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263장, 마태복음 23장 25절~28절
" 빈 수레가 요란하다"
권투선수들이 요란한 고함소리만 내고 험상굿고 덩치 크다고 점수가 많이 나거나 승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방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세상에는 빈수레가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을 압박하고 화려한 것 보여주며 남들보다 위에 서려하는 마음이 모두에게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남에게 보여주기 보다는 내 안에 뭐가 있는지 항상 살펴봐야 합니다. 예수 믿는 것은 화려한 것이 아니고 내면을 채워가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으면 이 세상에서 어떤 일을 당해도 다시 일어서고 앞으로 나아가는 은혜가 있지만 내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겉으로 나타내며 큰 소리치는 사람들은 한번 쓰러지면 영혼이 소생하지 못합니다. 우리 안에 진리이신 예수님 한 분이시면 힘과 능력이 충분합니다. 살다 보면 허무하고 괴로운 일들이 많지만 주님 계신 내 안의 진리로 모든 것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예수의 생명이 우리 몸안에 있으면 결코 망하지 않고 박해 받거나 버림 받아도 더욱 빛나는 인생의 삶을 살게되는 것입니다.
<화요새벽예배>
Even if I don't look big and I don't do anything great or get used, if only Jesus is in me, that's en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