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불전학림 3강 법회에 참석하지 못한 죄송스러움이 크지만, 기쁜 마음으로 법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질 높은 영상과 강사스님과 수강자 편의를 고려한 여러 노력들이 2강 이후에도 여전히 이어졌고 방송 역시 손색 없이 성공적이었습니다.
사띠마 부회장님과 송*은 법우님, 일찍 오셔서 과일 공양 올리시고 법회장 준비하셨답니다.
사진은 법회직전, 7시 반 경의 으스럼이 이 정도인가 봅니다.
오늘 발열 체크 봉사는 빠드마와띠 부회장님 같습니다.
예쁜 꽃과 과일로 정성스레 불단과 법단이 꾸며졌습니다.
강사스님께서 강의 하시면서 방송영상과 실시간 채팅을 확인할 수 있게 법당에 대형 스텐드 TV가 등장하였고,
미디어팀장님은 예불문과 청법가 등을 자막 처리해주셨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애쓰시고 계신 두 분!
강의 시간에 맞추어 출석현황이 실시간 채팅으로 이어집니다.
7시 30분! 정시에 시작된 원장스님의 예불!
원장스님과 법사스님을 건강하게 다시 뵈옵고 삼보를 예경하며 수계와 독경으로 이어지는 지복한 시간!
강의 절반의 기쁨은 원장스님의 인사말씀에 있습니다.
오늘은 「마하나마 경」을 소개하셔서 저희를 고무시키고 환희심을 발하게 해주셨습니다.
언제나 깊이 감사드립니다.
법사스님 모시고 강의전 입정 시간입니다.
산띠빠다 총무님, 담마뽀니까 고문님, 사띠마 부회장님 동참하셨네요.
까말라 봉사부장님, 빠드마와띠 부회장님, 피아노 연주하신 칸띠마 법우님. 벽쪽 두 분은 송*은 법우님과 수바가 법우님이신가요?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로 법당에 여덟 분 제한, 외부 좌석에 네 분 정좌!
드디어 법사 스님 강의가 시작되었네요. 거의 9시 직전까지 복습이 계속되었죠?
물 한모금 안드시고 물론 한 숨도 안쉬시고요~
실제 강의 하시는 분들도 법사스님께서 이렇게 1시간 넘게 서서 강의하시는 자체를 놀라워하시더라고요.
서서 하시는 게 체력적으로 엄청 힘드실텐데, 저렇게 열강까지 하시니 참으로 대단하시다고요~
잠시, 저 한테로 전송된 지난 1,2강 감사 소감 하나 올려드립니다.
오늘 드디어 화면 양쪽에 보이던 검은 배경도 해결하셨네요~
초기불전연구원이 존재감있게 자리를 잡았고요
아~하, 저 열악한 조명장비 좀 보세요.
스님 양쪽 하단에서 쏘아올리는 사각 조명이 필요한 모양인데 칠판 옆 스텐드 조명하나가 전부이고 색감이나 조도 조절이 안되는지 뭔가로 씌워진 것 같아요.
천정에서 부처님을 비추는 조명도 반투명 종이를 덮어 정면 반사광을 줄였어요.
서경 부회장님이 실시간 채팅으로 칭찬하신 화면 색감의 탄생비결입니다.
외부 수강생이 방충망 밖에서 잡아주신 사진입니다.
함께 수강하시는 원장스님과 사진 촬영 중인 위숫띠 법우님.
아래 사진의 주인공은 미디어 팀의 장선생님께서 직접 골라 보시하신 대형TV입니다. 무려 65인치.
지난 강의 마치고 직접 조립해 놓고 가셨다지요. 지난 번 보리원 들렀다가 그 크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무어라 감사 드려야 할지, 차 후 TV외 장선생님의 보시 목록을 한꺼번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담마와나 팀장님께서 일주일 내내 애써 만드신 자막이 멋지게 반영되고 있습니다.
뭐든 다른 분들의 유튜브영상을 보고 공부해서 따라하시는 작업이라 힘드실텐데, 마다 않으시고 1주 내내 준비하셨습니다.
어제 오후 장선생님과 보리원에서 테스트를 해보시고 오늘 바로 적용을 하셨네요. 지난 주 연습상황입니다.
피아노 반주 맡으신 칸띠마 법우님.
오늘 오후에 너무 고음이던 피아노 음을 좀 낮추느라 지난 초파일 법회 연주 봉사하신 김선생님께서 다녀가셨다고 합니다.
역시 전문가 손길이 달랐다는 후문입니다.
여기 저기에 여러 분들의 노고가 숨어있었네요. 피아노가 텔레비전에게 자리를 양보했고요.
스님 강의 도중 이어지는 실시간 채팅 창입니다.
드디어 법사스님께서 10분 휴식하시는 시간인가봅니다.
유튜브 좀 아시는 서경 부회장님과 재무님께서 계속 '좋아요'와 '구독'을 강조해주셔서 구독자 72명, 좋아요 38명 도달!
저도 배워서 '좋아요' 와 '구독' 눌렀습니다. 카톡창으로 돌아가서 해야되더라고요
텔레비전으로는 실시간 채팅이 안보여 2부 강의 때 폰으로 시간 채팅창 확인해보았습니다.
서경의 송/송 법우님 활약 돋보이시죠? 고맙습니다.
법사스님께서 드디어 이띠웃따까 본 교재를 펼쳐드시고 경전 소개를 시작하십니다.
이제 드디어 『이띠웃따까』 본 강의입니다.
앞 뒤를 오가시며 『이띠웃따까』특징 11가지를 설명하셨어요.
일목요연, 간단명료하게 잘 정리된 가르침이어서 사마와띠 왕비와 500명의 시녀, 특히 비구니 스님을 통해 즐겨 암송되다가
어느새 인도 전역에 퍼진 것을 1차 결집에서 500아라한이 합송하여 부처님의 정전으로 자리매김된 과정과 함께
5부 니까야 중 유일하게 재가 신도인 '청신녀 쿳쭛따라가 들어서 전한 부처님 말씀'이라는 것을 먼저 설명하십니다.
꼬삼비의 고시따 원림에서 설하신 부처님 말씀이 쿳쭛따라 청신녀에 의해 사마와띠 왕비와 500명의 시녀들에게 전해졌고.
합송과 결집 과정의 수많은 인연들을 거쳐 --- 초기불전연구원 법사스님과 원장스님과 교정, 윤문팀을 거치고
다시 법사스님 강의를 통해 곳곳으로 전달되는 역사적인 순간인데 2부 시간은 왜 그리 빨리 지나가는지,
강의 시간 5분을 초과하시면서 법사스님께서 하나의 모음, 보증 품으로 경전에 짧게 나마 입문 하신 뒤 다음 시간을 기약하셨습니다.
금생의 행복, 내생의 행복, 궁극적인 행복은 물론 양성평등, 인간 평등, 출재가 평등을 담고 있는 이띠웃따까의 가르침이
과학기술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 수준높은 재가불자들에게 삶의 지표가 되기를 바라신다는 간절한 염원과 함께
급 물살을 타던 법사스님 강의가 뚝 멈췄습니다.
실시간 채팅과 단톡방으로 감사 댓글들이 올라오고 서경 송/송 법우님의 맹활약으로 구독자 74명, 좋아요 51을 기록했네요
후딱 법회장이 정리되고 보리원 법당엔 찻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워낙 열강하셨으니 법사스님 목이 타실 것 같지요?
초 스피드로 강행되었지만 성공적인 강의를 칭송하시며
"원장스님은 복도 많으세요"
"법사스님도 복 많으세요"
"법사스님, 카메라 좀 봐 주세요."
"처음엔 좀 보다가, 나중엔 신이 나서 카메라 생각이 안났어요"
위숫띠 법우님의 솜씨좋은 보이차와 함께 훈훈한 덕담들을 나누셨데요~
원장스님과 법사스님을 비롯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때 맞추어 학림 강의를 시청하시고 댓글로 채팅으로 격려와 감사 문자주시고, 권선해 주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공덕이 모든 존재들에게 고르게 회향되기를!
이러한 공덕으로 보리원 개축 불사가 원만히 진행되기를!
사-두 사-두 사-두!
추신: 자세한 강의 내용과 보시내역은 이어지는 후기를 기대해 주세요.
지금이라도 강의 신청하실 분은 http:://gg.gg/chobul 또는 055-321-8579(보리원 사무실)로
TV방송 후원하시거나 공양물 보실 분은 봉사부장님(010-6611-7299) 또는 보리원 사무실로 연락바랍니다.
현장사진 보내주신 미디어팀장님. 봉사부장님. 사띠마부회장님, 위숫띠 법우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수고로움 덕분에 멀리서 편안하게 훌륭하신 법문과 강의 잘 보고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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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스님의 높은 가르침에 감사드리며 ...
함께 공부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_()_
또한 뒤에서 봉사해 주시는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원장스님 법사스님 ...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_()_
멀리 싱가폴 법우님들께서 제일 먼저 댓글 올려주셨네요.
여러 법우님들 성원 덕분입니다.
매번 댓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건강하신 모습의 원장스님과 열정의 화신이신 법사스님께 먼저 감사 인사드립니다. _()_ _()_ _()_
그리고 미디어 팀 두 분의 정성과 노고에 수희 찬탄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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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사두사두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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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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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강의 영상도 완벽하다 생각했는데요, 3회때에도 섬세한 작업들로 더 업그레이드 된 실시간 영상을 만들어 주셨네요~.
법우님들의 노고와 봉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아름다운 현장 상황들을 상세하게 소식 전해주신 수단따 법우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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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의 수고로 갈수록 업그레이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자막처리하면서 자애경 큰행복경도 화면에 띄워 보면서 독송하면 어떨까요?
이렇게 많은 도반님들의 노고 덕분에 제가 편안히 스님의 명강의를 들을 수 있었네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_()_
현장에서 보면 미디어팀의 노고가 얼마나 큰지 실감합니다.
설치와 진행과정과 정리까지 ~
그 수고로움 덕분에 곳곳에서 편안하게 강의 들을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현장감 있는 법회소식 올려주시는 수단따 기획ㆍ홍보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_()_
보리원 방송국 탐방기(?) 잘 봤습니다.
실시간 모니터, 조명 장비, 자막 프로그램 등 미디어팀의 노고가 참으로 크네요.
대한민국 어디서든, 세계 어디서든 수강 가능한 것은 미디어팀 덕분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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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