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육종증상 팔다리에 통증과 부종이 관찰!

[이지은]

위를 시작으로 하여 간, 폐, 췌장, 유방 등 몸 속 내부 장기들에서 악성종양이 발생하고 있으며 유형에 따라 초기증상이 없어 말기에 발견되는 경우도 존재하는데요. 흔하지는 않지만 골육종증상으로 인해 힘겨운 생활을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연골과 뼈 등에 발생하는 골육종은 가장 흔한 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의외로 성장이 끝난 성인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이나 10대 성장기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평균 500~1,000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는 실태이며 어린 청소년에게도 발생하는 매우 심각한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육종은 결합조직에서 생기는 유형이기 때문에 인체 어디에서라도 쉽게 발생하게 될 수 있기에 더욱 중요합니다. 이 중 뼈에서 생기게 되면 골육종이라 말하는데 오늘은 이러한 골육종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이유로 인행 발생되는지에 대한 원인까지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골육종이란?

골육종은 전체 악성 종양 중에서도 약 0.2% 정도의 비율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뼈 전체가 아닌 말단 부위 및 무릎에서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0대 성장기가 주 메인층이며 여아 보다는 남아의 발생 비율이 더 높은 편입니다.

일반 골육종이 아닌 악성의 경우는 조기진단과 치료가 병행된다 할지라도 생존율이 약 60% 안팎이라 하며 기간은 5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를 시도할 수 있으나 과정 중 사지 기능 장애에 문제가 드리우게 될 수 있으며 육안으로 관찰하기 쉽지 않아 X선 검사로 진단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골육종 원인?

소아청소년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골육종은 식생활이나 스스로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반적인 암과는 다릅니다. 때문에 명확한 원인이 존재하지 않으며 알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유형의 암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확실한 진단은 조직 검사를 진행하여 이루어지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골육종 증상?

골육종은 주로 무릎에서 발생하는데 여성보다는 남성보다 약 2배 정도 많은 편이며 평균적으로 15세 이하 소아청소년에게 많이 발생하며 물론 성장이 끝난 성인에게도 발생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존재하기 때문에 마냥 안심할 수 만은 없습니다.

골육종이 발생하게 되면 통증과 부종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곳은 바로 팔과 다리입니다. 특히!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을 때 발생하는 통증처럼 느껴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이 장기화 될 수록 느껴지는 통증과 그 강도가 점차 높아지게 됩니다.

앞선 설명과 동일하게 골육종은 명확한 초기증상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의심되는 경우는 검사를 통해 정확한 파악에 나서야 합니다.

골육종을 치료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한데요. 우선 가장 흔한 방법으로는 약물과 항암치료가 있으며 이 방법이 듣지 않았을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직접적인 제거를 하게 됩니다. 또한, 전이가 없다는 판단이 내려지게 되면 약물치료부터 시행하게 되지만 이후 증상에 따라서도 치료 방법이 달리 적용될 수 있습니다.

골육종을 치료하는데 있어 가장 염두 해 두어야 하는 것이 바로 사지를 보존하는 방향이라는 점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초기가 아닌 중기나 이후인 말기에 발견된 경우는 이러한 과정이 다소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평소와 다른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 경우는 그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