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예천 회룡포 둘레길 기·종점 : 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 삼강주막
02.예천 회룡포 둘레길 일자 : 2025년 09월21일(일)
03.예천 회룡포 둘레길 날씨 : 구름 조금
04.예천 회룡포 둘레길 거리 및 시간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을 느끼기 위해 오늘은 낙동강변 삼강주막에서 걸음을 시작한다. 맹위를 떨치던 더위는 사라지고 가을바람이 옷깃을 스치니 이제 추위를 걱정해야할 순간이 왔다. 삼강주막 제2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저기 굴다리를 통과하여 삼강주막으로 간다.
오전이어서 그런지 한산한 모습이다.
세 강이 합류하는 삼강가로 왔다.
삼강교 아래로 내성천과 금천이 보인다.
낙동강 둑길을 걸을 때 보지 못한 안내도가 오늘 대단히 유용하다. 몇개의 코스가 있지만 오늘 마음놓고 다녀볼 예정이다.
멀리 문경쪽 산괴도 보이지만 무슨 산인지 알 수 없다.
지하 80미터 암반수가 치솟고 있다. 강문화관 내부의 모습이다.
오랜만에 산행 동지를 꼬셨다.
여기가 낙동강가에 걸쳐있는 비룡교이다.
제1 전망대에 올라가 사방을 조망해본다.
상류쪽인데 우측이 가보지 않고서 어찌 범등인줄 알 수 있으랴
하류쪽 좌측이 의자봉,적석봉인줄 ...
오늘 산행길이 문수지맥과 중첩되더군
비룡교를 지나자마자 우측길로 접어든다. 강변의 짙은 숲에 바닥이 눅진하다.
의자가 있다고 의자봉인지...
돌이 쌓여있다고 적석봉인지...
삼거리에서 사문봉으로 간다. 사문봉을 보고 다시 여기로 와서 비룡교 방향으로 갈 것이다.
여기가 사문봉 정상이자 전망대가 있는 곳이다.
사문봉 전망대에서 본 회룡포
우측 멀리 국사봉이 보인다. 저 너머에 경천호가 있을 것이다.
사문봉에서 내려가 사문재로 간다. 여기 중간에서 우측으로 용포마을로도 갈 수 있지만 우선 사문재-용포대를 오를 예정이다.
어느 길로 가든 합류한다. 우측 산길로 간다.
여기가 사문재이다. 제2전망대 공사로 등로가 폐쇄되었다. 할 수 없이 우회로를 택한다.
임도가 우회길이다. 따가운 햇빛을 받으며 여기에 도착하니
우측 공사 현장을 알 수 있었다. 좌측 자갈길로 간다.
여기서 산으로 오른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튼다. 진입금지 안내판이 보인다. 결국 용포대는 가지 못하였다.
봉수대가 보이고
장안사 가는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도 보인다.
회룡대...
이건 회룡정
회룡정에서 본 회룡포. 우측으로 제2뽕뽕다리가 보인다. 좌측 멀리 제1뽕뽕다리도 가늘게 걸쳐있다. 장안사를 지나 우측으로 꺽어 내성천에 바짝 붙어 제2뽕뽕다리로 갈 것이다.
여기서 회룡마을이 보이는 강가로 내려간다.
아마 최근 조성된 길이지 싶다.
여기서 회룡대로 올라가는 지름길도 있군
몇년이 지나면 조팝나무와 벚꽃이 자라면 멋진 길이 될듯...
우측이 용포마을이고 우린 뽕뽕다리를 건너간다.
여기 삼거리에서 어느쪽으로 가든 제1뽕뽕다리로 갈 수 있지만 마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직진한다.
강변길..
강 저편에 회룡대가 보인다.
블루 엔젤이라는 서양측백나무 사이를 걸어본다.
여기서 100미터 직진하여
포토존에 도착한다. 무슨 나무인지 서로를 포옹한다.
더 진행하니 감홍시가 지천으로 깔려있다. 맛은 아직...
제1뽕뽕다리를 건너간다.
저기 용주시비도 구경할까나...
자동차 도로 따라 걷다가 회룡교가 나오거든 좌측 큰 길로 진입한다.
고개를 넘어 내려가면 장안사 가는 길이 나오고 직진하면 이런 강가의 평지에 도착한다. 저기 성저교가 보인다.
여기서 좌측으로 꺽어 향석마을로 간다.
멀리 보이는 저 마을이다.
향석마을 회관이 보이고 조금 더 직진하면
이렇게 원산성 가는 이정표가 어렵게 서있다.
원산성 서문지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작은 성을 한 바퀴 돌게되지만 우린 곧장 우측 강가로 간다.
이런 외나무 다리를 건너기도 하고
오래된 나무계단을 오르기도 하여
벤치가 있는 곳에 이르니
산행안내도가 있고 범등 가는 이정표도 있어 길 잃을 염려는 없다.
목교 두개를 지나니
삼강 앞산이 나오고
범등의 전망대도 나온다.
범등 전망대에서 낙동강 건너를 내려다 보니 쌍절암이 있는 산 두 개가 무덤 처럼 보인다.
삼강문화관을 당겨본다.
다시 목교를 지나
비룡교 삼거리, 아침에 지나갔던 곳이다.
편한 마음으로 다리를 건너
범등을 보니 한결 친숙한 모습이다.
삼강주막 제2주차장에 도착하여 시간을 보니 7시간 정도 회룡포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몰랐다.
첫댓글 진솔한 여행기 감사하며, 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