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우는 바람소리 / 이정옥 & photo by 모모수계
https://youtu.be/LtkDoryJCp4? si=iFNxFdKdbcQb8 l5 B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화정광장의 작은 화훼장터
일산호수에
꽃 축제가 끝나면 화정광장에
한 3일 하지 싶어요
아니 일주일 하던가?
기억이 아리송...
운동삼아 한 바퀴 돌아본 인증입니다
들어오면서 처다 보니
모과가 반겨주네요
노 부부...
할아버지께서 여보 우리 다육이 사자
노 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에 한 컷 찰깍...
이 아인 작품이지요
이 아인 뭘까요?
20만 원...ㅎ
이 아인 더 고가...
이 아이도 특별한 아이
여기도 두 부부가 서로 사진 찍어 주는 한 컷
젊어서 한동안 키워 본
풍란...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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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영상 소스입니다
화해장터에 다녀오셨네요
요즘 분갈이로 오늘도 아침부터 하다가 들어왔습니다
귀찮아도 손노릇을 해야지 꽃을 볼것 같아서요
화분이 많으니 하루 이틀에 끝나질않네요
그래도 꽃을 볼려면 해야하기에 쉬엄 쉬엄 합니다
다욱이도 분갈해주고 잘라서 또 분을 만들고...
시원찮은건 가감하게 화분까지 버립니다
이젠 너무 자잔한것 안키울려구요
요즘 사랑초 싹이나오고 프리지아도 많이 자랐어요
10월 3일에 심었는데....
소스 어제 체칠리아님이 올려주셔서 담아갔습니다 ㅎ
일산 꽃 축제가 끝나면
으래 화정광장에 며칠 행사가 열린답니다
그런데 우현히 광장에 나갔다가
폰으로 꾹꾹 눌러 놀았어요
네...'잘 하셨습니다
저는 음악은 으래 오린다 생각하셔요 ㅎ
필요한 것 소스 가져 가세요
프리지어 잘 키우셨어요
저도 잘 커요
다육일 키우기 어려운데 잘키우셔요
어제 다육이 코너 보니
너무 손질 하는 것을 보니 대단하드라고요
@양떼 와 ~
많이 자랐네요
난 화분 두개
더 있어요
아에 튼실하게
잘 라셨네요.
@제라늄4036
능곡 친구가 구근을 못 살렸다고
징징...ㅎ
제라늄도 올핸 못 살렸다 하여
제라늄 님께서 시킨대로 순을 꺽어 심었더니
제법 싱싱하게 자릴 잡습니다
나눠 심으려고
기다려 했어요 ㅎㅎ
우리 능곡 친구는 꽃 키우는 재미를 몰랐는데
아이고 키우게 일러 줬더니
아주 잘 키우기도 하지만 욕심이 ㅎ
나눠서 잘 키울 겁니다
양떼 님~🧡
가을꽃 천지네요~
아직 좀 편찮으셔도 이렇게 나들이하시는 걸 보니 안도합니다~👍
손주 보기 전에 여행 다닌다고 집을 비워 화초들 다 말라죽고,
난은 분 갈이 하고 다 죽어서 난 향기를 맡을 수 없어서 아쉬운데
회원 님들 올려주시는 사진으로 간접 힐링합니다~ 🙇🏻♀️
아침 먹고 딸 다녀가고 교우가 삶아서 갔다 주는 밤 삶은 거
둘이서 까먹고 잠시 컴 앞에 앉았어요~ㅎㅎ
10년을 넘게 봤는데도 손주 올 시간이면 마음이 두근두근한답니다~ㅎㅎ
오늘은 일찍 오는 날이라 더 조마조마합니다. ㅠ.ㅠ
내년은 일 년만 해방됩니다~ㅎㅎ
점심 잘 챙겨 드세요~🧡🙇🏻♀️🙏🏻
ㅎㅎ
꽃...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가 없지요 ㅎ
광장에 작은 꽃 잔치
폰으로 담아봤어요
이제 내년 5월까진 꽃 구경이 힘들지요
그러니요
엄마의 삶은 그래요
내 자식 키우면 끝나지 싶어도
손자 키우는 사람들의 얘긴 자식 키우는 것 보다
손자 키우니 더 예쁘데요
지금 약 먹자고 한 술 먹고 컴에 앉았어요
부지런히 할매자릴 잘 지켜 가셔요
체칠리아 님
덕분에 각양각색 화훼시장 호강 추천합니다~
심 향 님
오늘은 두 분이 손 잡으시고
가을 나들이 나녀 오셨어요
카페 출석이 늦으 셔서
눈 빠지게 기둘렸건만 ㅎㅎ
그럼요
카페선 가족이지요
기다려 집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겠습니까ㅎ
그저 꾹꾹 눌러 왔어요
그리고 많이 찍어가라고 합니다
꽃 사장님들께서요
고양시에 꽃이 올핸 이제 마지막이지 싶어요
내년 오월 꽃 축제를 기다려야 합니다
추천 주셔서 주셨어요
내년 오월의 예쁜 꽃을 기다려 주세요
심 향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