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청향문학상 수상자 발표
지난 9월 10일 마감을 한 제11회 청향문학상에 응모한 분은
시, 수필, 신앙글 분야에 8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응모 하였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여 해 주심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이 많은 인원에 비해 소수의 제한된 인원만 선발을 해야하는 안타까움도 함께 전합니다.
수상자와 수상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 대상은 시 부문에서 선발하였습니다.
수상작은 이용호 님의 「팔순 어머니께서 아들의 시집을 읽으시네」를 선정했습니다.
◈ 우수상은
- 시 부문에서는 박봉철 님의 「조족의 둥우리」가 선발되었고
- 수필부문에서는 임병량 님의 「돈의 마력」이 선정되었습니다.
- 신앙글은 시 부문에서 김현정 님의 「전도 티슈에 담긴 진주」가 당선되었습니다.
◈ 특별상에는
박민순님이 당선되었습니다.
심사평은 심사위원들께서 정리되는 대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 시상식은 10월 28일(토요일) 오후 3시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 청향문학 회원 전원과 청향문학 카페회원님들 그리고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친지분들이
모두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
2023년 10월 2일
청향문학회 청향문학상운영위원회
첫댓글 이용호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이하 수상하신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선하신 심사위원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제 11회 청향문학상 수상자가 결정 되었군요.
'진인사대천명'이라고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는 응모자 님들.
80여명이 응모하여 객관적인 평가로 공정한 심사 결과 상을 받으시는 이용호 님, 박봉철 님, 임병량 님, 김현정 님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특별상에 이름이 올라있네요.
청향문학상을 제정하여 사비로 11년째 시상하는 카페지기 정정숙 님,
심사에 심혈을 기울이신 심사위원님들께 고마움 전합니다.
수상자들에게는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심사등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청향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을 써서 보답하겠습니다. 저에게는 선배님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항상 귀담아듣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끌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