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회를 한다고 과거가 되돌려지지는 않습니다. 삶의 발전을 위해서는 후회보다는 반성을 통하여 내일을 계획하여야합니다. ”
[ 정치/외교 ] 1. 최근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자 분위기 쇄신을 위해 지연돼왔던 문재인 정부의 개각이 다음 주에 이뤄진다고함 - 송영무 국방장관과, 김상곤 교육부총리 등 장관 3~4명이 교체 될것으로 예상됨
2. 국회가 23일 지난해 정부의 예산 집행을 감시하는 결산 심사를 진행한다고함
3. 지난해 대통령 선거와 6·13 지방선거(서울시장 후보)에서 연거푸 참패한 뒤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독일로 출국하겠다고 밝힌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40일 넘게 국내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4. 정부는 미국의 대북 독자 제재 대상인 러시아 선박이 국내 입항한 것과 관련해 안보리 제재 위반여부를 확인하기로해 러시아의 반발이 예상된다고함
5. 미국 정부가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에는 제재유예를 이해한 반면 운영에 대해서는 여전히 반대한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으로 연쇄 폐업, 임금 불복종 운동 등 대란 조짐이 보이는 자영업자들을 달래기 위해 7조 원을 쏟아붓는 37가지 종합지원대책을 22일 발표했지만 최저임금으로 늘어난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기에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많아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고함
2. 정부가 ‘2018 국방백서’에서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문구를 삭제하하다고함 - 북한의 실질적인 위협이 여전한데, 통일부도 아닌 국방부가 앞서 나가는 건 본분을 저버린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음
3. 내년 7월 장애등급제가 폐지되고 장애인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아니한 장애인으로 구분된다고함 - 장애인의 활동지원급여,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 등의 서비스는 장애상태 등을 종합 조사해 지원됨
[ 경기종합 ] 1.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중국 최대 오픈마켓 타오바오를 통해 개당 10위안(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고함
2. 경영비리와 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앞두고 검찰이 집행유예를 선고해선 안 된다는 의견을 재판부에 전달했다고함 3.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정부가 누적 당기순손실로 현금이 바닥나고 있는 현대상선에 5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함 - 이번 자금 지원은 국내 유일의 국적선사인 현대상선이 무너질 경우 조선업 침체뿐 아니라 산업 전반의 고용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정부의 절박감이 작용된 것으로 풀이됨
4. 삼성전자가 올 상반기 반도체 사업에서 매출액 397억8500만달러(약 44조4500억원)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고함
5. 카카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페이지에 게재돼 있는 상품의 할인율을 사실과 다르게 높게 표시해 소비자를 유인한 혐의로 공정위로부터 경고 및 25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2일 국고채 금리가 연내 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단기물과 중기물을 중심으로 오름세로 마감했다고함 -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3bp 상승한 1.962%로 국고채 5년물 역시 전 거래일보다 3.7bp오른 2.169%로 장을 마침
2. 다음달 17일부터 226만개 영세·중소가맹점의 카드결제 대금 지급주기가 하루 앞당겨진다고함 - 현행 카드전표매입일+2영업일 이내에서 카드전표매입일+1영업일 이내로 단축됨
3. 정부가 1000만원 이하 장기 연체자를 대상으로 빚 탕감 신청기한을 6개월 연장키로 한 것은 신청자가 전체 대상자의 10%대에 그칠 만큼 실적이 저조하기 때문이라고함 - 신청이 저조한 이유는 대상자를 파악한 뒤 알아서 빚을 없애주던 이전 방식과 달리 신청자에 한해 탕감 혜택을 주는 ‘선별적 채무조정’ 방식을 택했기 때문으로 당초 방침을 바꿔 빚 탕감 후보자에겐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정책 대상자라는 사실을 알려준다고함
4. 금융위원회가 법정 최고금리의 효력기간을 없애고, 이자상한선(현 24%)을 상시화해 서민금융의 안전성을 높인다는 취지로 대부업법 상 최고금리의 일몰 조항 폐지한다고함
5. 금융회사들이 지난 1년6개월 동안 보유 중인 소멸시효완성 채권 13조6000억원을 소각했으며 소멸시효 완성채권 잔액은 현재 9000억원으로 연말까지 전액 소각할 계획이라고함
6. 싱가포르의 대형 가상통화 거래소인 코인베네가 국내에 들어옴에 따라 국내 양대 거래소인 빗썸과 업비트와 외산간 격돌이 예상된다고함 - 일평균 거래량만 5000억원에 달하는 세계 10위 대형 거래소이기 때문임
7. 임차인 계약갱신요구권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재건축으로 상가가 헐리더라도 신축 후 우선 입주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개정안으로 재건축으로 상가를 비워야 하는 임차인들이 건물주에게 권리금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됐다고함
8. 경기도시공사가 발주한 동탄2·다산신도시 아파트 건설 공사 원가가 다음달 1일 전격 공개된다고함 - 분양 열풍을 일으켰던 동탄2·다신신도시에 지어졌거나 건설 중인 아파트라는 점에서 공사 원가와 실제 분양가가 큰 차이를 보일 경우 뻥튀기 분양가 논란이 예상됨
9. 경기도 평택시가 11년 동안 추진해온 브레인시티 개발 사업이 성균관대학의 투자 철회로 백지화됐다고함 - 브레인시티 개발이익을 노린 외지인들의 부동산투기와 기획부동산 업자들의 가세에 따른 땅값 상승 등의 거품으로 후 폭풍이 예상됨
[ 사회/이슈 ] 1. 제 19호 태풍 ‘솔릭’이 느리지만 강하게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으로 80개 항로 115척의 여객선 발이 묶였고 9개 공항 347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고함
2.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접수 기간은 23일부터 9월7일까지라고함
3. 환경정화를 위해 폐쇄된 필리핀 휴양지 보라카이섬이 관광객 제한정책으로 오는 10월 26일 다시 관광객을 맞이한다고함
4. 국정 농단을 합작한 40년지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는 항소심에서도 1심 때와 마찬가지로 ‘법정 불출석’과 ‘억울함 호소’로 일관한 반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국정농단 관련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며 선처를 기대했고, 다음달 항소심 선고가 예상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마찬가지로 ‘피해자 전략’을 썼다고함
[ 국 제 ] 1. 뉴욕증시가 기업실적 호조가 이어졌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위기가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고함
2.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미국경제의 강력한 성장세를 반영, 오는 9월 금리인상을 한다고함
3. 유가가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량 급감에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02달러(3.1%) 상승한 67.8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고함 -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8월 7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함
4. 미국의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이 일본 차세대 전투기 사업을 따내기 위해서 일본 업체가 기체의 50% 이상을 개발·생산하는 안을 제안해, 이 제안이 실현되면 일본은 첨단 전투기 기술을 축적하는데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고함
5. 중국과 일본이 전기자동차(EV) 급속충전기의 규격을 통일하기로 의견을 모아 현실화할 경우 시장의 90%를 점유하게돼 사실상 세계표준이 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특검이 김경수 지사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 하는 것으로 오는 25일 수사를 마무리한다고함 - 고 노회찬 전 정의당 원내대표의 자살로 정치적으로 타격을 입고, 김경수 지사에 대한 신병확보 실패로 수사의 명분과 동력을 모두 상실했기 때문임
2. 남북 경협사업으로 나진-하산 프로젝트가 북방 경제협력의 신호탄을 알리는 사업이 된다고함 - 나진-하산 프로젝트는 나진-하산을 잇는 철도 54㎞를 개·보수해 나진항을 석탄을 비롯한 물품의 경유지로 이용하는 사업임
3. 오는 23일(한국시간) 치러지는 한국과 이란의 아시안게임 축구 16전에서 진팀은 군대를 가야한다고함 - 한국처럼 징병제를 실시하는 이란도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는 선수는 병역 면제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임
4. 우리 정부가 최근 외국인 난민과 불법 체류 문제를 이유로 1981년부터 태국과 맺어온 '비자 면제(무사증)' 협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