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산 전기요 가 고장이 나서 오늘 신랑이랑 전기요를 사러 가는데 제일 먼저 눈에 띠는게 해운대 하이마트였습니다.
TV광고도 많이 하고 해서 들어갔습니다.
1층에서 물어보니 전기요는 4층이라고 하여 올라갔습니다. 몇몇 직원이 있었지만 건성으로 인사를 하더군요. 비싼 스팀 매트 파는곳에 직원이 있어 전기요가 어디에 있냐고 물으니 저쪽에 있다고 눈으로 가리켰습니다.
가보니 그것도 십만원이 거의 넘는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성능좋은거 물어보려고 불렀는데 노는 직원도 판매직원도 아무도 신경 안써드군요.
한참을 보다가 은근이 화가 나서 나와도 누구하나 인사도 않더군요
그래서 옆에 있는 엘지 장산역으로 갔습니다
입구부터 친절하게 2층으로 가라고 알려주어 올라가니 직원이 오더니 뭘 찾느냐고 물어서 전기요 사러 왔다니까 친절하게 설명해서 구매를 했고 그 친절에 집에 쓰는 냉장고도 쓸만한데 스텐드 김치 냉장고도 구매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비싼것 물어보면 친절하고 싼것을 사면 불친절한 해운대 하이마트 참 너무하네요
이래도 되겠습니까
카페 게시글
독자의 소리
해운대하이마트의 불친절 ㅡㅡ 신월자님
연경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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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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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허 왜이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