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네" 하고 포기하려던 순간,
"왜 안 돼?"라고 한 글자 바꿨더니 일어난 기적-백작가TV 어른심리통
https://youtu.be/ba5F5u2lgqs?si=-lwanGvF_LZGzJDZ
반갑습니다, ‘백작가TV 어른심리통’입니다.
혹시 오늘도 눈 뜨자마자 "아이고, 나이 드니까 이젠 몸이 안 따라주네, 안 되네..." 하고 포기하려는 마음이 들진 않으셨나요.
잠시 그 생각을 멈추고, "안 되네" 뒤에 딱 한 글자만 붙여보면 어떨까요. "안 되네? 왜 안 돼?" 하고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지요. 오늘은 제 실제 경험과 함께, 우리 시니어들이 어떻게 하면 하루를 무기력함이 아니라 활력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지 그 지혜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첫 꼭지입니다.
안 되네? 대신 왜 안 돼! 라고 되묻는 자신의 환경 설정입니다.
사실 어제 제가 그랬습니다. 어제 밤늦게까지 직장에서 일하고, 글쓰다가 새벽 1시가 넘어서야 겨우 잠자리에 들었거든요. 오늘 아침 9시 성당 매일 미사에 가야 하는데, 눈을 뜨니 몸이 천근만근이었습니다. 정말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고, '에이, 오늘은 피곤하니까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하더군요.
그때 제 안에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안 되네? “ 대신 ”왜 안 돼?"
그 '왜'라는 질문 하나가 제 뇌를 깨웠습니다. 생각만 하고 누워 있으면 절대 못 일어납니다. 저는 그 순간 생각을 멈추고 이불을 훅! 걷어내고 일어났지요.
여기서 아주 중요한 심리적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많은 분이 '의지'가 부족해서 못 일어난다고 자책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움직이니까 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아니라, 몸을 먼저 움직여서 '환경'을 바꾸는 것이 핵심이지요. 누워 있는 환경에서, 이불을 걷어차고 발바닥을 방바닥에 붙이는 환경으로 나를 이동시켜ᅟᅥᆻ습니다.
그렇게 성당에 가서 미사를 올리고 나니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신기하게도 새롭게 의욕이 샘솟고, 글을 쓰고 싶다는 강한 동기가 마음속에서 뿜어져 나오더군요. 지금 저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이렇게 여러분과 만날 유튜브 기획 영상 대본을 쓰고 있습니다. 행동이 생각을 바꾸고, 환경 설정이 의지를 이긴다는 것, 참 놀랍지 않나요.
둘째 꼭지입니다.
남의 이야기의 '소비자'가 아닌, 내 이야기의 '생산자'가 되세요.
요즘 유튜브나 개인 채널 보면 세상에 참 대단한 사람들이 많지요? 대형 스피커들을 보면 PD에, 수억 원짜리 방송 시설과 장비에, 광고까지 붙어서 아주 방송국 수준입니다. 그런 걸 보고 있으면 은근히 기가 죽기도 합니다. "에휴, 저런 사람들이나 방송하는 거지, 나 같은 시니어가 뭘 하겠어" 하면서 그냥 남이 만들어 놓은 영상만 온종일 들여다보는 소비자로 머물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 남의 얘기만 듣고 살기엔 우리의 남은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나요? 이제는 내 이야기를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남이 만든 콘텐츠의 소비자가 아니라, 내가 직접 만드는 '생산자'가 되는 것이지요.
비록 시작은 작고 초라할지 몰라도 기죽을 필요 전혀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대형 방송국이 가지지 못한 일평생의 '연륜‘과 지혜가 있으니까요. 나 혼자만의 채널 운영자로 당당하게 시작하는 겁니다. 거창한 말보다 중요한 것은 오늘 당장 시작하는 행동이고, 그것을 내 삶으로 만드는 습관입니다.
그렇게 꾸준히 하다 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세상 화려한 영상에는 지친 사람들이, 나처럼 평범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걸어가는 어른의 모습에 하나둘씩 공감하고 힘을 보태줄 것입니다. 그 진심의 힘을 믿으시면 좋겠지요.
셋째 꼭지입니다.
진심은 사람을 끌어당깁니다. 함께 잘 사는 어른의 가치입니다.
최근에 뉴스를 보면서 참 가슴이 짠하고 뭉클했던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한성숙 국무총리가 임명되고 청문회를 거치는 과정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청문회 때 첫 소감으로 했던 말이 제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정확한 문구는 기억나지 않는데요. 빨간 신호등 앞에서 “안 되네"라고 주저앉지 않고, 파란 불을 기다리며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는" 묵묵한 실행력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청문회와 같은 큰 압박과 인신공격 속에서도 기죽지 않고, 자신의 위치와 역할 속에서 중심을 잡는 법이 좋았습니다. 소명에 집중하는 태도가 의연해 보였지요.
중소기업부 장관 때 일하는 모습도 참 뭉클하게 다가왔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바로 '진심'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화려한 수식어가 아니라, AI 실무 지식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해 묵묵히 실행력 결과를 만들어 내는 진정성이 사람의 마음을 끌었기 때문이지요.
나 외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잘 살려는 마음'을 갖는 것. 저는 이것이야말로 진정 인간다운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니어들이 사회의 짐이 아니라, 진짜 어른이 된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겠지요. 각자의 위치와 역할 속에서 편법 쓰지 않고, 바르게 앞으로 함께 나아가는 어른. 그런 어른들이 많아질 때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겠지요.
넷째 꼭지입니다.
하느님이 주신 선물 '현재(Present)', 오늘을 온전히 봉헌하기입니다.
제 나이가 올해로 딱 일흔, 70입니다.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중인데요. 오늘은 마침 일터에서 쉬는 날이지요. 저는 오늘이라는 이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영어로 현재를 '프레즌트(Present)'라고 하잖아요. 동시에 '선물'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는 하느님께서 제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을 아주 값지게 활용하여 온전히 봉헌하고 싶습니다.
그냥 대충 아는 영어 단어로 현지인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습관을 고치고, 하루에 단 몇 개씩이라도 현지인들이 잘 쓰는 유용한 영어 표현을 꾸준히 공부해 보려 합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는 기쁨을 느끼고 싶으니까요.
그리고 온종일 책상머리에 오래 앉아있으면 건강에 좋지 않으니, 버스를 타고 시내를 크게 한 바퀴 돌아볼까 합니다. 세상 구경도 하고 뇌에 신선한 자극도 주는 것이지요. 또, 제가 한때 목수 일을 하였잖아요. 덕분에 지금도 20여년 살고 있는 저희 집 지붕 위 작업 정도는 스스로 할 수 있으니 이 또한 감사드려야지요. 며칠간 해오던 지붕 위 보수 작업도 오늘은 마무리 하려고요.. 여러분이 보고 계신 이 '백작가TV 어른심리통' 채널도 새롭게 업데이트하며 하루를 꽉 채워보려 합니다. 생각이 아니라 움직임으로 채우는 하루, 공감하시지요.
오늘 이야기를 짧게 요약해 볼까요.
몸과 마음이 무거울 땐 "안 되네" 뒤에 "왜 안 돼?"라는 질문을 붙여보세요. 의지에 기대지 말고 이불을 박차고 나가는 '환경 설정'을 먼저 하시는 겁니다. 대형 채널에 기죽지 말고 나의 소중한 인생 스토리를 담는 '생산자'가 되어 꾸준한 습관으로 밀고 나가는 것도 좋겠지요. 그리고 내 주변과 함께 잘 살아가려는 진심을 품고, 오늘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안고, 뚜벅뚜벅 걸어나가면 좋겠습니다.
시니어 어른 분들, 편안하고 건강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늘 영상이 여러분의 생활에 작은 활력이 되길 바라면서 이만 영상 마칩니다.
지금까지 시니어 어른 심리를 관통하고 힘을 실어주는 백작가 TV어른 심리통이었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안 되네? 왜 안 돼?
생각보다 움직여봐요
의지보다 환경설정이!
뚜벅뚜벅 꾸준함으로!
"안 되네" 하고 포기하려던 순간,
"왜 안 돼?"라고 한 글자 바꿨더니
일어난 기적-백작가TV 어른심리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