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해양드라마 세트장》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876-2
안내 : 마산합포구 문화위생과 055-220-4061
조성된지 벌써 14년 째
드라마 촬영 및 해양 교류사 홍보 교육 목적
부지 9,947㎡ / 사업비 40억 원
드라마 세트장은 가야시대의 야철장, 선착장, 저잣거리 등 6개 구역 총 23채의 건축물이 있다.
가야풍의 범선과 각종 무기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소품들이 갖춰져 있다.
현재 목조건물 25채와 범선 3척이..
MBC 드라마 <김수로>를 시작으로 SBS <무사 백동수>,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되었다.
최근 2019년에는 SBS 드라마 <녹두꽃>도 촬영되었다.
특히 바닷가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파도소리길'도 조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해안선과 수려한 자연경관 따라
시작점에서 쉼터와 전망데크, 그리고 육각정자를 거쳐 종점까지 1.7km
그렇게 1시간 쯤 걷노라면 바다와 나무와 흙이 어우러진 멋진 시간을 가질 수 있으려니!
울림좋은 파도소리와 바닷바람 함께 즐거운 힐링을 위한!
가야시대 전형적인 건축 형태인 마굿간
아름드리 소나무와 인공바위 곁들인 공동우물 새미정
가야시대 정터인 저잣거리
짐승 가죽 팔고, 농기구 팔고
죽세품 팔고, 옷감을 팔고
두루 곡주를 파는 주막까지..
더욱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이 모여 신발과 토기를 파는 해반촌도 있다.
대장간도 여기에 있다.
말을 메어 두고 마부들이 묵었던 마방도 존재한다.
《해양드라마 세트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축물 김해관이다.
드라마 <김수로>의 촬영 장소이다.
김해관 내부에는 김수로와 허황옥의 침실이 있다.
회의 공간도 있다.
각종 다양한 소품들도 진열되어 있고
김해관에서 좌측으로 나사면 해반촌 구역이 있고, 너머에는 '파도소리길'이
김해관 뒷편 바다 조망
바로 우측엔 선착장이다.
해상무역을 위해 배를 대던 곳
드라마 <김수로>에서 허황옥 왕후가 밸르 타고 도착하던 장면이 떠올려지는!
<무사 백동수>에서는 탤런트 전광렬과 최민수의 멋진 대결 장면이 촬영되었던 곳이다.
그리고 가야관이 있는데 야철장과 함께 가장 눈에 띄는, 두드러진 건축물이다.
드라마 <김수로> 촬영 시 객사로 활용됐던 곳이다.
내부에는 역시 각종 다양한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가야시대 독특한 건축구조
너와지붕과 가운데 높은 굴뚝
삿갓 모양의 거대한 외관이 웅장하고 이색적이다.
바로 야철장이다.
채집한 철광석을 재련하던 곳이다.
해상무역을 위한 철기를 만들었던 곳이다.
내부에는 가히 넓고 높은 공간이 범상치 않다.
그야말로 완벽히 제조공장이다. ㅎㅎ
용광로와 풀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