 치질로 인해 대단히 고생하였고, 첫 출산 후 출혈도 있었고 부끄러움 때문에 병원 방문을 주저해왔다. 33세 때 허리를 삐끗하여 병원에서 벨트를 만들어 주었으나 효과가 없어 고치지 못하는 병으로 체념도 했었다. 40세 후반에는 불면증으로 정신안정제를 계속 복용 했었다고 한다. 99년 가을 여러 가지 병이 잘 낫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발목펌프운동을 소개받아 시도하였는데 3개월 되면서 치 핵이 한번도 안나오고 정신안정제를 복용 안하게 되었고 허리의 담 등 고질병이 거짓말 같이 없어졌다고 한다.
펌프닥터 관리자의 체험기입니다.
나는 1949년생으로 58세이다. 키는 178cm 이고, 현재 체중은 76kg이며, 허리둘레는 88cm이다. 나의 연령 대에 비해 키도 크고 건장하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신체가 원활 하지는 못한 부분이 좀 있었다. 20세 때 살찌는 약을 먹었을 정도로 아주 많이 마른상태였는데 32세 되면서 살이 찌기 시작 했고 35세(1983년)에는 몸무게97kg, 허리둘레 40인치로 엄청난 비만 이었고 맞는 기성복을 사서 입을 수 가 없었다.
평소에 가지고 있던 신체적 이상했던 부분들이 2002년 7월 발목펌프운동을 처음 시작한 후 없어지거나 호전된 신체변화 내용들을 다음과 같이 상세히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
1. 식사할 때 정수리부분 머리에서 땀이 많이 나는 현상(탈모)
2. 오른쪽 귀 뒷머리 당기는 현상.
3. 뱃살비만.
4. 오른쪽 허리 퇴행성 디스크.
5. 등허리 담들기.
6. 왼쪽 무릎과 무릎아래 부분 시리고 아픈 증상.
7. 안구 건조 증, 왼쪽 눈 꼬리 위쪽 부분 떨리는 증상.
1. 식사할 때 정수리부분 머리에서 땀이 많이 나는 현상(탈모)
어릴 때 내 머리털은 바리깡으로 잘 안 깍인다고 시골 동네에 하나있는 바리깡 집에서 난색을 표했을 정도로 억세었던 머리털이었다. 그러나 이상하게 뱃살이 찌면서 20여 년간 머리털이 많이 빠지기 시작 했고 너무 가늘어져갔다. 특히 식사할 때 정수리 부분에서 땀이 나기 시작하면서 정수리부분이 대머리로 변해갔다. 머리감을 때 마다 너무 많이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고 가슴이 내려앉는 기분이었고 탈모 방지를 위해 안 해본 방법이 없었다고 할 정도다. 발모제도 수많은 종류를 사용 해 보았다. 머리에 양파 즙내서 바르기, 한겨울에 찬물로 머리감기, 하수오로 환약을 만들어 먹기, 검은깨 검은콩을 분말로 만들어 꿀에 담가 차로 마시기(이때 특히 살이 많이 쪘음)를 수년간 했고(시골에서 형님이 나를 위해 검은깨 농사를 별도로 했음), 샴푸를 수없이 바꿔보고, 세제를 사용 안하고 머리감아보기도 하고, 아무튼 머리털에 너무 많은 공을 들였다. 건전지로 작동하는 머리 안마용 부러쉬를 7개정도 A/S를 받으며 망가트렸고, 매직 부러쉬라고 96년도에 13만원 하는 것을 구입하여 완전히 닳아서 못쓰게 되도록 사용하기도 했다. 집에서, 사무실에서, 운전 하면서 부러쉬로 머리를 빗으며 안마를 했고, 몸을 안마하는 안마기에 돈모 부러쉬를 장착하여 머리가 따갑고 아픈 것을 참아가며 머리를 안마하기도 했다. 브러쉬나 돈모솔로 머리를 안마하거나 빗는 것으로 머리가 빠지는 것은 확실히 예방이 되었지만 정수리 머리 부분만은 구제 되지 않았다. 식사 때 정수리에서 너무 많이 나는 땀 때문에 정수리 부분 탈모방지는 더더욱 어려웠다. 정수리에서 땀이 나는 신체적 문제 때문에 탈모가 된다는 이야기를 전문가로부터 듣기도 하였다. 점심시간에 직원들과 식사 할 때도 그렇지만 손님들과 식사할 때 어려움이 많을 정도로 정수리에서 땀이 많이 나서 상대방에게 민망스럽기까지 했다. 96년엔가 대치동 한의원에서 처방을 받아 한약을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 당분간 땀이 안난적은 있었다. 발목펌프운동을 한 후 2004년 11월경부터 정수리에서 땀나는 현상이 없어 졌고 신기하게도 정수리 부분에 머리털이 건강해지고 많이 생겨났다.
사실 집안에 부모님이나 형제들이 대머리가 없었기 때문에 탈모에 대해 평생을 집착해서 신경을 썼고 요즘에 정수리부분을 거울로 비추어 보면 아주 만족스럽게 변해가고 있다.
2. 오른쪽 귀 뒷머리 당기는 현상.
살이 많이 쪘지만 1990년(42세) 가을 까지는 고혈압에 대해 전혀 몰랐고 신체검사에서 지적을 받지도 않았다. 은행원으로 근무 하였고 업무 중에 오른쪽 귀 뒷머리 부분이 이상하게 당긴다고 주위에 이야기 하니 고혈압일지 모르니 병원진료를 받아 보라고 권해 알게 된 것이 시초였으니까 그 후 15년 정도 계속 신체검사에서 지적을 받았고 혈압 약을 먹기 시작했다. 혈압 약을 먹기 전에 혈압은 160~110 이었던 기억이다. 술을 많이 마시는 편 이어서 오른쪽 귀 뒷부분 목덜미가 항상 당겨서 오른손으로 주무르는 버릇이 생겼다. 직원들이 알 수 있을 정도로 나는 뒷머리 주무르는 게 습관이 되어 버렸다.
2002년 7월 발목펌프운동을 사내보에서 보고 처음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며칠 만에 뒷머리에 손이 안 가게 된 것을 알고 나 자신이 참으로 신기하고 이상하게 생각 되었다. 2003년 10월경 혈압이 확실하게 내려간 것을 알게 되어 사당동에 있는 내과병원에서 상담하고 하루 한 알씩 먹던 것을 반 알씩 먹어보라는 권유를 받고 따랐다. 2005년 3월 목동으로 이사를 했고 목동의 내과병원 처방은 약이 바뀌었고 반 알씩 먹는 것에 대해 의사는 동의 하지 않았다.
이때부터 평소에 없던 증상이 생겼는데 앉았다 일어나면 갑자기 많이 어지럽고 현기증이 생겼다. 집에서 혈압기로 측정을 해보면 혈압이 90- 60 정도로 내려가기도 하고 가끔 혈압기가 고장 난 것처럼 측정이 안 되기도 했다. 지난 9월에 과거 동료들과 관악산을 등산 하다가 너무 어지럽고 현기증이 심하여 사고가 날 뻔했고, 산에서 간식을 먹는데 음식을 씹을 수 없게 목 주변과 뒷머리 뒷부분이 아주 뻐근한 것을 경험했다. 현기증에 대한 상담을 하고 반 알씩 먹으라는 처방을 받았는데 집에서 혈압을 재보면 100-60 으로 아주 저혈압 이었고 어지럼증은 다소 완화 되었으나 여전 했다.
발목펌프운동 처음 시작 전에 87kg에서 현재 76kg 이니까 체중감소의 원인도 있고 발목펌프운동을 열심히 한 결과 일 것이라는 생각을 나 나름대로 하고 11월경 혈압 약을 처방 받아 반 알씩 며칠 먹다가 먹지 않고 있는데 하루걸러 반 알씩 먹어도 된다는 의사의 의견이 마지막 처방이었다. 술을 여러 날 안 마시다가 마시고 나면 당일과 다음날까지는 혈압이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곤 한다. 음주 때문에 혈압이 일정하지 않다는 생각이며 의사의 권유대로 하루걸러 한 알씩 먹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3. 뱃살 비만.
내 생애 최고 체중 97kg 에서 살이 찌기 시작 한 후 요즘은 최저 체중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 20살 때 너무 말라 살이 찌고 싶어 살찌는 약을 먹기도 했는데 당시에는 지금과는 정 반대로 약국마다 “살찌는 약 있음” 이라고 표시를 했다. 발목펌프운동을 하기 전에 87~90kg정도 였고 3년 동안 발목펌프운동을 계속 했지만 84kg 정도에서 좀처럼 내려가지 않았다. 평소 술을 과음하고 자주 마시기 때문에 체중을 감량하기가 아주 어렵다.
과거에 두 차례 체중 감량을 위해 아침에 야채 쥬스 한 컵, 점심에 메밀국수 먹기, 아침에 만보걷기, 6km 달리기 할 때는 이명현상으로 귀가 붙었다 떨어졌다 했고 말 할 때는 침이 마르고 힘들어 말하기가 어려웠던 경험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 나 나름대로의 특이한 발목펌프운동으로 체중감량을 시도하면서는 그런 현상이 전혀 없다. 소주 두병, 삼겹살 2인분이고 그리고 그것도 자주 하게 되어 체중감량이 쉽지 않고 특히 술로 인한 뱃살이 나온 것이 문제였다.
2005년 10월 13일 발목펌프운동을 하다가 우연히 두 다리를 동시에 들어 올리는 방법으로 해 보았는데 뱃살이 많이 당기는 것을 느끼고 여러 가지 색다른 발목펌프운동방법을 시도 해 보았다. 양발에 1.1kg씩의 모래주머니를 감고 발목펌프운동을 하면서 배위에 10kg 무게의 담벨을 얹고 해 보았다. 한발에 25회씩 두 번 (100회)을 한 후 두 다리를 동시에 들어올리기를 25회 하는 식으로 아침, 저녁 발목펌프 운동을 했는데 한 번 할 때 1,200회를 했다. 이때 운동전에 아침 화장실을 다녀왔어도 운동 후에 다시 한번 더 가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아주 오랜 기간동안 그렇게 힘주어 한줄기로 만들려고 해도 안 되던 소변 줄기도 자연스럽게 한줄기로 되어갔다. 10일 정도 했는데 체중이 79kg으로 단번에 내려갔다. 발에 감고하던 모래주머니는 힘이 들어 중단하고 배위에 무거운 담벨을 얹고 하는 발목펌프운동을 가끔 아침시간에 지속하여 체중은 76kg 까지 내려 왔는데 특히 뱃살이 줄어든 것이 무엇보다 반가운 현상이다. 발에 모래주머니를 감는다든가 배위에 담벨을 얹는 것, 두 다리를 동시에 들어올리는 나만의 독특한 운동방법은 고객님들에게 권 할 수가 없는 운동입니다. 순수하게 발목펌프운동을 하실 것을 권합니다. 이번에 감량하기 전에는 허리둘레가 93cm정도였는데 현재는 88cm 정도이다. 술 마시는 기회를 줄였다면 더 많이 감량 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본다.
4. 퇴행성 허리디스크
어려서부터 오른쪽 허리 아픈 증세는 계속 있었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 바로 눕기, 치과에서 치료 받을 때 의자에 바로 앉기, 고속버스 의자에 기대어 편하게 앉기가 신체적으로 어려웠고 1998년 신체검사 시 퇴행성으로 어쩔 수 없다는 의견만 들었다. 허리통증을 없애기 위하여 훌라후프를 한때 열심히 해서 호전 된 것이기도 하지만 발목펌프를 한 후로 허리 아픈 것이 전혀 의식 되지 않고 생활하게 되었다.
5. 등허리 담들기
청년 때 바디빌딩을 위해 평행봉 역기 등을 많이 했고 담이 드는 경우가 가끔 있었는데 특히 1996-2002년 에는 등허리, 어깨에 숨을 쉬지 못할 정도의 담이 너무 자주 왔다. 잠 잘 자고도 아침에 샤워 하다가 담이 들 정도 여서 담 해소약과 청심환을 자주 먹었는데 발목펌프운동 후에는 단 한번도 담이 찾아오지 않았다.
6. 왼쪽무릎 아픈 증상.
대리시절(32세) 겨울철에 왼쪽 무릎이 너무 아파 무릎을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숙직실 난방 라지에타에 다리를 얹고 무릎을 모포로 덮고 있어야 할 정도였다. 한의사는 침, 한약으로 치료 하면서 다리를 사용하면 안 된다고 뛰지 못하게 했고, 정형외과에서는 정밀검사 후 잘 먹고 운동을 하라고 처방을 했다.
병원의 처방대로 줄넘기와 역기를 어깨에 메고 앉아 일어서기를 당분간 해서 어느 정도 좋아지기는 했다. 부러졌거나 상처가 있으면 주변에 하소연이라도 할 텐데 쌀쌀한 계절이나 비가 오기 전에는 남모르게 항상 고통스런 불편함은 지속 되었고 특히 계단을 오르고 내릴 때 항상 왼쪽 무릎이 거슬리고 신경이 쓰였는데 최근에는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잠들기 전에 다리가 떨리는 것 때문에 잠들다가 깨어나기도 했고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현상이 자주 있어 집사람이 주물러줘 가라앉히고 한 예전 기억이 있다.
또한 평소에 다리가 피로 하여 다리를 주물러 달라는 주문을 많이 했었는데 발목펌프운동 후부터는 부탁을 하지 않게 되었다.
7. 안구 건조 증, 왼쪽 눈 꼬리 윗부분 떨리는 증상.
95년부터 돋보기안경을 사용했고 안구건조증이 무엇인지 몰랐다. 시력과 눈 건강과는 상관없이 왼쪽 눈 꼬리 윗부분 떨리는 현상이 자주 발생했었다. 밤에 형광등 보기가 어려웠고, 눈이 충혈 되고, 너무 조이고 뻑뻑하였다. 시력은 이상이 없으면서 눈이 충혈 되는 현상으로 오래 고생 하다가 98년에 종로에 있는 안과에서 안구 건조 증 판정을 받았고 2~3시간마다 인공눈물을 넣어야 했다. 혹시나 해서 종합병원에서 2000년에 다시 특진 검사 받았으나 똑같은 처방으로 눈물을 계속 넣고 살아야 했고 눈물을 넣지 않으면 생활하기가 너무 불편했다. 안구건조증이 자연 치유 되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발목펌프운동을 한 후 눈 꼬리 떨리는 현상이 없어졌고 인공눈물도 아침에만 넣다가 겨울철인데도 최근에는 전혀 사용을 안 하고 있다.
발목펌프운동은 편안하게 누워서 또는 앉아서 하실 수 있으며
아킬레스건에서 위쪽으로 약4~7cm정도의 발목 밑에 제품을 가로로 놓고 한 쪽 발을
제품으로부터 10~20cm정도 들어올려 힘을 뺀 상태에서 '톡'하고 발목을 떨어뜨립니다.
한 쪽 발을 20~30회 시행한 후 발을 바꿔가며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10~20분 정도
운동합니다.
하루에 취침 전, 아침(공복)에 2회정도 시행하며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한도 내에서 하루 3~4회
실시하여도 무방합니다.
처음 운동 시 발목이 아플 때에는 제품 위에 타올을 깔고 운동하며 처음에는 5~10분정도 운동을 하며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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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1~2주 간은 무리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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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펌프운동 시에 울림이나 소음이발생하게 되는데 아파트나 공동 주택에서 운동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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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펌프운동만으로도 혈액순환에 충분한 효과가 있어 기타 보조적인 운동을 꼭 해야되는 것은 아니지만 발목펌프운동 후 자신에 맞는 보조운동을 시행하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됩니다. <손목운동> - 발목펌프운동과 같은 방법으로 시행합니다. <목마사지> - 목 밑에 제품을 놓고 목을 좌우로 돌리면서 안마합니다. <발바닥마사지> - 책상등을 잡고 발바닥을 여기저기 밟아주며 안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