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힘
이사야 14:24
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입니다.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사람의 근본은 정신이요, 정신의 핵심은 이성이요, 이성의 속성은 사색하고 생각는 것입니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사고력입니다.
생각할 수 있는 있는 힘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최상의 선물입니다.
생각하는 힘이야말로 인간에게 주어진 최고의 능력입니다.
위대한 사상이나 창조의 원천이 생각입니다.
문명의 발달도 생각에서, 과학의 기적도, 모두가 생각에서 나온 것입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을 인간이라 할 수 없습니다.
현대인들은 깊이 생각하기를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크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입니다.
깊은 생각이 깊은 사람을(사려깊다), 큰 생각이 큰 사람을 만듭니다. (삼사일언)-인체구조의 귀와입
도덕적인 생각이 도덕적인 인간이 되게 하고,
올바른 생각이 사람다운 사람을 만듭니다.
생각의 지도
생각의 지도를 그려야 합니다.
지리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세계 지도를 그려오라는 숙제를 내었습니다.
한 학생이 숙제를 안 해왔습니다.
숙제 검사를 하던 선생님이 “너는 왜 숙제를 안 해왔어!”하고 야단을 쳤습니다.
그 학생이 뭐라고 한 줄 아세요?
“제가 세계지도를 그리면 세계가 달라질 것 같아서요?”라고 했습니다.
나의 생각이 나의 세계를 그립니다.
나의 미래 지도가 나의 미래를 만듭니다.
학자들의 연구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생각의 주체는 유전자가 아니라 문화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의 생각이 다른 것은 그들의 문화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색깔의 볼펜을 보여주며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한국인은 가장 평범한 색깔을 고르는데,
미국인은 가장 희귀한 색깔을 고른다고 합니다.
또 자기를 소개하라고 했을 때, 미국 사람은 자기의 성격이나 행동을 말하는데 반하여
한국 사람은 자기 가정이나 학교 직장에서 자기가 어떤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합니다.
환경이 사람의 생각을 다르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합니다.
그 사람이 처한 환경이 그런 사람을 만든다는 거지요.
그런 환경이 그런 사람을 만들고 그런 생각이 그런 사람을 만듭니다.
예수님은 겨자씨 한 알을 바라보시며 이런 생각을 하셨습니다.
싹이 나고 자라서 나무가 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겨자 나무에 맺히는 씨가 또 뿌려져서 장차 큰 숲을 이루게 되겠구나...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마13:31-32)
작은 겨자씨 한 알을 바라보며 장차 이루어질 미래를 그리십니다.
“가슴속에 프랑스를 담아가지 않으면 프랑스에 가서도 프랑스를 보지 못한다”(죤 M 새너헨)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내가 보고 싶은 나라를 마음에 그려야 합니다.
이것이 생각의 지도입니다.
생각의 지도를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 지도대로 자기를 만들게 됩니다.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 수준 이상에 오를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자기가 생각하는데 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찬란한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야 합니다.
오늘 나의 생각이 나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인간은 무한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높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그릴 수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생각대로 설계도를 그려서 지었습니다.
중국 속담이 있습니다.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같다 처음에는 흐리지만 차차 맑아진다.”는 중국 속담도 있습니다.
그림도 처음에는 4B 연필로 그려서 색깔을 칠하여 완성합니다.
계획은 사람이 하고 이루어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렸을 때는 요에다 오줌으로 세계지도를 그렸지만 자라면서는 생각으로 미래를 그립니다.
미래에 내가 살게 될 세계지도를 그리기 바랍니다.
생각과 경영
생각으로 경영을 합니다.
경영이란 깊이 생각한 끝에 결정을 내리는 것을 말합니다.
목적을 세우고 궁리하고 계획하고 결심하는 모든 과정입니다.
계획하고 연구하여 목적을 달성하는 모두를 포함합니다.
무엇이 경영자본일까요?
물론 돈이 자본입니다.
그러나 돈만 있다고 경영자가 되지는 못합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기초 자본은 생각입니다.
자동차왕 헨리포드는 열 살 때 읽은 시 한 줄이 자기 생각을 일깨웠다고 합니다.
그가 자동차 사업가로 경영일선에 있을 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하나의 프로젝트를 추진하다가 3백만 달러를 손해 본 일이 있다.
30분만 더 생각했더라면 그런 손해를 보지 않았을 텐데...”
생각이 모자라서 손해를 입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생각이 모자랍니다.
성공하려면 자기가 이루려는 목표에 정신을 집중해야 합니다.
성공의 뿌리에 거름을 줘야 합니다.
여러분! 책을 읽는 것과 생각하는 것 중 무엇이 쉽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람들은 생각보다 쉬운 책 읽기를 택한다고 합니다.
생각하는 노력이 책 읽기 노력보다 어렵다는 것입니다.
생각하는 것은 힘겨운 작업입니다.
독서는 단지 흡수하는 것이지만 생각은 창조하는 것입니다.
독서는 안으로 받아들이는 것이고 생각은 밖으로 내보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이”(엡3:20)라고 했습니다.
불가능한 것을 꿈꾸십시오.
꿈꾸는 것을 기도하십시오.
그 꿈은 실현될 것입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생각의 힘입니다.
얼른 볼 때는 방법이 없고 길이 안보였습니다.
계속 생각하다보니 방법이 떠오르고 길이 보입니다.
이건희 회장은 많이 생각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종일 생각만 합니다.
이틀까지도 아무 일도 안하고 골똘하게 생각만 하면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결정합니다.
생각은 창조하는 것입니다.
생각하고 창조하는 것이 경영자입니다.
오늘의 삼성 그룹은 오너의 깊은 생각에서 나온 것입니다.
성경은 생각의 중요성을 얼마나 강조하는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지금 당하는 고난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8:18)
어리석은 사람은 그 생각이 어리석고 허무하니 그들의 삶이 허무하게 됩니다.
에디슨이 30년동안 작업실에서 일한 사람들을 지켜 본 결과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하는 노력을 피하기 위해서라면 거의 무슨 짓이라도 한다”
시카고 대학 총장 로버트 허킨스는
“교육이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생각하도록 자극하는 것이며, 생각하도록 격려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3:1)고 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롬8:6).
여러분의 생각과 경영을 연결시켜 생각의 힘으로 경영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생각의 결과
생각이 씨앗이 되어 결과가 열매로 나타납니다.
우리의 미래는 오늘의 생각에 달렸습니다.
찬란한 미래를 생각하면 찬란한 미래가 만들어집니다.
지금 내가 하는 생각이 나의 미래를 만듭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을 생각하고 실패하는 사람은 실패를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생각이 잉태된 대로 해산하게 됩니다.
욥의 불행과 실패는 자녀들이 범죄할까에 대해 늘 염려하고 걱정했습니다.
불길한 생각이 끔찍한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적극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아무리 심각한 문제라 할지라도 해결되지 못할 문제는 없습니다.
겁내는 만큼 무서운 일은 아닙니다.
생각은 아무렇게나 되는 대로 해서 안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조심하세요. 생각이 행동을 낳습니다.
여러분의 행동을 조심하세요. 행동이 습관을 낳습니다.
여러분의 습관을 조심하세요. 습관이 인격을 만듭니다.
마가복음 5장에 12년동안 혈루증을 앓던 여인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그분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을 생각하고 옷에 손을 대는 순간 고침 받았습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 자연 법칙입니다.
어떤 생각을 심느냐에 따라 심은 것이 나옵니다.
미국의 저술가 윌 더랜트(will Durart)는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 500권의 책에서 자료를 모은다고 했습니다.
책이 무엇입니까?
생각을 적은 것이요, 지식을 기록한 것입니다.
글로 쓴 단어가 또 다른 단어를 생각나게 합니다.
글로 쓸 때 생각이 점점 분명해지고 논리적으로 발전합니다.
금융계에서는 주 5일 근무제가 시작 된지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K씨는 금융회사 직원입니다.
주 5일 근무가 시작되면 주말마다 승용차를 타고 전국을 여행할 생각을 했습니다.
명승고적, 경치 좋은 산하, 맛있는 토속 음식을 먹으며 즐겼습니다.
1년 동안을 그렇게 지내다보니 두 자녀의 성적은 뚝 떨어졌고 가계부는 적자가 되었습니다.
이래서는 안되겠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새로운 생각을 했습니다.
온 가족이 책을 읽기로 한 것입니다.
식탁을 책상 삼아 가족이 둘러앉아 책을 읽는 것입니다.
경제, 경영, 문학, 역사 등 1년 동안 수십 권을 읽었습니다.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도 달라졌습니다.
사고력이 놀랍게 성숙해졌고, 상상력도 풍부해지고 성적도 향상되었습니다.
주말 계획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안식일은 주님의 날로 여기고 온 가족이 함께 교회 와서 예배 드려 영력을 높이고,
책을 읽으며 지력을 높이고, 운동을 하면서 체력을 향상시킨다면
가장 건강하고 복된 삶의 열매가 나타날 것입니다.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예비하는 좋은 일에 힘쓰기를 배우(딛3:14)기 바랍니다.
52주 안식일 지키기를 실천하여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기 바랍니다.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것이 되듯이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도 반드시 될 것입니다.
큰소리로 외쳐봅시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반드시 될 것이다!”
“내가 경영하는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할렐루야!!
영국의 대 부호요 정치가 였던 시셀 로즈(cicel Rhodes)는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돈만 있어도 안된다. 꿈이 있어야 한다.
꿈만 있어도 안된다. 돈이 있어야한다.
몽상적인 것과 상업적인 것을 결합하는 것 이것이 나의 철학이다.”
꿈은 이상이요 돈은 현실입니다.
돈이 없으면 하고 싶은 일을 못합니다.
돈이 있어도 꿈이 없으면 좋은 일 못합니다.
돈이 있어도 믿음이 없으면 헌금을 못합니다.
믿음이 있어도 돈이 없으면 헌금 못합니다.
꿈과 돈이 결합할 때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시셀로 로즈는 가난뱅이로 태어나 남하의 “다이야몬드 왕” 세계적인 거부가 되고,
케이프 식민지의 수상자리까지 올랐습니다.
600만 파운드의 거액을 자기 모교인 옥스퍼드 대학에 장학금으로 내 놓았습니다.
그는 대학 다닐 때 그 유명한 죤 러스킨 교수의 “영국 번영론”이라는 철학 강의를 듣고
위대한 생각을 품게 되었고,
큰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철학 강의 보다 더 좋은 하나님 말씀을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 생각의 지도를 그리기 바랍니다.
생각하는 경영자가 되고 생각의 힘으로 영광스럽게 되시어 하나님을 찬송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결론 적용 호소 결심 -마치면서
생각이 행동과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생각대로 됩니다
영의 생각과 말씀을 묵상함으로 사려깊은 사람이 되고 성공하는 사람이 되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