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집사로 2년4개월이 되었다
참으로 많은 것들을 교회에서 볼수있었고 안타카움이 더한 세월을 보내고 있다.
현재의 교회가 잘못 된 것이 아니고 운영자들의 행태가 잘못 되었음을 지적하고 싶다.
교회는 단순하게 성도들의 모임이요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는 곳이다.
십일조는 당연히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그돈으로 너희 마음에 좋은것으로...
용도가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구약과 신약의 구분도 할줄 모르며 성경과 성서의 구분도 알지 못하면서 목사니 전도사니 하는것이 웃기는 일이다.
나는 불교인으로 45년을 살다가 예수님께서 불러서 충실한 친구이자 종으로 살아가고 있다.
스스로의 영역을 지키기 위하여 발버둥 치는 목사와 속한 자들의 모습은 애처러울 뿐이며 이후의 후배들이 설 자리를 허무는 모습은 안타카움이 가득하다. 무당이 섬기는 귀신의 권세도 가지지 못한 자들이 성령을 말하는 꼴이 웃긴다.
아무에게도 말할수없는 가슴속의 아픔이 당신들에게도 전해져 진정한 예수님의 뜻을 쫓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잘못된 것은 잘라 내어야 하지만 부족한 것은 채워 넣어면 된다. 신을 섬기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지나 모르겠다.
신의 세계는 학문에 있지않다 학문은 지식을 넓일뿐 지혜를 구할 자리를 뺏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예수님의 전도와 설교가 성경에는 빼곡히 들어나 있는데도 전혀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모습이 가련하다.
예수님의 사랑이 무었인지 한마디로 답할수 있다면 그는 성령안에서 자유로운 자 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