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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균 초대展
“ 삶 그리고 풍경 ”
노송의 노래_145.5x112.1cm_수묵담채
동해안풍경_53x45.5cm_수묵담채
우리의 삶과 자연을 미적으로 승화시킨 전천후의 예술가
-장준석(미술평론가)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며 관동대학교에서 후학들을 양성해온 선학균 교수께서 올해 정년을맞게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화가의 꿈을 키웠던 선교수는 그림 그리기를 매우 좋아하였다. 크레파스가 귀했던 6.25전쟁 중에도 쇠못으로 온 종일 땅바닥에 그림을 그릴 정도로 열정이 대단하였다. 그는 정년을 맞이한 오늘에 이르기까지 오직 그림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살아왔다. 또한 선교수는 누구한테나 항상 다정다감하게 대했으며 주변에 있는 사소한 것도 결코 소홀히 여기는 법이 없었다. 이번 98명의 많은 제자들이 선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르기 위해 기꺼이 함께 하고 있음은 그가 깊은 애정으로 후학들을 길러왔음을 짐작케 한다.
선교수는 좋은 작품을 위해 누구보다도 부단히 노력해온 화가이다. 필자와 함께 동국대학교에서 미술사를 공부할 때는 오십 중반을 넘은 나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쉼 없이 공부하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주었다. 그는 이론에도 해박하였으며, 멋들어진 필력을 지닌 한자로 힘 있게 필기를 하였고, 많은 유물들에 관심을 보였으며, 부단히 그림을 그리곤 하였다. 선교수는 인천사범학교, 서라벌예대 미술학과, 국제대 영어영문학과, 연세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중앙대학교 대학원 회화과와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박사 과정)등 무려 다섯 개 대학에서 다양한 공부를 하였다. 또한 600여 회 이상의 그룹 및 기획’교류전, 그리고 13여 회의 개인전과 다양 한 사회 문화 활동, 저술활동 등을 하였다. 한마디로 전천후의 강인한 탱크처럼 쉼 없이 공부하고 사색하면서 작품활동을 한 예술가이자 교육자라 하겠다. 중국의 예술가이자 문예가였던 소동파(蘇東坡) 가 ,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많은 책을 읽고 수많은 경험을 해야 한다(讀萬卷書 行萬里路)’고 했던 것을 상기해볼 때, 선교수의 배움에 대한 각고의 노력과 다양한 사회,문화,예술 활동은 여느 화가들보다도 깊은 미적 가치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
무량사지정_70x49cm_수묵담
예술에 대한 타고난 감성과 노력이 한데 어우러진 선교수의 작품세계는 은근하면서도 깊으며 다양하면서도 독특하여, 편안함과 해학 그리고 독창성과 휴머니즘적인 고유함 등을 드러낸다. 그러기에 한국의 전통미와 예술 사상을 근간으로 하면서도 세계의 현대 미술의 흐름에 부합되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선교수는 우리의 고분벽화나 설화, 우화, 전통적 색채 등을 통해 찾아낸 심미적 가치와 선조의 삶이 담긴 전통 목조 건축물,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건축 및 불교적 유물뿐만 아니라 동해의 일출 등 한국의 자연에서 표출된 자연미 등을 작품으로 형상화하였다. 또한 많은 소재들을 하나로 융화시키기 위해 수차례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부단히 노력해왔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의 자연을 구석구석 답사하는가 하면, 우리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피부로 느끼기 위해 다른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기도 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축해온 것이다. 다양한 형상들에서 추출된 추상성 또한 큰 흐름에서 볼 때 선교수의 일관된 작품성과 하나가 된다. 이처럼 다양한 소재들을 근간으로 추상과 구상을 넘나들며 이루어진 독특한 조형성과 미적 가치를 지닌 선교수의 일련의 작품들에는 투박함과 은근함 및 신선감과 담아(淡雅)함 등이 흐른다.
밀어_53x45.5cm_수묵담채
장지에 채색을 즐겨 사용하는 선교수의 작품은 다양한 소재와 한국의 자연과 한국인의 삶 및 천주교적인 종교성을 근간으로 한다. <백두대간-이미지>,<변두리 서곡-이미지>, <설악의 노래-이미지>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작가 나름의 직관으로 다양한 소재들을 아우러지게 하여 한국인의 정서에 부합되도록 새롭게 표현하려고 노력하였다. 이 정서는 한국인의 자연과 고유한 삶을 미적으로 실현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와 체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기에 그의 일련의 그림들은 한국의 정서와 자연을 눈과 마음을 통해 담아내고 있다.
그림에 대한 애정과 한국인으로서의 미적 감성 및 조형적 감각 등이 자연과 인생의 의미를 담아 예술로서 무르익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선교수의 그림은 우리의 자연처럼 맑고 아름답다. 그의 작품에서는 자연의 이미지가 물방우로 집약되고 표출되기도 하며, 한국의 기암괴석이나 성난 파도가 선교수의 내면에서 새롭게 분출되어 독특한 추상적 형태로 표현되면서 마치 고요함을 담은 자연의 한 비경처럼 맑고 투명하게 드러난다. 이러한 예술세계는 다정다감하면서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그의 몸가짐과 고요한 품성 등과도 무관하지 않다.
산사지정(山寺之情)_65x47cm_수묵담채
이처럼 그의 작품세계는 형상의 외면과 내면을 함께 화면에 담아내는 심도 있는 조형미를 갖추고 있다. 어떤 대상이든 자신만이 지닐 수 있는 감성과 직관으로 그 대상의 내면까지도 깊이 이해하는 미적 관조력을 갖춘 것이다. 이는 타고난 미적 감각과 조형에 대한 훈련 및 노력등의 산물이라 하겠다. 마치 장자가 꿈에 나비가 된 것처럼, 작가는 수석이나 고건축물을, 어촌의 장터, 달동네의 서민 등을 관조(觀照)하며, 그들과 하나가 되어 그들의 생명성을 흡수한다. 선교수의 그림 속의 다양한 이미지의 형태들은 이처럼 경이로운 체험 속에서 분출되듯 튀어나온 것들이다. 이 형태들은 내면과 외면이 함께 하는 독창적이면서도 순수한 물자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때 묻지 않은 미적 이미지의 형태들은 작가의 심미안(審美眼)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예술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선교수는 앞으로도 형태의 진솔한 자기화를 위해 절차탁마 하는 자세로 조형적 시도와 실험을 부단히 할 것이다. '예술'의 길을 운명으로 생각하고 부단히 정진하는 작가의 한결같은 그림 사랑을 우리는 높게 평가해야 할 것이다.
산성지정(山城之情)_69x48cm_수묵담채
산정무한(山情無限)_61x32cm_수묵담채
국화가 선학균선생님은 지난 33년간 관동대에 후학를 양성해온 원로화가이다.
한국인들의 소소한 일상과 풍경들이 담긴 작품들은 그림에 대한 애정과 미적 감성 및 조형적 감각으로 자연과 인생의 의미를 담아 표현되었다.
예술에 대한 타고난 감성과 노력이 한데 어우러진 작가의 작품세계는 은근하면서도 깊으며 다양하면서도 독특하여, 편안함과 해학 그리고 독창성과 휴머니즘적인 고유함 등을 드러낸다. 그러기에 한국의 전통미와 예술 사상을 근간으로 하면서도 세계의 현대 미술의 흐름에 부합되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선학균 선생님의 다양한 사회,문화,예술 활동은 깊은 미적 가치를 지니게 하며, 이런 모든 것들이 한데 어우러져 그의 그림은 자연처럼 맑고 온화한 빛을 띈다.
그는 자신만이 지닐 수 있는 감성과 직관으로 그 대상의 내면까지도 깊이 이해하는 미적 관조력을 통해 형상의 내면과 외면을 함께 화면에 담아낸다. 마치 장자가 꿈에 나비가 된 것처럼, 작가는 수석이나 고건축물, 어촌의 장터, 달동네의 서민 등을 바라보며, 그들과 하나가 되어 그들의 생명력을 흡수한다. 선교수의 그림 속 다양한 풍경들은 작가의 심미안, 경이로운 체험 속에서 분출되듯 튀어나온 것들이다.
산촌의 일상_43x38cm_수묵담채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자연과 한국인의 삶을 고요한 품성과 함께 담아낸 신작 20여점이 선보인다.
관동대학교 미술대 학장을 역임하신 선학균선생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회화학과 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17회의 개인전과 한.중 북경 798 현대미술제, 북경 Olympic 기념 2008 북경 798 한,중 현대미술전, 중국 국제 아트페스티벌,한국회화의 조명 특별 초대전, 러시아 브리아티아 공화국 정부초청 International Art Exhibition전, Newzealand 정부 초청 한국의 이미지 전, 서울 현대한국화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 그 외 각종 공모전, 운영위원, 심사위원으로 활동중이다.
현재 관동대학교 스포츠 예술대학 명예교수로 후학양성 및 꾸준한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다.
산촌의 일상I_53x45.5cm_수묵담채
■ 선학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졸업 | 중앙대학교 대학원 회화학과 졸업(한국화 졸업) |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개인전 | 17회 (서울, 춘천, 강릉, 일본 요코하마, Hong kong, 중국
주요 단체전 및 국제전 | 2011 한.중 북경 798 현대미술제(북경 798 Art zone) | Korea art Festa 기획 초대전(안산미술관) | 2010 월간 미술세계 기획 Korea art special festival | 선학균 가족 초대전 출품(인사아트센터) | 지방 미술문화의 르네상스를 위하여 전(경북 향암미술관) | 대한민국 미술축전, 미술인의 날 특별전(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 | 2009 선학균,선호준 父子 초대전 출품(안상철 미술관) | 영원의 모습-서울 가톨릭 미술가회 창립 40주년 특별전 출품(가나아트센터) | 서울 상암동성당 부지 기금마련 한국화가 선학균, 배정하 초대전 출품 | 2008 북경 Olympic 기념 2008 북경 798 한,중 현대미술전(북경 798 ArtZone) | 2007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 | 근.현대 인천 미술의 궤적과 그 방향전(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작가 추천위원 위촉 | 07-08 서울특별시 미술장식 및 조형물 심의위원 | 06-10 會事後 -모색 70_후소회 창립 70주년 기념전(공평아트센터 전관 외) | 2006 중국 국제 아트페스티벌(중국 위해시 국제 전시센터) | 2005 역사와 의식, 독도 진경전 출품(가나아트센터) | 05-09 힘있는 강원전(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_춘천MBC기획) | 2004 11th Asian Art Biennale Bangladesh Exhibition(bangladesh national museum) | The 4th Insadong Art Fair(갤러리 라메르) | 2003 신진작가 발언전 코미셔너 초대전 출품(인사 Art side) | 한국회화의 조명 특별 초대전 출품(광주비엔날레 미술관) | 2002 Singapore <한국의 날>기념 현대미 초대전(싱가포르 아시아 문명 박물관 전시장) | 2001 제22회 국제 선면전 출품(일본, 동경도 미술관) | 단원미술대전 초대작가전 출품(경기도 안산시 단원 미술관) | 2000 러시아 브리아티아 공화국 정부초청 International Art Exhibition전(사단법인 북방권 교류협의회 기획) | 광주비엔날레특별전-인간의 숲, 회화의 숲(광주비엔날레 전시관) | 1999 200인의 봄이 오는 소리전 초대 출품(선화랑) | 아! 대한민국 전 출품(<주>미술세계 기획, 상 갤러리) | 1998 부채그림-한국화 126인전 출품(공평아트센터 전관) | 갤러리 사비나 기획<물의 풍경>전 (상 갤러리) | 1997 미술세계 표지작가전-한국미술의 위상과 변화(예술의 전당 미술관) | 96-97 Grand et Jeunne daujoundhui전(프랑스, 파리) | 1996 Newzealand 정부 초청 한국의 이미지 전(뉴질랜드 아트센터) | 95-02 Asia 새로운 도약전 출품(워커힐 미술관, 주한 일본 대사관) | 95-10 서울 가톨릭미술가회전 출품(명동 대성당 문화관 외) | 1994 독일 Lugas 협회 화랑 Kunst Aus Korea 초대전 출품(독일,뒤셀도르프) | 93-00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움직이는 미술관(전국 순회) | 93-95 교수신문사 주최 117인의 교수작품전-한국지성의 표상(조선일보 미술관) | 92-09 문인화 정신과 현대회화, 표출, 탐구, 모색, 지평, 표상, 본향 인식전(서울시립미술관, 공평아트센터 외) | 1991 세계풍물화 초대전 출품(서울갤러리) | 대한미국 종교미술인 큰잔치 초대전 출품(예술의 전당 미술관) | 1990 서울 현대한국화전 초대 출품(서울시립미술관) | 89-91 현대미술 초대전 출품(국립현대미술관) | 1988 Visions Coreens 초대전 출품 및 Europe 8개국 미술계 탐방(Galleria Valmay,Paris) | 87,03,07 한국 화랑미술제 초대 출품(호암미술관 외) | 1986 Salon des Artistes Francais전 초대 출품(그랑빨레, 파리) | 78-11 강릉대학교, 배재대학교, 충남대학교, 상지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인천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및 조형대학원 | 숙명여자대학교 산업대학원,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강사 역임 |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강사 | 80-85 아시아 현대미술전 초대 출품 및 현지 참가(일본 동경도 미술관) | 1980 서울 신문사 동, 서양화 정예작가 초대전 출품(신문회관) | 78-79 정부수립 30주년 미술단체 초대전 및 동 연립초대전 출품(국립현대미술관) | 75-10 한국미술협회 회원전 출품(1978특별상 국립현대미술관 외)
각종 공모전 운영위원, 심사위원, 초대작가 | 2005.10 서울미술 대상전 심사위원 (사)서울미술협회 | 2006-11 대한민국 강릉 단오 서화대전 운영위원장, 심사위원장 (강원도민 일보, 영동 서화인회) | 2001-10 대한민국 회화대전 운영위원장, 심사위원(국가보훈 문화예술협회) | 신사임당 미술대전 운영위원, 심사위원(한국미협 강릉지부) | 1999 단원미술대전 운영위원(안산시) | 1998-10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운영위원, 심사위원(국가보훈 문화예술협회) | 1997 경인미술대전 심사위원(부천시) | 한국화 특장전 심사위원(광주광역시) | 96,01,02,07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 2회, 심사위원 2회(한국미술협회) | 1996-99 안견미술대전 운영위원, 심사위원(서산시) | 1994 인천광역시 미술대전 심사위원(인천광역시) | 1994,97 미술세계대상전 심사위원(미술세계) | 77,83,90 전국대학미전 심사위원(교육부) | 1977-09 강원미술대전 운영위원, 초대작가, 심사위원(미협 강원도 지회)
수상경력 | 2009 관동대 정년퇴임-황조 근정 훈장(대한민국 정부) | 2008 미술인상 (사단법인 국가보훈 문화예술협회) | 2008 전시 예술부문 강원도 문화상(강원도) | 2007 강릉시 예술인상(강릉 예총지부) | 2002 프랑스 화랑협회 센터<Le Prix Maryke Goyffon>상 | 2000 안견미술상(안견미술 기념 사업회) | 1998 제 17회 스승의 날 기념 교육부 장관상(교육부) | 1989 제 8회 스승의 날 기념 문교부 장관상(문교부) | 1986 제 3회 강원미술상(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강원도지부) | 1985 제 4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국립현대미술관) | 1978 한국미협전 특별상(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교육경력사항 | 2011~ 계원디자인조형예술대학 출강 | 2011~ 숭실대학교 출강 | 2009~2010 계원디자인조형예술대학 출강 | 2007~2010 송파도서관 문화교실 출강 | 2003~2006 호서대학교 예술대학 출강(겸임교수) | 2003~ 계원예술고등학교 출강 | 2001~2003 청강문화산업대학 출강 | 2002 홍익대학교 출강 | 2000~2001 홍익대학교 회화과 연구조교
작품소장 | 호암미술관, 경북 향암 미술관, 안상철 미술관 | 설악오색 그린야드 호텔 | 한국은행 강릉지점, 공항중학교 본관 LOBY | K.B.S 강릉방송국, 사임당 교육원 | 강릉 문화예술관, 강원도 경찰청 | 신한은행 강릉지점, 대신증권 목동지점 | 수원대학교 고운미술관, 성균관대 박물관 | 서울지방 검찰청 고양지청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관동대학교 50주년 기념관 | 제주 서귀포 기당미술관, 전남 영암 아천미술관 | 관동대학교 50주년 기념관 | 강원도민일보사 영동지사, 강원일보 영동지사
현재 | 관동대학교 스포츠 예술대학 명예교수[한국화전공] 1989-91 초대 예술대학장 역임 | 관동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출강 |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출강 | 경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화반(야간)출강 | 사) 국가보훈 문화예술협회 상임고문 | 현대차원회 운영위원, 후소회 이사 | 강원 현대 한국화 운영위원 | 서울 가톨릭 미술가회 자문위원 | 묵인회 회원(경인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동문) | 사)한국미협 산하단체 미술단체 아트피아(Artpia) | 종합 문화예술 전문지 ARTIST 논설위원 | 매거진 월간 ARTVENT 편집주간 | 강원도립 미술관 추진위원, 사)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 한국미협 고양지부 자문위원 | 문화스포츠 신문사 편집자문위원
편저 | 동양화 실기대전(Ⅰ,Ⅱ,Ⅲ,Ⅳ) -1993년 초판(예맥출판사 간) -1995년 재판(예맥출판사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