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문협 회원님들께서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작년 12월 14일, 삼척문협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제9대 회장에 제(김일두)가 선출된 바 있습니다. 당시 부회장은 이동림, 서순우, 감사에는 김은숙, 박대용, 사무국장에는 정순란 시인님으로 선출하였습니다.
이어서 지난 토요일 오후에 삼척문협 원로회원 몇 분이 모여서 자문위원과 이사 선임에 대한 토의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성교 교수님, 김영기 선생님, 김옥남 선생님, 서상순 선생님, 박종철 선생님, 김익하 선생님, 최홍걸 선생님 이렇게 일곱 분의 선생님을 자문위원에 아울러 김은숙, 정연휘, 박종화, 김형화, 조관선, 김진광, 이동림, 박대용, 정순란, 서순우, 강동수, 박군자, 저(김일두) 이렇게 13분을 이사로 선임하였습니다(회장단은 당연직 이사). 부언드림은 2013년부터 이사님들의 년회비를 10만 원으로 정한바 있습니다. 약간의 부담이 되겠습니다만 삼척문협의 운영관계로 부탁드립니다. 가능하시다면 이사님들께서는 년회비를 서둘러서 납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삼척문협의 공금계좌는: 농협 301-0121-6991-01 예금주 삼척문인협회입니다.
앞으로 삼척문협의 발전을 위한 일에 작지만 제 힘을 다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무궁한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형님...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루속히 업무를 익혀 정상활동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듯이,삼척문협의 뜻길에는 반드시 성공이 있었습니다.
김일두 회장 체제의 새 임원진 출발에 우리 애정의 뜻을 같이 합니다.
이사회비는 납부했습니다.
지나온 길, 지나온 세월 만큼이나 갈길이 멀고 해야될 일들이 많은 듯 합니다.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 열심히, 단체의 일원으로 곁에 존재할 것입니다.
저의 연회비는 위의 구좌로, 마누라 이름으로 텔레뱅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