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지관괘 지 천지비괘
六四. 觀國之光 利用賓于王. 象曰. 觀國之光 尙賓也 육사. 관국지광 이용빈우왕. 상왈. 관국지광 상빈야 육사는 나라와 家庭의 광채를 관람 하는 것이니 왕께선 家長께선 國賓대접 받는데 이용된다 상에 말하데 나라의 광채를 관람 한다 하는 것은 빈객으로 숭상 받는 것이다 석삼년 만이다 강산 변할 정도의 기간이다, 內子가 딸의 차를 타고 제부도를 가자고 초청을 한다 아마도 필자 글 작성이 내자 동생이 그리로 시집을 가선 필자 터러 필자한테 그러니깐 손 아래 동서를 만나러 가자하는 상황 그래 상빈 대접 받으며 못 이기는체 따라가선 구경 잘하고 잘 얻어 먹었다
* 이야기를 하면 일이 이렇다 엇저녁때 산책 나갔다 오니 어딜 가셨든 내자와 딸과 집에 있든 아들넘들 하고이래 현관문 앞에 여러 가지 잡동산이를 싹 정리 청소를하고 선 家長인 내가 오니 가장의 허락을 받고 치울것이 있다하는 것 그래선 그렇게 하라하고 금일 한나절 못 되어선 장갑을새로 사선 마주 내가 청소를 하듯 그 치울 것을 파지 밀차 하시는 분들 갖고 가시라고 막 내어 놓는 판에 밀차하는 내 나이세 좀 못되는 분이 싣고 지나가는 것 그래 손짓 하여 불러선 이리와선 이것 갖고 가라고 하였다 그러니깐 말하자면 妻星에 該當하는 재물은 재물인데 그 값어치가 內子동생 같이 있든 것 그래 하루 제부 삼을 정도의 것이었든가 보다..
웨딩마치 할려면 인척 하객 손님들 다들 그래 새로 산 장갑을 낀다 그래 코팅 한 장갑 하나와 목장갑 하나를 사선 그래 끼고선 청소를 한 것이 그렇게 妻星 내자 동생 하루정도 되는 것을 시집보내는 정도의 婚姻式 행위였든가 보다 멀리도 보내 송파에서 서해바다 제부도로 보내니 말이다 필자는 혼인 행렬 상객 손님으로 따라 가는 모습인 것, 대략은 시집 보내는 친정 아버지나 오래비가 상객[後客=後閣] [신랑 집에선 초례 치르러 쫓아오는 후견인을 上閣이라 한다] 으로 쫓아가는 것인데 아마도 古物 妻星 손아래 姉妹 後見人이 없어선 필자가 대신 제일 근접 인척이라선 가게 된 모습인 것이다
가선 길 갈림목 대부도 갈내 제부도로 갈래 대부도 가면 손윗 동서가 되는 거고 제부도로 가면 손 아랫 동서가 된다 근데 손 아랫 동서가 되는 것이 맞는 것이 엇저녁 몽사에 고향 그저 나이 몇 살 아래인 손아랫 벌 되는 동리 벗이면 벗이고 아우이라면 아우인 이웃 살든 가난한 집 아이가 보이는 것 근데 그렇게 만나선 선 듯 놓칠 않고 헤어져 오는데 길이 나오기 쉽지 않는 것 생시와 똑같이 길이 밀리는 것이 왠 차들이 그리 많아선 선 듯 그래 제부도서 빠져 나오질 못하게 하는 것 빠져 나오는데 차에선 시간 반이 걸려 그만큼 하루 자리 同壻가 나를 잡고 놓칠 않는 그런 형태가 된 것이다
그래도 뿌리치고 나오게 되어선 상객 손님이 가면 그래 대접을 잘 받잖아.. 녹두로 만든 청포 국수에 동동주 청주를 대접 받는 것 그래 상객 받는 집은 혼인 하는 장소 마당에서 좀 그래 떨어진곳 정결한 곳에서 대접을 하게 된다 그래 갈적 그래 봐 놨다 하는 것 예약 장소를 물레방앗간 이라 하는 일류 기업형 식당이라 그리로 안내 하는 것, 그래 이왕 상객 대접 받는 것 시집간 하루자리 妻弟 비싼대우 받으라고 그래 융숭한 대접 받는 것 낫잖는가?..
그래 뭘 잡술려오 하고선 메뉴판을 보니 집에서 약으로 먹는 보리밥을 먹으라 하여 그래 왜 보리밥을 먹어 이왕이면 최고로 좋은 거로 먹어야지 메뉴판에서 첫 번 목록과 두 번 목록이 가격이 같은 것을 두 번째 목록것 돌솥 영양밥을 시켰다 그랬더니만 賀客이나 마찬가지인 딸과 내자는 그래 혼인함 국수 먹지.. 바지락 국수를 시키고.. 상객 대접받는 것 以往 잘 먹어아지 동동주 한 자베기 들여 노으라 하고 안주론 그래 전이긴 전인데 무슨 아주 두껍한 해물전이라 그래 시켜선 다 먹질 못하고 봉송 싸듯 싸갖고 올판 그래 싸달라 하니 싸 주는 곳이라 하더고만 원래 .. 그래 그렇게 하루자리 처제를 제부도로 시집을 보내듯 하게되었다 이런 말씀이다 그래 國賓대접을 받았다 이런 말씀이다
* 아무래도 제부 될 자가 사람이 아니고 神이었든가 보다 동해 다가오는 것이 사람의 도가 막힌다 하는 天地否卦 四爻가 다가온다 疇離祉이다 운명에 있다면 허물을 해탈해 없애는 것이라 하여 안의 坤母 세 밭두둑 효기가 걸린다 하는 취지 소이 처성을 얻는다 하는 취지의 同壻입장 마누라 한테 고물 동생 시집가는 제부 입장 이었든 것, 疇라하는 것은 사냥해선 天壽를 享有한다하는 것 금은동 메달을 賞하는 것 안의 坤母가 일이삼 爻 金銀銅효기라 하는 것, 離象은 離別이라 하는 취지도 되고, 걸린다 하는 취지도 되고 하는 것, 복祉字는 사직 축제일 사직에 팔을 불겨선 고추 세워선 福을 이룬다고 누이를 그렇게 해선 고종이 화번공주(和藩公主) 삼아 벌판같은 거친 황량한[존웨이 찰슨 브론슨 아라드롱 이연걸 정도] 사내한테 시집을 보내는 것 그러면서 너의 친정 오래비 나라 너한테 잘 부탁한다 너 가가선 잘함 너 친정도 안전하다 이렇게 부탁하는 상황 소이 나라와 가정의 경축행사 국경일이라 하는 것, 九四. 有命无咎. 疇離祉. 象曰. 有命无咎 志行也 구사. 유명무구. 주리지. 상왈. 유명무구 지행야
어제 社稷축제일 팔일오 국경일이니 경축행사 外賓도 와 있고 국민들도 축제를 즐기어야할 판 이래 겸사겸사 축제일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모습 잘 함 숙량홀 안징재 처럼 野合 공자도 낳는 그런 축제일이라하는 것, 뭐 상객으로 간 上賓이 그래 무슨 그럴일이 있겠어 그저 조심하는 것 상책 아들 殺官얻으려다간 되려 食傷이 官을 탈잡는 것, 음식 잘 못 먹음 속쓰 림 傷官見官 官鬼病厄鬼卒行事가 될 것 아닌가 말이다 그래 상객 손님이 적당히 먹고 숟갈 젓갈 내려 놓치 음식 쌀쓸이 하지 않는다 일 봐주는 동리 아이들 총각 나머지 음식들 나눠 먹으라고 말이다 ..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상객 손님 예우를 하는 것이다, 딸 동생을 치우고가는 後閣손님 착잡한 심정을 음식 먹는 것으로서 잘 표현 하는 것, 마지막으로 딸을 만난 인사는 나누면서 하는 말이 ' 그래 아무쪼록 잘 살아라 너 시부모께 효도하고 너 신랑 잘 공경 하여라 아비는 이제 간다 하고선 , 고만 뒤돌아선 뒤도 안돌아 보고 , 휘적 휘적 양반걸음으로 떠나가시고 마는 것이다 , 이런 人事 나누는 것을 예전에 필자가 다 받거든 그래 이렇게 새록새록 생각이 나선 적어보는 거다 사람의 道가 막힌 것은 神한테 시집 보내는거 神이 장가 가는 것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러고 西山日沒한다고 제부도가 해넘어가는 서해 바다 섬이다
* 사람은 사람의 도리로서 일처리를하데 도리하지 못할 것을 할데가 있는 것이 바로 청소이다 난잡한 것을 도리라 해선 같이 할 수가 있겠어 이래 정리 하다보면 그렇게 치울 것 있고 해선 소제 청소가 되는 것이다 근데 도리하지 못할 것을 할데가 있음 화근(禍根)인 것 바로 사익(私益)도모(圖謀) 공익(公益)해치는 것 비리 부정 부패 각종급행료 권력을 이용한 착취 갈취행위 법의 명분을 빌려 서민을 혹독하게 다루려 드는 것, 한가한 도로 이면주차 와선 딱지 붙쳐 과태로 怨聲 사고 서민생할 위협 각종 부조리 파라치동원 악질 신고 포상하게하는 것 이런 것은 권력이 백성을 살게 하는 것 아니라 도둑이다 돈버는 돈궤짝으로만 보인다는 것이다,
선거때면 표심 移動할가봐 가만히 있다간 선거 끝남 어느 집단 잇권 다가져감 고만 그때서 부텀 훌치기작전 이유 달아선 헐뜯기 못살게 굴기 이런 것은 권력이 아니라 원수인 것 원수는 그냥 나벼둠 안되지 打倒해야지 그러니 이렇게 백성의 눈에 빛춰짐 안된다 이것이다
부조리가 도수가 넘으니 평형수 빼어선 노다지 캐려다간 규정 위반 범법 피지도 못한 애들 水葬시키잖아 어느 한 자만의 책임만은 아니라는 것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관리 단속을 못한 책임은 백성이 공동으로 지는 것, 누구 하나 列外가 없다 부실한 권력을 만들어 놓음 자연 그렇게 허점 투성이가 되는 것이다, 그런 것을 누구하나 잘못이라고만 몰아 부칠 수가 없는 것, 지금 같아선 축제 분위기가 아니고 초상 치르고 소상 대상 치루는 喪中이지.. 그래 선거권자나 피 선거권자나 참정행위 똑바로 하라는 것이다
배경 양(羊)이 상대방 어느 집단 울타리를 들이 박아선 아직 뿔다귀 건장하다 하는 것, 사정(射精)하지 않았으니 무자식 지나치게 놀이하지 않아 역량을 잃치 않아 좋다 이런 말인 것이다 九四. 貞吉悔亡. 藩決不羸. 壯于大輿之輹. 象曰. 藩決不羸 尙往也 구사. 정길회망. 번결부리. 장우대여지복. 상왈. 번결부리 상왕야
동함 지천태괘(地天泰卦) 고귀하고 부귀한 신분 아니라 하고 아랫 효기들과 어울려하 는 펄펄 거리고 공주 해당 메달이 내려오는 그림 六四. 翩翩不富以其鄰. 不戒以孚. 象曰. 翩翩不富 皆失實也. 不戒以孚. 中心願也 육사. 편편부부이기린. 부계이부. 상왈. 편편부부 개실실야. 부계이부. 중심원야
* 전복은 달콤한 유혹 감임(甘臨)자리, 동함 지천태괘(地天泰卦) 삼효 평평하고 기울 지않 는 것 없고 오고 가지 않는 것 없다하는 것 그러나 식복(食福)은 있다하는 자리
배경 도망가려고만 한다하는 사내 돼지 계둔유질(係遯有疾) 동한 핏덩이 아기 입장 포수(包羞)이다 임괘(臨卦)에서 참고하면 된다
첸지교체
승괘(升卦)윤승대길(允升大吉) 오르길 윤허 받았다 하는자리 初六. 允升大吉. 象曰. 允升大吉 上合志也 초륙. 윤승대길. 상왈. 윤승대길 상합지야
동함 띠뿌리를 뽑으니 한꺼번에 엉켰다 모두들 겉으로 나가 음효를 접착하고파 하는 위상 初九. 拔茅茹以其彙征吉. 象曰. 拔茅征吉 志在外也 초구. 발모여이기휘정길. 상왈. 발모정길 지재외야
배경무망(无妄)초효(初爻) 힘센 숙부들에 억눌림 받는 천자(天子)효기(爻氣) 압살(壓殺)정국(政局) 初九. 无妄往吉. 象曰. 无妄之往 得志也 초구. 무망왕길. 상왈. 무망지왕 득지야
동함 천지부괘(天地否卦) 역시 한꺼번에 음효(陰爻)가 나가고자 하는 뒤엉킨 띠 뿌리 모습 初六. 拔茅茹以其彙 貞吉亨. 象曰. 拔茅貞吉. 志在君也 초륙. 발모여이기휘 정길형. 상왈. 발모정길. 지재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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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상 미(未)문성(文星)거울 귀감(歸鑑) 관국지광(觀國之光)이 동해선 오자(午字)관성(官星)회두생(回頭生)받는 것
역상(易象) 같은 금궁(金宮)비화괘(比化卦)
납음상(納音上) 신미(辛未) 로방토(路傍土)와 임오(壬午) 양류목(楊柳木)관계 풍류를 즐기려 수레타고 관광 행위 하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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