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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반격파와 나라 찾는 책임을 다하라
2004.02.12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4장 천국 1)천국에 대한 이해’부터 훈독)
핏줄을 뒤집어 놓지 않으면 천국과 관계없어
『……천국과 지옥이 어디서부터 갈라지느냐 하면, 성경을 잘 알고 말을 잘 하는 것으로 천국과 지옥이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적과 심정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 천국과 지옥의 경계선은 심정의 경계선, 실적의 경계선에 좌우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의 출발, 심정이니 천국이니 하는 것은 핏줄이 달라져야 돼요. 통반격파도 핏줄이에요. 그것을 뒤집어 놓지 않으면 천국과 관계가 없다구요.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혈통 전환을 중심삼은 하늘땅의 해방권을 바라는 거예요. 존재하는 모든 것, 인간이나 만물까지도 더럽혀진 핏줄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통반격파라는 말이 딴 것을 두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핏줄이에요. 핏줄, 해 봐요.「핏줄!」그것이 타락권 내에 있어요. 사탄권이라는 것은 핏줄을 중심삼고 다른 입장이 된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이 갈라진 거라구요. 사랑의 길이 180도 달라진 거예요, 핏줄 때문에. 중요한 문제예요.
이번에 수련 받고 가는 사람은 어디로 가나?「돌아갑니다.」어디로 가요?「자기 고향으로 갑니다.」고향으로 가는 거예요. 이번에 대이동이 벌어지게 되어 있다구요. 대이동! 선생님까지도 그래요. 선생님이 가정으로부터 일족을 찾아서 정리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통반격파는 핏줄 격파
선생님은 문 씨면 문 씨를 축복하는 것은 쉽다고 본다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이룬 거와 같이 한 나무의 가지와 같은 입장으로 자기 일족을 연결시키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로 접붙여 주어야 된다구요. 자기 가지를 잘라 가지고 세계에 있는 돌감람나무 가지가 아니라 줄기를 잘라 가지고, 김 씨면 김 씨 전체를 잘라 가지고 하늘의 참감람나무의 눈접 가지접을 붙여야 된다구요.
그러면 여기에서 누가 먼저 그 일을 해야 되느냐? 돌감람나무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에요. 돌감람나무를 자르는 것도 참감람나무예요. 우리가 핏줄을 넘겨주려니까 자르는 거예요. 또 자기에게 있는 눈과 가지를 잘라야 돼요. 먼저 저쪽을 자른 목적은 내가 보다 희생하는 입장에서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사탄세계에 참 것을 주기 위해서 하니만큼, 그것은 사탄도 반대를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 편에 자연적인 입장에서 말해 가지고 소화할 수 있는 환경만 되면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하늘나라와 지옥이 갈라진 것이 핏줄 때문에 됐기 때문에, 하늘나라가 확실히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무엇으로 증명하느냐? 여러분 몸 마음이 싸워요. 몸 마음이 싸우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우느냐?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운다는 사실은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호흡해서 맥박이 맞지 않는다는 거예요. 주었으면 받아야 되고 받았으면 주어야 되는데, 그것이 안 된다는 거지. 다른 면에서 했기 때문에, 호흡이 맞지 않기 때문에 싸운다는 거예요.
호흡이 맞지 않은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가 없는 존재는 없어진다는 거예요. 남자만 가지고도 1대에 끝나는 거예요. 여자만 가지고도 1대에 끝나요. 사랑관계는 혼자, 핏줄이라는 것은 혼자 안 돼요. 이것이 중요한 문제예요.
핏줄 격파! 자기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이 핏줄 때문이에요. 사탄이 내 몸 가운데 들어와 있다는 거지. 그러니까 사탄이, 몸이 마음을 언제나 까부순다는 거예요. 이 싸움을 그치게 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핏줄을 뽑아 버려야 돼요. 여러분이 하나만 이렇게 됐더라도 안 돼요. 주변에, 사탄세계 가정에 열 식구가 있다면 혼자 축복받았댔자 사탄세계의 핏줄권 내에 포위된 그림자 아래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정오정착과 같은 반대의 자리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심각한 문제예요.
자기 형제들을 볼 때 핏줄을 전환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냐 이거예요. 부모도 그렇고 일족도 그래요. 영계의 조상까지도 지상의 조상이…. 지상이 조상의 자리예요, 아담 자리이고. 천사장은 상대가 없는 거예요. 원래 그것을 잘라 버려야 할 텐데…. 천사장은 소유권이 없어요. 그렇지만 16세 이후에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된 열매를 못 맺혔다구요.
그래서 참부모가 와 가지고 본성의 마음을 재발시키는 거예요.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는 내용을 전부 다 앎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누구라는 것을 알아요. 또 자기가 하나님과 무슨 관계가 돼 있다는 것을 알아요. 모르면 못 하지만 알기 때문에 시정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영원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에요. 영원한 영혼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알기 때문에 시일이 바빠요. 알고 그럭저럭 나가다가는 그 습관성을 벗어나기 힘들어요.
통반격파는 일족을 축복시키는 것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하는데, 통반격파를 우리가 시작한 지가 언제예요? 어느 때부터인가? 전통(전두환 대통령) 시대부터지?「예.」전통, 그다음에 노통, 김영삼, 그다음에 김대중, 그다음에?「노무현입니다.」5대째예요. 사 오 이십(4×5=20), 17년 18년이 됐다는 거예요.
그러면 18년 전에 선생님이 말할 때하고 지금 말할 때하고 얼마나 심각해요? 한 5배 심각하게 됐느냐 이거예요. 더 내려갔어요. 습관 되어 가지고 풍습화됐어요. 그저 통반격파 말로만 알지. 통반격파가 뭐냐 할 때 자기 일족이에요. 일족을 벗어나 가지고 7대 8대, 12촌 14촌까지 하나되어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이것이 공식이에요. 흘러가는 손님과 같지 않아요. 같이 살아야 되는 거라구요.
사탄세계에 때가 안 되어서 못 했지, 이제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를 했어요. 하나님의 조국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모든 전부가 소유한 피조세계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지었기 때문에, 그 지은 물건이 타락하기 전 단계의 자리에 다시 전복되어 돌아가 서지 않으면, 하나님의 조국 위에 서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의 조국 위에 모든 선한 존재는 하나님의 소유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만물도 타락해 탄식하는 거예요. 천사세계도 몽땅 그래요. 타락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거지. 깜깜한 밤중에 있는 하나님과 마찬가지예요. 사랑이라는 말을 중심삼고는 생각도 할 수 없는 환경이 된 거예요. 모든 만물이 사랑 때문에 지었는데 말이에요. 사랑을 잃어버린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찼다는 그것이 실감나야 돼요.
여러분 깜깜 밤중에, 재밤에 있어 가지고 뭐 먹고 입고 보는 것을 찾을 수 없어요. 찾았댔자 먹을 것이, 혹은 보고 있는 것이 자기와 상관없어요. 관계가 없는 거예요. 이것이 관계 있으려면 완전히 뒤집어져야 돼요.
책을 매면 책을 맨 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장을 중심삼고 접었다 하면 구멍을 째 놓고 뒤집어야 돼요. 뒤집으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책 맨 데가 시작이 되고 접은 데가 끝이 되어 가지고 뒤집어져서 뒷면을 다시 이쪽에 거꾸로 뒤집어 끼우기 때문에 완전히 반대의 자리에 돌이켜지지 않아요. 그러니까 알파와 오메가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거예요. 자기 자리에 서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심각한 문제예요.
여러분 눈 자체들도 상대예요. 상대 아닌 존재는 존속하지 못해요. 상대권이라는 것은, 타락한 핏줄을 중심삼은 상대권은 인정 안 해요. 알겠어요?「예.」심각한 거예요.
핏줄을 찾기 위한 야곱의 21년 노정
통반격파를 누가 해 줄 거예요? 그냥 될 것 같아요? 그냥 되겠나, 누가 해야 되겠나?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동네로부터, 나라까지 통일교회를 반대한 거예요. 지금은 올라왔지만, 선생님 하나 올라왔지만 여러분은 올라오지 못했어요. 탕감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한 것이 없어요.
이것을 계대를 잇기 위해서 핏줄을 계대에 접붙이는 거예요. 여러분이 잘라 가지고 부모로부터 접붙이는 거예요. 자르는 데는 잎을 잘랐지, 여러분의 김 씨 뿌리를 자르지 않았어요. 김 씨면 김 씨 뿌리를 잘라야 돼요. 누가 잘라 주겠나? 나라가 잘라 주어야 돼요. 나라에 법이 생기면 일시에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나라가 없어요. 개인이면 개인이 이 놀음을 했기 때문에 보호하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올라와 가지고 수평이 될 수 있는 시대예요.
예수님도 그래요. 이삭의 처인 리브가로부터 다말로부터 핏줄을 전환시킬 수 있는 놀음을 안 했다면 이스라엘 족속이 생겨나지 않아요. 야곱이 이긴 것이 뭐냐 하면, 핏줄을 찾을 수 있는 기원을 이룬 거예요. 그러려니 자기 일족인 라반의 집에 가서 원수세계의 모든 것을 반대로 찾아오는 거예요. 레아와 라헬을 중심삼은 싸움판 14년, 만물 찾기 위한 7년, 21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 가서 접붙여야 되느냐? 라반에게 접붙일 수 없어요. 자기 형제인 에서가정에 접붙여서 그 가정이 하나되어야 돼요.
누가 형이 되어야 되느냐? 에서가 형이 아니에요. 야곱이 형의 자리예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21년이 걸린 거예요. 그 전에는 뭐냐 하면, 어머니 리브가가 아버지를 속이고 야곱이 형님(에서)을 속인 거예요. 팥죽과 떡을 주어서 사 가지고, 삼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른 나라에 가야 돼요. 핏줄이 달라요. 조상이 다른 라반의 집에 가서 그것을 찾아 나가는 거예요.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여자가 있어야 돼요. 라헬을 바랐지만 레아를 중심삼고 7년을 기다린 거예요. 역혼(逆婚)할 수 없어요. 그래 가지고 7년 7년, 그다음에 만물까지, 나중에는 우상까지 찾아오는 거예요. 우상을 찾아다가 이삭의 집에 돌아와서 리브가와 에서 앞에 있어서 이것을 가루 내서 같이 나누어 먹어야 돼요.
가루 내는 것은 뿌리나 근본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날려 버리면 공중에 뜰 수 있지만, 먹어 버려요. 이래 가지고 신진대사해서 흘려 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똥통에다 집어넣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도 청산이 안 된다구요. 개인이 아무리 됐댔자, 개인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개인이 이루었다고 해서 나라가 생겨나지 않아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와 핏줄 전환
자기 일족이, 한국으로 말하면 275개 씨족 중에서 한 씨족이 이스라엘권이 됐다 할 때는 나라 위에 옮겨 놓지 않으면 안 돼요. 뒤집어 박아야 되는 거예요. 이것은 불가피한 숙명적인 과제예요. 누가 해 줄 것 같아요?
여러분이 그렇기 때문에 김 씨면 김 씨의 메시아로 나타나라는 거예요. 메시아가 뭐예요? 참부모 대신이에요. 참부모가 뭐예요? 돌감람나무 자기 김 씨면 김 씨의 이것을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의 접을 붙여 주어야 돼요. 접을 붙이는 그 일을 하다 보니, 먼저 접을 붙였기 때문에 장자가 되는 거예요. 열 형제가 있더라도 자기로 말미암아 접붙여 주었기 때문에, 접붙인 핏줄을 중심삼고 다시 태어난 입장에 있기 때문에 접을 붙여 준 사람이 장자가 되는 거예요.
여러 김 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온 김 씨면 김 씨 열 명이면 열 명, 백 명이면 백 명 가운데에서 누가 중심자가 되느냐? 제일 먼저 김 씨에게 접붙인 사람이 장자가 되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예.」먼저 들어온 날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러면 지금 때는 어떤 때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는 핏줄을 완전히 전복하는 일을 해야 돼요. 인간도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하나님이 찾는 평화통일의 나라예요. 무엇 갖고 그것이 하나되느냐? 핏줄을 전개함으로 말미암아! 다른 것이 없다구요. 알겠어요?「예.」핏줄이에요, 핏줄!
그러니 형제 형제 축복받은 가정 하게 되면 그것은 새로운 일족이 생겨나요. 이제부터 열두 형제가 있으면 열두 형제가 천일국에 입적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열두 지파가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형제가 한 부모 앞에 한 형제와 마찬가지인데, 이것은 하나의 잎과 마찬가지예요. 잎 가운데에서 여러 갈래의 세포가 복합되어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나의 잎은 잎으로서 잎을 대해야지, 잎이 가지가 될 수 없어요. 가지가 줄기가 될 수 없어요. 줄기가 뿌레기가 될 수 없어요. 뿌레기가 순이 될 수 없어요. 전부 다 각 부분을 중심삼고 세포분열이라는 말이 나오지? 그건 하나의 세포에도 전부가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 세포 가운데 잎이 들어가 있고, 잎 가운데 가지가 들어가 있고, 가지 가운데 줄기가 들어가 있고, 줄기 가운데 뿌레기가 들어가 있고, 뿌레기 가운데 순이 들어가 있어요. 어느 하나를 빼서도 완전히 안 된다 이거예요. 나무가 안 되는 거예요. 불가피한 운명이에요. 자유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자유는 해방된 자유가 아니에요. 국가권을 넘어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것이 흘러가는 행동이 아니에요. 고향을 붙들고 씨름해야 돼요. 얍복강가에서 야곱이 싸우던 거와 마찬가지로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일을 하느냐, 안 하느냐 이거예요. 죽고 살기 위한 씨름을 했어요. 환도뼈가 부러지면서도 놓지를 않았어요. 죽기 전에는 놓을 수 없어요. 그러한 결의된 사실을 보고 천사가 축복을 해 준 거예요. 천사하고, 사탄 대신한 것과 싸워서 이기지 않으면 해방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정문제 해결은 통일교회가 특허를 갖고 있다
여러분이 그래요. 그 싸움을 형님서부터 하는 거예요. 전부 다 반대할 거라구요. 지금까지 얼마나 반대했나? 그러나 지금 때는 문 총재를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움직이는데, 가정을 해방시키는 데서는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특권이에요. 특허를 받고 있어요. 가정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핏줄을 정화시키고 축복해서 엮어 놓아 가지고 하나의 새로운 나무와 같이 만들어진 이런 입장이 돌감람나무 밭을 접붙여 가지고 자기 밭으로 만드는 것이에요. 알겠나?
그러면 여기에서 여러분 혼자 가지고 안 돼요. 돌감람나무가 6천년 자랐으면 각 나라 나라가 있으니 나라 위에 넘어설 수 있어야만 몇천년 된 그 나무가 자기 나라권 내에 중심으로 설 수 있는 거예요. 나라가 중심이에요. 핏줄은 나라 위에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하나님이 핏줄을 중심삼고 나라의 출발을 봤나?
지금까지 구원섭리가 개인밖에 안 됐어요. 아담 찾기 위한 놀음이라구요.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것은 해와를 찾기 위한 거예요. 갈라졌던 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하나된 접붙일 수 있는 터전, 비로소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를 축복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연결되는 축복이 시작됐어요.
축복이 시작되면 3대, 아담 해와를 축복해 가지고 3대는 자동적으로 품을 수 있는 거예요. 3대를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1대라면 선생님은 2대고 여러분은 3대권 내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3대권에서부터 새로운 족속이 되어 가지고 편성할 수 있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나라를 넘어서야 할 필연적인 운명이 아니라 숙명적인 과제가 있는 거예요. 알겠나?
뿌리가 없고, 줄기가 없고, 순이 없어요. 있더라도 그것은 나라가 아니에요.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자리에 못 들어갔어요. 자기 종족이 있지만, 종족이란 것은 한 면의 가지밖에 안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자체를 보더라도 정상적인 뿌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중심 뿌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많은 가지 뿌리로부터 자라면서 하나의 뿌리에서부터 순이 나와 가지고 뿌리와 줄기와 순이 연결되어 가지고 작은 뿌리가 커 나감으로 말미암아 가지가 퍼져 나가는 거예요.
하나의 씨에서부터 그렇게 발전된 거라구요. 무슨 씨? 타락의 핏줄의 씨예요. 반대로 이렇게 됐으니 반대로 이것을, 옹갱이를 뽑아 버리기 전에는 그 자리에 하늘의 씨를 심을 수 없어요. 핍박을 받으면서 옆에다, 다른 데다 뭐라고 할까, 화분에다가 꽃을 기르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길러 가지고 대신할 수 있는 이상이 되면 완전히 뽑아 가지고 옮겨 심는 거예요. 옮겨 심는 데는 그냥 옮겨 심을 수 없어요.
여러분 김 씨면 김 씨 족속, 하나의 한국이면 한국 나라 화분 같은 것을 몽땅 빼 가지고…. 나라에 대해서도 그래요. 191개 국가예요. 국가 가운데 빼서 옮기는 자체가 중심이 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됐으면 191개 국가가 효자로부터 성인, 이건 나라와 세계가 갈라지는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예요. 국가시대까지 다섯 단계를 넘어서는 이것을 못 넘었어요, 국가가 없기 때문에.
하늘 편에 접붙여야 되는 이유
지금 보라구요. 노 대통령이 뭐예요? 대통령 간판을 가졌기 때문에 전권이 왔다 갔다 해요. 그것이 어떻게 되느냐? 투표했다는 조건이에요. 투표가 뭐예요? 그 편에 접붙이는 것을 말한다구요.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특권이 벌어져요. 통일교회와 마찬가지예요. 나라를 찾아 세우는 날에는 모든 것이 해결된다구요. 알겠나?
275개 씨족 가운데에서 주류 씨족이 뭐냐? 중심 뿌리예요. 사탄세계의 중심 뿌리, 중심 줄기, 중심 순, 중심 씨예요. 그 씨 하나를 뽑아 가지고 심게 된다면 사탄세계의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된다는 거예요. 참감람나무가 되는 데는, 씨가 그냥 나올 수 없어요. 자연히 흡수되어 가지고 사탄이 없어져 가지고 그 씨가 하늘 편에 옮겨져야 돼요. 옮겨지려니 접붙이는 것밖에 없어요.
씨가 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씨, 가정적인 씨, 종족적·민족적·국가적 씨, 국가 기준까지 자랄 수 있는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의 혈통복귀도 개인이 아니에요. 개인 씨가 국가를 넘은 씨를 받을 수 없어요. 선생님의 승리가 국가를 넘어서는 씨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런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리고 몽땅 빼 버려 가지고 옮기더라도 선생님이 승리한 것이 국가시대를 넘고, 그다음에 세계시대, 그다음에 하늘땅 하나의 세계, 하나님의 심정권 세계까지예요.
국가 기준을 넘어서게 될 때는, 성인들이 세계에 있기 때문에 성인들이 사탄세계의 그 씨앗 밭에서 영적으로 옮겨진 승리의 기준에 서 있어 가지고 실체권에 접붙일 수 있는 내용이 못 되어 있어요. 반쪼가리밖에 안 돼요.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라구요.
그러려면 야곱은 개인적으로 승리했지, 민족적으로 승리 못 했어요. 가정적으로도 승리 못 했어요. 가정적 승리의 조건으로서 라반의 집에서 21년을 보낸 거예요. 종족적으로 승리 못 했어요. 종족적으로 승리하려니 에서와 아버지 어머니가 있는 데를 찾아 돌아와야 돼요. 이래 가지고 종족적인 승리, 하나되어 가지고 접붙여서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됐더라면 그것이 종족에서 민족, 민족에서 국가로 연결될 텐데, 에서와 야곱이 갈라졌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 내려가게 될 때 야곱 족속만 내려갔지, 에서 족속은 남기고 간 거예요. 그것이 문제라구요. 알겠나?「예.」
옮겨 심을 수 있는 돌감람나무 밭이 없어요. 에서를 달고 다녀야 돼요. 그래서 국가 기준까지 야곱이 넘어서기 전에는 하늘나라가 출발할 수 없어요. 에서까지 다 했더라면 거기에서부터 국가 기준까지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종족시대에서 국가시대까지 가기 위해서는 3단계를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2천년을 기다려 가지고 딱 그와 같은 과정을 거치는 거예요. 사가랴가정에서 되었던 놀음을 중심삼고 마리아가 요셉을 속인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를 속여 가지고 2천년 역사를…. 구약시대까지 4천년 역사인데, 4천년 역사를 넘어서 국가 기준 된 거기에서 다시 이 놀음을 해서 접붙이는 거예요. 접붙이는 놀음을 해 가지고 비로소 이스라엘 나라를 형성한 거예요.
접붙이는 것은 축복해서 가인과 아벨을 하나 만드는 것
접붙이는 것은 뭐냐? 예수가 와 가지고 축복해서 핏줄을, 이스라엘 나라의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 하나된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 대표 로마를 하나 만들어 핏줄을 전환함으로 말미암아 세계권을 넘어설 수 있어요.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에서 하나님의 조국이라는 말을 할 수 있고, 핏줄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나 육계나 핏줄을 마음대로 접붙일 수 있는 행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흥진 군, 선생님의 일족이 가서 하고 있어요. 일족이 이 땅 위에서 복을 받고 간 사람들이 아니에요. 비운의 역사로서 사탄세계의 탕감이라는 조건을 물고 가서 그들도 해방을 받아야 돼요. 부모님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거지. 부모님을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가진 자식들이 영계에 가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를 가진 자식들이 간 것은 선생님의 아들딸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흥진 군을 중심삼고 네 가정, 다 축복을 해 주었어요. 가정이 하나되어 지상에 와 가지고 영계 전체를 접붙이는 거예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선생님이 누구냐 하면 구세주요, 메시아요, 그다음에 재림주, 그다음에 참부모예요. 탕감시대 전체가 들어가는 거예요. 세상이 원수였고, 종교가 원수였고, 그다음에 메시아가 원수의 자리에 서 있고, 참부모가 원수예요. 원수 앞에 핏줄을 전수 받음으로 말미암아 접붙이는 거지.
돌감람나무가 담을 넘어 가지고 이쪽에 절반이 넘어진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가 비로소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참감람나무 밭이 돌감람나무 밭 이상 되기 때문에, 승리했기 때문에 참감람나무 밭 전부를 잘라 가지고 접붙이고, 가지가지에 일대일로서 접붙이고 남을 수 있는 기준이 됐다는 거예요. 승리했으니까 그 위에 일시에 재림주를 맞이했다면 접붙여 가지고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 동안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나?「예.」
참감람나무 가지와 잎이 돌감람나무 가지와 잎보다 적어 가지고는 일대일로 잘라 가지고 접붙일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반 이상 넘어선 승리의 패권 위에 참부모가 국가 형성을 했더라면, 그때는 한국이 독립했기 때문에 나라가 없었어요. 나라가 없어서 돌아온 사람들이 누구냐? 소련에 가서, 중국에 가서, 일본에 가서, 미국에 가서 독립운동한 기독교 신자들이에요. 종교권의 사람들이에요.
광복 직후 이뤄졌어야 될 섭리적 내용
3·1운동을 종교권이 했지, 세상이 했나? 이 사람들이 하나되어야 할 텐데, 싸움을 했다구요. 이런 뜻을 몰랐기 때문에. 만약에 싸움을 안 해 가지고 지하에 있는, 그때까지 감옥에 있던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외국에 나가 있던 사람들하고 하나되어야 돼요. 감옥에 있던 사람이 아벨이라면 외국에 나갔던 사람은 가인들이에요. 선한 가인들하고, 돌아 들어온 사람들하고 영적 육적, 안팎으로 가인과 아벨 입장에서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서 종교권 통일을 주장할 수 있는 국가 건립을 했더라면 반드시 신앙문제가 문제 되기 때문에 이걸 해결해야 돼요. 기독교를 누가 하나 만들어요? 선생님이 벌써 그런 모든 전부…. 우리 종조부가 이 박사하고 친구라구요. 최남선이니 이런 사람들이 독립선언문을 결의해 가지고 만들 때 영향을 미친 사람이 우리 종조할아버지라구요.
영어를 잘하지 목사지 한학에 능숙해요. 한시 같은 것도 잘 쓰기 때문에 고향을 떠나서 강원도 함경도, 등뼈와 같은 지대로 피난 다니면서 글방 선생을 하고 살았다구요. 이름 있는 한학자들에게 가게 된다면 유명하다구요. 시를 잘 쓰고 문장 능력이 있고 그런 혈족이 되어 있는 거예요. 선생님도 아마 그런 혈족의 피를 타고났기 때문에…. 요전에 현진이가 즉석에서 말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다르다구요.
이런 입장에 서 가지고 우리 종조부가 종교권을 합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자동적으로 선생님이 등장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3대를 거쳐야 돼요. 하나님과 그다음에 종조부,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주장할 수 있는 거예요. 종조부도 하나님을 몰랐지만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입만 열어 가지고 했더라면, ―신·구약 말씀에 대한 골자가 선생님이 가르치는 내용이라구요.― 기독교 자체는 완전히 안팎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이랬더라면 북한과 남한이 갈라질 수가 없어요. 공산주의가 들어올 수 없어요.
아널드 정권 때 종교권이 싸우는 거예요. 이 박사가 정치하려니 기반도 없고 알지도 못하니 일본 경찰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쓴 거예요. 기독교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기독교한테 지배받아야 할 텐데, 기독교 위에 서 가지고 절반으로 갈라진 거예요. 사탄이 들어와서 반대해 가지고 공산당이 침투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기반이 됨으로 말미암아 김일성이 나와 가지고 발을 붙일 수 있었던 거예요.
미국이 삼팔선 이상까지 진주할 수 있는 거예요. 관동군이라는 것을 미국도 무서워했어요. 소련도 무서워하고 중국도 무서워한 거예요. 중국이라든가 소련을 이긴 관동군을 미국 자체도 무서워했어요. 미국의 전체 군대가 아닌 분파 군대가 와 가지고 관동군한테 밀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협력해 가지고 남북으로 갈라 가지고 점령해서 관동군을 처리하려고 한 거예요. 관동군 때문에 이렇게 된 거라구요. 그러니 일본이 득세할 수 있는 판도의 조건을 양보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망해 가는 세상에 본 되는 국제축복가정이 드러나게 돼 있어
여러분이 지금 마찬가지예요. 국가의 비상사태권 내에 있어 가지고 자기 기반, 어디를 무서워할 게 없다는 거예요. 그럴 단계를 넘어섰어요. 가정을 중심삼지 않은 핏줄을 전환한 가정인데, 가정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만세에 단 하나의 특권을 가지고 있어요. 가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의 역사 아니에요? 알겠나?「예.」
이제는 세상에 드러나는 거예요. 여명을 지내 가지고 아침 햇빛이 천하에 비출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세상에 드러나요. 축복받은 가정으로 각 나라 사람들이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살지만, 한국 사회에서 가정을 가진 것보다도 축복받은 외국 사람들이 전통을 보여 줄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사실적으로 드러날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국가 민족도 ‘아이구, 통일교회의 저런 축복받은 가정이 되려면 나라를 넘어서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나라를 넘어 가지고 축복받은 사람이 여기에 본이 되고 있으니 어느 누구든지 국제결혼과 외국 사람을 환영해야 되겠다 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되었고, 이렇게 주장하면 아니라고 할 수 없는 입장이 되어 있는 거예요.
자기 일족 형제들을 모아 놓고 얘기해 보라구요. 여러분 국제결혼한 가정들은 형님들을 들이 까 버리고 ‘너희들이 반대하지 않았어?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조상의 자리에서 ‘이놈의 자식들, 도적놈의 새끼들!’ 하면서 들이 까더라도 반대할 수 없는 현실적인 승리의 증거가 증거할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어요. 그것이 사실이에요, 아니에요?「사실입니다.」누가 반대해요?
한국 간나들, 한국 여자들은 몸 팔고 타락한 세계의 괴물들이 다 되어 버린 거예요. 이화대학이니 대학 다니는 여자들이 학비를 벌고 다 한다는데, 어머니가 안 대 주면 몸 팔아 가지고, 그 놀음 해 가지고 학비를 댄다는 거예요.
이화대학이 뭐라고 소문난 줄 알아요? 거리의 여인보다도 더 나쁘다는 거예요. 거리의 여인들은 비참하게 어머니 아버지가 죽을 사지에 들어가 있는 것을 살리기 위해서, 공적으로 자기 부모를 살리기 위해서 이 놀음을 했지만, 이놈의 간나들은 자기가 살기 위해서 몸 팔아 가지고 학비를 대고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사탄의 패가 됐다는 거예요. 이것을 때려부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
60만 가까운 여자들이 흥행 단체로 흘러가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나라가 못 하고 정치하는 사람들이 제물이 되어 가지고 밤낮없이 깨져 나가고 에이즈 병에 걸려 가지고 뿌리까지 몽땅 잘라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썩은 것을 잘라 버려야 돼요. 그 사실을 알고 있어 가지고 자기 일족 형제들을 놓아둘 수 있어요?
병에 걸렸다구요. 암이 문제가 아니고 에이즈 병이 문제가 아니에요. 에이즈 병이 자기 일족을 망하게 못 하고, 암이 일족과 일국을 망하게 하지 못해요.
가정왕이 됐으면 종족왕 민족왕 국가왕으로 모셔 올려야
이런 엄청난 사실이 눈앞에 전개되는데, 무엇을 해서 이것을 칼을 쥐고 잘라 버리고 접붙이느냐 이거예요. 그 칼과 무기가 뭐예요? 성염 성주를 만들어 준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것을 만들기가 얼마나 어려운 줄 알아요? 선생님이 사망의 골짜기에 있어서 비틀거리면서 만들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작년 5월 4일이 무슨 날이라구요?「창조이상 주관권 대전환의 날입니다.」전체예요. 총창조이상 주관권 전환식이에요. 사탄세계의 멸망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 가지고 이제는 지상과 천상세계의 일체권을 펼 수 있는 전환시대예요. 그다음에 탕감복귀 환원시대가 7월 며칠이라구요?「13일입니다.」그것이 거짓말이에요?
그다음에 축복가정 재정화예요. 지금 입을 벌려 가지고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정말로 그래? 나발만 불었지. 뼛골이 울려 나고 뼈와 피땀을 합한 그런 입장에서 그렇게 외쳐 봤느냐 이거예요. 천일국 주인 아무개는 하늘땅에 알려져야 돼요. 사탄세계의 괴수가 인정하지 않으면 뿌리를 자를 수 없어요. 그것을 선생님이 다 이겼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가정왕이 됐지? 누가? 여러분이에요? 선생님이 가정의 왕이 됐으니까 가정을 들고 나가는 데는 사탄은 후퇴하게 되어 있어요.
자동적으로 말씀을 통해서 굴복하게 되면 사탄세계가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도망가게 되어 있나, 안 되어 있나?「도망갑니다.」선생님이 여러분 똥개 같은 가정의 왕이 되기 위해서? 그것이 목적이 아니에요. 똥개 같은 이 나라가 하나님의 원수이기 때문에 이것을 살려 주기 위해서 가정왕이에요. 가정왕에서 종족왕으로 모셔 올려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안 그래? 이놈의 자식들아!「그렇습니다.」
종족왕은 민족왕으로, 민족왕이면 국가왕으로! 국가왕이 있으면 영계 육계의 통일적인 참부모의 자리에 있어서 영계와 육계가 딱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으로 하나님과 직결될 수 있는 거예요. 나라가 문제예요, 이놈의 손바닥 같은 나라가! 유엔에 가입한 나라 중에는 만 명도 못 되는 나라도 있어요.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위해서 한국이 못 하게 된다면 땅을 사 가지고 새로이 통일교인을 이민시켜 가지고 그 나라와 절충하는 거예요. 너희들을 이와 같은 면에서 민족을 편성해 가지고 일등 민족이 될 수 있게끔 한다 이거예요. 못해도 5천만 이상까지도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나라가 있어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어
한국에서 옮겨 가면 그렇게 되잖아요? 대이동해 보내는 거예요. 우루과이면 우루과이로, 남쪽으로 대이동하는 거예요. 조류들도 북쪽에서 살았으면 남쪽에 가서 새끼를 까야 된다구요. 남쪽에서 살았으면 북쪽에 가서 새끼를 까야 돼요. 딱 그와 같은 거예요. 철새와 같이 대이동해서라도, 한국을 잘라 버리더라도 새끼를 까서 접붙이는 거예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남쪽 나라에 선생님이…. 한국 사람들이 전부 다 옮겨가더라도 집어넣을 수 있는 거예요. 일년에 4모작까지 하기 때문에 땅을 파게 된다면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았다구요.
이번에 내가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경계선에 있어서 출동하는 이때가 제일 위험한 시기예요. 조수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순리의 기준에 의해 들어오는 물이 물결쳐 가지고 주변을 혼란되게 하는 이런 입장이에요. 선생님 자체가 가정을 넘고,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고 평면 도상에 서 있기 때문에 들어오는 물이 누구를 따라 들어오느냐 하면, 선생님을 따라서 들어와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사탄이 총공격할 수 있는 수평이 될 때까지 문제라는 거예요. 어머니는 뭘 몰라요. 나라 가지고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우루과이에 가 있으면 우루과이도 나라를 가지고 문 총재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손바닥만한 나라에 가더라도 그 나라를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대한민국을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막으면 어떻게 해요? 나라 이름을 가지고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유엔이 공인 안 해요. 그래서 평화유엔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조국 위에 평화천국을 만들려니 나라가 필요해요.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의 왕이에요. 선생님에 대해서 진짜 가정의 왕이에요? 여러분의 재산이 누구 이름 위에 있는지 알아요? 누구 이름 위에 있나? 여러분 이름 위에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아버지 이름 위에 있나, 왕의 이름 위에 있나? 멍청이들! 도깨비시장의 폐물을 파는 장사꾼이 아니에요. 이놈의 자식들!
가정왕이면 그 집에 있는 아들딸이니 모든 것이 누구의 관리하에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곽정환!「예, 왕의 관할하에 있습니다.」또!「그렇습니다.」또!「예, 그렇습니다.」또!「그렇습니다.」또!「그렇습니다.」또, 또! 이놈의 간나들! 그것이 거짓말이에요? 가정왕의 명의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데, 자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왕의 이름 아래에 선다는 것은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종속이 되고 권속이 된다는 거예요.
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형제, 사돈의 팔촌까지 전부 다 왕을 모시지 않고는 그것이 하나의 범주, 카테고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입적이 안 돼요. 종족으로 입적시켜야지. 선생님이 종족적으로 넘어가는데, 여러분은 떨어지게 되면 가정왕이 뭐야? 축복받으나 마나예요. 그 말이 맞나, 안 맞나?「맞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미국과 유엔이 하나돼 부모님을 모셔야
유종영이 어디 갔나? 여편네는 왔구만. 강 무슨 자?「강정자입니다.」강정자! 거기에 있어서 유 씨네 종족의 왕으로 모셨느냐 이거예요. 종족의 왕으로 모시려면 궁전을 만들고 종족 교회를 만들라는 거예요. 어떤 종족보다도 말이에요. 그 전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친족으로부터 외촌까지 합하게 된다면 종족에서 민족의 궁전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민족 중에 주류 민족이에요. 275개 종족 가운데 궁전을 만들어 가지고 그 전통을 세워서 275개 씨족이 합해 가지고 국가적 궁전을 모셔 가지고 그분 소속의 이름 전체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 자리까지 되어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되어 있나, 안 되어 있나? 가정왕도 못 되어 있어. 쌍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까 부숴야 돼. 즉각적으로 할 수 있는 건데 말이야. 그럴 시대가 다 갔잖아? 이번에는 더욱이나 선생님의 생일을 중심삼고 대회까지 겸해서 했어요. 그 기간을 넘어서면 안 된다고 해서 26일까지 대가리들을 모아 가지고 할 때, 전체가 그 숙연한 자리에서 입을 벌리지 못하고 성주까지 마셨어요. 뭐가 걱정이 돼요?
이스라엘 나라가 제일 어려운데, 어려운 나라에 가서 예수를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예요.― 흥진 군이 선두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가정들이 말이에요. 그것을 사탄세계가 때려부수지 못해요. 영계의 축복받은 예수를 데려간 거예요. 영계와 육계를 갈라놓았으니 부모님이 영계의 축복한 수천억의 무리들이 간판을 들고 가서 철주를 꽂는데 누가 반대해요? 반대해 피를 흘렸다면 이스라엘 민족이….
언제 나라가 서고, 언제 미국이 예수를 왕으로 모셔 드리고, 흥진 군을 맏아들로서, 예수의 형님으로 모실 수 있게 되느냐? 예수하고 형님 동생으로 가인 아벨이 하나되고, 국가적으로는 미국과 유엔이 하나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님을 모셔야 돼요. 천하의 왕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백악관이 문제가 아니에요. 미국 대통령과 유엔 사무총장이 합해 가지고 백악관 이상의 완충지대를 중심삼고, 155마일 지대를 평화의 왕터로 잡아 가지고 평화의 교육기관, 언론기관을 만드는 거예요. 다른 무엇이 필요 없어요.
국가를 대표한 대사관, 그다음에 언론기관, 그다음에 금융기관, 그다음에 교육기관만 세우면 돼요. 천하가 여기에 와서 교육받지 않으면 그 나라와 세계에 가서 유통구조를 자기 나라에 연결시킬 수 없는 거예요. 순식간에 이럴 수 있는 기반이 다 되어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을 믿다가 천하를 망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천하를 망쳐. 이놈의 자식들! 천신만고 하늘땅이 수고해 가지고 아담가정 하나 잃어버려 가지고, 아담의 족속을 복귀해 가지고 세계 도상에서 1대에서부터 수천 대 잃어버렸던 것을 대를 다 찾을 수 있게 갖다 맞추기 위해서 여러분을 믿고 바라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 나라의 기반도 생각지 않는 이 패들! 그것을 산 채로 거꾸로 꽂아 버려야 돼요. 아담 해와 이상으로 지옥 밑창에다 처넣어야 돼요. 가정적으로, 일족으로 처넣어야 된다는 말은 정정당당한 결론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말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말해 보라구요.「맞습니다.」
아담가정이 문제가 아니에요. 대한민국 여러분이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를 맡겼는데 책임 못 하면 거꾸로 꽂아 버려 가지고 지옥에 가 있던 것을 자리바꿈하는 거예요. 가정적 지옥과 가정적 낙원을 중심삼고 영적인 세계의 지옥과 낙원에 가 있던 종교권 지옥권을 대신 세워 가지고 뒤집으니까 그것을 반대할 수 없어요. 특권이 선생님에게 있어요.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거꾸로 된다는 거예요.
공산당을 세워 가지고 숙청하던 바람, 인민재판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천민재판이라고 간판 붙이면 기독교의 반대한 사람은 한 마리도 안 남는다는 거예요. 이 쌍놈의 자식들아, 정신 차리라구! 그거 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 나는 그런 결심을 하고 지금 움직이려고 그래요.
나라를 넘지 않고는 부모님과 관계맺을 수 없어
그래서 내가 오늘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여기를 떠나려고 했던 거예요. 어디 가는지 몰라요. 나는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여기에 주저앉아 가지고 다 됐다고 하는 여러분을 믿다가는 다 깨뜨리고 망쳐 버려요. 사탄이 최후에 굿바이 하는 거예요. 나라까지 데리고 와서 인사하고 경배하는데, 경배할 수 있는 데는 선생님 혼자 경배 받을 수 없어요. 나라의 국민 앞에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그럴 때라는 거예요. 이 자식들아!
여기에 천국이 되었다고 앉았다가 무슨 일이 생길지 알아요? 손바닥 같은 나라도 문 총재의, 통일교회의, 하늘나라의 나라가 없으니 이것이 헤쳐질 수 있는 사탄의 권한까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선생님이 어디 가 있나 찾지도 말라는 거지. 여러분의 나라가 없으면 선생님을 찾지 못해요. 나라를 갖지 못하면 선생님을 부를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는 거예요. 섭리상으로 본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으니 마음대로 부를 수 없고, 그 나라를 넘지 않고는 선생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나, 없나?「없습니다.」확실히 대답하라구요. 있나, 없나?「없습니다!」없는 것이 원리관이에요. 선생님은 만반의 그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꿈도 안 꾸어요. 이 똥개 같은 녀석들! 꿈이나 꾸었어요?
옛날에 구더기처럼 살던, 구더기새끼도 때가 된다면 파리가 되어서 날아요. 날지도 못하고 거기에서 우물우물해 가지고 똥과 같이 죽어 버릴 패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이런 말까지 다 해 주었어요. 결판을 볼 거예요, 안 볼 거예요?「보겠습니다.」결판 안 보려면 안 보라구요. 굿바이예요. 선생님은 망할 수 없어요. 그 준비를 다 했어요. 우루과이는 지금 은행문제랑 깨끗이 정리됐지?「예.」
문평래는 왔어? 이놈의 자식, 청평에 가서 허락지 않은 놀음을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 자기 권한이 무엇인지 모르고 마음대로 한 거예요. 선생님 이상으로 마음대로 한 거예요. 청평에 가 가지고 자기들이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어요? 하늘의 결의문에 상대적 기준을 갖추어도 같은 자리에 못 서는 거예요. 청평에 가서 이러고저러고 할 수 없어요. 자기가 뭐라고 청평에 가 가지고….
흥진 군과 대모님을 중심삼고 충모님과 대형님이 거기에 자리잡고 있는데, 여러분이 가서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곳으로 알고 있어요. 선생님도 마음대로 안 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가 원하는 것을 첫 번 허락하게 되어 있지. 알겠나?
그것을 세우기 위해서 밤낮없이 생각해 보라구요. 흥진 군을 시켜 가지고 청평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 선생님의 수치예요. 수치지만 할 수 없어요. 흥진 군 자신에 대해서 부모님을 흥진 군 가정에서 왕으로 모셔야 되고, 영계를 왕권을 대신해서 책임져 가지고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영계의 부활권을 대신할 수 있으니 선생님의 명령에 의해서 무슨 짓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5대 성인 동원!’ 하면 동원하겠나, 안 하겠나? ‘축복가정 전체 재림 동원!’ 하면 동원하겠나, 안 하겠나?「합니다.」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땅 위에 동원할 만한 형님의 자리가 안 되어 있어요. 땅이 형님이지? 땅이 접붙여 준 조상이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선생님 이외에는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물구나무 걸음을 하면서 앞을 바라보고 뒤로 가야 할 인간들인데, 서 가지고 장애물을 제거해 놓고 외나무다리도 고속도로로 만들어 놓았는데, 그 길을 안 가고 자기 멋대로 가겠다는 거예요. 네가 지금 타락한 세계의 그 나라를 벗어났느냐, 안 벗어났느냐? 완전히 걸려 있다구요.
부모님이 사생결단을 하는 중요한 시기
내가 이번에 그래요. 5월 달부터 지금까지 영계의 경계선에서 싸워 왔어요. 세상이 거꾸로 되어서 오만 가지가 걸려 가지고 나만 바라보고 있어요. 죽을 수 없어요. 밤이 되면 싸움하는 거예요. 30분을 마음대로 잘 수 없어요. 그런 세계를 거쳐 가지고 대판결 위에서 존재세계 전체의 전환시대를 말했고, 탕감시대 반환을 한 거예요.
그것이 그냥 말이 아니라구요. 영적으로 사탄세계가 완전히 굴복한 명령이라구요. 전체가 와 가지고 굴복하는 거예요. 굴복하는 데는 나라와 하나님의 보좌 앞에 국가 기준 이상에 서 있기 때문에 굴복하려고 왔는데, 왕 혼자 있으면 어떻게 되나? 나라가 없는 데 있어서 경배를 받을 수 있어요? 있나, 없나?「없습니다.」사탄세계가 반대하게 되면 실체 사탄이 나라가 있으면 무슨 짓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말이 이해돼요?
내가 어저께도 유정옥한테 얘기했지?「예.」1차, 2차, 3차 할 때는 내가 없을지도 모를 텐데, 대신 책임 하라고 했나?「예.」원래는 오늘…. 김효율, 어디 갔어?「예.」둘을 비밀리에 만나서 이렇게 이렇게 지시하려고 했는데, 밤새껏 그 싸움을 했어요. 여러분이 갖추지 못한 것도 영계에서 책임질 수 있는 조건을 세워 놓고, 여기에서 며칠이라도 더 행동하고 몇 달이라도 행동할지 모른다구요. 자기들을 부른 것도 비상사태예요. 선생님이 그런 결심을 하고 있다는 것을 비로소 표시하는 거예요. 여기에 다 기록되는 거예요. 못 하면 안 돼요.
천일국을 발표할 때 천일국 3년 4년이 중요하다는 것을 얘기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선생님이 사생결단을 하는 시기예요. 가자 지방이니 미국에 있어서 평화의 왕 대관식이니 이런 문제까지…. 꿈같은 얘기예요, 꿈같은 얘기. 미쳐도 유만부동이지. 여러분을 집어넣은 거예요. 총책임자들을 한 사람도 빼지 않고 전부 집어넣었어요. 피를 보게 된다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문제가 벌어져요. 세계적 문제가 벌어져요. 대혼란이 벌어져요.
그래, 영계가 철옹성같이 지켜 주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곽정환은 그것을 느꼈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얼마나 심각하면…. 미리 얘기하게 되면, 회의하면 다 깨져 나가요. 전전날을 중심삼고 48시간 이내에 이 일을 통고해 가지고 한 시간 40분 말한 거예요. 나는 한 5분 얘기한 줄 알았어요. 효율이, 한 시간 45분?「예.」틀림없어?「예, 그렇습니다.」전부 얘기했어요.
이스라엘 나라에 가서 광장에서 평화 데모하는 것, 대관식 하는 것, 이런 것을 직접 얘기했어요. 숨겨 가지고 있지 말고 드러내라는 거지. 이래 가지고 예수님을 흥진 군을 중심삼고 그런 것, 자신을 가지고 밀어 제껴라 이거예요. 곽정환도 눈앞이 캄캄했지?「예.」도망 안 갔으니 잘했지, 도망가면 문제예요.
이 사람이 지금까지 선생님이 말한 것을 언제나 믿었나? 훈독회니 무엇이니 할 때 못 믿어 가지고 도망갈 수 없으니 죽는다 산다 하며 다리를 끌고 할 수 없이 선생님의 뒤를 따라와 가지고 하다 보니 다 승리하니까, 그런 지난 역사의 체험이 있기 때문에 ‘에라!’ 하고 죽어도 그 결심을 하게 되어 있어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
미국이 어디인데 가 가지고, 이번에 회의를 하는데 백 명 이상 하라고 했어요. 상원의원이 백 명인데 백 명 이상 하겠다는 놀음을 하게 되면 하원까지 하는 거예요. 상원의원이 70명 이상 됐다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환경 여건인데 옮겼기 때문에 4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거예요. 조건적 기준이지. 그랬기 때문에 내가 못 갔던 모양이에요. 허락지를 않아요.
옛날 그대로 살아서는 안 돼
선생님이 함부로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간밤에도 그랬어요. 모를 거라구요. 보통 때는 두 시간 전에 일어나는데 자다 보니 다섯 시가 20분밖에 안 남았어요. 할 수 있는 운동, 13분 운동하는 운동이 있기 때문에 다 끝나 가지고 옷 입고 나오지, 비틀거리며 나올 수 있는 입장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골통이 있으면 된장통이 아니거들랑 기억해 가지고 자기가 무엇인가 다시 보라구요. 내가 어떠한 사람인가, 자기가 어떠한 사람인가. 자기들이 그런 소명적 밀사로서 판단할 수 있는 사령관인데, 군대의 사령관이에요. 군단장이 아니면 사령관이 되어 가지고 연대장이 아니면 대대장, 대대장이 아니면 중대장, 중대장이 아니면 소대장, 소대장이 아니면 반장인데 반장 가운데 전부를 거쳐 나왔어요.
반장에서부터 소대장, 소대장에서 중대장, 중대장에서 대대장, 대대장에서 연대장, 그다음에 군단장까지 나갈 수 있는 책임을 졌는데, 자기 개인이 살던, 옛날 똥통에 살던 그대로 살겠어요? 모가지를 쳐 버려야지. 하늘의 저주가 여러분 뒤꽁무니에 달려 있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내가 원리에 위배되는 말을 하고 있어요, 어때요? 원리의 관점에서 전체를 평하는 입장에서 바른말을 하고 있어요, 그릇된 말을 하고 있어요?「바른 말을 하고 계십니다.」바른말이에요! 이렇게 알고도, 선생님이 가정의 왕이에요? 선생님이 가정의 왕 즉위식을 했는데, 여러분 중에서 선생님을 가정왕으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대접하면서 산 사람이 있어요? 나는 하나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그렇게 안 살았어요.
곽정환은 이스라엘 나라에 대사관을 빨리 설정해 가지고, 없으면 방을 얻으라구.「예.」얻어 가지고 당장에 거기에 가서…. 요전에 양창식이 120명을 동원했으니 미국의 120명, 일본의 120명, 한국의 120명, 360명을 동원하는 거예요. 36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구약성경을 풀이하게 되면 원리에서 재림론을 빼고 다 할 수 있어요. 꼼짝 못하게 할 수 있어요. 타락원리만 맞다고 하게 된다면, 아담 해와가 타락했는데 왜 하체를 가렸느냐고 물어보게 된다면 답변 못 하는 거예요. 그 한마디를 걸어 가지고 얘기하면 완전히 ‘옳구나.’ 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을 갖고 있어요.
구약시대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신약시대가 문제가 아니에요. 예수가 죽을 예수가 아니에요. 십자가를 떼나, 안 떼나?「뗐습니다.」지금도 떼서 묻고 있어요. 선생님이 책임을 다했나, 못 했나?「하셨습니다.」그래 가지고 영광의 면류관을 씌워야 돼요. 그러면 그 영광의 면류관을 죽은 예수에게 씌우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아들딸과 자기 가정과 자기 나라 위에 씌워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메시아가 아버지 아니에요? 그 나라의 아버지 아니에요? 왕 아니에요? 왕이 쓴 것은 자기들이 쓰는 거예요, 역사시대를 넘어가면서. 그러면 그 왕이 누구예요? 구름 타고 오지 않고 실체로 오니 자동적으로 사람으로 온다 하게 될 때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서구세계에서는 메시아가 아닐 수 없다는 평이 나와 있어요. 그 사람들이 달려들어 가지고 전세계의 기독교를….
혈통전환을 위해서는 무자비해야 되겠다
뭐니뭐니해도 미국 사람은 옳다 할 때는 죽을 사지에도 벌거벗고 나서는 그런 전통이 있어요. 미군들이 월남전쟁에 가서 싸우더라도 많이 죽은 것이 뭐냐? 무서운 줄 모르고 총 쏘게 된다면 앉으면 안 보이니 서 가지고 총 쏘니 먼저 당하는 거예요. 그러면서도 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놀라운 거예요. 놀라운 거라구요. 한번 불붙게 된다면…. 보라구요. 뉴욕의 빌딩을 빈 라덴이 공격함으로 말미암아 일시에 성조기를 내걸고 단결한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데 전체가 반대했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로부터. 시 아이 에이(CIA)가 내가 부흥회 다니는 곳을 어디 안 따라다닌 데가 없어요. 버스를 타고 따라다니더라구요. 그런 가운데에서 미국을 칭찬 안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인디언들이 병나서 죽었어? 도적놈 새끼들! 콜럼버스가 미국 대륙을 찾았어? 현지인을 사람 취급 안 한 것 아니에요? 듣기 싫은 말만 하고 다니니 얼마나 미웠겠나?
인디언이 우리 사촌이다, 사촌을 살리러 왔다 이거예요. 사촌이지? 백인이 원수예요. 스페인이니 포르투갈이니 해양권 나라들, 불란서니 하는 나라가 미국하고 싸운 나라예요. 그 세계에 가서 그 조상으로부터 전부 다 잡아 깔고 앉아 가지고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그럴 수 있는 놀음이 하루 이틀에 돼요? 33년간 탕감복귀, 예수가 34세를 맞기 위한 십자가의 길을 가기 전까지 내가 감당하니 터져 나가서 선생님이 기도한 대로 다 된 거예요. 금년이 34년째예요.
자, 이렇게 천신만고 닦아 놓은 것을 도적놈 같은 녀석들이…. 사기꾼 아닌 사기꾼이요, 도적놈 아닌 도적놈이에요. 발길로 차 가지고 뒤로 자빠져서 뇌진탕이 되어 가지고 쓰러질 수 있게끔 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된다는 그런 결심을 하고 어저께 선생님의 출발 직전에 있었어요.
그런 얘기를 유정옥한테 한 거예요. ‘왜 그렇게 심각한 얘기를 하나?’ 했을 거예요. 그래도 조국을 떠날 수 없다는 거지. 내가 이런 훈시를 남기게 될 때 재결심해 가지고 체면 불구하고 축복, 혈통전환을 위해서 무자비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알겠나?「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여러분 입으로 ‘무자비하게’를 나보다 크게 해 봐요. 해 보라구요.「무자비하게!」무자비하게!
형님이고 무엇이고 칼을 꽂고 네가 죽느냐 내가 죽느냐 이거예요.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예요. 형제만 하나되게 되면 어머니는 자동적으로 하나돼요. 어머니하고 하나되어서 아버지 되는 사람들은 비껴 놓으라는 거예요.
책임 못 하면 인민재판 이상의 무서운 시대가 찾아와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축복가정도 사랑을 못 하게 했어요. 여러분이 아버지 놀음을 잘못했다구요. 어머니가 자기 어머니인 줄 알았어요. 아들딸이 자기 아들딸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여편네들을 넘겨준 거예요. 아들딸을 넘겨준 거예요. 선생님에게 속했던 여편네요, 선생님에게 속한 아들딸로 승리의 패권을 그마만큼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조건적인 면에 세워 준 거라구요. 그래서 영계와 육계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의 기준을 대신 넘겨준 거라구요.
여러분에게 영원히 그렇게 할 줄 알아요? 책임 못 했으니, 경계선이 그냥 그대로 남아 있으니 그 경계선을 내가 책임질 수 없어요. 넘어갈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제2차 탕감시켜 가지고 인류를 멸종시켜야 돼요. 다시 용서할 수 없어요. 그래서 이별해야 된다는 거예요. 청평을 떠날 때도 그런 얘기를 했나, 안 했나? 황선조!「하셨습니다.」만날 생각을 말라구요.
유정옥을 부른 것도 4월 달까지 책임 못 하게 된다면 상관없어요. 내가 돈이 뭐 필요하고 나라가 뭐 필요해요? 우리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상이야 망하겠으면 망하고 어디 섬나라에 가서 공부는 무슨 공부? 학교는 무슨 학교? 자식들도 반대하는 자식들은 내버려 가지고 한 쌍이나 데리고 가서 씨를 남기겠다는 생각까지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알싸, 모를싸?「알싸!」무자비한 거예요.
공산당이 숙청할 때는 자기에게 제일 가까운 사람부터, 어미 아비부터 숙청하는 거예요. 살부회(殺父會)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둘이 못 넘어가요. 박상권, 왔나? 박상권! 효율이는 박상권한테 얘기해서 어제 나가서 얘기한 것을 본격적으로 추진시키라고 해 봐.「예, 알겠습니다.」
평화대사를 한국을 빼놓고 북한 사람을 시키겠다는 거예요. 그것을 이번에 예스냐 노냐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대사관을 중심삼고 7개 국 대사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남한 북한 서로 교차하게 되면 그 기간에 세계 6개 국의 대사들이 교육하는 거라구요. 경제적 활로를 통하게 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괜히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수·순천밖에 없기 때문에 여기를 찾아온 거예요. 고생길을 다시 열어 놓는 거예요. 어디 가나 선생님은 이 여수·순천을 생각하고 있어요. 나밖에 없어요. 한 시간이라도 누구보다도 생각하고 누구보다도 정성을 들여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숙청, 해 봐요. 숙청!「숙청!」공산당이 숙청하는 인민재판 이상 무서운 시대가 오는 거예요. 여러분이 빨리 이것을 넘기지 못하면 통일교회를 반대한 무리들을 영계에서 추방해 버려요. 무저갱(無底坑)에 넣어서 땜을 때워 가지고 영원히 공기세계에 있어서 관성에 의한 공중의 떠돌이가 되어 버리고 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무서운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도 모르지?
자기 멋대로 결혼한 사람은 잘될 수 없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아들딸을 중심삼고 몇십년 동안 하지 못하게 된다면, 여러분을 중심삼고 아들딸, 일족이 축복받은 것이 하늘에 서지 못하면 여러분 손으로 후르륵 해 버려야 돼요. 숙청해 버려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자신으로부터 여편네로부터 아들딸로부터 무용지물이에요.
일본에 노기 장군이 있어요. 명치천황이 러일전쟁에 이기고 돌아갈 때 일족이 할복 자살한 것 알아요? 그 이상 해야 돼요. 어저께 내가 자기 아들딸 얘기를 한 것도 그래서 얘기한 거야.「예. (유정옥)」내가 미련을 남기면 안 돼. 통고해 주어야 돼. 다 해결하라구. 알겠어? 「예.」정신이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들었습니다.」
가정국장!「예.」이 녀석은 정부(正否) 문제를 철저히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에 화를 가져왔어요. 자기들을 믿었던 것이 원수예요. 자기들 마음대로, 자기들 생각대로 누구나 재축복을 받게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명령과 예수님의 명령과 그다음에 선생님의 명령을 받고 할 수 있는 것인데, 똥개 같은 것들도…. 겨 묻은 개가 아니지. 똥 묻은 개들을 해 놓고 거꾸로, 앞뒤로 붙여 놓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놈의 자식들 두고 보라구요. 앞길에 잘되는지 두고 봐요. 보라구요. 물질에 대한 궁핍과 아들딸에 대한 모든 것이 점점 좁아져서 나중에는 핏줄이 끊어져요. 그렇게 역사를 통해 가지고 탕감하지 않아요. 법적 시대에 일시에 적용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수천년 연장해 가지고 메시아를 보내서 아들딸을 찾아야 할 하나님이 정의의 하나님이니까 그렇지. 사탄도 알고 있는 거라구요. 오랜 역사를 통해 가지고 아담 창조, 해와 창조, 가정 창조를 할 때는 칼을 들고 잘라 버릴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는 거예요. 사탄까지도 여러분보다도 앞장서 가지고 갈 길을 보호하기 위해서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키고 있는 이 사람들이 주인 됐으니 옛날에 사탄의 혈족 됐던 것, 그래도 그 세계가 그리워요. 자기 일족이 그립고, 자기 패당이 그리워요. ‘그러자!’ 하는 함성이 한 사람에게만 나게 되면 전부가 ‘그러자!’ 해 가지고 뒤로 돌아설 수 있는 위험천만한 시대가 왔다는 것도 알아야 돼요.
부모님은 한국과 일본, 미국에 대한 책임 다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될 수 있는 대로 나타나서 명령을 안 하려고 하는 거예요. 국회에 가서도 그래요. 현정부라도 국회에 가서 내가 말씀하겠다면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안 나타나는 거예요. 안 나타나는 것이 복이에요. ‘예스냐, 노냐?’ 할 때 ‘노.’ 하게 되면 노를 잘라 버려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계장도 안 만나 봤어요.
지난번에 디 제이(DJ; 김대중 전 대통령)도 죽게 되니까 ‘제발!’ 한 거예요. 부정했지. 나중에 내가 선문대학 기공식에 가서 열두 시까지 하고 돌아온다고 하니까 그때라도 좋으니까 들르라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의 간판 붙인 것을 내가 부정할 수 없어요. 그래서 만났지. 만날 때 결론이 그거예요. 교육시켜 주겠다 이거예요. 부탁은 무슨 부탁이야? 그러라고 그래서 교육시켰으면 이렇게까지 안 됐을 거예요. 작년에 만났나? 몇 년 전에 만났나?「2002년입니다.」
노태우, 전두환이 자기 멋대로 살지 못했어요. 나한테 다 약속해 놓고 약속을 다 못 지켰어요. 배신자들이에요. 김영삼은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틀림없이 통일교회를 없앤다고 그랬지. 이놈의 자식, 자기 아들딸이 뭘 했다는 비밀을 내가 다 쥐고 있어 가지고 손만 대 봐라 이거예요. 미국에 있어서도 부시가정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깊이 아는 사람이 나예요. 얘기를 안 하지.
여러분이 생각할 때 선생님이 언제 일했는지 모르지만 할 일을 다 했다구요. 할 일을 다 했나, 안 했나?「다 하셨습니다.」한국에 대한 책임도, 일본에 대한 책임도, 미국에 대한 책임도 다한 거예요. 일본의 기시 수상은 내가 한 번도 만나지 않아 가지고도 실행위원장을 만들어 줬어요. 최고의 인맥 2천 명을 표준해서 모일 때 대회 할 수 있는 대가리들이 있는 가운데서 기시 수상을 만나지도 않고 그 대회의 실행위원장을 만들었어요. 안 할 수 없는 환경 여건을 내가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그러니까 후쿠다 수상이 수상이 되어 가지고 ‘아시아에 의인이 일어났는데 그분이 문선명 선생이다.’ 한 거예요. 그 한마디를 했다가 역사적으로 얼마나 고통당했는지 몰라요. 어저께 통일교회 믿던 사람들, 사쿠라다 준코가 얘기했지?「예.」얼마나 고생했느냐 말이에요. 내가 그렇게 나쁜 사람이에요? 그거 공산당이 따라다니면서 코치한 거예요. 그렇게 쫓아내 가지고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한 거예요. 걸고 넘어 가지고 밀어 제끼려고 별의별 악선전 재료를 책을 몇 권씩 만들어 선전한 거예요. 그것 다 거짓말이에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가 그것을 믿었다가 완전히 뻥했어요. 삼각지대에 들어가서 이마 맞대고 있을 때 그 사건의 모든 것은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없으니 내가 가서 그 자리에 앉아 가지고 ‘검사 재판장 변호사, 너희들 잘못했어, 안 했어?’ 해서, 항복 받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어수룩하지. 바보 같아 보이지만 넘어설 때는 깨끗이 청산하고 넘어서는 거예요.
여자는 선생님을 사랑하던 이상 남편을 사랑하라
허강이야, 허양이야?「허양입니다.」수련소에서 나왔나?「예, 어제 끝났습니다.」또 그다음에 누구? 키 작은 사람!「강종원입니다.」강정원이라는 아줌마가 하나 있는데,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내가 언제든지 ‘강정원이가 뚱뚱한데, 저렇게 안 생겼는데, 그보다 커야 할 텐데.’ 하는 거예요. (웃음) 키 한 번 재 봤나? 여자보다는 커야 될 것 아니야? 고향이 그리워서 내가 허양인지 허강인지를 세워 가지고 노랫소리를 들었어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함부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그 골짜기가 깊은 것을 알아요. 강종원이 얘기하는 것도 뭐 있다구요. 그다음에 남한강에 콘도미니엄을 지어서 자랑하는 데가 어디? 여주?「여주입니다.」작은 사람들이 뭐 있어요. 큰 녀석들은 뭐….
그래, 선생님이 요전에 한 얘기, 오후부터 늦도록 얘기하고, 다시 천일국 4년 원단에 하던 기도로부터 말씀을 듣고, 그다음에 때에 대해 내가 세밀히 말한 것, 기도를 하고 또 하고, 재탕하고 하고 했는데,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 얘기예요? 심각해요. 자기 나라를 파느냐, 안 파느냐? 파는 데는 돈 한 푼 받을 수 없어요. 영수증이 필요 없어요. 그런 자리라구요. 심각한 거라구요.
어머니는 선생님을 따라가면 돼요.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구요. 어머니는 내가 요리할 줄 알아요. 한마디하면, 안 가게 되면 그런 전략을 세워서라도 가게 해요. 이래 가지고 어머니가 걸리지 않게끔 지도해 나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어머니는 선생님이 없으면 안 돼요. 마음대로 하더라도 내버려두면 갔다가도 소리 없이 찾아오지.
여기 여자들도 그럴 거라구요. 현실이도 선생님이 필요해?「예.」어거스틴보다도? (웃음)「예.」시집갔으면 잘살면 되지. 새끼들을 거느리고 어머니 아버지 이상 사랑하고 잘살고 출가한 본가보다도 잘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에요. 부모를 내버리고 시집가게 되면 생각 안 해도 좋아하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에요.
여자들은 그러라는 거예요. 상대를 선생님을 사랑하던 이상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선생님이 성공한 사람이 돼요. 자기에게 있어서 천년만년 떠나지 않겠다는 것을 원수 중의 원수의 후계자들 앞에 복을 빌면서 넘겨주는 거예요. 여자들이 다 그래요. 선생님의 곁을 떠나고 싶은 사람이 있나?
그리운 고향도 마음대로 가지 못하는 부자유의 신세
강정자도 그런 마음이 있었나? 아, 물어보잖아? 솔직히 얘기해 봐.「예.」청파동 식당 뒷방이지?「예.」거기에서 버티고 앉아 가지고 3일 금식하던 것이 생각나?「예.」그 여자가 어떻게 사나 보니까 그래도 복 받았어요. 아들딸을 자기보다 낫게끔 기른 거예요. 유종영하고 바꾸자고 해도 안 바꿀 수 있는 아들딸이 7남매인가, 8남매인가? 뭐야?「8남매라고 합니다.」8남매?「예.」아들딸이 몇이야?「여덟 명입니다.」8남매냐고 물어보면 ‘그렇습니다.’ 하지, 혼자 또 뭐라고 하고 있어?
맏아들은 혼자 살잖아?「예.」바람피우고 사나, 혼자 사나?「혼자 삽니다.」잘사나, 못사나?「잘삽니다.」여자가 있나, 없나?「없습니다.」지금은 서른 넷인가 되지?「서른 여덟 살입니다.」서른 몇?「여덟입니다.」나는 서른 넷으로 알고 있는데.
여자 의사 이름이 뭐인가?「유동희입니다.」유동희지?「예.」그 아들이 몇 살?「서른 아홉입니다.」그것도 서른 아홉이야? 그게 누구 딸하고 결혼했나? 갈라졌지?「예.」바람피워 가지고 ‘아이구, 통일교회가 좋은 줄 알았더니…. 보니까 남자 여자가 이렇게 사는 것이 세상에 이 이상 좋은 것이 없다.’고 해 가지고, 그런 소문을 남겨 가지고 갈라졌다는 말을 내가 듣고 있는데, 그게 누구 딸이야? 강정자는 알지?「유종영 강정자 딸입니다.」아들딸을 그렇게 만들어서 잘했구만. 기가 막힌 사실이지.
산수원 활동에 대해서 유종영이 자랑했는데, 내가 요전에 자동차 타고 올라오는데 점심때에 어머니가 ‘여기가 유종영의 동네인데, 휴게소에 가서 점심 먹고 가자.’ 한 거예요. ‘유종영이가 누구던가?’ 할 때 ‘자랑했잖아요?’ 그래서 ‘아하, 그렇구만!’ 했어요. 그게 정주라고?「예, 정읍시입니다.」글쎄, 정읍 아니야, 정읍?「예. 전에는 정주시였는데 지금은 정읍시로 바뀌었습니다.」
이름이 선생님의 고향과 비슷하기 때문에, 정주라는 얘기를 하니까 고향을 생각하면서 ‘그렇지. 내 고향, 옛날에 학교 다닐 때 주막거리에서 비 올 때 내가 손을 이러면서 비가 멎기를 몇 시간씩 기다렸지.’ 생각한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고향이 그리운데, 고향에 가지 못 하는 이 사내도 불쌍한 사내고, 마음대로 못 하는 부자유한 인간으로 영어의 철망에 갇혀 있구만.’ 한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뭘 사 먹었는지 알아요? 떡국! 해 봐요.「떡국!」(웃음) 정초이기 때문에, 새해 정초가 됐으니 지났지만 떡국을 먹자고 한 거예요. 떡국을 먹는데 건더기를 먹으려니까 다 먹으려다가 넘어가지를 않아서 국물만 쫄쫄 먹고 떡은 3분의 1 남겨 가지고 주었더니 정원주가 잘 먹더라! (웃으심) 그 떡국을 먹었나?「예.」알기는 아는구만. 그렇게 기억한 것은 선생님도 잊어버리지 않아요. 떡국 준 것을 먹었으면 말이에요.
그래서 다 결과가 좋아야 할 텐데, 아들딸이 어떻게 됐느냐고 선생님이 그때를 생각했기 때문에 묻는 거라구. 그 아들딸을 잡아오라면 나한테 잡아오겠나?「예, 데려오겠습니다.」한번 데례와 봐.「예, 그러겠습니다.」세상 같으면 후려갈길 텐데, 내가 후려갈기면 통일교회 문 교주가 축복가정의 아들딸을 폭행했다고 신문에 나오면 곤란하다구요. 그럴 수 있는 성격을 내가 어떻게 참나? 내가 폭행하면 어떻게 돼요? 돌아가서 어머니 아버지가 들이 패라 이거예요.
문수자!「예.」네 동생이야, 오빠야?「남동생입니다.」글쎄, 동생이냐 오빠냐 물어보잖아?「동생입니다.」뭘 해?「대사입니다.」어디 대사야?「워싱턴에 있다가 곧 동남아로 갈 것 같습니다.」워싱턴에서는 뭘 했나?「정무공사를 했습니다.」글쎄, 뭘 했어?「정무공사입니다.」글쎄, 정무공사인데 뭘 했나 말이야. 정무공사야? 통일교회를 잘 알고 있다면 정신 차려야 할 텐데, 어디 가서 고꾸라지려고 그래?
삼촌은 뭘 하나?「삼촌은 쉽니다. 집에 있습니다, 지금은.」이제는 회개하고 통일교회에 나오라고 그러지.「예.」쓰레기통에 들어가기 전에. 반대할 때 문 씨 가문에서 내가 써 가지고 멋진 기록을 남기려고 했는데, 그 계획을 한 번 실천도 못 하고 흘러가 버렸어요. 지금은 누구 찾아오는 사람도 없지? 물어봐. 옛날에 대장 할 때는 찾아오는 사람도 많았지만, 이제는 찾아오는 사람도 없지. 처량할 거라구.
반대하던 통일교회 문 교주는 찾아오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 줄 알았는데, 점점 불어나서 이렇게 젊은 놈들, 세상에 나가게 되면 손꼽는 명강사고, ‘문 총재는 참 복도 많다. 저런 제자들을 많이도 갖고 있다.’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을 보게 된다면 부러울 거라구요. 이제는 때가 지나갔어요. 행차 후에 나발이라는 말이 있지?
일족 앞에 효자가 돼서 나라의 충신이 돼야
일곱 시가 됐다! 이제 그만했으면 알 만한 얘기를 다 했으니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자유예요. 마음대로 하라구요. 마음대로 할 것이에요, 선생님이 알 수 있는 표준을 중심삼은 그 기준을 중심삼고 자기가 행동할 거예요?「기준 중심삼고 행동하겠습니다.」행동 안 하면 안 돼요.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협박해 가지고 무슨 장삿속이 있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을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뭘 남겨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뭘 남길 거예요? 그 남기는 나라의 충신도 충신이지만, 자기 일족 앞에 효자가 되어 가지고 충신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효자의 자리가 못 되지 않았어요? 부모가 잘못하고 형제가 잘못했으면 책임져 가지고 그것을 구해 줄 수 있는 이런 입장이 되어야 효자가 되는 거예요. 나라에 대해서 무관심한 일족을 중심삼고 나라의 충신의 도리를 가르치면 충신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기 체면 불구하고 행해야 돼요.
내가 고향을 떠날 때 어머니 아버지, 일족이 붙들고 통곡하던 울음소리가 지금도 멀리서 들려요. 그걸 무자비하게 끊고 나선 거예요. 성공하기 전에는 돌아오지 않는다 이거예요. 어디 묻을 데가 없어서 지나가던 길가의 구덩이에 묻혀 가지고, 동서풍이 부는 모래사장에 묻혀서 개밥은 안 되더라도 그럴 수 있는 죽음을 맞더라도 그런 길을 찾아온 선생님의 길이에요. 죽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객사의 무덤이 되어 가지고 자연히 묻어진 그 무덤까지 바라고 나온 선생님의 생애, 그 반대의 무덤을 남기고 가지 않겠다고 해도 자연적으로 그럴 수 있는 환경 여건을 세계가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고마운 일이지.
자랑할 것이 없어요. 선생님이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구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드리지 못하고 어디로 갈 거예요? 나라 찾을 때까지는 예수님이 낙원에서 통곡의 기도를 하고, 이스라엘 민족을 대할 때 죽임을 당했지만 내 죄가 크다고 회개하던 거와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의 그런 길을 넘어야 할 최후의 담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그 담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사내로서 끝을 맺고 하나님 앞에 ‘이럴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했습니다.’ 할 수 있는 보고를 함으로 ‘잘했다.’ 할 수 있는 답까지 갖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꿈같은 얘기예요. 여러분은 천년만년 생각할 수 없는 자리까지 생각하고 사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각 당의 입후보자들을 교육해야
허양!「예.」선생님의 마음을 풀어 주기 위해서, 고향을 바라보고 오대양을 바라보면서 했다는 제일 기쁜 노래, 그러지 않으면 제일 슬픈 노래, 노래라도 하나 나와서 하라구. 잘 들으라구요. (허양 교구장 노래) 그래, 작은 사람들이 오늘 노래들 하나 해 봐라. (강종원 교구장 노래) 박수! (박수) 다음에 여주! 다 고만고만한 사람들이네. (웃음)작으니까 뜻 앞에나 충성해야지. (노래)
곽정환, 여기에 당이 몇 개야?「지금 군소정당은 많지만 국회의원 의석 가지고 있는 것은 여섯 개입니다.」출마가 이제는 다 결정됐을 것 아니야?「입후보자들을 거의 다 만났습니다.」당수들을 만나 가지고 만난 사람들 이름을 적어 달라고 해.「예, 공개가 다 됐습니다.」됐으니 그러면 불러서 한번 내가 그들이 본 될 수 있는 가정 될 수 있게 여편네들을 만나 가지고 교육 한번 하게 동원해 달라고 그 당수들하고 약속해요. 알겠나?「예.」
전화를 하든가 방문을 하든가 해서 해요. 야당 여당, 그다음에 우리당인지 남의 당인지, 뭐 우리 열린당?「열린우리당입니다.」열린우리당이던가?「약해서 열우당입니다.」열우당 하면 여자 당이로구나. 세 당은 찾아가서 조용히 만나 가지고 얘기도 좀 해 주어요. 당신들이 데리고 와서 몇 사람이라도 참석해 주면 더더욱 좋겠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이름을 써서 편지로 전달하는데 빠지지 않게끔 해서 동원해 주면 좋겠다고 얘기해요. 알겠어요?「예.」
왜 그러냐 하면, 우리는 당에 누구든지 출마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냐? 남북통일 총선거시대가 오기 때문에 통일조국을 위한 국회의원을, 지도자를 교육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번 때를 놓치지 않게끔 출석해 주기를 바라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출석하고 나서는 시험을 칠 거라구요. (웃음) 소감문을 쓰게 할 거예요. 소감문을 쓴 사람들은 우리 통일교회의….
평화대사가 1만 2천 명 가량 되지?「예.」한 국회의원 앞에 여자 둘, 남자 한 사람씩 해 가지고 배당할 것이고, 통일교회 조직의 힘이, 보이지 않는 힘이 대단한 거라구요. 올림픽 주경기장도 사흘 전에 통고하면 언제나 만원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런 단체이니만큼 그 배후에 보이지 않는 단체의 힘을 통해 가지고 이 사람들을 차이 없이 한 형제와 같이 전적으로 밀어주는 거예요. 우리 인맥을 분할해서, 몇 명이라도 분할해 가지고 공평하게 밀어주려고 생각한다 이거예요.
그 대신 교육해 가지고 가정을 거느릴 수 있는 아버지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당선시키겠다, 또 어머니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당선시키겠다 이거예요. 이건 반드시 어느 때든지 여러분이 소원하는 바일 것이고, 또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생명을 걸고 통반격파 활동을 하니 가정 가정을 중심삼고 연결되니만큼, 반드시 표가 필요하다면 통·반을 중심삼고 가정들을 꿰고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우리 단체가 밀어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가정도 좋을 것이고, 출마한 본인도 좋을 수 있다 이거예요. 적극적이요, 본이 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은 나라의 중요한 요원으로서 등장할 수 있게끔 되어 있으니, 그 지원하는 것을 바라거들랑 참석해서 교육받게 해 달라고 부탁하라구. 알겠어?「예.」
거기에 참석 안 한 사람들은 아무리 와 가지고 도와 달라고 해도, 당수가 와서 얘기하더라도 상관없다구요. 통일시대를 맞기 위한, 남북이 통일된 이후의 지도자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1차 2차 기간, 이제부터 8년 기간을 중심삼고 결정적인 이 기반을 결의하는 우리 단체이니만큼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민족통일시대의 지도자 될 수 있는 훈련된 사람으로서 내세워 가지고 훈련시키기 위해서 이러니까 그렇게 알고 빠지지 않게끔 동원하라는 거예요. 만약에 동원되지 않은 사람들은 한 사람도 도와주지 않을 거라구요. 알겠나?「예.」
그러니까 초당적인 면에서 우리의 지원을 받은 사람은 그 당에 들어가서 모범적인 사람이 될 것이고, 지금까지 습관적인 사기성, 또 그다음에 도적놈 같은 근성을 가진 사람을, 사람 아닌 사람을 당선시켜 가지고 여러분의 당에 혁신적인 요원으로 길러 준다 이거예요. 당이 삶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살겠기 때문에, 우리 당은 이러한 길을 가기 위해 교육 당의 간판을 붙였으니 당수로부터 그 위신을 알아주면 좋겠다고, 또 거기에 출마할 사람들도 체면을 세우게끔 알아주면 좋겠다고 부탁하라구. 알겠나?「예.」
통일교인들은 평화대사를 교육해 훈독교회 책임자로 길러야
그리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뭐냐? 앞으로 여러분이 전부 다 해 가지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누구누구 출마할 것을 대개 알 거라구요. 지역적으로 말이에요. 황선조, 잘 알아들으라구.「예.」
자기 관할 내에서 당선된 모든 사람, 요전에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면에 조직 편성해서 인맥을 결정하라고 했는데, 결정되어 있지?「예.」그러면 그 사람들은 뭘 하느냐? 훈독교회, 가르칠 수 있는 책임을 져야 위신을 세우는 거예요. 잘하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존경한다 이거예요. 경력도 없이 들어와 가지고 장(長) 노릇을 하겠다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니만큼 자기 반을 중심삼고, 면을 중심삼고, 군을 중심삼고 훈독회 배당 지역에 충성을 다해야 돼요. 그래서 훈독회 지도요원으로서 아무 아무 평화대사가 우리 지방, 우리 도, 나라면 나라의 자랑이 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이거예요.
배치한 사람들을 당신들 출마할 수 있는 울타리로 만들기 위해서 이미 배정했으니, 그 환경을 잘 활용할 수 있게끔 모범적인 훈독회에 참석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틀림없이 당선 비율에 있어서 70퍼센트를 넘어서지 않겠나 보고 있으니까, 그것을 믿거들랑 그렇게 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동원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 지방에 출마하는 사람들은 훈독회를 평화대사 여자 두 사람 남자 한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거기에 평화대사가 많으면 한 사람뿐만 아니고 얼룩덜룩하게 열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두 사람 이상 있으리라고 보고 있다구요. 이러니까 그러한 공직에 있는 기반을 가진 것은 통일사상이 되기 때문에 전국에 연결하게 된다면 어디든지 관계를 맺을 수 있으니, 당신네들의 어떠한 선거 사무국보다도 클 수 있는 힘의 기반이라고 보니 거기에 정성들여 참석해 주기를 바라겠다 이거예요.
정성들여 참석한 숫자가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 협조할 수 있는 힘의 비례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훈독회를 얼마만큼 잘했느냐 이거예요. 출석 체크해서 오(○) 엑스(×) 하는 거예요. 특별히 출마 지망생들은 그런 의미에서, 또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우리 사람들이 매일같이 참석해서 알아야 되기 때문에 오 엑스로 출석 체크해서 제일 많은 사람들로부터 우리가 밀어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 지역에 있어서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이 오게 되면 아무리 잘났더라도 그 순서대로 대해 줄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순서대로 대할 수 있는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을 훈독 책임자인 평화대사와 만날 수 있게 해서 조직을 강화해 가지고 일체 전국적인 균형을 삼겠다고 하는 것이 우리 당의 책임이에요. 227개 지구당의 책임이지?「예.」그 책임을 알아 가지고 둘이 합해 가지고 이것을 실천해야 되겠다구요.
협회장은 협회장대로 하는 거예요. 그리고 곽 회장은 만나 가지고 문을 열고, 협회장은 조직 편성, 관리하고, 여기는 그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하는 거예요. 물론 전부 다 교육하지만 특별한 사람들은 축복해 주는 거예요. 축복해서 황선조한테 넘겨 가지고 통일교회 식구로 인정해 가지고 닦아 세워서 교육을 빨리 해라 이거예요. 비상사태예요. 몇 년 이내에 남북총선거 시대가 올지 모르니 거기에 선발대로 만들기 위한 것을 둘이 협력해서 믿을 만한 사람들로 길러 나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나?「예.」그것이 아침의 지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돌아간 사람들, 지방의 책임자들은 다섯 사람 국회의원, 열 사람 국회의원을 모으는 거예요. 그리고 평화대사들, 그 지역의 출신이 없거들랑 사돈의 팔촌, 외촌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비례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선거하기 위해서 표를 찾아다니는 떼거리들을 완전히 교육하는 거예요. 지금 국회의원이 문제가 아니에요. 차기 남북총선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통일된 남북을 대표할 수 있는 인맥을 우리가 협력해서 이루어 세워서 남북통일을 해 가지고 아시아와 세계를 교육할 수 있는 책임자를 지금부터 준비하자 이거예요. 거기에 협력하기 바라겠다 이거예요.
거기에 특별한 사람은 일본 나라 평화대사가 하는 훈독가정교회의 여인과 교차결혼을 시키려고 해요. 그때는 문 총재가 교차결혼하는 사람이 몇천 쌍, 몇만 쌍이라도 축복해 주려고 한다구요. 알겠나?「예.」 똑똑히 알라구요. 교차결혼할 수 있는 새로운 패들을 훈독교회에서 많이 배출하기를 바라노라!「아멘!」
선문대 신학대, 유 티 에스(UTS) 졸업생은 간판을 갖고 날아야
오늘이 며칠이에요?「12일입니다.」몇 월?「2월입니다.」2월 12일이니 모든 날짜가 좋아요. 2월 12일을 곱하면 뭐예요? 이 이는 사(2×2=4), 이 일은 이(2×1=2), 24수도 되는 거라구요. 절기로 하게 된다면 24절기예요. 지금 입춘이 지나갔지?「예.」그러니까 새로운 기발한 민족을 우리가 길러 가지고 세계로 갈 수 있는 지도 요원들을 교육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우리 선문대학에 신학교가 있지?「예.」그다음에 청평에 신학대학원이 생겼다구요. 거기는 신학교지?「예.」대학원도 있나?「대학원도 있습니다.」있어?「예.」대학원에 들어가겠다면 청평 신학대학원으로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시켜서 입학시키려고 생각해요, 한 계통으로.「목회학 박사과정도 있고 본대학원 신학도 있고 많이 있는데, 이번에 많이 보냈습니다.」
많이 보냈지만, 선문대학과 브리지포트대학 졸업생들은 앞으로 있어서 6개월 내지 8개월, 그렇지 않으면 1년을 더 공부시켜 가지고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졸업증서라든가 선문대학 대학원 졸업증서까지 겸해서 주려고 그래요. 만약에 그것이 안 되면 영어는 할 줄 알기 때문에 여기에서 유 티 에스(UTS), 미국의 신학대학원 졸업장까지 겸해서 주려고 한다구요. 알겠나?「예.」
서양 사람도 신학대학을 다니고 여기에 와 가지고 1년만 공부하게 되면 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는 간판을 가지고 날아야 되겠다구요. 또 사상적 기준에서는 우리를 따라올 사람이 없어요. 그것은 세계 지성인세계에서 이미 결론지은 사실이라구요. 여기에 들어와 앉아 가지고 지도자층에 선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인지 모르는 거예요.
이제는 우리 활동 내용을 정부에 보고해 줘야
내가 언론인세계의 대장이 되어 있어요. 몇 개의 언론을 때려잡으려고 그래요, 지금. 미국의 잘났다는 것을 뿌리를 빼 버리고, 한국의 잘났다는 것을 뿌리를 빼 버리고, 일본의 요미우리(讀賣) 신문도 뿌리를 빼 버리려고 그래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사장!「예.」회장이야, 사장이야?「사장입니다.」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마셜은 뭐야?「마셜은 편집국장입니다.」자기는 사장이고?「예.」회장은 누구야?「회장 그러기도 하고 사장 그러기도 하고 그럽니다.」혼자 다 해 먹는구만. (웃음) 이제는 한국 정세, 일본 정세, 3개 국에 대한 정세를 일일보고 받으면서 특집기사 내용은 빼지 말고 기록해야 돼. 그것이 뭐냐 하면 우리의 활동이에요. 알겠나?
여기에 세계일보 사장 왔어? 부사장!「예.」미국에서 우리가 평화왕 즉위식 한 것을 신문에 냈나, 안 냈나?「냈습니다.」어떻게 냈는지 나한테 와서 일러 주지도 않아. 잘 냈나? 곽정환!「예.」잘 냈어?「제가 오기 전에 바로 냈기 때문에 자세하게는 못 냈습니다.」이번에 비디오를 만들어 가지고 부처장하고 대학교 총장하고, 전부 다 보내 주라구요. 중고등학교 3년이면 3년 철을 해서 보내 주어 가지고 학생들에게 보여 주라고 하는 거예요.「예. 미국에서 그것을 편집해서 내일 도착합니다.」
일본의, 미국의 모든 부처도 그래요. 이제부터는 우리가 정부에 보고해 주어야 되겠어요. 이놈의 자식들을 믿지 않아요. 이제는 보고해 주면 재까닥 재까닥 받아들일 수 있는 거예요. 이번에 교육했기 때문에 전부가 관심을 가져서 통일교회가 움직이는 데에 불을 켜고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이제는 직할 경리 책임자를 둬서 자금 출납을 관리할 계획
이번에 중국에 손대오가 가지?「예.」내일, 모레?「모레 떠납니다.」그 비용을 얼마 가지고 가야 되나?「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겠습니까? 우선 가서 접하겠습니다.」거기 가서 빚지면 안 돼. 잔치 한번 해 주고 와야 돼.「예.」예산 편성해 가지고 나한테 보고하게 되면…. 돈이 있는지 모르겠다! 효율이, 얼마 남았나? 한 30만 달러, 20만 달러 남았지?「예, 그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곽정환은 돈을 잘 쓰니까 안 쓰는 손대오에게 주어 가지고 보고 받고, 남았으면 남은 것을 깨끗이 처리를 내가 해야 되겠어요. 지금까지 무슨 대회를 하든지 내가 관여 안 했어요. 이제는 관여해야 되겠다구요. 돈 지불할 때는 효율이가 알고 보고 받아 가지고 남았는지 모자랐는지 조사해. 남게 되면 포켓에 집어넣어서 지금까지 많은 나쁜 습관이 남았어. 알겠나?「예.」효율이 앞에 경리 전문 책임자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까지 써도 괜찮아. 한국, 일본, 미국 이렇게 관리하면서 체크해야 되겠다구.
그리고 한국에서는 몇 개 단체야?「지금 지원 나가는 것이 열 여덟 곳입니다.」열 여덟 개면 열 여덟 개 단체에 대한 모든 비용은 효율이를 통해 가지고 보고하고, 내가 지불한 것으로서 지불하라구. 얼마 얼마 해 가지고 그것을 나눠 주는데 회의해서 자기가 체크하는 거야. 될 수 있는 대로 선생님에게 보고할 때 많이 해서 코가 떨어지고 귀가 떨어지지 말게끔 해야 돼.
내 자신도 그래요. 옛날에 미국에서 그 놀음을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돈을 주니까 자기들 멋대로 쓰다 보니까 안 되겠어요. 선생님의 직할 경리 책임자를 배치해 보니까 매달 28퍼센트에서 32퍼센트의 차이가 벌어지더라구요. 미국에서 그런 전통을 세웠기 때문에 언제 또 그렇게 할 것이다 생각했는데, 이제 그렇게 할 때가 왔다구요. 경리문제에 있어서 확실하지 않은 사람은 모가지가 재까닥 재까닥 떨어진다구요.
대회를 했으면 대회 해서 얼마 남고 얼마 모자란다고 결산해야 되는데, 장부에는 영(0) 영(0)으로 처리하는 거예요.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얼마 모자라든가, 한 푼이라도 모자라든가 남으면 그것을 보고해서 본부에 돌려야 돼요. 본부 장부에도 적당히 무엇 무엇 해서 동그라미를 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것을 맞출 수 있는 국가 감사시대가 찾아 들어온다구요. 내가 어저께 유정옥에게도 얘기했어요. 조사할 수 있는 데 피할 수 있게끔 깨끗이 하라는 거예요.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알겠나?「예.」
정부 조사단이에요. 지금 정당을 중심삼고 특검을 만들어 가지고 조사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도 그래요. 조사를 원해서 조사 보고하는 거예요. 보고해서 안 맞게 되면 몇 번도 오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거기에 감정할 수 있는 회사, 몇 개 회사에서 증명해 가지고 보고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야 시시한 소문, 문 총재가 사기 쳤다는 얘기라든가 거짓말했다는 얘기를 못 하는 거예요.
내가 돈을 효율이에게 맡겨 가지고 미국에 쓸 것은, 미국에 보낼 것은 곽정환이면 곽정환하고 의논해 가지고 보내요. 미국도 하나의 책임자예요. 곽정환, 누구 이름으로 보내야 되나?「유 시 에이(UCA)로 갑니다.」유 시 에이(UCA)로 보내야 돼?「예.」유 시 에이(UCA)의 누구?「현재 지금 주 사장입니다.」주 사장 이름보다도, 지금까지 주 사장이 했으니 이제는 주 사장권 내의 수십 개 단체를 활용하게 되는데, 전체 대표의 이사회 이사장의 이름으로 보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 물어보잖아?「예.」
사장이면 이사장을 다시 만들면 이사장 이름의 관리 체제 내에 있어서 회의해 가지고 일사분기·이사분기·삼사분기·사사분기 1년 계획의 총계수가 맞아떨어지게끔 하는 거예요. 남든가 모자라든가 그렇게 될 수 있는데, 전부 다 동그라미, 다 오(○)로 해 가지고 장부를 넘기지 말라구요. 알겠나?「예.」
각 분기마다 세워진 계획 아래 자금을 집행해야
미국에는 한 곳의 관리 체제, 한국도 마찬가지고, 일본도 마찬가지라구요. 그거야 비자금이 없다면 드러난 사실이니 언제나 같지. 같은 월정금을 지불 못 하는 일이 있으면 벼락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 마음대로 늦췄다 이랬다 하면 일하는 것이 했다 말았다 이렇게 돼요. 산이 생긴다는 거예요, 수평이 되어야 할 텐데. 알겠나?「예.」
그런 계획 밑에서, 자기들이 원하는 계획 밑에서 계획을 세워 가지고 이제는 국가기관이 거쳐 나가는 그 과정의 톱(top) 자리에 설 수 있게끔 훈련해야 되겠다구요. 언제나 선두에서 달리면 주목 대상이에요. 본받게 하려면 그래야 돼요. 경리문제 돈 문제, 그다음에 인사문제예요. 이 두 가지가 그 단체를 해체시키는 요인이 돼요. 인사문제를 이번에 처리할 때도 푸른 빛깔하고 그다음에 붉은 빛깔하고 어두운 빛깔이에요. 추첨했어요. 알겠나?「예.」
전체는 선생님이 이제 관리하는 시대가 지나가니만큼 여러분 앞에 맡겨 가지고 국고금을 쓰는 거와 마찬가지로 체제를 만들려고 그래요. 어느 회사도 그러한 의미에서 관리를 받아야 돼요. 이북에 가는 것도 보고해 가지고 내적인 모든 비축금을 쓸 때도 상부에 대해서 어디에 썼다는 것을 보고해야 될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전체회의 때 보고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전체 전세계의 이사회를 할 때는 아시아 지역이니 8대 지역이 소유하는 것까지 관리해 가지고 비준을 세워 나가야 할 때가 됐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천일국이라는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모든 것을 처리해야 되겠기 때문에, 이러한 것도 전세계의 비준을 넘어선 자리에서 관리 훈련할 수 있어야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지, 자기 나라 멋대로 해서는 안 된다 하는 것을 경고한다구요. 알겠지?「예.」
일 전 한 푼도 용서가 없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산 사람이라구요.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가정에서부터 절약할 때가 왔어요. 내가 주일날에도 이렇게 입고 나오는 거예요.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게 되면 맨발로 살아요. 왜? 내가 그렇게 삶으로 말미암아 전통을 세워야 되겠다 이거예요. 2천5백만이 굶고 있는데 50억을 중심삼고 2백 사람이 한 사람씩 책임져야 할 텐데, 60억 인류 이상 되니만큼 2백 사람 이상이 한 사람을 못 살려 내면 그놈의 거지 떼는 멸망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지금까지 나왔으니만큼….
일본 사람도 선생님에게 돈을 보내 주면 믿는다고 하지?「예.」자기 나라 사람은 믿지 못해도 외국 나라의 선생님은 믿는 거예요. 미국 사람도 그래요. 선생님을 안다구요.
우리 가정의 어머니가 쓰는 돈도 이제는 마음대로 못 쓰는 거예요. 가정의 경리 책임자를 쓰려고 그래요. 마음대로 쓸 수 없어요. 마음대로 사 가지고 그럴 수 없다 이거예요. 어머니, 듣나? 그것을 얘기해 주어요. 가정 경리 책임자를 세우려고 그래요. 나도 어디 간다 하게 되면, 비행기표를 사게 되면 비행기표를 떼어 가지고 관리인한테 주어서 쓰게 할 거예요. 틀림없이 살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선생님 포켓에 들어가게 되면, 내가 돈도 지갑에 있으면…. 어저께도 누구한테 2백만 원을 주었나?「예, 성화사입니다.」받았어?「예.」그렇게 마음대로 성화사에 주면 그것이 비자금이 되든가 무엇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조사하면 문 총재의 포켓에서 나왔다고 하면, 가정 경리 책임자에게 그것이 나갔다는 사실이 기록 안 되어 있으면 선생님이 조사 대상이 되는 거예요. 나는 그런 것이 싫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적 경리 체제까지도 확립해야 돼요. 그래서 어디를 가더라도 남겨진 돈도 관리해서 안심하지, 그렇지 않으면 어느 녀석이 도적질해 갔는지 알 수 있나?
법적 기준에 따라 상벌 제도를 확실히 해야
효율이, 알겠어?「예.」효율이가 힘들고 따라다니지 못하면 한국, 미국, 일본의 경리 책임자를 해 놓고 관리해서 총보고를 받아 가지고 선생님 앞에 국제적인 전체의 비율, 매달 얼마였다는 것, 얼마만큼 돈을 썼으면 같이 써 가지고 전달과 이번 달을 비교해서 3개월을 중심삼고 볼 때 소생·장성·완성, 어느 달이 좋았느냐? 정월달이냐, 2월달이냐, 3월달이냐, 4월달이냐, 5월달이냐? 3단계로 해 나가면서 어느 달이 좋았다는 실력 높은 기준을 중심삼고 미치지 못하는 것은 경고를 받아야 돼요. 상벌 제도를 확실히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지금까지는 내가 될 수 있으면 상벌을 하지 않았어요. 왜? 탕감복귀시대예요. 죄인들도 성인과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 세워야 되기 때문에 이랬지만, 이제는 그런 것이 다 끝났으니 법적인 원칙을 중심삼고 사리를 판단하고 그런 기록을 중심삼고 역사적인 재료를 남겨 가지고, 어떠한 시대든지 선생님을 모시고 살던 것, 대회 할 때 보고한 것을 전통으로 남기기 위해서 이러한 조치를 지시하는 것이 불가피한 사정이었느니라!「아멘.」
큰소리로 ‘아멘’ 해야지.「아멘!」안 하면 좋겠다고 하는 모양이지? 흥태!「예.」흥태도 다 들어가.「예.」예외가 없다구.「예.」일사분기 이사분기 이렇게 하는 거예요. 가외로 돈이 필요하거들랑 특별 이사회를 열어 가지고…. 내가 비축자금이 있으면, 국고금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내가 한 푼 안 쓰고 절약해서 남겨 주어 가지고 땅을 사든가 빌딩을 사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도 이익이 난다구요.
은행 예금보다 땅을 사든가 빌딩을 사야
은행이 필요 없이 땅을 사든가 빌딩을 사든가 하면 은행 이자보다도 몇 배가 올라가기 때문에 선생님이 제일 고생하면서도…. 잘못했다고 엊그제 곽정환한테 평을 받았지만, 땅을 왜 그렇게 많이 샀느냐? 빌딩을 안 샀기 때문에 그래요. 빌딩을 옛날에 사려야 팔지를 않았어요. 팔면 대번에 조사 대상이 되거든. 왜 팔았느냐 이거예요.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땅하고 뭘 사라구요?「빌딩입니다.」어디의 빌딩? 중앙지역의 빌딩이에요. 여의도의 땅 값이 많이 올라갔지?「예.」몇 배나 올라갔나? 지금 한 평에 2천만 원?「훨씬 넘었습니다.」3천만 원?「예.」한 평에 3천만 원 땅을 1만 5천 평에서 몇 평 모자라나?「1만 4천4백 평입니다.」1만 4천4백 평이니까 부자예요, 자부예요?「부자입니다.」자부는 며느리라는 말인데 천덕꾸러기예요. 거꾸로 하면 부자가 되어 있으니 부자지.
그것을 선생님이 샀나, 여러분이 샀나? 여러분이 샀지. 얼마씩 냈지?「1만 5천 원 정도 냈습니다.」1만 5천 원? (웃음) 그 1만 5천 원 주(株)를 나누어 줄 거라구요. 1만 5천 원 냈다는 기억이 있으면 주를 떼어 줄 거예요. 그거 한 주도 못 되겠구만. 아이구, 3천만 원? 한 평도 못 되는구만. (웃음)
「2천만 원을 넘었습니다.」3천만 원이라고 얘기했다가 책임자가 그렇게 절개도 안 맞게 왜 그래? 잘못됐으면 ‘선생님, 3천만 원이 넘습니다. 그것은 내가 지금 예치금으로 예금했습니다.’ 이래 놓아야 영원히 그 후손들이 주인이 된다는 것을 알아? 눈앞에 이익이 된다고 갑자기 하루에 뻥끗 해? 맑은 날에 벼락치고 번개가 나나? 해 질 때까지, 구름 낄 때까지 기다리고 그래야 할 텐데, 그 즉석에서 ‘2천만 원 넘습니다.’ 하는 거야. 세상에! 선생님을 모르는구만. 선생님은 그런 것을 제일 싫어하는데. 안 그래?
선생님은 그래요. 은행 창구에 가서 1억 받을 것을 10억 받았으면 10억 받은 것을 10억이라고 기록하지, 1억 받았다는 기록을 안 해요. 1억 받을 것을 10억 받았기 때문에 9억은 자기 기록에서 가외로 받았다고 기록하기 때문에 만약에 내가 갔을 때 대신해 가지고 ‘1억 받을 것을 10억 받아 갔지요?’ 하면, 나쁜 사람은 ‘언제 10억을 받아 가? 1억밖에 안 되는데.’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상 같으면 이런 놀음을 하고 야단할 때 거기에 행장이 지나가다가 뒤에서 ‘왜 그러냐?’ 할 때, 은행에서는 1억 지불할 것을 10억 받아 갔다고 하는데 이 사람은 10억 안 가져갔다고 해서 그런다 이거예요. 그렇다면 문전을 지키는 사람이 ‘아닙니다. 10억을 주었습니다. 계산 잘못했기 때문에 9억을 내놓아야 됩니다.’ 하는 거예요. 다 듣고 알고 있을 때는 그런 배짱을 가지고 하게 되면, 은행 행장이 ‘이야, 저 녀석은 나보다 낫구만. 아이구, 딸이 있으면 사위를 삼을 수 있다.’ 해 가지고 길러서 써먹는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출세 중에 비약할 수 있는 출세의 판도가 벌어지는데, 자기가 가외의 짐을 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효진이가 다른 학교 학생을 자기 친구들과 비비총으로 누가 맞추느냐 해서 쏘아 가지고 진짜 맞췄거든. 그래서 전체가 의논할 때 효진이가 내가 쐈다고 한 거예요. 전부 도망가는데 내가 쐈다고 해 가지고 퇴학을 맞아 가지고 지그재그 해서 평을 남긴 거예요. 내가 그것을 욕하지 않았어요. ‘잘했다, 이놈의 자식! 세 번만 해라, 내가 상을 줄게.’ 그런 거예요.
지금까지 그래 가지고 부모님의 이름에 손상을 입혀 가지고 언제든지 임이여 무엇이여 하는데, 자기 회개의 말이 아버지에 대한 얘기예요. 양심은 나와 같이 살아 있어 가지고 자신을 가지고 못 나타나요. 선생님이 그래요. 자기 일생 동안 잘못한 것을 잊어버리지 않아요.
경리 책임의 능력이 없는 사람은 총책임자가 못 돼
내가 이 총장한테 잘못한 것이 있나, 없나? 있으면 있다고 얘기해. 이 총장!「없습니다.」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아닙니다.」강현실!「없습니다.」이정옥! 안 들리니까 흠칫만 하고 모르는구만. 불쌍하구만. 책임져야 돼요. 무슨 일이든지 자기가 관여했으면 좋고 나쁘고 책임을 져야 돼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우리 아이들의 특기가 그거라구요. 어디 식당에 가더라도 얻어먹고 다니려고 안 해요. 빚을 얻어서라도 물어 주고, 그런 얘기도 안 해요. 나도 그렇게 살아요. 누구를 도와줘도 말 안 해요. 많이 도와도 주었지. 이제부터는 도와줄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벌어지니 하나님 앞에 특명을 받든가 보고를 받게 할 수 있는 내용을 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이러한 것도 참고로서 그렇게 가 주기를 바라고 그렇게 행동하기를 바라서 충고가 아니라 명령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부엌에 있는 사람도 주의해요. 어떠한 사람들이 와 있는지 말이에요. 보게 되면 부엌이 피난처예요. 보지도 못한 얼굴, 매일 보면 다른 얼굴 가진 여자들이 와서 식당에 붙어 가지고 먹고 일한다고 해 가지고 무슨 짓을 하는지 몰라요. 깨끗이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누구누구에게 얼마를 지불하고 그 기금이 얼마 나갔다는 것, 목욕 값은 얼마고, 전부 다 해 가지고 총책임자는 결산해야 돼요. 경리의 책임 능력이 없는 사람은 총책임자가 되지 못한다 이거예요.
유종관!「예.」유종관의 처가 박영자?「예.」박영자가 여기에서…. 여기 한남동 식당의 책임자가 누구야?「심우옥입니다.」심우옥?「예.」심우옥이 그것을 대신해서 경리까지도 관리해 가지고 보고해야 돼, 본부 앞에. 체제를 갖추어서 생활 무대에 훈련시켜야 되겠다는 것이 시급한 사건이 되어 있다는 것을 경고한다구요. 알겠나?「예.」
곽정환, 내가 지시한 것, 6개 정당에 전화해 가지고 명단을 중심삼고 충고해 가지고, 열성분자는 훈독회의 책임자가 되고, 그다음에 평화대사들은 그런 사람들이 오게 되면 열성 있게 해서 애국자의 훈시할 수 있는 국가 중진이 되어 가지고 교육을 하는데, 그 말씀은 선생님 말씀 이상이 없어요. 미국의 주동문도 자기가 책임지면 미국의 상류층을 때려잡고 교육할 수 있는 내용이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있는데 ‘나를 그런 자리에 세워 주소, 세워 주소.’ 하는 것을 안 시키고 있어요.
말씀을 계통이 맞게 했다
그런 것을 보니까 선생님 말씀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각 분야 별로 함부로 말하지 않았어요. 계통이 맞거든. 연대적 책임, 어디나 다 관계맺은 것이 일정하기 때문에, 통일세계에 있어서 수평적 기준, 소생·장성·완성 단계가 확실하니 어디에 가서 맞추더라도 맞게 되어 있기 때문에 본이 될 수 있는 설법을 푼 것이 선생님의 강연집이다 이거예요.
거기에서 대표적으로 뺀 것이 ≪천성경≫이에요. 우선 ≪천성경≫을 황선조가 평하지 말고 그것이 내 것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해 가지고…. 나도 전부 다 본 거예요. 내가 읽으면서 잘못된 것, 토가 잘못되고 빼놓은 얘기가 있으면, ‘노(no)’ 했으면 한 페이지 쭉 ‘노’ 말로서 내려갔느냐? 긍정말로 가서도 ‘오(○)’ ‘예스(yes)’가 아니고 ‘노’라는 것을 확실히 해 놓으면 이것이 전부 다 사는 거라구요. 문장이 열 페이지가 갔더라도 서론과 가는 방향과 결론이 맞으면 맞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그런 훈련이 되어 있어요. 수학이 그래요. 공식 논리라든가 물리학이라든가 이런 취미를 가지고 공부했기 때문에, 전기를 공부한 사람이니까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 세계를 계산해 가지고 실체의 놀음놀이, 자기 생사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터치할 수 있는 자신을 가지고 나간 사람이기 때문에 함부로 살 수 없다는 거예요.
스위치를 잘못 누르면 큰일나지. 요전에 여기도 그래요. 스위치라는 것은 이렇게 하는 스위치가 있어서는 안 돼요. 스위치는 반드시 이렇게 해야 되나, 이렇게 해야 되나? 스위치는 반드시 내려야 돼요. 사람의 습관이 스위치라는 것은 언제나 내려야 된다는 것이 습관이 돼 있지, 올리는 스위치가 되면 공사하던 사람 수백 명도 앉아서 죽일 수 있는 거예요.
수도꼭지도 바른쪽으로 트는 것이 원칙이냐, 왼쪽으로 트는 것이 원칙이냐? 요전에 내가 물을 잠그려고 할 때 이렇게 하는 것이 습관 되어 있는데, 거꾸로 돼 있는 거예요. 황선조!「예.」여수의 수도꼭지는 거꾸로 되어 있더라구요. (웃음) 얼마나 불편하지 몰라요. 이렇게 되어 있는데 몇 번씩 이러다 보니, 자다가 눈뜨고 와 가지고 세수하려고 하는데 한 번에 안 돼요. ‘이게 왜 이래? 이게 왜 이러나?’ 이러다 보니까 외로 돌려야 되니까, 아이쿠, 이놈의 자식들! 이거 사고 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책임자는 사고 날 수 있어요. 습관이 필요하지.
요즘에는 하기야 하나님의 조국을 중심삼고 습관성의 반대로 하기 때문에 바로 도는 것을 거꾸로 하는 의미에서 설명하는, ‘섭리관점에서 거꾸로 합니다.’ 하는 표적도 없이 그렇게 해 놓으니, 이거 얼마나 곤란해요? 선생님을 속이지 못해요.
나갈 때는 바른 발부터 먼저 신어야 되겠나, 왼발부터 발을 디뎌야 되겠나?「바른 발입니다.」왼발은 어때요? 왼발 디디는 습관이 되어 있으면 바른 발을 디뎌야 되겠지만, ‘미안하다, 바른 발아.’ 해야 돼요. 정월 초하룻날 하루 미안하고, 한 달 미안하고, 일년을 그렇게 했으면 ‘천일국 3년 동안 이랬지만 천일국 4년 정초에 이렇게 바른 발을 내딛지 않고 왼발을 내디뎠으니, 일년 동안 그런 것을 용서하소.’ 그런 조건을 세워서라도 거기에 맞추어 나가야 걸리지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성별하는 데 있어서 성염이 없게 된다면, 선생님이 어떻게 살았다고? 후 후 후, 부는 거예요. 한국 법이 어디 가서 앉으려면 털고 불지? 그것이 탕감 법이에요. 한민족이 계시적 민족이에요. 세 번 불게 될 때는 성염 대신, 여편네하고 사랑할 때도 성주 대신 성별하고 사랑하라는 거예요. 망신스러운 얘기를 하네. 그렇게 습관이 되어서 그래야 편안하지,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편안치 않아요. 전통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자기 일가의 유명한 사람은 누구든지 훈독회에 데려와라
이게 뭐예요? 마시고 싶은 사람은 나오라구요. 내가 말하니까 이것을 마셔야 되기 때문에, 앉아서 얘기하는데 컵의 물을 한 컵 두 컵 세 컵 이렇게 자꾸 마시니, 앉아 있는 사람은 몇 시간씩 되어도 물 한 모금 안 먹는데 자기만 마시니까 ‘우리가 그리워하고 물을 원하게끔 해서 빼앗아 먹을 수 있는 생각을 하라고 그러냐?’ 이거예요. 그러더라도 실례가 아니라구요. 그래서 그런 사람이 있으니 오늘 정초부터 12일인데 새로 임명하는 모든 말이 틀릴까 봐, 먹고 싶은 사람은 나와라 이거예요, 먹여 줄게.
열 명이면 열 명이 입만 댔다 떼면 되는 거예요. 단맛이 나는구만. 백 명이면, 아까 보니까 이것이 아홉 줄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줄에 열 명씩이니까 90명 모였구나! 앉으면서 대번에 헤어 보았다구요. 많이 왔나, 안 왔나? 여자들이 왜 이렇게 적어요? 그거 물어보는 거예요. 오늘은 여자들이 왜 적은가? 황 회장이 여자들 오지 말라고 했어요? (웃음) 그러니까 적을 게 아니에요?「이 총장님이 못 오게 한 것 같습니다.」(웃음)
이제부터는 훈독회에는 누구든지 데리고 오라구요. 총장이든 뭐든 자기 일가에 유명한 사람을 누가 많이 데리고 오느냐 이거예요. 그 기록을 남겨야 돼요. 많이 와야 축복받을 수 있는 거리가 가까워지지. 그것이 사실이에요, 아니에요? 윤 총장!「사실입니다.」또 그다음에 황선조!「예.」황 서방!「예.」
내가 당숙인데 회장이 아니고 황 서방 하더라도 ‘특별 취급을 해서 요즘에는 황선조가 아니고 황 서방이다.’ 이거예요. 황 서방이 황선조보다 좋아요. 황 하게 되면 가을의 수전노를 생각해요. 황선조, 수전노의 조상이다! 이게 얼마나 기분 나빠요? 그런 때는 황 서방! 서방이 무슨 서방이냐? 바람피우는 서방이냐, 글방 서방이냐, 외교 잘하는 서방이냐? 서방의 말이 많아요. 그러니 서방이 낫다구요.
유정옥! 유정옥도 사돈 됐더랬지? ‘사돈 됐더랬지?’ 하는 말이 뭐야?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거야? 해결 방법을 내가 어저께 지시했으니 해결 잘 하라구. 알겠나?「예.」이번에 걸린 것을 풀고 넘어가려고 하는 거야. 소돔 고모라를 떠나는 롯의 처가 돌아설 때 미련 없게끔, 다시는 가다가 백발백중 날아가서 현지에 안착할 수 있는 그때까지는 돌아봐서는 안 돼요. 돌아보다가는 잊어버리고 마는 거예요.
4월달까지 알지?「예.」못 하겠으면 못 하겠다고 얘기해. 가정을 더 배치해 줄게. 황선조!「예.」지금 네 가정을 보냈으니까 열두 가정까지도, 한국에서 자기가 절대 필요한 그 가정을 배치해서 일본을 도와줌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나라가 고장나겠으면 그것을 받들어 가지고 아버지 나라가 희생하는 것이 당연지사야. 균형을 취해 줄 줄 알아야 된다구.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람은 하늘을 잊어버릴 수 없어
둘이 마찬가지야.「예. (황선조)」어디가 주체인가? 여기가 주체라구.「예. (윤정로)」여기는 제4차 이스라엘 핏줄을 전환해야 돼요.「알겠습니다. (윤정로)」알겠어?「예.」누구든지 산수원에 가서 성별식을 했으니, 이들이 협회로 가니 진짜 혈통을 전환하는 거예요. 여기에 가게 되면 훈독회 책임자들이 잘 관리해야 돼요. 평화대사를 관리해 가지고 훈독회에 있어서…. 여기가 천사장 자리 아니야?「예.」틀림없이 그렇게 됐어요. 그래서 족장하고 교회장, 제사장은 천사장 휘하에서 협조해야 돼요. 누구를 협조하느냐 하면, 천사장을 협조하는 것이 아니에요. 아담을 협조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사장은 소유권이 없기 때문에 있는 재산, 아들딸을 팔아 가지고 희생해야 돼요. 나라의 재산을 피해 입히지 않고, 나라의 아들딸을 손해 안 나게 해서 열성분자로 교육을 시켜야 되고, 자기들은 제사장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제사장은 영계의 책임을 다해야 결의문 채택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천사장의 책임이에요. 알겠나?「예.」
뭐 물을 것이 없어? 황선조!「예.」다 끝났나?「이해가 다 됐습니다.」다 됐어?「예.」또 모를 사람이 누가 있어요? 고향을 그리워해야 돼요.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람은 하늘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부모를 잊어버릴 수 없고, 부모가 살던 땅, 부모가 묻힌 땅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높은 봉우리를 보게 되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의 무덤에 몇 배 되느냐 비교하면서 생각하라는 거예요. 높은 산을 보게 되면 내가 어릴 때 기록을 깨면서 올라갔던 것, 거기에 올라가서 산야를 바라보던 것을 회상하면서 아름다운 높은 산에 있는 모든 산야가 주인이 와서 바라보기를 바랄 텐데, 내가 가서 바라보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나이가 많기 때문에 헬리콥터를 타서 거기에 평지가 있으면 내려서, 옛날 어렸을 때 올라가던 주인 대신 이 산천의 대표적인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옛날에 어릴 때 감상하던 자기 고향 이상 사랑하고 생각을 남겨야 되겠다 이거예요.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한국의 몇백 고지에는 전부 다 헬리콥터장을 만들라고 명령하려고 그래요.
자기 고향에 산들이 있지요? 있나, 없나?「있습니다.」자기 동네에서 멀리 보이는 산이 있나, 없나?「있습니다.」없는 사람은 죽어라! 살 사람은 그 산을 찾아가서 헬리콥터장을 만들라구요. 왜? 선생님이 헬리콥터 회사를 갖고 있어요. 통일항공이 헬리콥터 회사라구요. 미국에서 좋은 헬리콥터가 이제 올 거라구요. 25명이 타는데 14명이 탈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누워서 갈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미국 회사 소속 비행기이지만 협회가 빌린 것으로 해서 이용해야
그 비행기가 오거들랑, 황선조!「예.」미국 비행기 회사의 소속이지만, 협회에서 빌린 것으로 해 가지고 선생님 대신 여러분, 몇몇 사람 간부들은 대신 쓸 수 있게끔 해 줄 텐데, 빌린 값을 주어서라도 협회에서 마음대로 쓸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구.
내가 지금 현재 통일항공을 타기 위해서는 뭐냐? 통일교회 회사가 아니에요. 미국 회사라구요. 그러니까 공짜로 타게 된다면 회사 이름이 달아나요. 문 총재가 공짜로 미국 비행기를 탄다 이거예요. 세무 보고에 있어서 탈세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보고를 못 하게 하기 위해서 언제든지 한 번 타게 되면 현지 지역 간 비행기 값의 3분의 1은 내가 지불한다고 했기 때문에, 포켓에 언제든지 2백만 원을 넣고 다니면서 어디를 가든지 탔다가 내리게 될 때는 그것을 털어 주곤 했어요. 그것을 전통으로 알아 가지고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알겠나?「예.」그런 폐단을 관리해야 돼요.
협회에서도 비행기 값을 틀림없이 지불하지?「예.」그러면 2백만 원 내가 지불한 것을 지불하지 않게 협회의 이름으로 빌려서 이전해서 누구든지 탈 수 있게끔 하게 된다면 월급 주는 한 자기 근무, 일과같이 되면 한 푼도 안 주어도 되는 거예요. 도리어 ‘이 자식아!’ 하면서 우리가 일시켜 먹을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예.」
그런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빨리 시정해야 돼요. 비행기가 작년 10월달부터 온다 온다 했는데, 전부 다 새로운 비행기를 만들었어요. 새로운 비행기를 만들고도 남을 텐데, 부속품이 없거들랑 세계에 가서 구해 가지고 이러다 보니…. 작년 10월 달이지? 효율이!「예.」이래 가지고 4월이에요. 4월 보름이에요, 4월초예요? 4월 달이어야 된다고 얘기했지 4월초니 중이니 얘기는 안 하지 않았어? 어느 거야?「4월 중순이라고 얘기하는데, 그것도 자신을 못 하는 모양입니다.」(웃으심) 그래서 걸릴까 봐 4월 달이라고 했구만. 그것 좋아요.
그것을 찾아오면 아이구, 비행기 하나 사기가, 돈을 지불하고 일년씩 기다리고 가져온 비행기가 얼마나 귀한지 한 번 타게 되면 제일 높이 날 수 있는 기록을 깨라 이거예요. 효율이, 내가 지금 무슨 얘기를 했나? (웃음)「제일 높이 나는 비행기요.」그거 누가 가르쳐 주었구나. (웃음) 기록을 깨야 돼요. 얼마만큼 올라갔다면 그것보다 1미터라도 더 올라가라고 내가 지시할 거라구요. 또 몇 시간까지 운항했느냐 하는 기록을…. 천천히 가도 좋아요. 빨리 가면 기름이 배로 들어가요. 천천히 가도 괜찮으니까 킬로미터 수로서 제일 오래 갈 수 있는 기록을 내라 이거예요.
어려울 때는 눈치코치를 보고 어려움을 넘어가야
선생님 성격이 그래요. 살지 않으면 죽어요. 젊었을 때 죽으려고 생각했지, 이렇게까지 어영부영 살고 싶은 생각이 없었어요. 깨끗하고 죄짓지 않을 때 죽어서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 가까운 곳에 가서 ‘깨끗한 소년이 왔구만.’ 하면서 왜 그랬느냐고 물어볼 것 아니에요? 물어만 보면 답변을 내가 몇백 개 아니고 몇 개만 하게 되면 틀림없이 하나님도 곤란할 것이다 이거예요.
빨리 영계에 가서 하나님 앞에 관심 갖게끔 해서 불려가 가지고 왜 저렇게 얼굴도 번듯하고…. 내가 그래도 못생기지는 않은 모양이지? 팔십 다섯이나 된 노인이 이만하면 남자로서는 쓸 만하지. 힘을 못 쓰나, 몸뚱이를 보더라도 둥글둥글 하기 때문에 산골짜기에서 구르더라도, ―납작하면 얼마나 점핑하고 그러겠어요?― 싹 이렇게 구르면 호르륵 굴러가요. 몸통이 나무토막같이 되어 있거든. 그러니까 힘이 세요. 장사 내력이에요, 씨름도 잘하고. 우리 아버지도 벼 한 섬을 한 손으로 안아서 층계를 올라간 기록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머니보고 현진이 미국 국회에서…. 곽정환보다도 잘하데. (웃음) 아주 들이 부숴 대는 것을 보니까 꼼짝 못하게 걸고 할 짓을 다하더라구요. ‘이야, 저것 누구를 닮았느냐?’ 할 때, 어머니가 앉아 있기 때문에 ‘훌륭한 아들을 낳아 주어서 고맙습니다.’ 그러니까 좋아하더구만. ‘엄마를 닮아서 그럴까?’ 그 한마디를 했으면 기분 나빠할까 봐 그래 가지고 말았지. (웃음)
그것이 얼마나 인상적이고 재미있는 일이에요? 그럴 때는 기념날로서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다음에 전화가 와서 ‘야야야, 아버지가 엄마한테 너 같은 아들을 낳아 주어서 고맙다는 얘기를 하더라.’ 하는 거예요. 그 얘기를 하지 말래도 대번에 하데. (웃음) 교육 중에 실효가 있는 교육이에요. 아빠를 닮아서 그렇다고 하게 되면 잡치는 거예요. 그런 때는 모른 척하고 눈감아 주고 ‘아이구, 잠이 온다.’ 하고, 앉아서 휴지를 꺼내 가지고 변소 갈 준비를 하는 거예요.
어려울 때는 그렇게 넘길 줄 알고 눈치코치…. 눈치 코짓이에요, 코치예요? 나 그것을 모르겠어요. 눈치코치예요, 눈치 코짓이에요?「코치입니다.」코짓이 아니고? 눈치는 빠르지만….「코치입니다, 눈치코치.」코치라는 것, ‘치’가 앞에 있으니까 ‘코치’ 이렇게 됐지. 눈치를 보니까 웃게 된다면, 심각하게 되면 코가 우뚝 나오고, 이 줄이 없어지게 되면 나오거든. 좋으면 이것이 넓어지고, 이게 낮아졌다 높아졌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눈치코치예요. 눈이 움직이면 코가 움직이니까 눈치코치 했구만. 그런 해석도 달아 놓아야 어디 가든지 말하더라도, 얼굴에 대한 얘기를 하더라도 두 시간 세 시간 강의해 먹고 월급을 받아먹더라도 잘했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의 손바닥 발바닥 사진도 보관해야
협회에 선생님의 손바닥을 사진 찍은 것이 없어요. 발바닥 사진 찍은 것이 없어요. 그래서 내가 발바닥 사진 찍어 준 것을 기억하지?「예, 역사편찬위원회에 보관하고 있습니다.」그래, 보관하라구요. 제일 궁금한 것이 손금 발금이에요. 골상학자들은 그것이 제일 궁금한데, 손톱으로부터…. 천년만년 전부 다 ‘아이구, 문 총재가 남자의 손으로서는 그만이다. 남자의 발로서는 그만이다. 남자의 얼굴로서는 그만이다.’ 이거예요.
얼굴이니 사지백체에 대해서는 사진을 갖고 있지만, 선생님이 벌거벗은 생식기 사진은 안 찍었지. (웃음) 로마 법왕이 되기 위해서는 뭐냐? 생식기가 부족하면 법왕이 못 되는 것을 알아요? 그런 것을 알아요? 남자가 부족한 것이 있는데 어떻게 왕이 돼요? 그것도 남겨 놓으면 얼마나 여자들이 가지고 다니고, 붙이고 다니고, 비밀 테이블에 반드시 사진을 넣고 그걸 바라보고 살 것이다!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남자들에게 많겠나, 여자들에게 많겠나? ‘내 남편의 그것과 무엇이 닮았나?’ 하면서 비교하겠나, 안 하겠나? 이 총장, 여자인데! 공자님 사진이 있고 그렇다면 비교하겠나, 안 하겠나? 답변해 봐. 부끄러울 것이 어디 있나? 총장이라면 똑바로 얘기해야지, ‘비교하고 말고요.’ 하고. 비교 안 한다면 바보예요, 바보. 보고 또 보아라! ‘바보’를 거꾸로 하면 ‘보바’예요. 보고 또 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보가 되는 거지. 아이구, 목이 쉬니까 한 잔 먹고 하자! 여덟 시가 지났어요.
진돗개를 사냥 훈련을 시켜야
제주도 양반은 선생님을 모시고 가겠다고 하는 비행기표가 있어?「예, 있습니다. (윤태근)」보자구. 선생님이 가려면 몇 사람이 따라나설 텐데 내가 비행기표를 사야 되겠나, 자기가 사야 되겠나?「제가 사겠습니다.」있나 보자구.「언제든지 있습니다.」어디 보자! 지갑을 가지고 와요.「요즘에는 카드가 있어서 카드를 넣으면 금방 나옵니다.」그 카드가 무슨 카드야? 도적놈 카드인데. (웃음) 그래 가지고 없으면 나한테 물어 달라고 대번에 그럴 것 아니야?
어머니 어디 있나? 그러면 어머니를 모시고 가게 되면, 내일 누가 온다면 비행기 타고 왔다가 비행기 타고 가야 할 텐데, 어머니는 남겨놓고 나만 데리고 갈래, 어머니까지 데리고 가면 좋겠나?「어머님을 모시고 같이 가시지요.」어머니는 사실 필요 없지 뭐. (웃음)
오늘 뭘 안 할 사람 누구야? 곽 회장!「예, 누구를 만나야 됩니다.」또 여기!「갔다가 내일 오겠습니다. 일이 좀 있습니다.」그러면 가지 말아야지. 얼굴을 보니까 약속 때문에…. 여기는 또? 여기도? 왜 물어보는데 가만있어?「예, 일을 좀 하겠습니다.」또 그다음에 여기는? 그다음에?「예, 모시고 일하겠습니다.」여기에서 일하겠다고? 모시고 일하겠다는 것은 여기에 있겠다는 얘기 아니야?「아니 아버님이 뭘 하시는지 모르니까요.」제주도 얘기를 하는데.「제주도요? 일이 있습니다.」일이 있어?「예.」
이 총장은?「예, 직원들하고 같이 정성들이러 내일 청평에 들어갑니다.」그래서?「가고 쉽지만 갈 수가 없습니다.」안 가면 나도 안 갈 텐데. 또 현실이는?「가면 좋지요. 그렇지만 따라가면 뭐가 안 되잖아요?」힘이 모자라? 문수자는? 저 여자는 무턱대고 떠날 거라구. (웃음) 수자가 수작인데, 그럴 때는 수작이 되거든. 저기는 또 귀가 멀었으니 물어볼 것도 없지.
그러면 나 혼자 가서 뭘 할 거예요? 꿩 사냥? 2월 달이 안 지났구만.「사냥도 됩니다. 낙지가 나오고 사냥도 2월말까지입니다.」사냥개가 있어?
사냥 잘하는 것, 진돗개에게 사냥을 가르쳐 주어야 된다구요. 사냥을 잘할 수 있는 셰퍼드니 포인터, 영국제 독일제 사냥개 이상 갈 수 있게끔 하라는 거예요. 진돗개에게 이것만 시켜 놓으면 세계적으로 영국의 포인터니 독일의 셰퍼드니 사냥개가 문제없다 이거예요.
그건 훈련시키기가 3배 이상 힘들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나 어미들만 해 가지고 데리고 다니면, 수놈 암놈 두 마리 그렇게 해 놓으면, 두 마리만 데리고 다니면 암놈은 암놈을 따라다니고 수놈은 수놈을 따라다니면서 대번에 배운다구요. 그렇게 훈련시켜 가지고 진돗개 두 마리…. 그것이 수놈 암놈이야?「예. 그런데 우선 보내 놓았다가 좀 키워서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공사 중이라서 둘 데가 없습니다.」그저 공짜를 바라는구만. 자기가 길러야 돼.
누가 책임져 가지고 산에 데리고 다니면서 꿩이 박혀 있는 것을…. 그 동네에도 사냥개가 있으면 진돗개를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맡고 다니면, 냄새 빨리 맡는 것은 진돗개가 앞설 거라구요. 포위를 해 가지고 그것을 못 하기 때문에 그렇지. 기다릴 수 있게끔, 같이 있으면 배우게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사냥을 어렸을 적부터 해야 된다구요. 3개월 됐다는데 크데. 3개월 됐다고 그랬지?「예.」그러니까 넉넉해요. 7개월 넘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꿩 사냥은 총보다 매로 하는 것이 재미있어
그다음에 진돗개 하게 되면 흰 개보다는 누런 개예요. 누런 개보다도 다른 모양이 필요해요. 또 흰 개하고 누런 개가 싸우게 되면 어느 개가 이기느냐? 흰 개가 이길 거예요, 누런 개가 이길 거예요? 동네에서 개끼리 싸우더라도 흰 개는 흰 개와 싸우려고 그런다구요. 흰 개가 많지 않아요. 누런 개가 많으니까 싸울 수 있는 훈련을 해서 이기기 위해서는 누런 개여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왜 흰 개를 두 마리 사 왔노? 누런 개면 좋을 텐데.’ 그래요.
동네방네 사는 개 중에 누런 개가 많지? 그 세계의 왕초하고, 큰 놈하고 싸워 가지고 이기려면…. 흰 놈은 흰 놈 외에는 자기 관심이 덜 하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누런 개를 중심삼고 몇 쌍 길러야 되겠다! 한 쌍에 돈을 몇만 달러라도 주어서 사서 기르게 되면…. 여수시는 섬나라로 섬이 많지?「예.」
섬에 가서 아버지는 꼭대기에 앉아 가지고 꿩이 어디로 날아가나 봐 가지고 매 한 마리 들고, 아들은 총 가지고 진돗개를 중심삼고 이 골짝 저 골짝 다니면, 얼마나 아들이 좋아하겠나? 내가 못 잡게 되면 우리 아버지가 멀리 날아가는 꿩은 매를 놓는 거예요. 꿩이 도망가면서 매가 따라오는 줄 알게 되면 쏜살같이 숲에 가서 대가리만 꽂고 그다음에 꽁지는 시퍼렇게 놓아 놓고 그렇게 엎드려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숨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웃음)
그러면 아버지 아들딸이 얼마나 기분 좋겠나? ‘너는 햇내기니 나같이 쏘게 된다면 틀림없이 백발백중 맞기 때문에 나는 꿩을 다 쐈는데, 아버지하고 비교하게 되면 날아가는 것은 매를 중심삼고 잡았다. 매만큼도 못 잡았으니 이 녀석, 총을 좋아하고 사냥을 좋아한다고 하더니 거짓말이로구나. 훈련 받아야 되겠어, 안 받아야 되겠어?’ 해서 훈련시키는 거예요. 그렇게 훈련시키는 거예요.
엽총을 가지고 꿩 사냥하는 것보다도 매 가지고 잡는 것이 참 재미있어요. 우리 동네에 매 기르는 아저씨가 있었어요. 꿩 잡으러 갈 때는 내가 따라가는 거예요. 따라갈 때는 꿩이 있는 것을 벌써 알아요. 몰이꾼들이 소리하게 되면, 좋아하는 호각소리가 있거든. 호르륵 불게 되면 언제 자다가도 눈이 그리 가는지…. 그다음에 박수를 하고 소리 ‘어야!’ 하게 되면 파드득 날아가는 거예요. 날아가는 데는 높이 날아가는 거예요. 낮게 날아가면 다 보니까. 그렇게 영리해요.
그것을 안 따라가요. 높은 데로 날아가면 이렇게 내려다보는 거예요. 보게 되면 쏜살같이 먼 데서 내리쏘니까, 얼마나 과학적인지 몰라요. 높은 데 올라갔다가 내리쏘니 가속을 해 가지고 얼마나 빠르겠느냐 이거예요. 순식간에 타고 안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래요. 높이 가면서 소리 치는데 꿩이 날게 되면 알거든. 소리를 참 잘 듣기 때문에, 바람만 불게 되면 대번에 알기 때문에 높이 올라갔다가 거꾸로 들이 쏘는 거예요. 이렇게 날아가면 벌써 어디 가서 만난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저 멀리로 이렇게 나가지만 틀림없이 내려가는 데서 중간에 만나요. 그렇게 정확해요.
이러니 매를 만나 가지고 떨어져 가지고 숨는 꿩이 어디 볼 것이 있나? 대가리만, 눈만 가리면 그만이지. 숲 속에 그렇게 숨는데, 그 꼬리가 얼마나 길어요? 울긋불긋한 몸뚱이 나왔으니 그것을 (매가) 타고 앉아 가지고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죽기 전에는 대가리도 빼지 않아요. 그러고 자기가 숨었다고 생각하지. (웃으심)
그러니까 머리가 덜한 녀석은 잡아먹히는 거예요. 그것이 더 재미있어요. 그런 꿩인데, 어떤 때는 꿩이 어떻게 하느냐? 매한테 쫓긴 꿩은 숨었다가 10미터, 한 100미터쯤 기어 가지고 또 날아가는 거예요. 매가 그것을 모르거든. 이래 가지고 100미터, 20미터 기어서 언덕을 넘어가게 되면 어디 갔는지 모르니까 거기에서 날아가게 되면, 날다가 찾지 못하는 거예요. 내리쏘아 가지고 만날 때까지 안 보이니 놓쳐 버리는 수가 많다구요. 그렇게 영리하다구요.
산을 오르고 한강에서 투망질하던 일화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는 말이 있지?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는 말이 있어요. 희랍 철학사상이 그래요. 적당한 환경에 있지 않고서는 살 수 없다는 거예요. 산에서 살게 되면 평야에 둥지를 틀고, 평야에 있으면 강에도 둥지를 트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산에도 올라갈 때…. 이 근방에 안 다닌 산이 없지? 관악산은 비 올 때 여자들이 아기들을 업고 가다가 넘어져 가지고 아기가 죽는 줄 알았는데, 아기도 죽지 않데. 이래 가지고 미끄럼 타 가지고 별의별, 치마가 째지지 않나, 팬티가 째져 가지고 여자들이 팬티를 벗어 가지고 치마만 입기 때문에 바람이 펄럭펄럭 할 때 궁둥이를 다 봤다구요.
그것이 재미예요. 관악산을 지나다니면서 ‘언제 관악산을 내가 옛날과 같이 선두로서 달려 올라갈까?’ 하는 거예요. 관악산에 올라갔다 하면 통일교인들은 최고 봉우리를 찾아가면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이 교육되어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다구요.
여기 산이라는 산은 안 다닌 데가 없어요. 강이란 강도 그래요. 한강에 나가면 중도(노들섬)라는 모래사장의 섬이 있어요. 배 타고 와서 모이라고 하면 서빙고 교회에 있는 사람까지 모이는 거예요. 사람이 많이 모였는데, 배 타고 나가서 투망질하는데, 모이는 그 시간서부터 몇 시인지도 잊어버렸어요. 해 질 때까지 투망질하고 모임 자리에서는 선생님 투망질하는 것을 바라보며 무슨 저런 근력이 있어서 하루 종일 저러냐 이거예요.
투망이 여덟 발 투망이에요. 쳐 놓으면 여덟 발이 되니까 여기가 전부 다 들어갈 거예요. 그것이 들어가게 되면 이것이 3미터 4미터밖에 안 된다구요. 절반도 안 된다구요, 내려가니까. 하루 종일 해야 붕어 이런 것 한 마리밖에 못 잡았어요. 아침에 잡아 가지고 해가 지도록 해도 안 잡히니까 계속하거든. 그래서 욕도 했어요. ‘선생님이 무슨 근력이 있어서 저러노? 고기도 안 잡히는데, 잡을 자신도 없는데 왜 계속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시위예요. 자기가 신앙하는데 통일교회를 믿을지 말지 이런 패들에 대한 교육이에요. 그 이상 교육이 없어요. 고기 한 마리 잡는 데 있어서 저렇게 끈기 있게 한다 이거예요. 몇 푼 가지고 시장에 가게 되면 몇십 배 살 수 있는데, 시간을 소비하면서도 저렇게 열심히 하느냐 이거예요. 그래, 돌아와 가지고는 ‘아이구, 괜히 했다.’가 아니고 ‘좀 더 하면 좋겠다.’ 하는 모습으로써 미안하다는 얘기도 안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이상하지. 자기들은 모래사장에서 쉬고 있고 나는 투망질하느라고 얼마나 고생했으니 ‘선생님, 미안합니다.’ 해야 돼요. 앉아 있기만 해서 인사를 먼저 해야지, 내가 왜 미안하다고 그래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선생님 뒤따라와 가지고 다음에는 그 투망질을 내가 하겠다는 사람이 몇 사람이 생겨날 거야?’ 할 때…. 배를 타면서 결심했으면 나날이 배에 나가겠다는 사람이 더 많아져야 할 텐데, 점점 더 줄어 가요. 교육을 잘했나, 못했나?「잘하셨습니다.」못했다는 거예요. 잘할 게 뭐야?
더 관심을 가지고 젊은 놈들이 선생님한테 이기겠다고 결심했다면 많아져야 할 텐데, 이것은 눈이 깜박깜박하면서 계산해 가지고 오늘 나 누구 만날 약속이 있다는 거예요. 여기서 약속을 다 했다면 거짓말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있을 수 있는 말이에요. 거짓말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도 실례가 안 된다는 거예요.
매일 보는 얼굴들을 보면 기분 좋지 않지만 소망을 갖고 있다
진짜 청평에 가? (웃음)「예, 학기 시작하기 전에 저희들이 정성들이러 가려고 스케줄을 잡아 놓았습니다.」글쎄, 가느냐 말이야.「예, 갑니다.」그러면 내가 내일 새벽부터 가서 안 오면 어떻게 되나? 비가 오고 태풍이 불면 어떻게 돼? 선생님이 그랬으면 비가 오고 태풍이 불더라도, 선생님이 오지 않더라도 그 이상 실천해야지.
선생님이 약속할 때 눈 온다고 어디 갈 것을 멈추는 것을 봤어요? 요즘에 내가 핑계 삼아서 그래요. 이렇게 종일 앉으면 다리가 부어요. 다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요. 그렇지만 이것들을 교육하느라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뭐 얼굴 보는 것이 좋아서? 그 얼굴들이지.
이 앞에 앉는 사람들을 매일같이 보니, 매일 바라보니, 일도 잘하지 못하는 패들을 바라보니 기분이 얼마나 좋겠나, 얼마나 나쁘겠나? 나쁜 게 많지, 좋은 게 많지 않아요. 그래도 거기에 소망을 가지고 어제보다도 내일이 좀 낫겠고, 내일보다도 또 모레가 낫겠고,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보고하나이다.’ 이런 말이 가능한 거예요. 보고거리를 남겨야지. 알싸, 모를싸?「알싸!」
‘천년바위’ 아줌마, 노래나 한번 하자! 이것을 다 외우라고 했는데, 다 외웠나? 배우라고 했는데 다 외웠어요?「예.」장부에 기록했나, 수첩에 기록했나? 어디에 기록했어요?「수첩에 했습니다.」수첩? 수첩을 다 꺼내요. 자, 하라구요. (정원주 보좌관 선창으로 ‘천년바위’ 합창)
그다음에 유종관!「예.」독도! (유종관 회장 선창으로 ‘홀로 아리랑’ 합창)
그다음에 신아리랑! ‘신아리랑’ 알아요? 해 봐요. (‘신아리랑’ 합창)
얘가 누구인지 알아요?「신철 님 동생입니다.」신철이 동생으로 했어요. 신월이에요. 여자가 보통 여자가 아니라구요. 입이 이러면 상당히 깊고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을 손아귀에 쥐고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본다구요. 언제든지 보게 된다면 자기가 보는 것만 바라보지, 옆에서 암만 소리해도 안 돌아봐요.
양자들을 택해 주어야 돼요. 공자도 그래요.「석준호 회장한테 부탁했습니다. 공 씨로 좋은 사람을 소개해 달라고 했습니다.」그래? 여기 손도 할아버지를 닮았어요, 발도 그렇고.「얼굴도 많이 닮았습니다.」야야야, 얼굴을 닮았다면 여자인데 뭐가 되겠나? (웃음) 핏줄이 그래서 무서운 거예요. 신궁이는 남자만 보면 싫어하는데, 얘는 남자든 여자든 만사가 오케이예요. (웃음)
아이고, 이제는 또 하루 아침이 시작했으니, 진짜 제주도에 가 봐?「아버님, 준비 다 하고 있습니다.」몇 사람이야? 어머니는 내일 병원에 가야 돼. 그러니까 그 기간에 내가 잠깐 들렀다가 여수에 가서 여수에서 어머니를 만날 거예요. 약속을 안 했어요. 내가 이러면 또 어머니한테 구사레(くされ) 맞을지 모를 거라구요.
원주, 어머니한테 물어봤어? 제주도에 가서도 진찰한다면 비행기를 타고 왔다가 한번 가지. 제주도는 일일권 내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 자, 욕먹느라고 수고를 했는데 앞에 있는 사람들, 이것 하나씩 먹어요. 그다음에 아기들이 까까 달라고 하니까 다 없어지면 안 되겠다구요. (웃으심) 아기들이 까까 달라고 하면, 할아버지의 선물이에요. 자, 아침 먹어요.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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