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라고 증거되어 있는 오늘 본문 말씀에서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지만 구주 예수님의 가족일 수 있는 방법은 본질적으로는 오직 한 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상 단적으로 말하라면 말씀의 신앙, 말씀대로의 믿음인 것인데 무엇보다 그 예수님께서야 말로 본질적으로는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말씀을 다 보이신 분인 것일 뿐 아니라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신 것인 것으로..
특히 아담과 하와 때부터 죄악과 진노와 사탄과 음부와 사망과 심판들의 영적 노예 상태에 빠진 우리 인생들에 있어 믿음으로 값없이 구원에 참예케 됨과 함께 하나님의 것이 되고,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되며, 본질적으로는 말씀의 백성으로 뒤바뀌게 하신 유일한 길과 통로이신 분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예수님께 있어 근본적인 가족이신 하늘 아버지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말씀으로 존재, 창조, 통치하시는 분인 것으로 말씀과 함께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을 계획, 약속, 준비, 진행하시면서 그의 시간에 따라 말씀대로 하나하나 나타내시고 누리게 하시며 성취해 나가시는 분인 것이고, 게다가 직접적, 현실적, 경험적인 면에 있어서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이며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과 약속과 말씀들을 모두 실제가 되게 하시는 분이며, 특히 그 한가운데 계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다 이루신 구원의 일들을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모두 실제가 되게 하시는 성령님께서도 단적으로 말해 말씀의 영이신 것으로 실제로 말씀이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고 우리 인생들이 생생하게 접하게 할 수 있게 하신 직접적, 실질적인 힘이신 분인 것일 뿐 아니라 그 말씀을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깨달으며 믿고 행하며 누리고 경험하며 이뤄지고 성취되게 하시는 현실적, 경험적인 힘이신 분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인데..
그렇듯 근원적으로 우리 인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의 중심, 근본, 실체이신 분인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본질적으로는 그 자체가 말씀이신 것이고, 오직 말씀으로 하나되시어 말씀과 함께, 말씀대로 모든 것을 다 실행하시며 이루시는 분인 것입니다..
사실 우리 인생들이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다는 것도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어떤 식으로든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가능한 것으로 마치 목욕하듯 통째로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인데 직접적, 현실적으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의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인해 정말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면서 본질적으로는 말씀이신 하나님의 것, 말씀의 나라인 하나님 나라의 백성, 곧 말씀의 백성으로 뒤바뀌게 되는 것임 아닐 수 없는 것이고..
뿐만 아니라 그 하나님의 백성들이 악한 세력들이 가득한 험악한 세상에서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 살아가면서 살아 있고 깨어 있는 믿음이 된다는 것도 처음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사랑, 이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날마다 순간마다 어떤 식으로든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을 의지하고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특히 사도 바울과 같이 순간순간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붙잡으며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찬미하면서 바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은혜와 실제를 덧입어 죄악들과 싸우고 범한 죄악들에서는 자복하고 돌이키면서 그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가까이 함으로 인해서만 가능함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바로 그러한 말씀의 신앙, 말씀대로의 믿음, 절실하고 치열하며 뜨거운 말씀의 열정이 말씀이 육신이 되신 구주 예수님께 기쁨이 되는 것일 뿐 아니라 그 예수님의 가족다운 믿음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사실상 그 예수님께서 그 목숨값으로 다 이루신 모든 구원의 일들에도 가장 합당한 것이며, 게다가 그 이름으로의 기도와 응답 한 번에 있어서도 가장 합당한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더 나아가 말씀으로 하나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뻐 역사하심에도 합당한 것이고, 그로 인한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 나라의 역사들, 특히 온갖 응답과 승리와 이적들, 복과 열매와 부흥들 등에 있어서의 생생함과 강렬함과 풍성함들에 있어서도 합당할 수밖에 없는 것인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공유된 예배 및 설교 활용, 참조하실 수 있기를 원합니다
*공유된 것은 행복카페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2024년 8월 4일(주일) 주일 오전 예배 전체('예수님의 가족'/눅8:21/음성)입니다
https://youtu.be/6DTurJdjNVE?si=XTXq883lPWLCeZJS
(혹 설교 부분만 필요하신 분들은 바로 위에 유튜브 링크 눌러 주세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