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화접 제 19회 동문여러분 날씨도 무덥고 체감경기는 불경기에 우리의 삶의 무게가 두 어깨를 더욱더 짓누르는군요. 최근에 우리들의 사랑방인 카페에 분위기가 변하는거 같아 부탁의 말씀의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 카페를 책임지고 운영하는 카페지기 이규민 입니다. 제가 이 카페를 만들게 된 이유는 제가 항상 시간있을때마다 거론했던바 나이가 들으면 우리의 人生事 같이 의논하고 재미난 이야기 슬픈이야기 서로 共有하며 슬플때는 서로 울어주고 즐거울때는 같이 웃어주는 友情과 사랑의 場을 나누자는 目的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조 왕희 군과 박 영분 양이 어려울때 십시일반 (十匙一飯) 도와 조군과 박양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으며 그 가족에게는 그들의 존재의 가치를 부여하였고 더 가치있는것은 우리 健康의 중요성을 되새기가 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의 자녀가 대학교에 입학하면 널리 홍보하여 그간 노고에 격려와 칭찬을 하여 成取感을 안겨주었고 , 또 우리의 자식이 신성한 國防의 義務를수행하러 軍에 入隊하거나 傳役을 하면 이제는 진정한 社會人으로서의 등극을 축하해주는 그런 對話의 場이 되어었습니다. 이것이 이 창을 만든 목적이 였고 지금까지의 운영 방향이였으면서 모든면으로 봐서도 긍정적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이 카페가 우리의 人生과 정비례하며 발전하려면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서로의 예의를 지키며
黑白論理를 지향하고 한가지 論題가 토론의 대상이 되면안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우리들의 나이도 知天命 입니다.
과거의 우리의 자라온 환경 ,富의 있고 없음, 나이의 많고 적음, 學歷의 높고 낮음을 떠나 人生의 涇驗과 徑倫으로 자기의 인생과제를 合理的이고 지혜롭게 책임지고 해결할수 있는 나이 이고 또 그렇게 해왔습니다.
어느 누가 한가지 문제의 잘잘못을 논한다면 어떤 가치관의 척도로 잘함(옳고)과 잘못(그름)을 논하는지 의문을 가져봅니다.
물론 자기의 思想과 理念, 자라온 環景, 學歷의 質에 따라 사물를 보는 척도(尺度)도 차이가 있을수도 있
습니다
이런 복합적이고 다단한현상에 正道의 方法의 어떤것인지 또 그것을 권고 및 지시는 잘못된 것이라 사료됩니다.
존경하는 화접 제 19회 동문 여러분!
이럴때일수록 서로의 갈등과 반목보다 이해와 포용하는 인간관계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우리의 단체가 어떠한 문제로 인하여 공창의 불만을 표출하셨는데어디까지나 우리단체의 대표성을 띄는분은 회장입니다
부디 회장이 나셔서 조용히 문제를 합리적이고 슬기롭고 지혜롭게 해결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다시한번 부탁드리건데 이 공창은 우리의 것 이전에 우리의 자식우리의 남편 ,우리의 내자,가 아니 우리의 집 식구가 같이 공유하는 공동의 창으로서 서로와 서로의 인격과 사상을 존경해주셨으면은 감사하겠습니다.
카페지기로서 몇자 부탁의 말씀을 올렸는데 혹시 회원의 인격과 감정에 거슬리는 어휘가 있더라도 넓으신 아량과 도량으로서 이해를 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4년 8 월 어느날...
카페운영자 이 규민 배상
첫댓글 규민이 좋은 얘기 감사하네...나야 동창회도 등한시했던 몸이라 별루 할말은 없네만....좀 분위기가 가라앉았던것만은 사실이고...가급적 분위기 좋구 인생의 동반자로서 안부를 전할수 있는 좋은 모임터가 되기를 바라네...규민이의 뜻에 모두 동참해주기를...(별루 자격이 없는 동창생이.....)
규민씨가 우려하는것이 사실이 되지 않도록 모든 친구들 신중하십시다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모르는게 약이겠지
충고 고맙네 나를두고 한이야긴데 하지만나도 할말있네 시간으로쫒기고 살다힘겨워 잠쉬려고 지방에 휴양차 내려가고없었어 남들다가는 휴가도 반납하고 사실우리 집은 비상이었지 헌데청청병력같은 소리에 쉬다 말고 한걸음 에 올라와 야만했네 물론하기 좋은말로 팔자 좋은 소리라 할수있겠지만 내입장도있지
장사하는 사람이 가게비우고 갈정도면 남을 배려할 여유가 없다는 걸 로이해바라네 내가있어야 자네들도 있는것아닌가 섭섭한 마음을 표현이 잘못 되었다면 사과하네 글쎄 듣기좋은 말만 하긴 너무어려운것아닌가
이사람아! ,그래 그간에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겠나? 나는 과거에 동네 리장을 잠깐 맡었는데, 말이 많더군 ,한가지 사물을 놓고해석하는방법이 여러개가있지않는가? 혹시 서운하고,야속했더라도 마음을 풀고, 우리 화이팅 하세? 송여사! 내가 다음에 만나면 안아줌세??!!! 우리의 건강을 위하여말야
그리고 나의 글은(화접초등학교제19회동창분 제위)꼭 송 여사만를 지칭하여서 하는글은 절대 아니네, 우리 모두의일이고 앞으로 우리 앞에 어떤일이 일어날줄 알겠는가? 동문끼리 의사 전달과정에서 이번같은 일이 없으라는법이 또 어디있나. 그래서 내가 노파심에 몇자적어보았네??
뭔일 있었나???????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