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0일 수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인생의 걱정과 근심은 하나님의 몫입니다
믿는 자의 걱정과 근심은
부질없는 허상을 좇는 일입니다.
인생의 걱정과 근심거리는
우리의 몫이 아니라
하나님의 몫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걱정한다고
해결할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주님만이 하실 수 있으며
주님만이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결 자 이시기에...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기만 하면 됩니다.
아직도 그분이 해결하실
능력자라는 것을 의심하십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믿는 자의 도리가
아닐뿐더러 불신자에 더 가까운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은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고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되며
나의 기쁨이 주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서로 믿는 신뢰와
의지하는 마음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세상에 염려와
걱정이 존재할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정말로
쓸데없는 걱정으로 마음을 상하게 하며
그로 인한 갖가지 질병과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상하여 육신의 병을 얻는
사람들의 특징이 온전히 자신을
주님께 맡기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지금이 가장 힘들고 어려우신가요?
내 두 어깨를 짓누르는
인생의 짐이 견디기 힘들어 차라리
하나님 품으로 어서 안기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수도 없이 들 때...
도대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이 좋은 그 누구는
고난이 유익이라 하지만...
고난의 터널을 지나는 당사자는
괴롭고 고통스러움에 몸부림치게 됩니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것은
모든 터널의 끝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비가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처럼
고난은 자신을 단련시켜 강인한 존재로
만드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비록 고난이 두렵고 힘들고 괴롭겠지만
그렇다고 미래에 대한 소망마저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고난에 처해 있는 사람들은
자신에게는 좋은 기회가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처한 환경과 처지가
바닥까지 떨어진 상태라...
재기라는 것은 꿈도 못 꿀
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돈도 없고 희망도 사라져
하루하루 사는 게 지옥 같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말합니다.
인생에 세 번의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맞는 말일까요?
성경의 인물들이 고난을 극복하는
과정은 언제나 연단이 따랐습니다.
성경에서의 위기 극복은
하나님과 관계 회복에서
비롯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없이는
소망도 기회도 천국도 없습니다.
가난한 자를 부하게도 하시고 가난하게도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야말로
신앙인이 최우선으로 해야 할
지상의 목표입니다.
노예<요셉>은 내일을 기대할 수 없는
절망적인 자리에 있었으나
하나님과의 관계는 늘 뜨거웠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기회는 오고야 말았습니다.
총리가 되고 자기 가족을 구원하는
놀라운 역사의 순간을 경험하며
평생을 온전히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며
살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노예와 같은 처지에 있을지라도
내게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가 설정되어 있다면
내 인생의 남은 항로는 행복한 결말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절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절망은 큰 죄입니다.
좌절은 또 다른 비극의 연출자입니다.
비록 지금은 힘들고 어려울 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 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 나에게 왜 이러시는 건가요?
수 없이 항변 하고 싶다면...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재설정해야 합니다.
답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 있습니다.
날마다 잘못 살아온 지난날을 회개하면서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면 주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오늘의 묵상>
<잠언>16장 3절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니라
<베드로전서> 5장 7절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시편>37편 5절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요한복음>14장 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칼슘 제를 먹어야 하나요?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 제를 먹어야 하나요?
1) 칼슘의 역할
칼슘은 우리 인체에서 골밀도를 증가시키고
심장. 근육. 신경의 적절한 기능을 위해서
칼슘이 절대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칼슘을 비타민D와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져
골밀도는 물론 암 당뇨 고혈압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골절 예방을 위해
1일 1.000mg ~1.200mg의 칼슘을
섭취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2) 칼슘장애
그런데 각인에 따라
1일 1.000mg는 많을 수 있습니다.
칼슘 제를 과도하게 복용할 경우
제산제의 역할을 하여 소화 장애를 일으켜
다른 영양소의 소화를 방해합니다.
나아가 <신장>결석은 물론 고 칼슘 혈증으로 인해
<심장>과 혈관과 근육과 골격 등에 칼슘이
축적되어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물론 칼슘 장애는 칼슘이 부족해도 생겨납니다.
혈중 칼슘이 부족하면 인체의 항상성에 따라
부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생산하여 뼈를 녹이는데
칼슘 부족을 위기상황으로 인식하여
지나치게 녹여 골밀도는 떨어지고
녹인 칼슘은 관절이나 혈관 근육 등에
불필요하게 쌓아 위험을 촉진시킵니다.
3) 1일 칼슘 섭취량은
그러면 적당한 1일 칼슘 섭취량은 얼마일까?
체액의 산성화를 예방할 만큼만 먹는 것입니다.
1일 1.000mg의 칼슘 섭취는 미국인들에게
맞는 수치입니다.
산성 식품인 설탕 소비를 줄여야 합니다.
미국인들의 일 년 개인 설탕 소비량은
약 120-150파운드(54-68kg)가 넘습니다.
한국인의 경우 거기에 훨씬 못 미칩니다.
한국인은 1일 1,000mg의 절반이나
3분의 1이면 충분합니다.
4) 체액의 ph
칼슘 제를 체액의 산성화만 막는
수준만 복용해도 충분합니다.
캐나다 CBHI 연구소에서 발행한
‘칼슘의 혁명’이라는 문헌을 보면
환자에게 매일 1회 극소량인 5ml의 이온 칼슘을
500ml의 물에 희석하여 섭취하게 한 결과
불과 몇 개월에 현저한 골밀도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온 칼슘은 흡수하기 용이하게 만든
수용성 칼슘입니다. 고체 칼슘도 소화기관에서
위산과 작용하여 이온화되어 체내로 흡수되므로
그런 점에서 이온 칼슘을 먹고 있는 셈입니다.
그러나 고체 칼슘은 위장에서 이온화시킬 만큼,
즉 체액을 약 알칼리화 할 만큼 복용하는 것이
과학적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산성식품을
적게 먹는 것입니다.
5) 50대 이상
<오클랜드>대학 의대의 <이언 R. 라이드>교수
연구팀은 50세 이상의 피험자 약 1만 4000명을
대상으로 1년간 골밀도 증강을 측정한 결과
식생활로 인한 골밀도 증가는 어느 정도 향상이
있었으나 칼슘 제를 복용한 결과는 2년 즉
2배의 기간을 경과한 후에야 0.7~1.8% 향상되는 등
절망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골밀도 개선에 난감함을 보인 이유는
50세 이상으로 소화력의 약한데다 외국인들이
설탕 등의 산성식품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평소 알칼리성 식품을 즐겨 먹고
체액의 ph를 안정시킨다면 칼슘 제를
소량 복용하거나 혹은 복용하지 않아도
칼슘 부족을 일으키지 않을 것입니다.
6) 칼슘식품
참고로 칼슘이 풍부한 식품은
<치즈>. <우유>. <요거트>를 포함한 유제품,
<브로콜리> 같은 녹색 채소. <멸치>와 같은
뼈째 먹는 생선. 콩이나 콩이 포함된 음식에
칼슘이 많습니다.
<어묵>은 뼈를 골라냈기 때문에
칼슘식품이 아닙니다.
칼슘 흡수를 위해 비타민D가 필요한데
<계란>과 <연어>뼈에서 이를 취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환자는 겨울철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