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탄현면, 갈릴리농원본관. 장어 1키로 6만2천원.
1.5키로를 주문했다. 3명기준 이면 적당한듯 하다. 따로 소시지와 컵라면은 옆 마트에서 구입하여 식사도 마무리 했다. 갈릴리수산은 햇섭(HACCP)인증을 받은 업체로서 장어에 중금속이나 항생물질의 약을 사용 안한다 하여 점심식사를 이곳에서 하기로 했다. 장어가 나오기전에 숯불을 안장하는데 나무숯이어서 안심이되고 신뢰감이 든다. 나무대용숯은 낙하물이 타면서 발암물질을 연기와 함께 내보낸다고 하니 찝찝할 수 밖에 없다. 이집은 숯이 제대로 되었으니 기본은 된 음식점이다.
장어등쪽을 1~2분 정도 먼저 구며 소금을 뿌리고 뒤집어 굽는 요령이라고 한다. 다른 테이블은 3자모양으로 나란히 모양인데 이 테이블은 주물럭 굽듯이 산만해 졌다. 맛에는 영향이 없겠지만 고루 익히는데 신경을 써야 했다.
하루 소비되는 물량이 대단할터이니 양어장에서 가공해서 받는것 같다. 수조가 있다면 굉장히 커야 할듯..
첫댓글 추천. 추천. 도넛츠 맛도 가맛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