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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평화대사관 설정
2001.09.20 (목)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오늘은 왕권 즉위식 말씀하고 사도 바울의 메시지 그거 하자. 「예. 올라갔다 오겠습니다.」 오늘이 20일이지? 「예, 20일입니다.」 내일 몇 시인가? 「시간은 확정 안 했습니다. (김효율)」 「저녁이잖아? (어머님)」 「한 여덟 시쯤 출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덟 시면 거기 몇 시에 도착하나? 「거기에 아침에 도착하는 시간이? (어머님)」 「일곱 시입니다.」 일곱 시? 그래, 그렇게 해, 맞춰 가지고.
아, 바쁘다, 금년에는! 9월 달, 10월 달까지 바쁘게 꽉 찼다구. 「그 다음에 또 한국 가세요? (효진 님)」 「응. (어머님)」 「며칠 계십니까?」 「글쎄, 몰라. 이제 뭐 한국으로 이사 가신다니까…. (어머님)」 미국이 싫어졌어.
종교·정치·왕고의 삼위일체권을 맺을 수 있는 좋은 때
「사도 바울 메시지 읽을까요?」 왕권 즉위식을 하자구, 사도 바울보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그거 읽어. 영계에 대해서 모르면 안 돼요. 다들 이제 가야 된다구요. 준비 안 하면 큰일나요.
「왕권 즉위식 말씀입니다.」 그래! 이 왕권 즉위식을 자기들이 한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부모님이 하는 것보다 자기가 한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자기 일이에요. 남의 일이 아니에요. 부모님 일만이 아니라 자기들 축복 중심가정의 일들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가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그런 일을 한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남의 것이 아니에요. 그래, 자각을 해야 돼요, 자각을.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Ⅳ≫에서 ‘하나님 왕권 즉위식’ 기도 훈독)
곽정환! 이번에 여기의 아버지를 동원하고 제리 파웰을 엮어 가지고 거기 참석시킨 가운데 대회를 할 수 있게끔 그 기준을 확대해야 될 거야.「예.」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래야 이번 사건을 수습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돼. 유엔이 마음대로 못 하고 이것을 밀지 않을 수 없다구. 그럼으로 말미암아 종교권하고 정치권을 묶을 수 있는 좋은 찬스야.「예.」새로운 유엔을 설정할 수 있는 기반으로 넘어간다는 거지. 어떻게 하든지 전부 다 교섭해 가지고 그렇게 해야 되겠다구.「예.」
자, 말씀!「아버님 말씀입니다.」(훈독 계속)
『……그러나 상속받아야 할 입장에서 기독교, 즉 구교와 신교 자체가 싸우고 있기 때문에 통일하겠다는 것은 생각도 못 하고 있습니다. 결국 기독교가 통일할 수 있을 때까지 반드시 싸움을 계속할 것이고, 그 싸움을 계속하면 할수록 종교권도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맨 끝날에는 길이 없고 손댈 수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주인 된 메시아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하늘도 잃어버리고 종교와 세계·나라·사회·가정은 물론 모든 것을…』
그렇기 때문에 세계 국가를 대표하는 미국이 십자가를 진 것인데, 자유세계가 가야 할 것은 사랑으로 품어 소화할 수 있는 그 길밖에 없어요. 부모를 모셔야 형제가 싸우지 못해요. 부모를 모르면 모든 전부가 갈래갈래, 형제 형제 전부가 원수가 된다는 거예요. 자유세계도 지금 현재 그렇잖아요? 미국과 영국이 원수가 돼 있고, 영국과 불란서, 불란서와 독일이 원수가 돼 있는 거예요. 원수가 돼 가지고 다시 싸울 수 있는 입장이 되어 가니 사탄세계가 최후로 실체를 공격해 파괴시키는 놀음이 벌어진 거예요. 여기에서 싸움 복수해 가지고 나가게 되면 문제가 복잡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얘기하는 것이, 이번에 10월 달에 대회 하는 것을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총회같이…. 그거 작년 10월에 했지?「예.」2회를 중심삼은 총회 같은 명의를, 어떻게든 유엔의 이름을 대신할 수 있게끔 빙자해 가지고 이걸 이번에 나라 대표와 종교 대표와 제리 파웰과 부시 대통령, 이들이 가인적인 입장인데, 이것을 하나로 묶어 가지고, 이것이 현재 정부 앞에 앞으로 길이 돼야 돼요. 그것이 앞으로 야당 여당을 규합할 수 있는 근원이 되어 가지고, 자유세계와 민주세계 전체가 연합할 수 있는, 기독교연합과 초국가연합을 중심삼은 왕고 체제와 삼위일체권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본다구요.
그래서 어떻게든지 통고해서 참석하게끔 하라구요. 안 하게 되면 우리로서는 책임 다한 거라구요. 알겠지?「예.」주동문이하고 얘기해 가지고 부시 아버지를 만나고, 제리 파웰과 합해서 하면, 문제없이 서로 친구니까 끌어내서 일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래서 남침례교회 전체하고 미국 전체가 하나되어야 돼요. 백인 앵글로색슨 민족, 와스프(WASP; 앵글로색슨계백인신교도)니즘, 독단적인 백인 제일주의로 나가게 되면 종교권을 중심삼은 종교전쟁과 인종전쟁이 벌어지는 거예요. 큰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10월은 통일교회 해방의 달
그런 것을 내적으로 알고 기도하면서 이걸…. 그래서 오늘 내가 새벽에 기도한 것은 뭐냐 하면, 지금까지 국경선 철폐라고 했기 때문에 한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미국까지 국경선을 중심삼은 모든 전부에 영계가 투입할 수 있게끔 여기 이스트 가든 우리 문턱까지 경계선이 되어 있는 걸 철폐시키라는 기도를 해줬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제 내가 가는 모든 전부에 관심을 가지는 시대, 새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9월 달을 넘어 10월 달은 언제나 통일교회 해방의 달이라구요. 금년에 재미있는 것이, 1월 1일이…. 「10월 1일이 추석이에요.」 10월 추석이지? 「예. 초하루가 추석입니다.」 추석이에요. 그 다음에 3일이 세계통일국개천일입니다. 올해 몇 회인가? 「88년에 하셨으니까 13년째입니다.」 13년을 넘어서는 거라구요. 13수를 딱 맞춘 거지요. 그게 다 맞는 거예요.
「횟수는 14회입니다.」 14수도 원리 수예요. 넘어설 수 있는 이런 때이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가정으로 돌아가 자연과 합해 가지고, 에덴동산에서 출발하던 것과 같이 자연에 돌아가 가지고 자연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는 하나님을 통해서 자연을 사랑하면서 모든 가정들이 축복의 혜택을 사탄세계에서 분립된 입장에서 전부 상속할 수 있는 자리에, 모든 탕감권을 넘어선 자리에 선 가정으로서 종족 편성,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을 하는 것입니다. 가정만 하면 국가 편성도 쉽고, 세계 편성도 쉽고, 영계 통일권이 자동적으로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미국 자체가 넘어야 할 것은 뭐냐? 이번 기간을 잘 정리해야 제2이스라엘권에서 제3이스라엘권의 선생님을 중심한 국가와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미국은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자유세계 민주세계가 싸움판이 되기 쉽다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는 이제부터 조국광복을 중심삼고 나아가야 됩니다. 예전에 선생님이 한국에 가 가지고 하나님 조국 뭐라구요?「정착!」정착대회를 한 거예요. 그것이 연결될 수 있는 터전이 되기 때문에 그야말로 한국을 빨리 수습해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이동해야 할 입장에 서 있어요. 선생님이 이제 모든 자유세계를 뒤로하고 한국 정착시대로 가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이번에 남미를 거쳐 한국에 가서 10월 3일 개천절이 끝난 다음에는 하와이에 가서 일본과 미국과 대만과 필리핀과 캐나다 중심삼은 새로운 편성을 하는 것입니다.
40개국 이상에 대사관을 설정해야
그래 가지고 이제 해야 할 것은, 40개국 이상에 우리가 하늘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대사관을 만들어야 됩니다. 대사관을 만드는 데는 뭐냐? 지금까지의 대사관은 세상적이라면 이것은 하늘적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를 하는 부시하고 종교권의 제리 파웰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된 기반 위에, 종교를 연합한 기반 밑에서 대사관을 시작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렇게 해 나가 가지고 유엔이 하지 못하는 그 위에 서서 세계 평화대사, 평화대사를 거기에 임명해 가지고 실질적인 일을 시작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유엔 총회도 뻥했던 구멍들이 착지되고, 미국의 대사관도, 미국이 전세계에 나가 대사관을 하지만 반대 받는 입장을 새로이 수습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본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40개국에서 72개국까지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정 안 되게 된다면 36개라든가 열두 곳 이상의 대사관이라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40개국에서 우리가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를 한 그 나라의 청년들을 중심삼고 울타리를 삼아서 여기에 평화대사를 묶어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각 대학교, 교수들을 중심삼은 교육을 실천함으로써 국가 기준의 모든 연합체제에서 묶어 가지고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넘어간다고 본다구요. 이것이 섭리관적인 행로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걸 알고, 양창식도 알겠지?「예.」잘 알고 그런 취지에서 있는 힘을 다해야 돼요. 어떻게 하든지 전쟁을 막아야 돼요. 전쟁하면 큰일나요. 전쟁하면 참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 전쟁 비용을 중심삼고 우리가 교육할 수 있는 교육비용으로 전개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이거예요. 자, 읽으라구.
원수끼리 교차결혼하면 세계는 통일된다
『이제 하늘도 잃어버리고 종교와 세계, 나라, 사회, 가정은 물론 모든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전부 다 부정하는 시대에 들어오게 됩니다.』
유대교가 기독교를 반대해 가지고 망할 자리에 간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받들지 못하고 구교·신교가,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유대교 형태로 세계 앞에 파탄적 기준까지 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이 나오는 거예요. 그들이 결혼해 가지고 인권, 인간의 권한을 받겠다고 야단하는 그걸 지지하는 곳이 하와이입니다. 두세 주가 거기에 협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구요.
이것이 사탄이상의 재착륙, 2차대전 이후에 왕권 즉위식을 하지 못한 것을 선생님이 왕권 즉위식을 한 이때에 있어서 재착륙적 상대권을 이루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탄은 최후 발악을 해 가지고 공세를 택해서 죽든 살든 행동한 것이 이번 일이라고 보고 있다구요.
이것은 세계적 사건이에요. 정치의 힘 가지고도, 경제의 힘 가지고도, 군사의 힘 가지고도 수습하기 어려운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완전히 참사랑, 부모의 심정을 중심삼고, 또 우리가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원수 원수끼리 교차결혼할 수 있으면 세계는 통일돼요. 알겠어요? 미국 국민이 원수시해 가지고 공격하던 그런 세계를 중심삼고 교차결혼할 수 있게 되면 세계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갑니다.
우리는 그런 마음을 갖고 이 일을 대처하는 우리 갈 길에 있어서 주류 방향을 치우치지 않게끔 해 가지고 우리는 우리대로 전진에 전진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것이 총평이에요, 총평. 알겠나? 다들 알겠어요? 이것을 알고 자기들이 나아가야 되겠어요.
그리고 축복가정들이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축복받은 아들딸하고 사돈 된 사람들이 한 조직이 되어야 돼요, 한 조직. 이래 가지고 여기 미국에서 따로 따로 움직이는 것보다 울타리가 되어서, 천막에서 같은 생활을 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이런 본을 보이는 운동이 벌어져야 됩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런 내용으로부터 앞으로 콘도미니엄 시스템, 한국과 일본, 일본과 미국과 독일, 이 세 나라가 원수예요, 원수. 원수 되었던 것이 완전히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그 아들딸을 중심삼은 3대는 완전히 하나의 아담 해와의 족속과 마찬가지로, 교차결혼할 수 있는 확대를 해 나가야 지상에 천국이 확고히 기반을 닦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안 하면 안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과 축복가정이 하나되어야 돼
그리고 우리 집도 그래요. 지금까지 자기들이 별의별 행동을 했지만, 이제는 가려야 갈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아들딸을 포섭해 가지고 회의를 한 달에 한 번씩 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아들딸이 합해 가지고 아버지를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아들딸이 이렇게 싸우게 했다는 사실도…. 아담 해와의 가정에 있어서 가인 아벨이 싸우는 역사가 끝나지 않았다는 거예요. 이제 완전히 이 혼란된 가정을 수습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사위니 아들이니 할 것 없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를 모셔야 돼요. 엄마, 알겠나? 이거 묶어지지 않으면 안 돼. 그렇잖아? 가인 아벨이 어머니와 하나되어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를 맞이해야 할 텐데, 이것이 가정적 기준에서 에덴에서 타락했으니 세계, 국가 기준에서 그걸 해야 된다구. 국가 기준에서 연합할 수 있는, 외적인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걸 어머니가 책임져야 돼요, 어머니가.
통일교회 전체와 어머니가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의 축복받은 아들딸이 아벨이라면 축복받은 가정들이 가인인데, 가인 아벨의 가정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와 하나되어 부모님을 모셔야 돼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이 살육전을 벌이고 아담을 하나님 앞에 돌려보냈어요. 그러니 메시아로 와 가지고 메시아도 실패했다가 영계만 수습하고 지상을 수습 못 했으니 그것을 수습할 수 있는 원칙적 가정 기준도 그와 같은 과정에 일치되어야 안팎이 정리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 아들딸들이 여러분 축복가정들하고 원수와 같이 돼 있어요. 종교권과 정치권이 원수와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벨을 사랑하는 입장에 세워 주니까 사탄권, 정치권은 에덴에 있어서 아벨을 희생시키고 피를 흘리는 역사를 해 나왔어요. 그것이 선생님의 가정까지 연결되어 왔다는 거예요. 둬두면 피를 흘리는 싸움이 벌어져요. 그것을 막기 위하려면 완전히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들 며느리들, 알겠나, 순주랑?「예.」
여자가 문제야, 여자가. 선생님의 아들딸은 딸들이 문제예요. 전부가 그렇게 됐어요. 그랬는데 이것이 꼬리부터 연결되어 복귀돼 들어온다구요. 그래서 이제 연진이도 그렇고 정진이도 그렇고 선진이도 그래요. 거꾸로 하나되기 위한 입장이 돼야 하는데, 그걸 자기를 중심삼고, 개인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가려고 해요. 개인주의 가지고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래요. 앞으로 만약 선생님이 넘어서게 될 때는 아들딸을 끊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탕감조건이 남아진 그 아들딸, 또 그런 축복가정들은 다 하나된 기준에서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완전히 끊고 넘어가야 돼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7년이면 7년기간을 분별하든가 하지 않으면 부모님을 만나지 못해요. 이럴 수 있는 놀음을 해서라도 자기들끼리 규합할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냥 그대로 통하지 않아요. 선생님 자신이 천상세계의 비밀이라든가 지상세계의 탕감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냥 못 넘어가요. 언제나 부모님 앞에 자기들이 ‘이렇게 원합니다. 해주소.’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가요. 나라를 찾게 되면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지금 나라가 찾아질 수 있는 입장에 들어왔으니, 그 시간, 그 기간 내에 있어서 가정이 하나 안 되게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하나님도 잎을 따 버리고 가지를 따 버려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족보에서 빼 버려요.
그런 것까지 선생님이 생각하는데, 축복가정에 대해서는 어떻겠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러니까 여러분이 선생님의 축복받은 가정들과 하나되어야 돼요. 아들딸과 하나되어야 돼요. 원수가 아니에요. 전부 다 원수로 만들어 놨어요. 전부 그래요. 맏아들 맏딸, 둘째 딸까지 다 그렇게 됐어요. 둘째 딸, 둘째 아들은 그렇게 된 거예요. 성진이를 보면 효진이까지 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흥진이까지도 제물 됐어요. 둘째 딸도 제물이 됐어요. 그 제물 된 것을 알고 가정이 하나 안 되면 안 된다구요. 무서운 일이 우리 가정에 달려드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냥 그대로 천년 만년 부모를 중심삼고 그렇게 살 수 없어요. 나 그렇게 못 살아 간다구요. 나라를 버리고, 세상의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친척 되는 고모, 이모 패들을 전부 추방해 버리고 일을 시작했다구요. 그러니 여기서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입장에 서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버리고 나왔으니 2세를 찾기 위해서는 2세 기준에서 버릴 수 없게끔 하나되어야지, 이게 이렇게 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대가리 되는 사람들은 선생님의 가정과 축복받은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관계가 그렇게 되어야 돼요. 어머니도 그걸 알아야 돼. 마지막 내가 길 떠날 때는 내일을 중심삼고 갈 길을 다 얘기해 주는 거라구.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자기들이 보스턴이면 보스턴에 선생님의 아들딸이 있으면 보스턴 교회가 책임지고 1년, 2년, 3년 안 되게 될 때는 못 하겠다고 통고하게 될 때는 선생님이 해결 지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여기 가정에서도. 그래서 이스트 가든에서 전부 내보낸 거예요.
미국을 정비하고 넘어가야 된다
현진이도 7월 1일로 워싱턴으로 발령했는데, 워싱턴에 가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현진이 알겠나? 현진이, 네 마음대로 어디 뭐 가고프다고 왔다 갔다 하면 안 돼. 부모님의 허락 맡고 해야 돼. 네 마음대로 그렇게 할 수 없다구. 공직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이번까지는 25일날 코디악 가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면 안 돼. 너희들끼리 마음대로 계획해 가지고 할 수 없어. 위의 보고를 받아 가지고 협회에 속해 있고 이러니만큼 곽정환이와 한국의 황선조, 여기 미국의 계통을 거쳐 가지고 통과해야지, 자기 혼자 독단적으로 할 수 없다구. 독단이 아니라 연계를 가져야 된다구. 내 말 알겠나?
이제 워싱턴을 정비해야 돼. 너를 보낸 것은 그래도 네가 그 면에 전문이고 아버지의 아들이니만큼…. 누가 갑자기 가서 손대 가지고 지시할 수 없어. 그래서 모든 전체의 부회장, 워싱턴 타임스의 부회장, 부총장의 입장에서 가 가지고 선생님 대신 경리하고 관리체제, 사람이 많이 있으면 무모한 비용이 가외로 흘러 나가지 않느냐 이런 모든 것을 알아내서 나한테 보고해야 돼. 곽정환, 알겠어?「예.」둘이 해야 된다구. 알겠어?「예.」황선조까지 합해서 하라구. 황선조가 없으면 둘이 합해서 의논해야 된다구.
그래서 미국을 그냥 내가 붙들고 나가지 않아. 정비하고 넘어가야 할 때가 왔다구. 그래서 이런 얘기도 하는 거라구. 어머니보고도 얘기했다구. 이제 자기 조국을 찾아가는데, 한국이 안 되면 남미에 가 있어야 돼. 남미가 아니면 하와이에 가 있어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그래, 하와이도 중·고등학교를 만들고 대학교까지 만들 수 있게끔 계획해 가지고 땅을 사고 다 그랬던 거지. 효율이!「예.」그것 지금 하고 있지?「예, 하고 있습니다.」학교 허가받았대?「허가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닙니다. 저쪽에서 지금….」허가를 내주겠다는 그런 것을 구두로라도 받아야 지금 빨리 재료도 수급이 돼 가지고 학교 세울 준비를 할 수 있다구. 학교 세울 준비를 하려면 몇 년 걸릴 줄 알아? 후닥닥 해 버려야 돼. 2년째 들어간다구, 내년에. 알겠어? 그래서 일본 식구들과 미국 식구들이 교육해야 돼.
축복 중심가정을 위한 왕권 수립인 것을 알아야 된다
그래서 왕권 수립을 내가 하라고 한 것은 뭐냐? 이 왕권 수립은 선생님이 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한 거예요, 여러분. 여러분이 해 가지고 해방된 자리의 축복 중심가정 자리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무슨 왕권 수립의 날이 아니에요. 해방된 축복 중심가정을 위한 왕권 수립이기 때문에 자기들을 대신해서 부모님이 만들어 준 것으로 알아야 돼요.
그래, 영계가 지상에서 활동할 수 있게끔 마음으로 기도도 하지 않고 이래 가지고 되겠느냐 말이에요. 선생님이 지금 모든 영계를 동원하기 위한 정성을 지상에서 들이고 있는데, 여러분은 선생님보다 더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미국에서 내가 떠나면, 지금까지 미국과 전세계 50개 대회에서 정성들여 왕권 수립을 가르쳐 준 이상 국민 앞에 침투될 수 있게 해야 미국 국민의 왕권 수립이 되어 가지고 해방적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만 이루어 주는 줄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평화대사는 한국만 하는 줄 알아요? 전세계적으로 해요. 일본도 유정옥한테 전화해. 빨리 하라구.「예.」양창식, 알겠나?「예.」이놈의 자식들, 놀음놀이로 알고 있어.
전세계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오순절 50개 주 순회강연을 하면서도 그걸 해야 할 텐데 안 하잖았어요? 남미에서 4개국 사람, 무슨 50개 주 강연대회 했어?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왕권 수립을 전부 다 그렇게 다 했어, 선생님이 한 대로?「했습니다.」해 가지고 평화대사를 임명했어?「예.」임명을 다 했어?「했습니다.」
국회의원 3배가 될 수 있게끔, 4배수에 해당할 수 있는 것 다 했느냐 말이야. 안 하지 않았어? 선생님이 하면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야. 계속적이야. 통반격파 한 번 할 것으로 생각해서 이놈의 자식들, 다 망쳐 놨어. 그 뿌리를 빼 버려야 돼. 똑똑히 알라구.
양창식!「예.」미국에 대해서 선교사들 중심삼아 가지고 수천 명이 이번에 열심히 했으면 이런 사건이 안 났을지도 모르지요. 미국하고 일본하고 이제 다 끝났는데, 어떻게 하겠나? 선생님이 여기에서 돌아가면 어떻게 돼? 올 것 같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제 한국에 집중하게 되면 문제없이 한국을 빨리 해결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 붙들고 싸우는 것보다도. 알겠나? 「예.」 알겠어? 「예.」
그렇기 때문에 모든 지출한 경비도 삭감하라고 내가 이야기했다구. 곽정환이 알지? 어저께 얘기했지? 「예.」 그렇게 돼. 여기 미국에 투입할 수 있는 것도 한국과 아시아, 중국과 소련에 투입하게 되면, 중국을 해방권 내에 세워 가지고 지금 미국이 서지 못한, 앞세울 수 있는 거예요. 신문사를 중국에 만들고 소련에 만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중국도 그래요. 신문을, 자유세계와 연합할 수 있는 해방적 신문을 얼마든지 홍콩에 갖다 세울 수 있다구요. 홍콩이 자유해방 지역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워싱턴 타임스> 같은 것을 만들 수 있어요. <워싱턴 타임스> 하던 것을 그쪽으로 이동하게 된다면 중국이 얼마나 좋아요? 아시아를 묶을 수 있는 좋은 찬스인데, 지금까지 아시아인이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서양에 와서 십자가 살이, 감옥살이까지 다 한 거예요. 여기가 우리 고향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요.
여기 와서 혼잡한 천사장 세계의 파괴적 문화 전통을 받아 가지고 병이 들어가요, 며느리고 자식이고 다. 내가 떠나게 되면 어떻게 돼? 너한테 신학교 나오라고 하는 것은 뭣 때문이냐? 배치하려고 그래. 배치해야 되고, 사업단체는…. 효율이 알겠나?「예.」여기 우리 사위 가운데서 너 대신 부사장 시킬 수 있게끔 훈련시켜 놔. 오늘부터 해서 그것 결정해 놔요. 임명을 하고 가야 된다구.
대사관 설정에 대한 선생님의 소망
원래는 이번에 미국 전체를 인사조치해 가지고 통일교회라는 간판을 버리고 분할해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 가정을 메시아 책임을 줘야 돼요. 주면 주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책임을 줘서 분할하면 선생님 책임은 다 끝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연합적 운동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까지처럼 하면 본부가 있어 가지고 비용을 대야 돼요. 지금 그런 체제가 될 수 없어요. 가정으로부터 결속해서 나가야 돼요.
우리가 대사관을 만들더라도, 대사관 집은 사주더라도 그 나라의 평화대사들이 연합해 가지고 운영할 수 있는 비용을 해결할 수 있게 해 놓아야 천년 만년 기반이 되는 거예요. 국가 없이 자주적인 영원한 하나님의 왕권적 수립 전통의 가정을 대표한 평화대사가 되는 거예요. 가정을 포섭해야 될 것 아니에요? 가정 평화대사관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나라의 주권 대사관 말이에요. 그렇지요?「예.」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가정, 축복가정을 포섭해야 돼요. 축복가정을 완전히 하늘나라의 백성으로서 문제되는 것을, 그 나라의 여러 가지 문제되는 것을 우리가 관리할 수 있어야만 하늘나라의 지상 대사관 체제로부터 기반이 형성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곽정환, 알겠나?「예.」그 말을 잘 알아야 돼.「예.」
평화대사를 배치하는데, 대사관을 빨리 만들어 가지고 대사관을 중심삼고 국가 국가에 경비들을 분할해 가지고, 거기의 책임자들 세워 가지고 얼마씩, 월급의 30퍼센트씩 헌금하게 돼 있어요. 그것 가지고 얼마든지 대사관 문제, 그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이런 운동을 할 수 있는 출발이 벌어져요. 그 착지의 출발이 대사관 설정이라구요. 알겠어요?「예.」평화대사관이에요.
그러니까 철두철미한 선생님과 같은 사상을 가지고 정치세계, 경제세계, 문화세계, 체육계까지 수습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와 경제와 그 다음엔 체육과 문화, 이런 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엔까지 묶어놓은 것이 지금까지 선생님이 한 일이에요.
미국의 기독교 예술문화 발레, 그 다음엔 체육, 올림픽이 체육이지요? 축구를 중심삼고 남미에 있어서 소로카바라든가 세네 팀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 기반을 닦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문화축제를 하지 않았어요? 안 그래, 곽정환?「예.」문화 올림픽을 만들기 위한 것이, 하늘나라의 지상 올림픽 대회를 만들려고 한 것이 반대를 받아 못 하지 않았어요? 연예인 대회도 만들어야 된다구요. 또 그 다음엔 언론계, 통신사 다 만들어 놨어요.
이제 은행가를 어떻게 움직이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어요. 앞으로 여성세계 은행을 만들려고 해요. 총생축헌납기금을 중심삼고 그 일을 이미 지시했어요. 일본에 2백여 명의 식구가 은행에 관계되어 있어요. 그들 중에서 16명을 빼서 특별반을 만들어 가지고 출발을 지시했다구요. 알겠어요?「예.」
미국에도 가정들을 총생축헌납기금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 자체가, 미국 주면 주와 같이 해 가지고, 투자한 금액을 중심삼고 어느 주가 얼마 투자했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적 주로 분할해 가지고 관리할 수 있게끔 나가려고 한다구요. 그래야 국가체제를 형성해 가지고 건설이라든가 교육이라든가 지도체제를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번 여기서도 월급의 3분의 1을 떼라는 거예요. 어느 누구라도 통일교회 식구들은 전부 다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하겠다는 것은 잘라 버리는 거예요. 하나되어야 돼요. 그걸 보호할 수 있는 이 국가 형태를 만들기 위해서 대사관을 거꾸로 해 나가는 거예요. 국가를 대표한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부터 대사 형태를 엮어 가지고 세계까지 넘어가야 돼요.
지금 여기서 평화대사 하면 개인·가정에서부터지만 세계와 직접 연결돼요. 하늘과 연결된다구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는 이것을 교육했으니 갈 길을 결정해야 되겠기 때문에, 우리가 자금을 만들어 가지고 대사관만은 하늘이 본부에서 해줘야 돼요. 배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일본에 72개 지부가 있는데, 72개 나라에 대해서 한 지부에서 2백만 달러씩을 중심삼고 대사관 집을 설비할 수 있게 하라고 이미 지시했다구요. 임자네들은 모르지만 그렇게 할 수 있게끔 지령을 내리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당장 이제 명년이 되기 전에 열두 대사관으로부터 시작해서 36개국, 40개국까지 명년에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의 소망이에요. 대개 알겠지요?「예.」
자연으로 돌아가라
어떻게 섭리사가 귀결돼야 할 것이냐 하는 방향을 가르쳐 주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서 앞으로 해야 할 것은, 우리 생활적인 면을 중심삼고 자연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물이 있고 땅이 있고 풀이 있으면 고기가 있고 동물이 있고 모든 만물이 자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 아담 해와도 그 자리에서 자라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연으로 돌아가 가지고 내 나라, 내 세계, 내 땅을 하나님 대신, 창조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땅을 짓고 물을 사랑하고 풀을 사랑하고 동물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서 자연으로 돌아가야 된다고 가르쳐 줬다구요.
곽정환이도 이번에 제주도에 참석 못 했지?「했습니다.」양창식이는? 했나, 양창식?「못 했습니다.」송영석!「예.」어디로 돌아가라고 그랬나?「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하셨습니다.」자연으로 돌아가라! 자연으로 돌아갔으면 내가 주인입니다, 아담가정. 쓸데없이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가야 할 길이에요. 그래야 조건을 세워 가지고 넘어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자기 일족을 찾아가는 거예요. 통일교회 해체예요, 해체. 해체하기 전에 여기 가정연합, 가정교회로부터…. 세계평화가정연합을 만들었지요? 가정연합을 김 씨 가정연합, 박 씨 가정연합, 문 씨 가정연합을 만들어야 돼요. 문 씨는 문 씨 교회를 만들었는데 하다 말고, 흐지부지하고 말아요. 한때 무슨 말만이야? 그걸 발전시켜 가지고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낳아서 길러 종족을 편성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있는 정성을 다해서 먹여 살리고 키워 가지고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길로써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이번에 그러한 목적으로 돌아가라고 한 거예요. 알겠나?「예.」
원래는 교회니 무엇이니 다 해산하고 자기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배치해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 책임은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의 나라 기반을 만들고, 그 나라의 대사들은 가정을 보호할 수 있고, 가정의 사람들은 자연으로 돌아가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하던 물건을 사랑하고 사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만들던 하나님의 심정을 느끼면서 흙을 만들고, 물을 만들고, 고기를 만들고, 식물을 만들고, 동물을 만든 하나님 아버지의 것을 내가 대신 상속받았으니, 아버지의 짓던, 창조하던 본연의 마음 앞에 기쁨으로써 영광을 돌려 드리고 모든 것을 돌려 드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일년 동안 수고해 가지고 겨울이 되게 될 때는 만물, 곡식을 수확해 가지고 쉬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 해 한 해 거둔 모든 수확을 하늘 앞에, 요즘의 추수감사절과 마찬가지로 바쳐 가지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고 겨울 동안 쉬고, 그 다음엔 또 출발하는 거예요. 출발하면 그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다음에 하나님이 축복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발전 발전 번창할 수 있다고 보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아들딸에게 넘겨줄 수 있는 철저한 전통을 세워 나가야
그래, 선생님도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살아 온 모든 것을 자기 자신의 것으로 완전히 생각해야 돼요. 아들딸 앞에 선생님의 역사가 아닌 자기 역사로서, 선생님이 남겨 준 역사를 상속받았으니 그 역사를 자기 아들딸에게 넘겨줄 수 있는 철저한 전통을 세워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탈락돼 버려요.
나무가 크게 되면 껍데기가 되어 가지고 떨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람으로 말하면 크면서 때가 벗겨져 가지고 크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걸 못 하게 될 때는 나무로 말하면 나무 살이 되지 못해요. 꺼풀이 돼 가지고 전부 벗겨져 떨어지는 거예요. 흘러가 버린다는 거예요. 가야 할 길을 알겠어요?「예.」알겠나?「예.」
그러니까 지금 각 나라 나라가 평화대사를 임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평화대사를 하기 위해서는 대사관 가운데 종교권 대표, 정치권 대표, 문화권 대표, 모든 경제활동 대표, 그 나라의 모든 전체 요원들이 들어와 가지고, 대사관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활동할 수 있는 모든 전부가 사탄세계 위에 있어 가지고 관계하면서 선의 세계와 통할 수 있는 전통의 길을 만들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각 분야의 대표자를 빼 가지고 평화대사를 만들었지만, 대사 활동을 한 것에 대해서 국가 대표들이 모여 가지고 전부 시험치는 거예요. 실적 기반을 기준으로 해서 평가하는 거예요. 실적이 없으면 출세를 못 해요. 놀고 못 먹어요. 곽정환, 알겠나?「예.」물어 보면 그것 얘기해요, 이번에 가 가지고.「예.」때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대사관 자체가…. 주도 자치제지요? 그렇지요?「예.」대사관도 자치제를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그냥 손 가지고 하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대사관 건물을 만들어 줘야 되겠다고 생각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자신을 가졌어?「예.」막연하지 않지?「예.」구체적이에요. 선생님의 신세를 안 지겠다고 해서 자기들이 자원해 가지고 하면 더욱이나 바람직한 것이지요. 기독교문화권을 만들어 가지고 지상 나라와 지상을 치리할 수 있는 조직 편성을 하지 못했어요.
지금까지 그걸 하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수고인데, 자체 내에서 그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주적인 보호의 대사관을 영계 육계를 통일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그 나라가 축복받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까지, 나라를 잃어버린 이 무리들까지 하늘이 기반을 닦아 준다는 사실이 역사에 어긋난 거예요. 빚을 지고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
자, 계속하라구. 왕권 수립에 대한 것을 보라구요. 모르면 안 돼요. 기도 내용을 들어 보라구요. 말씀도 들어 보라구요. 역사를 풀어서 얘기한 거예요.
하늘나라의 법이 엄격한 것을 알고 지켜 나가라
『구약시대 2천년을 두고 볼 때 이것이 영형체면 영형체권까지 되기 전에는…』
어디 가나?「어머니한테 말씀드렸어요. (현진님)」뭐?「오늘 나가야 된대요, 회사에.」「일이 있어서요. 아침에 일이 있어서요.」글쎄, 나한테 얘기해야 될 것 아니야?「나간다고 얘기했어요. (어머님)」「벌써 말씀드렸습니다.」아버지한테도 얘기해야 될 것 아니야? 어머니가 책임자인가?「말씀드렸어요.」그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참아들딸의 가정을 이루려면 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참부모의 자식이 되려면 참부모와 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부모 자식이라는 말, 아버지 또는 자식이라는 말은 핏줄이 연결되지 않고는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아들딸의 몸뚱이는 자기들의 몸뚱이가 아니라 부모 몸뚱이의 연장이에요, 연장. 그래서 자기들을 주장할 수 없어요. 부모를 사랑하고 부모 앞에 효도하고 부모와 하나되게 될 때는 부모 대신 자주장할 수 있지만,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자주장할 길이 없어요. 자, 읽으라구.
『……예수님도 만약 결혼을 했더라면 안 죽습니다. 죽일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상대이상의 직접주관권에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원리로 말하면 책임분담을 완성한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갑니다. 직접주관권은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되어 있어서 사탄이 끊을 도리가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심정일치가 될 수 있는 그 자리에 못 나갔기 때문에, 또 거기에서 타락했으니 문제였지, 아담 해와가 부부가 되어 사랑만 했더라면 영원히 타락할 수 없는 것입니다.』
책임분담이라든가 직접주관권이라는 것이 간단한 말이지만, 역사와 더불어 영원히 그 문제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개인만이 아니고 전체가 그와 같은 관계를 맺지 않고는 해방의 세계가 될 때까지 이 엄청난 사실이 걸려 있어요.
사랑의 한번 실수가 이런 엄청난 사실을 가져온 걸 생각할 때, 여러분 몸뚱이가 자기 몸뚱이가 아니에요. 이렇게 더럽힐 수 있는 행동을 다시 해서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산 채로 불사를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시대가 와요. 선생님이 그걸 아는 사람이라구요. 자기 멋대로 살 수 없어요. 자기 자서전을 쓰고 넘어가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부모님을 못 따라 넘어가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그러나 이 과정에서 열매가 익지 않았습니다. 열매가 익지 않으면 아무리 열매를 땅에 심는다고 해도 씨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원한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은 생명과 같은 것을 처치하는 곳이 지옥입니다. 하나님과 관계없다는 거예요. 부자관계라는 것은 부모님의 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축복 중심가정이 그걸 심게 되면 부모님 대신 싹이 나와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아들딸이 나와요? 회개해야 된다구요. 엄청난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해 가지고 그냥 엄벙덤벙 가서는 안 돼요. 갈 수 없어요.
대학을 졸업하려면 대학의 졸업장을 받아야 돼요. 석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원을 나와야 돼요. 박사 학위를 받으려면 박사 코스를 거쳐야 돼요. 그건 선생들의 공인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세상의 법도 그런데, 하늘나라의 법은 얼마나 엄격할까 생각해 보라구요. 무턱대고 안 된다구요. ‘이렇게 하면 되겠거니.’ 하는 것이 아니에요. 공식이에요, 공식.
하늘나라의 대사관을 세계 나라에 배치해야 돼
선생님이 하는 것을 보라구요. 그냥 무턱대고 하는 거예요? 이제 내가 얘기했지만, 평화대사가 뭘 할 거예요? 앞으로 축복가정들, 각국에 이름이 올려 있지만 여러분이 그 전부를 내버려뒀어요. 빨리 부끄럽지 않게 되기 위해서는 혈족을 중심삼고 묶어 놓으라는 거예요. 그래 놓고 대사관에 임명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평화대사관에 이름을 올려야 돼요.
4개국을 중심삼고 연결시켜 가지고 사 사 십육(4×4=16), 40개를 잡는 거예요. 160개 국가의 모든 축복받은 사람들은 4개국에 연결된 그 기준을 중심삼은 대사관에 임명을 해 가지고, 아들딸 교육이니 무엇이니 새로운 체제를 만들어야 하늘나라가 성립된다는 거예요. 그냥 안 돼요. 알겠어요?「예.」
그냥 붕 떠 가지고 어떻게 정착할 거예요? 여러분의 힘으로 할 수 있어요? 하나님도 해방을 안 했지만 해방한 이후에 있어서 어떻게 할 거예요? 그 모든 것이 치리되나요? 평화대사로부터 죽 해 가지고 이걸 중심삼고 연결해야 돼요. 그것을 위해서는 가정교회로부터 축복가정을 수습해 가지고 종족 결속운동을 해 가지고 나라를 해방해야, 하늘나라의 국가 기준 앞에 나라를 대표한 대사권 내에 입적될 수 있잖아요? 알겠어요? 축복받아 가지고 하늘나라에 입적했으면 지상 나라의 대사관에 들어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것을 똑똑히 알라구요.
미국 자체가 평화대사를 임명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안 하면 펑크 난다구요. 미국이 대사를 세계에 배치했으면 각 나라가 전부 다…. 나라 백성들이 평화대사를 이중으로, 자기 나라의 대사를 배치해서 국가를 조직할 수 있는 책임도 있지만, 하늘나라의 대사를 세계 나라에 배치해야 돼요. 문제가 간단한 것이 아니라구요. 자, 읽으라구.
『……병의 근원을 빼지 못하면 그 병 때문에 죽어야 합니다. 망한다는 거예요. 결국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혈통이 생겼으니, 참부모가 와서 다시 한 번 탕감복귀, 이것을 부정해서 남아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거 전부 번역하나?「지금 하고 있습니다.」번역해?「예.」세계적으로 다 해야 된다구.
『……유엔을 남겨 놓고 세계가 하나될 수 있어요? 여러분은 통반격파를 하고 나는 유엔을 움직이는 거예요. 유엔을 중심삼고 볼 때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도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유엔이 다 깨지게 되었다구요. 우리가 그걸 주도해야 돼요, 넘어갈 수 있게끔. 넘어갈 때가 됐다구요. 자!
『……하늘땅 백성들이 마음대로 좋아서 쉴 수 있는 공관, 빌딩을 만들어야 됩니다. 일생 동안 굶고 살더라도 그런 것을 자기 일족에서 해 놓지 않고는 천국 갈 면목이 없습니다. 선생님 앞에서 면목을 세우겠어요? 대사관을 만들고 그 다음에 학교를 만들어야 됩니다. 조국의 교육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교회를 만들어야 됩니다.』
대사관을 만들고 학교를 만들어야 돼요. 그런 것도 말했구만. 그래!
『……오늘 하나님 왕권 즉위식에서 제일 중요한 3대 철칙을 말했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공인으로서 필히 지켜야 할, 가정에 들어가서든 나라에 들어가서든 걸리지 않는 지침입니다. 이 날에 가히 기억할 만한 내용인 것을 명심해서 생애의 표적으로 삼아 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이 역사적인 기념 행사를 폐하기로 하겠습니다.』(박수)
그 다음엔 사도 바울!「사도 바울요? 저 오늘 힘이 하나도 없습니다.」그러면 양창식이 나와서 읽으라구. (≪영계에서 온 사도 바울의 서신≫ 훈독)
(≪영계에서 온 사도 바울의 서신≫ 훈독 후 양창식 회장 기도)
참부모가 부탁한 말씀은 영원한 생명문제에 관해 통고한 것
여러분이 영계의 실상을 이제는 많이 알았다구요. 영계가 가야 할 길은 우주의 참부모가 지시하는 그곳과 그 목적지에 정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계 전체의 소원이고, 영계를 바라보는 지금까지 지상의 종교권도 역시 그곳에 가야 되고, 종교를 믿지 않는 이 세계 인류도 역시 그곳에 가야 돼요.
지금 부모님이 여러분에게 부탁한 말은 지나가는 말이 아니고, 여러분의 생애와 여러분의 모든 영원한 생명문제에 관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보다 제일 빠르고 제일 급하고 제일 가까운 자리에 통고하는 말인 것을 알고, 그것을 지내 버리고 그것을 잊어버리고 그것을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말씀한 그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가 가지고 자기가 하지 못한 사실을 알게 될 때, 그 아는 내용이 얼마만큼 자기에게 충격이 되고 자기의 부족한 것을 통탄시키는 내용이 되는 것인가 하는 것을 각성해야 됩니다.
제일 문제는 뭐냐 하면, 나라를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봉헌해야 합니다. 통일교회의 모든 축복받은 사람은 세계 어디에 있든지 자기의 나라를 찾아서 봉헌해야 할 책임소행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과 중에 제일 우선해야 할 일이요, 해야 할 일 가운데 가장 귀한 일이요, 영원한 후대 후손에게 천국을 소개해 주는 길인 것을 똑똑히 알고 행동해야 할 때가 왔어요.
몇 번씩 다짐하고 몇 번씩 이렇게 충고했는데도 불구하고 무관심했던 그 벽을 누가 메워 줄 거예요? 그건 자기가 저나라에 가 가지고, 사도 바울이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가 되고 모든 인류가 형제 된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 저런 수난 길을 거쳐 재차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무지해서 지상에 미완성하였던 모든 벽을 남긴 그것에 대해 충고를 받아 가지고 모든 성도들 앞에, 지금까지 영계에서 부모님을 모시지 못하고 소망으로 바라는 모든 사람들 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새로이 각성해야 되는 것을 느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이 부모님의 자식이라는 입장, 부모님의 혈족이라는 입장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가를 알아야 돼요. 또 그들과 더불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나라를 완성시켜야 할 책임이 연결돼 있다는, 두렵고 무서운 이 환경적인 내용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소화해 나가는 책임자들로서, 부족함이 없이 분야 분야의 책임을 다하는 데 온갖 정성을 다해야 돼요.
말씀한 모든 것을 지상에서 이루고 가야만 동거 동참이 벌어져
때가 많지 않아요. 선생님이 언제나 지상에 있지를 않아요. 언제나 지상에 있지 않아요. 지상에 있을 때 하지 못한 일을 어디에 가서 이룰 거예요? 영계에 가서? 영계에서는 없어요. 지상에서 말씀한 모든 것을 지상에서 이루어 가야만 자기들이 영계의 부모님이 계신 곳에 가 가지고 동거 동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갈라진다구요.
자기들이 믿고 자기들이 따르지 못한, 실천하지 못한 그 비준에 해당하는 간격이 저나라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누가 도와줄 것이냐? 도와줄 사람이 없어요. 부모님이 못 도와줘요. 여러분 자체가 그 일을 완성하기 위해서 영계의 지옥에 가 가지고 사도 바울과 같이 전도를 해서 다시 복귀할 수 있는 길을 거쳐야 될 것이 사도 바울이 우리에게 보여 준 교훈이 아닌가 하는 것을 명심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더욱이 가까운 데 있는 사람들, 가까운 데 있는 것이 좋은 게 아니에요. 가까운 데 있으면 책임소행이 절박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이 나라에 언제나 오래 있지 않아요. 선생님은 저 영계에 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고, 지상을 정리하고 저나라에 가서 책임소행할 수 있는 모든 상속받은 축복가정들을 데리고 가 가지고 하늘나라에 다시 편성해야 됩니다. 정비운동을 지상에서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해야 할 책임소행이 남아 있다는 걸 알진대, 지상에서 책임 못 해 가지고 저나라에 선생님하고 가서 축복가정으로서 적응을 못 하는 입장에 설 때, 그 한을 무엇으로 풀 것이냐 하는 문제를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훈독하는 게 말만이 아니에요. 여러분 자신들의 훈독회로 알라고 지금 이 시간이 필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을 생각할 때, 뭐 시간이 지루하고 시간이 뭐 어떻다고 할 수 없어요. 앞날의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할 자기 책임적 소행을 확인해서, 이보다도 더 절실히, 이보다 더 간절히, 이보다 더 책임적 입장에서 체험하고 각오하는 그런 시간을 갖지 못하는 사람이, 그런 책임적 소행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이 말씀을 찾기 위한 길이 놀음놀이가 아니었어요. 놀음놀이로 찾은 것이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최고의 절박한 자리에서 해결하기 위한 모든 문제를 지상의 어떤 곳이든지 그 경계선을 넘기 위해서, 개인시대는 개인시대에 해당하고, 가정시대는 가정시대에 해당하고, 8단계의 천주적 내용을 정비하기 위한 일을 해 나온 부모님을 모시는 여러분이 얼마만큼 차이가 크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참자녀에게 부탁하는 말씀
여기 며느리든 누구든 전부 다 이제는 내가 딴 사람으로 보아야 할 때가 왔어요. 아들딸도 딴 사람으로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신학의 정통 길을 걸어가 가지고 공부하지 않으면 앞으로 지도자가 못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인섭이도 마찬가지야. 둘이 잘 사는 게 문제가 아니야. 둘이, 부처끼리 사는 게 문제가 아니야. 뜻을 중심삼고 살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문제가 생기는 거야. 선진이도 이제는 그걸 알아야 된다구. 아무나 막된 사람의 아들딸이 아니야. 참부모의 아들딸이 얼마나 무섭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태양 빛으로 보면 맑은 흑점이 없는 태양 빛도 되고, 날로 말하면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그런 날에 있어서의 빛을 자랑할 수 있는 입장에 선 사람들이, 가르쳐 줘야 할 사람들이 선생님의 직계 자녀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 부모님의 자녀라는 말도 말라는 거지. 부모님의 며느리, 사위, 아들딸, 여편네가 간단한 일이 아니야.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지금 내가 내일은 남미를 거쳐서 한국에 가려고 하는데, 이번 세계통일국개천일은 중요한 기간이니만큼 새로운 체제를 중심삼고 새로이 모든 것을 가르쳐 줘야 할 이런 시대야. 그러니만큼 모르는 사람들에게 공문을 내라구, 책임자들 다 오라고.「예.」못 들었다는 말 말고.
이제는 부모님이 가야 할 길이 바빠요. 책임 못 한 사람들을 데려가겠다고 머무를 수 있는 시대가 못 된다고 본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말씀했으면 말씀을 자기들이 살아 있을 때 부모님 앞에 하나될 수 있는 말씀으로 남긴 것을 알고, 그 말씀이 자기와 하나 안 됐으면 그만큼 거리가 멀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앞으로는 부모님의 아들딸부터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있는 시대가 못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들의 삶의 기준의 거리, 사는 거리의 모든 기준을 가지고 자기들이 준비해야 되고 대할 줄도 알고, 또 그렇게 대한다고 섭섭하고 기가 막히다는 말이 통하지 않아요. 그것이 하늘의 천법이에요. 알겠나?「예.」
자, 식사하자! 훈독회를 너무 길게 했나? 시간이 지났어? (이후 말씀은 녹음이 중단되어 수록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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