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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둘레길모임 스크랩 제주도 송악산의 기막힌 풍경
hanokjoon 추천 0 조회 91 11.04.11 19:0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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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송악산의 기막힌 풍경

 

제주도여행을 계획하시면서 서부쪽으로 가신다면 가보면 좋은 제주도여행지인 송악산이랍니다

한번 보면 다시 또 가고 싶을만큼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잘 보여주는곳이에요!! 제주도만의 아름다운 풍경을요!!

 

자 그럼~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지금 바로 송악산으로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송악산 인근에 차를 주차하고 처음 보여주는 풍경이랍니다!!

손에 잡힐듯 가깝게 보이는 산방산이 눈이 보인답니다!! 산방산을 둘러보시고 용머리해안으로 가시면 좋아요!!

주변에 워낙에 볼거리가 다양하니 제주도여행 일정을 잡는데 타지역보다 수월할 제주도 서부랍니다~~

 

 

 

형제섬도 한눈에 보이는 송악산!!

멀리서 볼때마다 잠수함 또는 상어처럼 생겼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

 

 

 

예전에는 송악산을 차를 타고 다닐 있었지만!!

지금은 송악산을 보호하기 위해 차량 운행을 통제를 하고 있답니다!!

천천히 걸어서 이곳저곳을 여유롭게 보시면 좋은곳이니 참고 하셨으면 해요!! *^^*

 

 

 

송악산!!

제주도 . 남단 끝자락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2번지 일대로 585,982제곱미터, 동서길이 880m

남북 길이 1,030m, 표고 104m, 비고 99m, 둘레 3,115m, 저경 927m 모양이 각기 다른 여러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모여 이루어졌다.

- 이하 생략 -

 

 

 

 

제주올레길 10코스인 송악산이에요!!

송악산 전망대와 정상에 가보시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보실 있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망대까지만 보여드릴께요!! 송악산 정상 포스팅은 2탄으로 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오르다 지치면 잠시 쉬여 있는 벤치도 있으니 좋네요!! *^^*

 

 

 

 

제가 풍경을 이웃님들과 같이 보고 싶네요!! *^^*

 

 

 

2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중국 침략의 발판으로 삼았던 송악산!!

중국도양을 폭격할 목적으로 건설했던 알뜨르 비행장, 섯알오름의 고사포대와 포진지, 비행기 격납고 잔해가 산재해 있다고 하네요!!

또한 송악산 행안 절벽 아래에는 일본군이 인공 동굴이 15 있어 제주도의 지난날 아픈 역사를 보여주고 있는곳이랍니다!!

 

 

 

 

 

천천히 걸어가면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니 좋네요!!

 

 

 

봉우리가 송악산 정상이랍니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여러군데가 있어서 저희는 송악산을 제대로 보기 위해 뒤편으로 올라갔답니다!!

 

 

 

이런 풍경이 제주도임을 알려주는 풍경이 아닐가 싶네요!! *^^*

 

 

 

 

 

사진을 찍으면서 드라마 인생은아름다워가 생각이 나네요!! *^^*

제주도 조랑말과 산방산 그리고 형제섬을 보여줬던 드라마 인생은아름다워!! 이런 드라마가 다시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아무리 봐도 대단한 강태공님들!!

저곳은 어떻게 가셨는지 아무리 봐도 신기하네요!! *^^*

아마 배를 타고 가신것 같은데 지금 시기에 어떤 어종이 올라오는지 궁금하네요~~ *^^*

 

 

 

바로 이곳이 송악산 전망대랍니다!! *^^*

 

 

 

산방산!!

영주 10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산방산은 속에 방처럼 굴이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해발 395m 조면암이 돌출되어 형성된 종상화산체 화산이다.

다른 화산 암벽과는 달리 산방산암벽에는 지네발란, 풍란 희귀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형제섬!!

이곳에서 남쪽으로 1.8km 떨어져 있는 무인도인 형제섬은 크고 작은 섬이 형제처럼 마주하고 있다.

길고 섬을 본섬, 작은 섬을 옷섬이라 부르며 본섬에는 작은 모래사장이 있고 옷섬에는 주상절리층이 일품이다.

보는 방향에 따라 3~8개의 섬으로도 보이며 일출과 일몰시의 장관은 사진촬영 장소로도 아주 유명하다.

 

 

 

다음은 마라도와 가파도에 대한 설명문이에요!! *^^*

 

 

 

 

마라도!!

대한민국 최남단!! 한반도의 끝이자 시작인 마라도는 1883 이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

우너래 섬은 산림이 울창했는데 화전민 한명이 달밤에 퉁소를 불다가 뱀이 몰려오자 불을 질러 숲을 태우고 지금은 잔디가 전체를 덮고 있다.

1시간 30 정도면 전체를 둘러볼 있으며, 섬의 가장 높은 곳에는 세계해도에 표시된 마라도 유인등대가 있다.

 

 

 

 

가파도!!

가파도는 이곳에서 5.4km 남쪽에 떨어져 있는 섬으로 모슬포와 마라도의 중간쯤에 자리하고 있으며

19c 중엽부터 사람들이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 1653 가파도에 표류된 네덜란드 선박 선원인 핸드릭 하멜이 후에 고국으로 돌아가서 저술한

[하멜 표류기]에서 "케파트(Quelpart)" 처음으로 서양에 소개되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을 동영상으로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절벽 하나만으로도 볼거리가 많은 송악산이 아닐까 싶네요!! *^^*

 

 

 

제주올레길을 걸으시는 분들과 저희 일행!! *^^*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상황이여서 사람이 다닌 흔적을 따라 무작정 가봤습니다!! *^^*

 

 

 

가다가 몇번이나 망설이게 했던 길이랍니다!! *^^*

이길이 맞을까요?? 질문을 하시는 분들!! 저도 송악산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라고 말을 해줬답니다!! *^^*

 

 

 

 

우리 일행은 정상으로 가야 하는데!!

도대체 맞게 가고 있는건지 길이 정말 헷갈리네요~~ *^^*

 

 

 

 

동백꽃이 만개한 길을 통과하니 멋졌답니다!! *^^*

 

 

 

 

이길로 가야하는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마치 저희가 인디아나 존스가 된것처럼 탐험을 하는 기분이네요~~ *^^*

 

 

 

지도를 보고 감으로 다시 출발해 봅니다!! *^^*

 

 

 

 

~~ 송악산에는 이번에 처음 오다보니!!

이런 풍경이 있다는걸 저도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멋지네요~~ *^^*

 

 

 

제주올레길을 걸어가시는분들과 헤어질 시간!!

 

 

 

저희 일행은 송악산 정상을 향해 고고씽~~ *^^*

송악산 정상은 다음 편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요~~ *^^*

 

 

 

 

송악산을 다녀오면서~~

제주도에 살고 있지만 이번에 저도 처음 가봤답니다!!

언제면 제주도를 담아볼지 정말 저도 모르겟네요~~ *^^*

하지만 지금처럼 하다보면 언젠간 모두 담아볼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분들~~

어제 우도올레펜션에 오신 손님과 구멍낚시를 하러 갔는데!!

세상에 5분만에 볼락을 20마리를 잡으시는 우도 주민을 발견했답니다!!

1 2 만재도편에서 이수근이 낚시대를 넣자마자 잡는 것과 똑같았어요!! *^^*

조만간 사진 정리가 끝나는 데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도는 바다낚시의 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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