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두호 입니다 지인분들께서 선상낚시 가시눈데 자리남는다고 하여 급 다녀오게 되었네요 밤 12시에 천안에서 출발하여 신진도항으로 가눈뎅 안개가 사람잡겠더군요 ㅋㅋ 10미터 앞도 보이지 안을정도로 짜욱하여 작은눈 부룹뜨고 갔습니다
선상 우럭 낚시는 공부를 안해서 설명을 어케드려야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느낀거눈 저는 루어대로 타이라바 걸어서 사용했습니다 함께하신분들은 전동릴에 우럭 전용대 쓰셨는데 봉돌을 100호 쓰시더군요 100그람짜리 루어가 흘러서 낚시줄엉겨..ㅜ.ㅡ 미안해서 혼났슴니다.. 듣기는 했지만 정말 잘걸려서 할수가 없었습니다 수심 10~20미터 권에서는 가능 하던군요 암튼저는 작은 우럭 한수했습니다 ㅋㅋ 오랜만에 바다구경하고 섬구경하고 철수길에 우럭광어 놀래미 싸주시공 잘먹고 잘 놀다 왔습니다 ㅎㅎ 이상 호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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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이 루어낚시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호e호e
첫댓글 바다선상낚시에는 조류의 영향 때문에 동승하신 분들의 채비를 통일시켜야 엉킴이 준다더군요. 그래도 타이라바 낚시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루어할려면 다같이 루러해야할꺼 같아요..감사합니다~
광어에 조피볼락까지 추카 합니다.
배위에서 놀래미 썰어 먹으니 정말 맜있네욤~~
노래미가 뭘 먹었는지 배 뿔뚝하넹?
간만에 선상출조했는데 조까가 훌륭하지 못하구마...
담에 더 멋진 모습 보여 주라~~수고했당~^*^
대삼치 트롤링 간다는말에 훅해서 끼었눈데 삼치 다빠저따고 .. 엄한 우럭이 잡다 왔어요..ㅜ.ㅡ
멀미 때문에 못하는 선상낚시,. 부럽습니다..
멀미오면 정말 힘들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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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눈치만 보다 왔습니다~~감사합니다~
증말 고생장면 상상이갑니다. 수고하셨어요.^^
새벽에 빈속에 탔더니 약간 울렁거리기도해서 잠도 만이 잤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소시적 시골 바다에서 선상낚시(깔따구 문저리) 해 보고는 이제껏 못해봤는데 재밌죠?
바다바람쐬고~큰바위들 절경 구경하는게 좋은것 같아요~~덤으로 조과까지 좋으면 참 좋겠지만 ^^ 어렵네욤~~
100호 봉돌이면 대체 얼마만큼인지 가늠이 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