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일단 내부를 살짝 봐야~ 우리 여행통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내부도 살짝쿵 구경해볼께요~ㅎㅎㅎㅎ
전 이걸 안하면 뭔가 빠진것같아서요....ㅎㅎㅎ
계란빠진 계란말이같고~
김빠진 김밥같고~
오뎅빠진 오뎅국물같단말예요...ㅎㅎㅎㅎㅎ
오늘은 파워블로거가 아니니 살짝쿵만~ㅎㅎㅎㅎ
일단 저희가 있었던 방 230호 입니다...ㅎㅎㅎㅎ
색깔이 아주 깜찍합니다....아주 좋아요~ㅎㅎㅎ
여긴 주방옆 베란다를 나갔더니 있던 조만한 발코니(?) 같은곳이예요
이곳에도 한 멋찐 뷰를 장식하고 있죠???
오빠~ 담배를 못끊겠어요???
그런데 구석탱이에 쪼그려서 피우기 시르세요??
그런거라면 한화콘도 산정호수에서는 걱정마세요~ 설겆이하시다가 고무장갑쭉 벗어놓으시고 문열고 나가서 한대 쭈욱~~~ 빨고오세요~
산정호수 한화콘도에는 멋찐뷰를 감상하면서 담배를 피울수 있는 짜투리공간도 있답니다^^;;;
방이 한개 있구요 문을 열면 바로 거실이 있구요 거실 한켠으로 부엌이 있어요
식탁뒤로 문이 있죠???
오빠가 말을 안들어요???
언니들 걱정마세요~
오빠~~ 저 안에 뭐가 있엉~ 꺼내줘~ 하면서 코소리 내고선
문을 홀딱 잠궈보세요~
그럼 윗사진 공간에 갇힌답니다.
그럼으로써 오빠는 언니의 노예!!! ㅋㅋㅋㅋ
오른쪽으로 보이는 문이 현관문이구요
나름 날씬한 티비가 떡하니 마루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티비뒤편이 화장실이구요....
사진상에 보이는 비닐봉다루 옆쪽이 다른방이 있는거구요...
티비 옆쪽으로 주방이 있는거랍니다.
대충 감이 오셨나요?? ㅎㅎㅎㅎㅎ
아주 아담싸이즈 한화콘도였슴돠^^
부억에서 바라본 거실이랍니다.
거실이 나름 넓죠???
저희는 저기에서 형부랑 언니랑 조카님이 주무셨습니다.
얼마나 보일라다 펄펄 돌아가는지 온가족이 찜이 되는줄 알았답니다^^;;
냉장고가 소형이라서요.....
좀....애매해요~ 그러니까 음식을 넣으니까 담날에 얼었어요...ㅠㅠ
정말 슬프죠??
작은 냉장고들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좀 마이나스~ ㅠㅠ
앗....오빠를 가둬놓는 그 장소입돠~ㅎ
화장실 나름 깨끗하고 쓸만합니다.
수압도 나름 괜찮습니다.
그런데 뭐 여기서 씻을일이 결코 별로 거의 없습니다.
왜냠 밑에 지하에 끝내주게 좋은 목욕탕이 있거든요~ 정말 거긴 쵝오예요~
이불은 입구쪽 벽장에 있구요 아주 넉넉합니다.
글구 이건 제가 담날 넣은 거라 이렇게 들죽날죽이랍니다...ㅠㅠ
원래는 더더더더더더더욱 깨끗했다는걸 잊지마세요...ㅎㅎㅎㅎ
여긴 작은방~
여기서 3명이서 잤는데 아주 뒹굴면서 잤습니다.
나름 드라이기도 있습니다.
이불 쫘악깔아놓구 뒹굴거리면서 잤습니다...ㅎㅎㅎㅎㅎ
이제 체크아웃도 했겠다 나가볼까요????ㅎㅎㅎㅎ
오랜만에 등장한 똥꼬임돠.....ㅎㅎ
똥꼬 머리 잘라쩌요~~~
이쁘다 해주세요....ㅎㅎㅎㅎㅎㅎㅎ
한화콘도는 이렇구조라고 합니다...참고하세요~ㅎㅎㅎ
2층에는 이렇게 조그만 피씨를 이용할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아주 조그만 자투리공간을 활용해서 사용하는 한화콘도 산정호수...ㅋ
저희 엄마가 갱장히 좋아라 했던 사진입니다.
아주 멋찐 채광을 가지고 있는 콘도입니다.
바라만봐도 가슴이 뻥~~~하니 뚫리는것 같아서 넘넘 좋아요~ 아주 짱이죠?? ㅎㅎㅎㅎ
프론트까지 아주 휙 구경 잘하셨습니다....ㅎㅎㅎ
이제 밥먹으러 가요~ㅎㅎㅎㅎㅎㅎㅎ
아이쿠야 힘들었네~ㅎ
자~~~ 썬그라스 제대로 쓰고 출발~~~
첫댓글 ㅎㅎ 앞머리 자르고 나서 더 이뻐졌어요 똥꼬양~ ^^
객실은 아주 화려하지는 않지만 편안하게 설계 된것 같네요...^^
똥꼬양 머리 짜르니까 더 어려 보이는뎅~~~
공용공간이 잘 되어 있는 곳이네요...근데 사진 쭉 내리다가 똥꼬의 요염한 포즈에 깜짝 놀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