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8. 25. 오늘의 양식 : 여자가 낳은 남자 아이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94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149 주 달려 죽은 십자가
237 저 건너편 강 언덕에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261 이 세상의 모든 죄를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2 : 5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7. 설 교---------- 여자가 낳은 남자 아이
여자가 낳은 아들은 대 환란기에 그리스도의 사역을 감당할 두 증인이다. 그 아들은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고 설명되었다.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될 성도뿐이다.
그는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리어 갔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과 같은 축복으로 대 환란기에 사역하는 주의 마지막 일꾼을 가리켰다고 본다.
1] 여자가 낳은 아이.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이라는 표현은 시 2: 7-9의 말씀을 반영하고 있다.
* 시 2: 7-9 – 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피조물을 통치하실 왕권을 소유하고 계심을 시사한다. 그리스도는 온 세상을 정의와 공의로 다스리신다.
* 사 9: 6-7 –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러한 왕 노릇은 그를 따르고 충성을 다한 그리스도인에게도 부여된다.
* 계 2: 27 -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 계 19: 15-16 – 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 여러 견해.
(1) 예수 그리스도이다.
아이가 보좌 앞으로 올라가는 사실을 보아서 예수이다.
핸드릭슨[W. Hendriksen] : 여인의 아들이라는 명칭은 성경의 여러 곳에서 사용 되고 있다.(창 3:15. 갈 4:4.) 아직도 그리스도라고 믿기 어려운 성도는 5절과 10절을 비교해 보기 바란다. [핸드릭슨, 성경주석 요한계시록, p.165]
(2) 회심한 하나님의 모든 자녀를 말한다.
킷텔[Gerbard Kittle] : 계시록 12장 5절은 그리스도 교회의 아들처럼 보인다.
(3)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의 자녀이다.
벵겔[J. A. Bengel] : 여인은 9세기에 이전보다 더 많은 나라와 왕들을 '슬라브 사람'이라는 이름을 붙여 기독교인의 이름의 총회로 올려갔다.
(4) 유대 교회에서 생겨난 기독교회이다.
델리취[F. Delitzsch] : 사 66: 7을 해석하면서 시온은 계시록 12장의 해 입은 여자다. 거기서 태어난 아이가 만국을 다스릴 목자다. 마지막 날에 낳는다. 그는 새 이스라엘 이다. [카일. 델리취, 이사야, pp.518,519]
2) 저자의 견해.
대환난의 전반기에 다시 오실 예수를 증언하는 11장의 두 증인이다.
이들은 또 7장의 인 맞은 144,000명으로 종말 추수기의 종들이다.
(1) 원어적으로 증명한다.
'아들[휘온, υιον],남자[아르레나, αρπενα],아이[테크논, τεκνον]'라는 헬라어 의미가 개인보다는 복수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본문 중에서 세 단어를 연속 사용한 의미때문이다.
(2) 문맥상으로 증명한다.
① 용의 핍박으로부터 입증한다.
헤롯이 적그리스도의 모형이기 때문이다.
② 핍박하는 용의 자세로 입증한다.
헤롯은 메시아 탄생의 소문에 소동하였다.
* 마 2: 2-3 –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본문은 성도를 해하려는 자세가 고정적으로 완료된 상태를 의미한다.
(3) 장차 될 일의 원리로 증명한다.
'장차'라는 의미가 '~하려고 하다(to make to stand)'라는 뜻으로 요한의 환상을 통하여 시간 속에 나타날 것을 의미한다.
계 2: 26-27에서도 성도들에게는 미래의 것으로 언급하였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미 받은 것으로 되어 있다.
* 계 2: 26-27 –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따라서 과거의 사건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장차 일어날 일로 보아야 한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192 임하소서 임하소서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