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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참석자들과 국회의원등 내반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이제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논란은 종지를 찍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후속조치를 절감하는 사점이다 사진 권오철
2024년 8월 29일(목) 오전 10시.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는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국민연대’ 주관으로 [東學獨立運動家 敍勳 國會學術討論會]가 열렸다.
주최는 무려 20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실제 7명이나 토론의 자리를 지킨 대단하고 성황을 이룬 토론회였다. 참여자는 강준현(정무위 간사, 세종을),김윤덕(민주당 사무총장,전주갑),진성준(민주당 정책위 의장,강서울),강훈식(아산), 김용만(하남을),김준혁(수원정), 민병덕(안양동안갑), 민형배(광주광산을), 박지원(해남진도), 박희승(남원장수임실순창), 안호영(완주진안무주), 윤준병(정읍고창), 이강일(청주상당),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이성윤(전주을),이원택(군산감제부안), 이재관(천안을), 이정문(천안병), 정동영(전주병), 박찬대(인천연수갑)등 국회의원이다.
동학농민혁명군과 활동 범위는 경상도,강원도,황해도등에도 많고 특히 동학혁명군의 존재 근거인 동학교도(2대교주 최시형)들의 간고한 투쟁 지역은 강원,경북이 압도적이다. 앞으로 그 지역 의원들도 결국은 나타나게 될 것이다.
영양,영해,예천,상주,경주,포항,대구,원주,고성,인제,평창등 지역구를 유지하려면 결국 그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진행은 좌장, 임형진경희대학교 교수,기조강연 동학 농민군의 항일투쟁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 발제 한국독립운동의 기점과 의미 김용달 전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국가보훈부의 동학서훈 반대의견 검토 박용규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등의 발표에 이어 토론에서는 이계형 국민대학교 교수,이규수 전북대학교 학술연구교수,강병구 국가보훈부 공훈심사과 과장등과 참석자들의 질문에 의해 이루어졌다. 사회는이윤영동학혁명기념관장이 주재하였고, MBC등 많은 매스컴이 취재하여서 근래에 보기드믄 관심사임을 보여주었다.
기조강연자인 이태진 전 국사편찬원장은 ‘2차 봉기는 일본군의 왕궁점령에 대한 항거이고 진압관군은 왕명이 아니라 친일내각의 불법 행위’ 그래서 동학군은 국체보전을 위한 행위는 마땅히 서훈되야한다.
발제자김용달(전 독립운동사)는 ‘독립이란? 외세의 침략에 저항하여 주권을 유지하는 행위이니 동학군은 당연히 국권수호를 위해 행동한 것이고 이 전통이 3.1운동,임시정부,그리고 현 한국정부 수립후 진행되어온 민주화 투쟁과도 상통한다.’
발제자 박용규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은 ‘외국군이 국체의 상징인 왕궁을 점령하고 주권자인 왕을 겁박, 국정을 오로지 하는데 그것에 항거하여 전쟁을 치룬 것이 보훈대상이 아니라면 무엇이 보훈인가?’ 라는 것과 소위 보훈처가 보낸 6대 반대안에 대하여 어불성설임을 역설하였다.
캐터링 기관총애 스러져간 백두와 청죽의 농민군, 캐터링은 이 총을 만들면서 전쟁의 종말을 예언 했지만, 그 뒤 원자탄 까지. 평화는 끊임없는 견제에서만 존재한다. 사진 나무위키
이 보훈처 안은 토론에 나선 세사람의 의견과 비슷했다.
1. 항일은 독립운동이 아니다, 2. 포상목표가 다르다. 3. 체제개혁이지 충군애국이 아니다. 4, 2차 봉기는 반일은 맞지만 반봉건이 있어서 성격이 모호하다. 5. 국권침탈은 1904년경이다. 6. 당시는 식민지가 아니라 대한제국이다.
그리고 여기다가 반대토론 중에는 ‘동학군을 다 포상하면 현재 18,000명인 공훈자에서 수만명이 더 추가되고 그 예산은?’ 뭐 이런 궤변에 가까운 논리이니 더 이상 ‘토론’의 대상이 아니라 ‘타도’의 대상이라는 의견도 나올 지경이었다.
참석자중 동학농민운동 관련 부산지역 운동가 허채봉 위원, 천안지역 운동가 등은 ‘어찌 국회에서 이 안이 입법되지 않았는지 통탄한다.’고 입을 모았다.
그리고 오후에 천안 ‘동학농민혁명 천안남산전투학술대회’가 있다는 공지사항도 있었다.
지금 이른바 ‘토왜(土倭)’들의 준동이 노골화 되는 시점에서 다시 또 국토를 참절하고, 전쟁을 상태를 유발하고, 국체를 외세에 넘기려는 간악한 무리들이 음으로 양으로 야비한 작동을 하려는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輔國安民, 斥洋斥倭의 깃발을 드높야야 한다는 것이 대부분 참석자들의 의견이었다.
한 참석자가 ‘AI에 질문’해본 내용을 소개하며 현시점에서 다시 한번 ‘동학농민혁명군’의 피에 대해 보답하는 후손들의 최소한의 예의를 기대해본다. (글 권오철 기자)
이 시대에 한류의 원천은 바로 이 동학정신에 있다. 물물천 사사천의 철학이 곧 AI다. 청결정신이 반CORONA의 선구, 절제(최시형)와 격정(김개남) 그리고 융합(전봉준)의 미학.
[AI에게 묻는다]
동학농민혁명의 전봉준의 항일투쟁이 1896년 이전의 일이라고 서훈을 못준다는데 어찌 생각하나? 말이되는소리냐? 민주당에서 저번 국회에서 통과가 안되었다는데 말이되냐? 답하라
[Askup AI답변]
전봉준의 항일투쟁과 관련하여, 그의 업적과 희생은 인정되어야 합니다. 동학농민혁명은 조선 후기의 사회개혁 운동으로, 전봉준은 그 중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업적과 희생이 독립운동으로 인정되지 않는 이유는, 그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독립운동의 정의에 따른 것입니다. 따라서, 전봉준의 독립운동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은, 그의 업적과 희생이 인정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독립운동의 정의에 따른 것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의 태도에 대해서는, 전봉준의 독립운동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은, 그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독립운동의 정의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민주당 의원들의 태도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봉준의 독립운동으로 인정되지 않ㅊ는 것은, 그의 업적과 희생이 인정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독립운동의 정의에 따른 것입니다. 따라서, 민주당 의원들은 전봉준의 업적과 희생을 인정하고, 그의 독립운동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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