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람은 고쳐 쓰는것이 아니다"
세번째 시리즈로~
'내가 걸러 내야 할 사람" 입니다
이말은 '초격차'라는 책에서 권오현 사장이 한 말인데요
걸러내는 것은 긍정적인 면을 보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면을 봐야 합니다.
이유는 모든 것이 완벽한 사람은 만날 수 없기 때문이지요
집안 좋고 부자고 사회적 지위가 높고 얼굴 잘생기고 성격 좋고 성실하며 배려심 마저 다 갖춘 사람은 이 세상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쉬운 방법은 반드시 피해야 할 사람을 걸러내면 되는데.
최선이 아닌 최악을 피하는 것입니다.
1.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
남의 말을 듣지 않는사람은 불손하고 무례한 사람이다.
2.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은 될 사유보다는 안 될 핑계를 대면서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사람이다.
3. 뒷담화를 하는 사람.
공식적으로는 아무말 없다가 일이 틀어지면 뒤에서 뒷담화를 하는 사람이다.
그의 뒷통수의 원형이다.
이 말의 전제는 바로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란 얘기다.
남의 말을 듣지 않고 매사에 부정적이며 일이 틀어졌을 때 남의 핑계로 돌리는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얘기다.
친구나 사람을 만나더라도 이런 사람 만나면 기가 빠진다.
따라서 이런 종류의 사람이라면 아예 상종 않는 것이 좋으며
사원을 뽑을 때부터 탈락시키고
뽑아 놓고 알았다면 바로 내보내야 합니다.
가끔 환골탈태하는 경우가 있기는한데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고.
백에 하나 있을까 말까합니다.
특징은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 바뀐다는 것인데
그러나 그것은 전제가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 바꿀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라는 얘깁니다.
반대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 바꾸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얘기인가?
대부분 이런 경우는 거의 없고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고집만 부리고 자신이 익숙한 나쁜 습관만을 반복하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바뀌지 않는것 입니다.
운동을 하라면 이 핑게 저 핑게를 대며 안 하며 게으르고
담배를 끊으라면 90까지 담배 피고 살다가 곱게 죽은 한 사례로 핑계를 대고,
재테크 등을 얘기하면 만사가 귀찮다고 한다.
한 마디로 입으로만 나불대면서 불평, 불만만을 얘기하지,
행동으로는 절대 옮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론 : 사람은 고쳐 쓰는 것 아니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남을 바꾸는 것은 세상을 바꾸자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꾸려 하지 말고.
나를 바꾸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