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NCESSION GOLF CLUB
The Concession Golf Club
더 컨세션 골프 클럽
2006 "미국 최고의 새로운 개인 코스"[골프 다이제스트]
2009 "미국 100대 코스" 선정
2021 WGC - 멕시코 챔피언십 대회 대채 개최지
2006년 개장/18홀/ PAR72 /7.470YARD
Designed by: Jack Nicklaus(잭 니클라우스)
& Tony Jacklin (토니 재클린)
미국 남동쪽 끝에 위치하고있는 플로리다(Florida)주(州)의 남서부 지역
에 있는 브래이든턴(Bradenton)시티 해안에 자리잡고있는 더 컨세션 골
프 클럽(The Concession Golf Club)은 플로리다주 서안에 멕시코만을따
라 위치한 큰 천연 항구이자 하구인 템파만(Tampa Bay)을 배경으로한
레이크우드 목장의 사라소타와 브래든턴 경계에 있는 520에이커의 험준
한 청정지역에 자리잡고있는 아름답고 화려한 개인 소유의 18홀의 챔피
언십 코스와 유명한 9홀 파3코스인 "Gimme" 코스를 가지고있는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컨세션 골프 클럽의 컨세션(Concession)은 `양보`란 의미의 제스처로 1969
년도에 라이더 컵(Ryder Cup-미국 대 영국 및 유럽연합 팀의 프로 골프 대항
전으로서 1927년부터 시작하여 2년마다 미국과 영국에서 번갈아가며 개최
되는 이벤트성 대회이다. 개인전이 아닌 팀 경기로 이루어지며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라이더 컵은 대회 명칭이자 승자에게 주어지는 트로피
명칭으로서, 순금으로 제작하여 트로피를 기증한 영국 기업인 새뮤얼 라이
더(Samuel Ryder)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대회에서 일어난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조성되어져 개장한 골프 코스이다
1969년도 영국의 로얄 버클리GC에서 열린 "제18회 라이더 컵"대회 마지막 날
마지막 홀인 18번홀에서 당시 미국팀 선수인 잭 니클라우스(미국, 1940~)가 유
럽팀 선수인 토니 재클린(Tony Jacklin, 잉글랜드, 1944~)에게 짧은 파 퍼트를
컨시드[Concede-홀 매치(hole match)의 경우 플레이 하는 상대가 남긴 짧은
거리의 퍼트(putt)를 홀 아웃(hole out)시키지 않고 홀 인(hole in)으로 인정하는
것. 메달 플레이(medal play)에 있어서는 허용되지 않는다]를 주었다.다시 말해
서 토니 잭클린이 퍼트를 놓쳤다면 잭 니클라우스가 홀에서 승리를 따내면서 미
국팀이 승리했을것이다 하지만 잭 니클라우스 컨 시드를주는 바람에 이 홀에서
잭 니클라우스가 패하고 미국팀과 유럽팀이 대회 생긴이래 처음으로 무승부로
대회를 마쳤다고 한다. 당시 이 양보를 기리기 위하여 잭 니클라우스와 토니
재클린이 디자인하여 2006년에 개장한 골프 클럽이 바로 더 컨세션 골프클럽
이다.
컨세션 골프 코스는 잭 니클라우스와 토니 잭클린이 1969년 "라이더 컵"의
아름다운 연으로 인하여 수십년이 지나 팀을 이루어서 설계되어졌다고 한
다. 이 코스는 코스는 유명한 스포츠맨 같은 몸짓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지만,
좋은 스코어를 얻으려는 골퍼들에게는 아무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 이것은
플로리다에서 가장 도전적인 골프 코스일 것이다.잭 니클라우스 디자인(Jack
Nicklaus Design)은 전세계적으로 400개 이상의 코스를 설계했으며 이곳 더
컨세션 골프 클럽의 코스는 황금곰 잭 니클라우스가 직접 디자인한 300개의
코스 중 하나이다. 토니 잭린은 전 세계적으로 7개의 코스를 설계했다. 하지만
두 명의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들과 오랜 친구들은 니클라우스와 잭린
의 각인이 담긴 세계에서 유일한 코스이다.
컨세션 골프 코스는 18홀에 Par72, 챔피언티 7,470야드로서 탬파베이 지역
에서 가장 높은 코스 등급(76.7)과 슬로프(153)를 모두 가지고 있는 코스이기
도 하다. 플레이어들이 핀에 닿기도 전에 많은 장애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그린은 유리알 그린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8번홀(Par4, 392yard)은 미국내
에서 가장 좋은 파4홀중 하나로 유명한 홀이다.
컨세션 골프 클럽은 2006년 개장당시에는 클럽하우스도없는는 개인 소유
골프 시설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챔피언십 골프장으로 다르게 변모되어
져 갔다. 코스는 토너먼트를 치룰수있는 조건으로 변화해 나갔다.특히 자연
환경이 스타가 된 코스로 진화해 나갔다,롤렉스는 그 클럽에 단 한 개도 아니
고 두 개의 아름다운 10피트짜리 시계를 코스에 놓음으로써 드문 명문 골프
장임을 입증해 주었다
2013년부터 매년 Tampa Bay Business Journal에서 가장 까다로운 코스 1위
Golfweek.com의 플로리다 3위 미국 100대 레지던스 코스 목록 그리고 29위
미국플로리다 골프 다이제스트 베스트 코스 7위(2018년), 미국 골프 다이제스
트 200대 골프장(2018년),플로리다 top100golfcourses.com 목록 7위(2016)
golfcourseguru.com의 최고 코스 목록에서 플로리다 8위, 세계 201위,미국 골
프 매거진의 100대 코스 88위(2009),골프 위크 잡지의 미국 100대 현대 코스
93위(2017년),여행 & 레저의 100대 골프 커뮤니티(2014년),미국 최고의 새로
운 개인 코스 (Golf Digest, 2006)로 선정되기도 했다.
Gimme 코스
이 곳 컨세션 골프 클럽에는 또 하나의 유명한 코스가 있는데 바로 Gimme란
이름을 가진 9홀 파3코스로서 2019년에 회원들에게 개방되었다. 이 파3 코스
는 GOLF 매거진이 선정한 세계 25대 파-3 코스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2019년 11월, 그리고 2020년까지 Gimme Short Course와 Snake Arace Putting
Course가 선정한 세계 25대 파-3 코스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 9홀 파3 숏
코스는 크리스 코크란과 니클라우스 디자인 팀이 디자인했다. 선수권 대회 코스
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 자리잡고 클럽의 현장 숙소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
리에 있는, 2백만 달러 규모의 공사비가 들었다고 한다."'Gimme"란 뜻은 잭 니클
라우스가 1969년 토니 잭린에게 허용한 유명한 퍼트를 지칭하는 뜻으로서, 라
이더 컵에서 동점이 나온 첫 번째 결과를 낳았다. 코스에는 각 깃발에 '기미' 거
리를 나타내는 표시가 있다.
이곳 컨세션 골프 클럽에서 국제프로골프투어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PGA Tous)이 주관하는 대회 2021년 WGC(월드골프 챔피언십) "멕시코 챔피언
십"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는 매년 멕시코(Mexico) 차플테펙 골프 클럽에서
개최되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개최지를 옮겨 열리게 되었다. 이
대회를 개최함으로서 컨세션 골프 클럽이 세계의 골퍼들에게 잘 알려질수있는
계기가 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