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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호 표지사진
속 내지 사진
책머리에
모든 것은 자기에서 비롯된다.
이 세상에 태 어 났으니 반듯이 상대가 있기 마련이다
부모 형제 자매 일가친척 직장동료 동기동창 친구 이웃 부부가 그것이다
나로 인해서 모든 일이 벌어진다
그 벌어지는 모든 일들이 마음에서 비롯되니 일체 유심조 이다.
인생이란 삶이 곳 자기의 화두이다.
자기의 몸과 마음이 바로 부처요 수행 처 이다
나에게 닥아 오고 벌어지는 모든 일과 형상 괴로움과 번뇌들은
모두가 내가 존재하므로 벌어지는 것이다
모든 것은 자기 에서 비롯된다
동서 남북이 자기 기준에서 벌어진다.
1.2.3.4. 가 자기로부터 출발한다.
상대로부터 자기와 벌어지는 모든 형상 들은 마음 으로 부터 비록 된다
좋다 싫다 가 괴로움과 미움 분노와 번뇌를 만들어 준다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가
만법귀일 일귀하처 /萬法歸一 一歸何處
1.
초하루 법문
인간은 육체의 욕구로 살아가는 축생이 아니라.
정신의 욕구로 살아가는 지성의 동물이다.
먹고 입고 잠자는 것에 목을 매는 것이 아니라. 화려한 명품에 더 많은 욕구에 목을 맨다.
무엇을 생각하느냐 에 따라서 인생은 확연이 다르다.
자기 역활을 다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정의를 사랑하고 평화를 사랑하고 평등과 자유를 사랑해야 한다.
누구나 결혼할때 부유하거나 가난해도 당신과 함께 한다는 약속과 서약을 한다.
손에 반지를 끼어주고 받으면서 굳은 맹세를 한다.
그르나 현실이 어려움에 작면하면 등기 문제로 해여진다
등기 때문에 인생이란 주인공의 자리 엄마 아빠의 자리를 포기한다.
인생이란 등기의 문제가 아니다
인생이란 옳은 일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거룩한 장소다.
힘없는 이를 지켜주고 부조리한 것을 바르게 하게 하는 것이다,
진정한 의미의 선택을 잘하여 힘들고 어려운 가정의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격려가 필요한 것이다.
가난하고 힘든 가정이지만 부부는 서로 의지하며 그 가정을 지켜야 한다
존재의 의미를 알고 던 저진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인간의 지성이다.
철학과 종교는 다르다.
어떤 학승이 마조도일 스님에게 물었다.
불법이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너 눈앞에 있느니라.
눈 앞에 있다면 보이지 않은 것은 무슨 까닥입니까.?
너는 너라는 것에 갇혀서 너를 못 보느니라.!
그렇다.!
모두가 내라는 것 아상 때문에 고통과 괴로움이 생기고 불안 초초 비교로 인해 집착의 고가 따른다.
나는 시어머니 다라는 아상 때문에 늘 며느리가 불만이다.
나라는 자존심 때문에 친구와 동료 명예 직분으로 인해 섭섭함이 생기고 억울함이 생긴다.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그 왜. 큰 시비가 있든가.?
그 중애도 가난하고 돈이 없다고 천대받는 일 때문에 백년가약이 수포로 돌아간다.
돈이 없어 멸시받는 일을 사람들은 자존감이 상하여 제일 견디기 힘든 일이 돼버렸다.
그 래서 돈이면 다 되고 돈이 없으면 죽는다는 결론으로 살 아들 간다.
불교 공부는 비우는 공부다
조 실 스님 방 입구나 총림의 불이문 입구에 방하착 이란 문구가 그렇다.
자기의 식견이나 알음 알 이를 모두 놓아 버리고 들어 오라는 말씀이다.
높은 산 흰구름이 자유로운 것은 무심이기 때문이다.
무심은 자유이기 때문에 누구나 행복할 수가 있는 것이다.
돈이 아무리 좋아도 사랑이 없는 세상엔 살 수가 없다.
가난의 두려움과 편견을 이겨 내야 한다.
정의가 곧 사랑이다.
정의와 사랑에는 조건을 붙이지 않는다.
꽃이 떨어져 세입이 돋아 나는 푸르름은 자연스러운 무심 이기 때문이다.
인생이란 길은 부부와 가족 도반이 함께 가는 바라밀의 길이다.
누구나 행복하고 즐겁고 보람된 인생길을 가고 싶어 하니 그 길이 바라밀 길이다.
인생은 벗과 더불어 동료와 함께 끼리끼리 맞추어 살아간다.
1. 벗 에는 꽃과 같은 벗,
2. 저울대 같은 벗(무개를 다는 저울)
3. 산과 같은 벗.
4. 땅과 같은 벗이 있다.
1. 꽃과 같은 벗은 향기가 다하고 잎이 시들면 버리는 벗이다.
2. 저울대 같은 벗은 직위가 올라가면 찾아오고 직위가 떨어지면 찾지 않은 벗이다.
3. 산과 같은 벗은 새나 짐승이 산을 의지 해서 살듯이 감사 주는 안식처 같은 벗이다.
4. 땅과 같은 벗은 온갖 곡식을 다 성장시키며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 희로애락을 같이 나누는 벗이다.
인생은 유턴되지 않은 직선 길이다.
좌회전할까.? 우회전할까.?
가로질러 저 혼자만 빨리 가려는 약삭빠른 생각이 사고를 부른다.
정직하게 신호등을 차선을 지키며 안전 운전하며 살아갈 일이다.
부유하거나 간난 해도 함께하는 부부가 돼야 한다.
아무리 돈이 많고 출세하여도 사랑이 없다면 실패한 가정이요 인생이다.
모든 것은 자기에서 비롯된다
자신으로 인해 세상이 펼쳐진다
지혜로운 길은 반야의 길이다
반야 바라밀다를 의지하고 행하면 모든 재난과 액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자신은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라
2-회광반조
回光返照.
귀가 있다고 듣는것이 아니다.
들을줄 아는 귀 .귀가 있어야 한다.
머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 할줄 아는 가슴이 있어야 한다.
마음이 있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느낄줄 아는 마음이 있어야 느낄줄 아는 것이다.
말 .이라고 다 말이 아니라.
아름답고 고운말 남을 위하고 칭찬 하는 말을 할줄아는 사람이 되야한다..
어떤 위치에 있는 것이 중요 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재물이 많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할줄 아는 마음의 자유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산다고 사는 것이 아니라.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 산다고 할수 있다.
자기 만이 자기를 구제 할수있다.
타의 힘으로 자기를 구원 하려 하지 말라 .
남이 나의 인생을 대신 살아 줄수없는 없다.
그래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이다」.
이 말씀은.!
사람은 세상을 돕기위해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3.-
자유(自由)
부처님은.
모든 법을 자유로서 설법하신다.
모든 판단은 부처님이 하시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해야할 자유이기 때문 이다.
만유만생이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자유 그것이 중도다.
남.의 자유을 뺏거나 구속하지 않은. 스스로 응 해서 자유로운 것
그것이 쌍차쌍조다.
물질로나 학문 으로나 지식이나. 학점으로서의 나 그.어떤 달콤한 자격증 으로
부처님을 믿게 하는 것이 아니란 말씀이다.
온전한 자유에서.
무아상 무인상 무중생상 무수자상.일때. 무주상 무법상 불교가 이해되고
대방광불 화엄.-믿음이 바다에서 살게 되리라.
무상정등각.-최상의 진리는 자기 다움에 있다.
자유란.!
행복한 아픔이요.
아름다운 아픔이다.
4-
어머님 영전에
도.래.미.파.솔.라.시.도.
대.방.광.불.화.엄.경.
나.무.아.미.타.불.
바람 꽃 부는날......
과거. 현재. 미래.의 허물을 벗고
한 마리 고운 나비
연꽃하늘 위로 자유로히 날아가네.
도.래.미.파.솔.라.시.도.
대.방.광.불.화.엄.경.
나.무.아.미.타.불.
바람 꽃 부는 날.
어두운 긴 생의 터널을 뚫고
한 마리 고운 나비
연꽃하늘 위로 평화로히 날아 가네...
도.래.미.파.솔.라.시.도.
대.방.광.불.화.엄.경.
나.무.아.미.타.불.'
바람꽃 부는 날.
인고의 업장을 불법으로 벗고
한 마리 고운 나비
연꽃하늘 해탈향 구름타고
지수화풍 바람되어 고향으로 날아 가네............0
어머님 법련화
나무서방 정토극락세계.
원앙생 원앙생 왕생극락 하소서.
5.-꽃씨
큰 부자는 세상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다.
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위덴의 재벌 발렌배래 는
소유권은 특권이 아니라 책임라는 것이다.
자신이 부처라는 것은
자신이 위대하다는 것은 .
자신의 소유권이 이세상을 위한 주인공 이라는 것이다.
씨앗을 보고 꽃을 느끼기는 어렵다.
결과는 늘 과정과 단계를 거처야 보인다.
*** 선사들의 전법 개오송,
2조 혜가
본래 땅으로 인하여 당에서 씨앗과 꽃이 피리니
만약 땅이 없다면 꽃이 어느곳에 피리오
3조 승찬
꽃씨는 비록 땅을 인연으로 삼고 땅으로부터 씨가 꽃을 피우지만
만약 씨를 뿌리는 사람이 없으면 生.함이 없노라.
4조 도신
꽃씨에는 생명 성품이 있으니 땅으로 인하여 꽃을 피워 내노라.
큰 인연과 믿음이 함께 합할때 이생의 生.은 不生이 된다네
5조 홍인.
뜻있는 곳에다 씨를 뿌리고 인연닿는 곳에서 열매을 맺네
뜻이 없으면 이미 씨앗은 없고 성품이 없으면 生.도 또한 없도다.
6조 혜능.
마음 땅은 모든 씨앗을 먹음었으니 두루비가 오면 모두가 싹이 트네
꽃의 이치를 몰록 깨달으면 보리의 열매는 스스이루어 지네.
6.-
무명이
본래 고요한 진여본성 청정한 성품을 북치듯이 은밀히 요동하게 한다.
삼종 .탐,진.치.가 미세한 망상을 만들어 내니 이것을 아뢰야 라 한다.
보고 듣고 말 하는 가운데 경계를 짓고. 망상의 바다에 빠저 허우적 거라는 것이 번뇌다.
색,성,향,미,촉,법,
보석 유혹 향기 맛 감촉 좋다 싫다 가 육체을 점거하여
의식에 변견이 생기기 시작한다.
다양한 가지각색의 인연이 오고 가니 무상으로 다루어야 한다.
집착과 미련 애욕이 객진 번뇌를 또 만든다.
버리지 않고 무심하지 않으면 비극이 시작 된다.
불성을 자각하지 않으면 번뇌에서 벗어 날수가 없다.
아뇩다라삼막삼보리.-무상정등각
육조혜능.....
보리본무수 - 나무는 본래 없는데
명경역비대 - 거울 또한 거울이 아니라네
본래무일물 - 본래 한 물건도 없는데
하처진야애 - 어디에서 티끌이 생기리오.
모든 문제에서 피하고 도망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문제는 본래 없었든 것이다.
좋다 싫다 할 필요가 없다.
올때도 빈손으로 태어났고 죽을 때도 빈손으로 간다.
내것은 하나도 없는 데 무엇때문에 무엇과 시비하는 가.? 이다.
성철스님
번뇌는 애착이요
망상은 애욕이다.
무념이 무생이니 즉 깨달음이다.
마음이 어느곳에 에도 주저하지 않은 마음이 불심이다.
무심무념의 본래면목을 깨우처 알아야 견성하였다 할수 있으니
미래겁이 다하도록 자재무애한 철저한 수행만이 정안종사의 안심이명처 이다.
.
세상은 본래 아름답고 따뜻하다.
불심이 발로 하면 세상천지가 연등꽃으로 피여난다.
이웃을 공양하고 이웃을 섬기면 오늘이 바로 연화장 세계다.
세상은 본래 구족되여 있는데
거울을 닦지 못해 무명 욕심이 번뇌와 망상을 만든다.
평등한 이치..........
서로서로 비추어 주는 인드라망 구술과 구술에 서로 비추어 담기듯이 허물을 닦아주고 상처를 감사주라.
7.-
대행스님 우리말 반야심경
두루차고 깊은 지혜 한마음 밝아았으니 저 세상과 이세상 을 두루 살펴 자재로이 행하시는 한 마음이
죽은 세상 산 세상 한데 비추어 보시니. 모든 중생들은 본래부터 공생 공생.공용.공체. 공식 하며.
고정됨이 없이 나투고 화하여 돌아가건만 그것을 몰라서 고 의 길을 걷나니라.
사리자여.
물질과 마음이 다르지 않고 마음은 모든 물질적 현상과 다르지 않나니 모든 물질적 현상은 곧 한 마음으로
좇아 있나니라.
느끼는 생각과 행하는 의식도 또한 둘이 아니여서 이와 같나니라.
사리자여.
우주 생명과 모습은 본래 생겨났다.
없어졌다 함도 없으며 더러운 것도 깨끗한 것도 없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이런 고로 고정됨이 없는 차원의 물질도 둘 아닌 까닭에 없나니 감각.지각.의지적 행동. 인식 작용도.
따로 없느니라.
눈.귀.코.혀.몸.뜻도. 따로 고정 됨이 없으며 보이는 세계와 의식세계까지도 따로 고정됨이 없느니라.
죽지 않은 것도 죽는 것도 또한 둘이 아닌고로 없으며 늘고 줄음도 없고 또한 늘고 줄음이 다함까지도 없느니라
온갓 괴로움의 원인과 괴로움을 벗어나는 방법 까지도 없으므로 지혜도 깨달음도 얻을바가 없으니 없는 까닭은
일체 고정된 것이 없이 화 하여 찰나찰나 아투는 까닭이니라.
자유인의 한 마음은 깊은 무의 세계의 회전하며 일체 걸림이 없느니라.
마음에 걸림이 없는 고로 두러움이 없으며 뒤바뀐 헛된 꿈같은 생각을 떠나서 본래 부터 영원한 밝음의 구경에 이르렀나니라.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부처님 들도 이 마음자리를 깨달아 가장 높고 밝은 지혜를 얻어 생사를 초월하고 자유자재의 경지를 성취 하셨나니 마땅히 알라.
깊은 미지의 지혜로운 한마음이야 말로 가장 신비 하고 가장 밝고 가장 높고 가장 당당한 위 없는 심경 이므로
이 깊은 미지의 주문은 진실하여 허망치 않음을 알라. 일체고난에서 벗어 나니라.
이에
깊은 한 마음을 깨닫는 주문을 설하노니 발없는 발로 길없는 길을
어서 어서 벗어 나세 우리 함께 벗어 나세 이승 저승 없는 마음 어서 어서 벗어나세
한 마음 깨달음은 그대로 여여하게 밝았으니 우리 함께 어서어서 벗어 나세.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8.
진실.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존재 한다
그 왜 것은.
진실 이 아니다.
눈 내린 산은 희고.
봄 이 오면 산은 또 푸르러 진다.
잎 피며 단풍 드는 모습만 다를. 뿐.
그 산 은 늘 그대로 이다.
천년 이고. 만년 이고.
성공하고 좌절하고
사랑 하고 상처 받고.
그렇게 변하는 것이 진실이다.
인기와 대박을 터트려 하늘 을 찔러도.
세월에 묻어가는.늙어가는 주름살이 .
그대 로 .진실이다.
원망 하는 마음이 생기면.
이미 복덕은 사라졌다.
나의 아집이 남을 불편하게 하고.
나의 교만이 남을 아프게 한다.
진실은 이와 같아서
속임수나 손 바닥으로 가릴수 없다.
산은 옛산 그대로요.
물은 옛물이 아니다.
9.-평상심시도(平常心是道)
글이나 말로 표현된 모든 학문은 이해를 하는데 목적을 둔다.
이해를 하고 답이나오면 그 학문은 끝나는 학문이다.
왜 이말을 하는가.?
학문은, 깨달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란 말이다..
불교공부 마음닦는 공부는 이해의 문제가 아니;라 깨달음의 문제라는 것이다.
깨달음의 문제는, 생각으로 알거나 헤아리는 세계가 아니라.
마음에 눈을 뜨는 세계를 말하는 것이다.
아버지 어머니께 늘 바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편안히 모시지 못한 자신을 한탄 하는 사람도 있다.
부모님을 뵈오면 감사하고 형제들을 보면 즐겁고 행복해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이 일어나기 이전의 나.
건전한 생각. 연민하는 생각. '''으로 마음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형제가 되야 한다.
대학을 나오고 좋은 직장에서 출세한 생활을 하드라도 힘들게 사는 형이나 아우에게 열등감을 주어서는 안된다.
삶.이란?
있는 그대로의 세계다.
행복의 세계. 사랑의 세계. 는 추구 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이대로의 세계. 바로 지금을 말한다.
집안에 (마음안에)쓰래기를 잔득 가지고는 행복할수가 없다.
물질의 쓰래기 가아니라.
주서듣고 배운 잡다한 지식들로 인한 번뇌의 쓰래기가 가득 찬 것을 말한다.
돈과 ,옷으로 ,자동차.로 비교되어 마음이 상 했다면 그것은 자신의 열등의식의 문제임을 빨리 알아차리기 바란다.
마조 스님 께서는 「평상심이 道.」라 하셨다.
이 말에 삼라만상의 평등한 「격조」가 들어 있음을 알고 볼줄 알아야 불자라 할수 있다.
일상생활이 평안하고 자유로움이 본분의 진리이지 걷치래 걷치장은 쓰래기가 된다는 말이다..
사실 평상시에 자유롭고 평안하고 즐거워야 하지 않은 가,?
「무엇이 평상심 인가」 .?
조작이 없고. 시비가 끊어졌으며. 취하고 버림이 없으며. 장단이 없고 성인과 범부가 없다는 것이다.
글과 말로서는 세계 평화를 가저 올수 없다.
말과 글로서 표현은 해도 ''실천이 없다면. 행복한 사랑은 머무르지 않은다.
「생각 이전의 참 나」.
부모님을 섬기고 형제을 연민하며. 남편과 아내를 사랑하며 .자녀를 보살피는 마음자리 가.
「평상심시도」 가 아니겠는가?
말길이 끊어지고, 마음길도 끊어지는 자리가 평상심 이요.
소중한 불성이다.
「불성」을 알고자 하는 가.?
부모님을 섬기고, 남편을 존중하고, 아내를 사랑하는 그 「마음」이다
10.-
불교의 최고 목적은 성불이다.
이 말씀은, 사람이 사람답게 행복하게 살라는 말씀이다.
성불이란.?- 고통에서 벗어나고 많은 이웃이나 중생에게 이로움을 주는 것이다.
불교는 「생사해탈」과 「중생제도」에 목적이 있다.
불교는 모든 사람이 부처가 되라는 가르침 이다.
어떤 학인이 묻는다.
이 몸이 태어나기 전 생사윤회 하기 전에는 어디에 있었습니까.?
「생사열반이 상공화」 니라.
생사는 늘 함께 항상 같이 피어나고 지고 하는 것이니라.
그렇다면 「열반」이 어디에 있습니까.?
네 「몸」에 있다.」
「생사」는 어디에 있습니까.?
네 「몸」에 있다.
생사도 열반도 자기 몸을 떠나서는 존재하지 않은다.는 말씀이다.
「몸」은 어디에 있습니까.?
몸은 「실상」과 「연생」에 있는 것이다.
연생.(緣生) 인연이 모여서 태어나고 만들어 진다.
「인연」에 의해서 지수화풍.과 수상행식,과 선악의 업보로 연생에 의해서 우리 몸이 생겨난다.
인연이 없으면 태어나지 않은다.
인연생........!
나무를 잘라 다듬어 만들면 의자가 생겨난다.
인연멸........?
의자를 다시 해체하면 의자는 없어지고 나무로 되돌아 온다.
그래서 의상스님 께서 「법성게」에 생사열반 을 상공화 라 하신 것이다.
「염염보리심 이면 처처안락국」
큰 마음. 자상한 마음. 이순간 저순간에 일으키는 「보리심」이 「적멸위락」나날이 즐겁다.
매월 초하루.
「환희심」기쁜마음 으로 촛불을 밝히고 공양을 올리면 축복을 받는다.
절에 가지 못하면 일하는 자리에서, 잠시 한편의 「반야심경」을 독송하면 「불보살」이 축복을 주실것이다.
마음에 명상.「불성을 」일깨워 살면 고생이 "락」으로 변하게 되어있다.
마음에 보리심을 「인지 」하면 고통은 봄눈 녹듯이 언제사라지는 지도 모르게 사라진다.
한알의 씨앗으로 수백개로 영글 모내기가 한창 이다.
보시는 복덕의 씨앗이다.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씨앗을 파종하고 물을 주어야 한다.
모든 능력은 자신속에 있다.
염염보리심 처처 안락국, 이다.
뒤 안쪽
지장기도 안내
부처님께서 지장경 허공장보살에게 이르시기를 자세히 듣고 자세히 들 으라 내가 마땅히 그대를 위해 분별하여 말하리라 만약 미래세에 어떤 선남자 선 여인이 지장보살에게 향. 꽃 음식 의복 재물로써 보시 공양하여 찬탄하고 염불기도 공덕을 닦으면 다음과 같은 복락을 얻으리라.
지장보살 명호를 부르며 날짜와 시간을 정하여 염불 (108염주) 기도드리면 성현의 지혜를 얻음이요. 보리에서 물러서지 않음이요. 의식이 풍족하여 질것이요.
질병이 미치지 못함이요. 수재 화재를 여윔이요. 사기와 도적의 액이 없음이요. 사람들이 공경하여 모여 듬이요. 조상님께서 도와줌이요. 마장 장애가 모두 풀어지며 구하는 것이 이루어짐이요. 가정의 행복 화목함이요. 횡액과 업장이 소멸되어진다 하였습니다.
세상이 어려운 시기 지장기도를 통하여 소원하는바 모든 일들이 원만히 성취되시기를 안내 드립니다. 「지장보살」 명호를 아침 일어나서 (108염주) 3번을 돌리시고 저녁에 주무시기 전에 (108염주) 3번을 돌리시며 21일간 기도하시어 현재의 부디 치는 모든 고난과 역경들이 슬기롭게 극복되어 소원이 원만 성취되시길 기도 안내 드립니다.
기도를 원하시는 불자께서는 【010-2033-6636=무불스님】으로 전화주시면 상세하게 설명 접수 하여 드리겠습니다.
미륵산 용화사
자비등불 회장 무불 합장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