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이 YMCA 산악회 따라서 소백산 갔던 사람입니다.
올해는 저희 산악회(징검다리)에서 소백산을 갔었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셨던 그날 그 코스 그대로...
작년에 제가 가보고 난후 넘 기억에 남아서 올해
다시 가자고 제가 압력(?)을 쪼매 넣어씀니다.
감히 제가 여기에 산행후기를 올리려 합니다.
저희 카페에 올린 글 그대로...
괜찮케쪄~? ^^ 헤헤~
이뿌게 봐 주시구요~ 몸 건강하세요~
회장님~
산악회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 (__) (--) 꾸벅~ 꾸벅
From:jsw09@hanmail.net 장성욱(바보왕자)
>> 지금부터 긴글을 시작하겠습니다.
>> 글 쓰기 편하게 반말로 쓸것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 난 산행가기전 금욜아침에 꿈을 꾸었다.
>> 산행날 아침 늦잠을 잤고 산행준비도 하나 안한 나~
>> 허둥지둥 거리다가 눈을떠보니 새벽 5시 30분...
>> 음~ 꿈이였구나 하며 카페에 들러 전체 멜을 보내따...
>> 내 꿈처럼 바삐 움직이는 이가 없길 바라며...
>> 이윽고 산행 전날... 토요일...
>> 아침에 눈이 와서 어데 놀러 갈까 생각중이여따
>> 눈싸움하러... 그러나 아무도 호응이 엄써따.
>> 그러서 집에 있다가 친구가 T.G.I Friday's 에서
>> 밥사준다 케서 친구랑 밥 묵고
>> 술 한잔 하고 집에 들어 와따.
>> 배낭을 챙기고 비료 포대도 챙기고...
>> 구급약 가방도 점검하고 무전기도 충전하고...
>> 잠을 청해따...
>> 근데 잠이 안 와따. 한참을 뒤척이다가 눈을 떠보니
>> 아직 새벽 1시 30분...
>> 담배 한대 피면서 흥분된 마음을 가라 앉혔다.
>> 왜냐구~? 작년의 기억들이 생각나서~ 재미있었꺼던~
>> 다시 잠을 청한 나~
>> 울 어무이보다 먼저 일어나서 씻고 준비 하고있으니
>> 울 어무이 친구분한테서 따뜻한 보온 밥통과
>> 물병을 구해오셔서 거기다가 밥과 물을 담고 이써따.
>> 울집은 보온 도시락이 필요 없어서 엄따.
>> 어느집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난 울 어무이에게는
>> 소중한 아들, 장남이다...
>> 장남을 위해 보온 밥통을 구해오시는 울 어무이~
>> 난 그 따뜻하고 정성이 담긴 보온도시락을 배낭에 넣고
>> 아부지한테 소백산 간다 카니깐
>> 걱정하시며 말씀하시길 소백산에 두명 죽었다 카드라
>> 가지말라신다. 난 말해따. 걱정 뿌뜨러 메이소~
>> 조심해서 가따 오라신다.
>> 대문밖을 나서니 샤인행님이 걸어오고 이따.
>> 짠지님이 차를 몰고 울집앞에 도착...
>> 난 울집에 보관중이던 2% one box를 차에 싣고
>> 차에타고 이떤 짠지, 눈사랑, 달구, sun과 인사를해따.
>> 우리는 약속 장소인 시민회관에 6시 20분에 도착해따.
>> 차는 와있고 사람덜은 엄꼬...
>> 따뜻한 차안에서 사람덜을 기다리니 하나둘씩 와따.
>> 첨 보는 사람도 쪼매 이써다.
>> 그래도 사람덜 약속 시간 잘 지키따.
>> 구미에서 오는 감우성이 제일 늦었다.
>> 기차 도착시간이 6시 55분...
>> 그래서 우린 7시 조금 넘어서 출발해따.
>> 이건 여담이지만
>> 감우성이 7시쯤에 도착한다는걸 안 나는 느긋하게
>> 갈려했으나 짠지님이 집 앞까지 데리러 오셨기 때문에
>> 일찍 갈수 이써다... 7시쯤 출발 할것이라는 걸
>> 알고 있었던 사람도 쪼매 이따.
>> 우린 출발과 동시에 준비한 김밥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 난 뺏지와 이번 산행 유인물을 돌려따.
>> 잠을 청하는 사람덜도 별루 엄꼬
>> 넘 이른 시간인지 아님 아직 밥 먹을 때가 안되었는지
>> 김밥을 잘 안 묵드라...
>> 우린 열심히 달려서 휴게소에 도착해따.
>> 그전에 여울 누나에게 전화 하니 신랑하고
>> 달콤한 이불속에 이따고 몬 나오게따 카드라~
>> 나쁘다~ => 여울 버젼
>> 신랑도 조치만 산에는 와야지~
>> 휴게소에 들러 남자는 앞뒤로 뺄꺼 다빼고... ^^
>> 여자는 밑으로 뺄꺼 다빼고... ^^ ( 이유 모르시는분은
>> 지금 바로 벽보고 서서 '난 와이리 바보인가~ 내가 저
>> 바보하고 피를 나눈 형제도 아닌데 왜 이리 멍청할까'를
>> 세번 외치시길... 푸하하하~ )
>> 같은 날 같은 장소로 산행 하는 다른팀(=YMCA 산악회 -
>> 작년에 울 산악회가 기반을 몬 자바쓸때 이 산악회
>> 따라갔었음, 지금 회장님 = 울 카페 아뒤 "예티" =
>> 뽀의 형부, 달바라기님 신랑)의 회장님께 전화해따.
>> 이제 휴게소 다와 간단다. 우린 휴게소를 출발...
>> 우리의 목적지인 삼가리 쪽으로 잘 가고 이써따...
>> 근데 산길에 접어 들어 전혀 다른 길을 가고 이따는
>> 느낌이 팍~ 팍~ 드러따. 왠걸~ 우린 희방사쪽으로
>> 가고 이써따~ ㅜ.ㅜ
>> 다시 차를 돌려 삼가리쪽으로 향해따.
>> 그와중에 예티(위 설명 참고)님에게 전화 해서 자세한
>> 길을 물으며(피 나도록은 안 무러씀~ ^^)삼가리로가따
>> 드뎌~ 우리의 산행 시발점인 삼가리 매표소 도착...
>> 우린 내려서 마지막으로 뺄꺼 이씀 빼고~
>> 장비 점검을 하고 내가 이번 산행의
>> 대장을 맡은바~ ( 작년의 경험 때문에 ) 인원들을 집결
>> 시키고 인원점검 한판하고 나를 선두로 하여 산행을
>> 시작 하여따~
>> 난 인원 점검 할려고 3열 종대로 세웠는데
>> 계속해서 3열 종대로 마추어서 산을 오르는게 아닌가...
>> 내 혼자 저 멀리 앞장 서고 이써따~
>> 산 밑에도 눈은 마나따 쪼매 올라 가다가 아이젠을 신고
>> 올라 가야게따 시퍼서 전부 아이젠을 착용하도록해따
>> 조금 더 올라가서 중간에 비로사 가는길과
>> 등산로로 빠지는 두길에서 잠시 휴식~
>> 우린 단체 사진 두판 찍고 빨빨파 두목(88)을 뺀 나머지
>> 똘마니덜과 현유 행님은 비로사로 가서
>> 쪼매 놀다가 하산 하기로 하고 나머진
>>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해따.
>> 나중에 듣은 이야기지만 빨빨파의 똘마니덜이
>> 내가 앞에서(소백산으로 오는 버스안에서) 이번 산행에
>> 대해 이야기 할때 내를 30대 초반의 유부남으로
>> 바따 카드라~ 난중에 내를 보면 피해가길 바란다~ ^^
>> 난 언제나 방어 자세가 돼이따~ (9-.-)9
>> 이제 산행 시작...
>> 한참을 걷으니 쌓여있는 눈이 점점 많아지고
>> 눈꽃도 볼수 이써따~ 그러나 바람이 많이 불어서
>> 눈꽃이 많기는 아나따...
>> 중간 중간에 쉬어 가기를 몇번...
>> 다른 산 같으면 중간중간에 쉬면서 먹을꺼 먹어 가면서
>> 올라 갈껀데 다덜 추워서인지 그럴생각을 좀처럼 안하고
>> 잘 따라 오드라~ 난 계속 선두,회장님 제일 후미...
>> 정상에 거의 다 올라갔을때 사람덜 모여서
>> 컵라면 묵고 이뜨라~ 정말 묵고 시퍼따~ 그때는...
>> 회장님이 쪼매 쉬자고 해쓰나 마땅히 쉴곳을 몬차자서
>> 몇몇 사람덜은 쪼매 더 올라가따~
>> 사람덜을 기다린후 다시 정상을 향해 공격~
>> 드뎌 나무로 만든 계단이 나와따~
>> 정상이 얼마 안남은 것이다...
>> 난 기쁜 마음에 정상을 향해 달리다 시피 해따~
>> 정상에서 내려 오는 사람덜 말로는 정상에서
>> 1분을 있기가 힘들다고 카드라~
>> 난 얼마나 추운지 내심 걱정을 해따~
>> 그래서 교동 시장에서 산 군용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 정상에 올라따~ 우이쒸~
>> 정상에서의 감격과 매서움 그 바람...
>> 정상... 소백산 정상... 비로봉...
>> 올라서자 말자 난 바람에 의해 낭떠러지로
>> 떨어 질뻔해따~ 그만큼 바람이 많이 불어따는 이야기다~
>> 정상에서 1분도 몬 서있겠다는 내려오던
>> 아저씨 말이 생각나따~ 정말 추워따~
>> 그래도 난 야호~는 외쳐따.
>> 사람덜 하나 둘씩 올라오고 전부 겁에 질린듯한 얼굴~
>> 정상에서의 사진촬영과 시산제는 불가하다고 판단하여
>> 전부 산장으로 빨리 가라고 소리쳐따~
>> 바람이 넘 많이 불어서 사람덜이 움직일 생각을
>> 안하드라~ 몇몇은 산장 쪽으로 내려가고
>> 몇몇은 그래도 사진 찍겠다고 서서 사진을 찍고
>> 산장 쪽으로 가따~ 한참후에 회장님이 올라오고
>> 나랑 교대하여 난 산장 쪽으로 걸어가따~
>> 왠걸~ 정상에 부는 바람보다 더 쎄따~
>> 앞에 후리지아가 바람을 등지고 서서
>> 앞으로 갈생각을 안하고 이뜨라~
>> 난 후리지아를 부축하고 뒤에는 지니와 숙자가 내를
>> 바람막이로하고 따라 오고 있었으나 그 바람을
>> 내가 막기엔 역부족... 겨우 겨우~ 산장에 도착...
>> 그러나 산장에 사람이 넘 많아서 들어 갈수 없을 지경~
>> 이게 바로 설상가상인가~?
>> 밖에서 조금 기다린후 일단 산장안으로 들어가기로해따
>> 산장안에도 춥기는 마찬가지나 밖보다는 훨씬 따뜻~
>> 얼었던 몸을 녹이며 사람들 틈을 비집고 다녀따~
>> 사람덜 하나둘씩 빠져 나가고 우린 자리를 잡고
>> 각자 싸온 밥을 먹기 사작해따~
>> 자리가 비좁아서 난 서서 먹어따~
>> 지금쯤 몇몇의 사람덜 머리속엔 내가 따뜻한 방을두고
>> 왜 여기와서 고생을 하고 있노~? 라는 생각이 이쓸꺼다~
>> 그래도 난 즐거워따~ 군대 생각도 나고~
>> 밥을 대충 먹은후 인원체크를 하니 한명이 엄따~
>> 삐뚜루님... 다리에 쥐가 나서 늦게 산장에 도착...
>> 다행이여따~ 믿고 있었던 삐뚜루님이 사고를 당할쭐이야
>> 다행히 맛사지와 수지침으로 회복할수 이써따~
>> 우린 시간이 늦은 관계로 산장에 삐뚜루, 회장님,
>> 회장님 친구분들(셀파1, 셀파2)을 남겨두고
>> 하산하기 시작해따~ 하산 인원 28명...
>> 정상의 그 매서운 바람을 잊게 해준 눈썰매...
>> 밖에 나오니 또다시 그 바람과 추위가 몰려와따~
>> 조금 내려가니 비료포대 타기에 그만인 장소가 나와따~
>> 난 비료포대기를 꺼내 눈썰매 타민서 내려가따~
>> 한참을 내려가다가 4개 가지고온 비료포대기를
>> 사람덜에게 다 나눠주고 열심히 타민서 내려와따~
>> 난 소변이 무지 마려운 관계로 사람덜을 한참 앞질러
>> 내려와서 올라 오는 사람이 없는걸 확인~
>> 배뇨의 기쁨을 누려따~ ^^ ㅋㅋ
>> 근데 끝이 보이지 아나따~ 뒤에서 발자국 소리...
>> 빨리 끝내야지 하면서 끝나지 아나따~ ㅠ.ㅠ
>> 옆으로 슥 지나가따~ 뇨자여따~
>> 얼른 감춰따~ 남자 보물 1호~ 아마도 몬 바찌 싶다~
>> 울 카페 사람은 아니여따~ 천만 다행이여따~ ^.^ ㅋㅋ
>> 아무렇지도 않은척 천천히 내려 가고 있으니
>> 사람덜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
>> 첨오거나 비료포대기 빌려달라 칼수 없는 사람덜을위해
>> 내리막길에서 잠시 멈춤... 비료포대기로 눈썰매 탈수
>> 있는 기회를 줘따~ 첨에는 무서버서 타기 싫어 하던
>> 뇨자 애덜~ 난중에는 궁디가 뿌셔져라 타드라~
>> 조금더 내려와서 사람덜 모이기 좋은 장소,
>> 눈썰매 타기 좋은 장소에 와따~
>> 사람덜 쪼매 기다리기로 결정 눈썰매 타고 오는 사람덜
>> 얼굴에다가 눈 뿌리기로 결정...
>> 한명 한명 내려 올때마다 눈을 뿌리따~
>> 눈이 안 뭉쳐져서 난 비료 포대기에 눈을 담아서
>> 얼굴에 붓기로 결정... 난도 고대로 당해따~ ㅠ.ㅠ
>> 이윽고 사람덜 거의 다 내려오자 ( 아까 그 4명 빼고 )
>> 남자 뇨자로 편을 갈라 눈 싸움을 해따~
>> 뇨자가 좋아서인지 아님 내려올때 눈썰매 타민서
>> 남자의 중요한 곳이 터지거나 잘려서인지~
>> 뇨자를 자청하며 뇨자 편으로 가는 人이 이써따~
>> 한바탕 격렬한 눈싸움...
>> 난 적진으로 뛰어 들어 한명 한명 차례로 눕혀
>> 눈을 뿌려따~ 물론 난도 당해따~
>> 새삼 느껴따~ 울 카페 뇨자덜 힘쎄다는거~
>> 전장을 정리할때쯤~ 내 얼굴로 눈뭉치 몇개가 날라와따
>> 내가 누군가~? 날렵하기로 소문난 나 아닌가~
>> 요리조리 피해따~
>> 하지만 다 얼굴에 정통으로 마자따~ 아파따~ ㅠ.ㅠ
>> 다시 하산을 시작... 쪼매 내려와서 마지막 화장실에
>> 가서 또 뺄사람은 빼고 휴식을 취해따~
>> 혹자는 쪼매만 내려가면 화장실 있었는데 와 길가에서
>> 배뇨를 했노라고 꾸짖을 사람도 이께찌만~
>> 당신들도 그 고통을 알지 않는가~?
>> 배뇨의 고통... ㅋㅋ
>> 쪼매 기다리니 삐뚜루님이 건강한 모습으로 회장님과
>> 그의 셀파들이 내려와따~
>> 우린 다시 하산을 시작~
>> 하산을 하면서 우리는 눈썰매 타기에 최고의 코스로
>> 내려와따~ 양쪽으로 눈썰매 타는 길이 나있는게 아닌가~
>> 난 엉덩이 젖는줄 모르고 타따~ 궁디 뽀사지는줄 아라따
>> 열심히 타고 내려 오다가 혜영이가 뒤에 따라오고
>> 있는걸 봐따~ 혜영이는 겁이 쪼매 많다...
>> 혜영이는 눈썰매 한번도 안 타봐딴다~
>> 그래서 내 뒤에 한번만 타봐라고 해따~
>> 첨에는 싫다고 해따... 걱정하지 말고 타봐라고 해따
>> 내 꼭잡으면 괜찮다고 해따. 혜영이가 타따~ 내뒤에...
>> 둘이 비슷한 몸무게 때문인지 썰매가 잘나가따.
>> 이제 혜영이보고 니 혼자 타보라 케따...
>> 드뎌 내 눈썰매 빼끼다~ 지 혼자 신나서 겁도 없이
>> 막타는게 아닌가~? 지지베~ 무섭다 칼땐 언제고~
>> 뒤에 깍뚜기도 태워따~ 쭈리도 태워따~
>> 쭈리가 탈때는 급경사여따~ 그래서 작년의 뽀의 말뚝
>> 사건을 상기 시키며 또랑으로 빠질까 시퍼 몸을 돌리따
>> 난 제자리 정지... 쭈리 뒤로 팅기나감...
>> 다행히 얼마 안가서 정지...
>> 그 뒤로 이 뇨자 세명은 궁디 뿌사 지는줄 모리고 타따
>> 뒤에 오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재미있게 눈썰매 타쓰리라
>> 산에서의 눈썰매 장점은 하산하기 때문에
>> 다시 타기위해 올라갈 필요 엄따는 거다~
>> 이렇게 눈썰매 타민서 내려오다가 잠시 뒷사람들을
>> 기다리다가 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천동계곡, 천동리...
>> 주차장에 도착해따~
>> 저마다 젖은 옷 갈아입고 나머지 사람덜 내려오기를
>> 기다리고 이써따~ 내려 오는 도중 누비라님이
>> 멀리 수원에서 우리를 보기위해 달려 오셔따
>> 누비라님은 사람덜 다 내려오자 인사하고
>> 다시 수원으로 가셔따...
>> 우린 마지막 인원점검을 하고
>> 무사히 산행을 마친데 감사하며 대구로 출발 해따...
>> 대구로 오는길에 거의 피곤한 탓인지 잠을 청하드라~
>> 난 기냥 이런저런 이야기 해따...
>> 대구 두류 네거리의 서민숯불갈비 집에 내려
>> 뒷풀이 하고 각자 집으로 가따~
>> 무사히 산행을 마친데에 대해 감사 드리며...
>> 여러분 모두 값진 경험을 하셨으리라 믿고
>> 몬 가신분덜은 저의 글을 통해서나마
>> 간접 체험을 하시고 담번 산행에 꼭 참석해야게따는
>> 맘을 가지시고...
>> 긴글을 끝까지 읽어 주신데에 대해 감솨 드립니다.
>> 이번 산행 하신분중에 '난 재미 엄써따~' 라고
>> 하시는분 제가 밥 사줄끼니깐 연락하시구염~
>> 몸 건강하시고 담 산행때 봐요~ ^^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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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염~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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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1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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