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만드는 것을 즐거워 합니다.
오늘 빵만들기 333일째입니다.
오늘 아내랑 아들이 강화에 자동차를 가지고 가서
경전철을 타고 빵집에 갔습니다.
빵집에 가서 빵재료 준비하는데
네팔 사모님이 오셨고
캄보디아 청년 3명이 왔습니다.
버터식빵 재료는 내가 담았고
단과자 빵 재료는 캄보디아 청년 한명에게
해 보라고 권하였습니다.
건강식빵 재료은 캄보디아 다른 청년에게 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빵 재료를 잘 담아 놓았습니다.
솔빛터 식구들이 왔습니다.
인솔하는 선생님이 휴가이고
솔빛터 원장님이 직접 데리고 오셨습니다.
다른 날보다 조금 늦었지만
빵 만드는 것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좀 더 완벽하게 만들어 가는 친구들이 생겨서 좋습니다.
잘 만들었습니다.
솔빛터 식구들이 적극적으로 잘하는 친구가 있고 보통하는 친구가 있고
관심을 보이지 않는 친구도 있습니다.
솔빛터 식구들은 다른 날 보다 일찍 갔습니다.
빵을 좀 더 만들어 하는데 아쉬운 마음입니다.
캄보디아 청년들과 빵을 만들었습니다.
여자 청년들이 빵만드는 것을 잘 만들어 갑니다.
소고로빵으로부터 크림빵, 땅콩빵을 잘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빵모양이 역시 잘 만들었습니다.
크기나 모양이 좋았습니다.
고구마빵, 그루터기빵, 단팥빵을 만들었습니다.
모닝빵도 화이트롤빵도 만들었습니다.
밥 먹으러 가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비싼 식사하기가 어렵네요.
가야비 중국집이 있어 그곳에 가서 식사하는데 자짱면 한그릇이 구천원이었습니다.
우리 동네는 6천원 하는데 맛도 우리 동네가 좋습니다.
군만두 하나도 시켜 먹었습니다.
점심식사후에 캄보디아 친구들이 다이소를 다녀 왔습니다.
뭔가 물건을 사야 하는 것이 있어나 봅니다.
빵 포장을 하고 있었는데 조금후에 와서 빵 포장을 하였습니다.
빵포장을 다 하였는데 오후 2시 30분이 되니까 빵 만드는 것이 끝났습니다.
전도빵을 챙겨서 경전철을 타고 교회에 와서
전도하였습니다.
강화 갔던 아내랑 아들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