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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해도 영감이 솟아오른다!”
우리는 이런 책을 기다려왔다! 창조의 영감을 끌어내는 유일무이한 책!
대한민국 리더들에게 창조의 영감을 불어넣어온 SERI CEO의 총괄지휘자, 강신장이 풀어놓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창조 이야기! 그저 잘하는 것을 뛰어넘어 스스로 운명을 창조하는 ‘오리진(origin)’이 되는 통찰과 아이디어를 총망라한 ‘창조영감(inspiration)’의 바이블!
3. 출판사 서평
“세상에 없는 가치를 만들어내는 통찰, 아이디어, 구체적인 방법론이 가득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창조전도사 강신장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창조 이야기’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획기적인 발상을 할 수 있을까?”
어린아이부터 기업경영자, 나아가 국가경영자까지 ‘창조성’을 키우기 위해 혈안이 된 오늘날, 누구나 고민하는 주제가 바로 ‘창조를 가능하게 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창조적인 사람들은 말한다. 창조력은 우리 안에 잠재된 능력이기 때문에 활용하기만 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것은 마치 ‘학교수업에 충실하고 잠 잘 잤다’라는 수능 수석합격자의 말만큼이나 얄밉고 허무하다. 어떻게 창조성을 꺼내 쓸 수 있는지에 관한 힌트를 전혀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창조에 관한 책은 많았지만 지나치게 원론적이어서 현실에 적용하기 난망한 책들도 적지 않았다. 또 한편에서는 좀 더 현실적인 창조의 방법, 기술, 습관을 이야기하고 있으나, 결국 ‘다르게 생각하라’ ‘몰입하라’는 등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의 메시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우리가 창조에 대해 정작 궁금해하는 것은 이것 아닌가?
‘도대체 창조의 영감을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
이 책은 이러한 갈증에 목마른 사람,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마다 영감의 불씨를 지펴줄 자극제가 필요했던 사람이라면 두 팔 벌려 환영할 만한 영감의 재료들이 가득하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CEO 커뮤니티이자 창조학교인 ‘SERI CEO’를 운영하고, 1만 명의 CEO들을 창조의 바다로 유혹해온 창조 멘토, 강신장이 현장에서 갈고닦은 창조의 에센스가 유감없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알려졌다시피, SERI CEO는 매월 조찬강연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리더들에게 세상을 보는 안목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CEO들에게 문화예술을 폭넓게 접하게 함으로써 비즈니스 지식만으로는 풀 수 없는 창조경영의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모든 과정을 기획하고 전두지휘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창조에 필요한 영감의 원천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손에 드는 자, 창조의 고속도로를 달리게 될 것이다!”
당신의 일과 인생을 확 바꿔놓을 창조의 바이블!
이 책이 말하는 창조의 최종 목적지는 바로 ‘오리진(origin)’이다. 지금껏 남들이 해온 것을 재빨리 따라잡는 전략으로 살았다면, 이제는 스스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자(origin)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기본전제다. 이 어려운 화두에 대한 답을 주기 위해 이 책은 실로 방대한 분야를 섭렵하고 있다. 비즈니스는 물론 미술, 음악, 와인, 문학,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샅샅이 뒤져 창조의 핵심 키워드를 갈무리했다.
그렇다고 책의 내용이 이론적이거나 복잡하리라 지레 단정하지는 마시길. 저자는 비즈니스계 최고의 입담꾼으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국내외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 시종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사랑, 고통과 기쁨, 시간과 공간, 융합, 컨셉, 터치, 소울, 스토리, 느림 등, 저자가 제시하는 키워드들을 따라 읽어가노라면, 세상이 달라 보이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어느 초등학생의 남다른 생각이 가족의 운명을 바꾼 이야기, 실의에 빠진 마을이 한 명의 색다른 시각으로 전대미문의 컨셉을 가지게 된 이야기, 엉뚱한 발상이 두부의 운명을 바꾼 이야기 등 이 책에 펼쳐지는 다양한 창조의 사례들을 통해,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한층 창의적으로 규정하고 창조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4. 추천사
삼성전자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들에 ‘창조경영’의 새바람을 불어넣는 데 SERI CEO가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강신장 사장이 있었다. 대한민국 기업들에 불어넣어온 창조의 영감이 이번에 책으로 묶여 나왔다. 그의 창조 마인드를 아직 접하지 않았던 분들에게 반드시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예술과 경제의 목표는 하나다.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껏 예술 따로, 경제 따로 각자의 목표를 추구해왔다. 이제 둘은 대은하가 충돌하듯 만나고 있다. 그 충돌로 창조의 대폭발이 일어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이 창조의 교향악을 가장 선두에서 지휘해온 이가 바로 강신장 사장이다. 나는 그가 ‘국보급 인재’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강 사장은 특히 CEO들이 융합과 창조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경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정보를 제공하고 최상의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이 책에는 그 핵심 메시지와 아이디어, 통찰로 가득하다. 이 책을 손에 드는 자, 창조의 고속도로를 달리게 될 것이다. ―이주헌, 미술평론가
문화라는 그릇에 와인, 미술, 음악, 사진, 영화, 인문학, 기업, 조직 등 많은 것을 담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느끼고, 공감하고, 배우고, 즐기게 하는 시도를 감히 시작하여 우리 사회의 새 물결을 주도한 강신장 사장. 이 책은 그의 번득이는 창의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역작이다. 이 책은 정말 재미있고 저절로 빠져들게 한다. 그리고 읽다보면 세상이 달라지고 길이 보인다. 21세기는 창의의 시대이고 그 바탕은 통섭과 융합과 다양성이다. 그리고 또 ‘오리진’이 있었구나! ―서정돈, 성균관대학교 총장
2009년 겨울, 그와 함께 이탈리아 피렌체로 갔다. 촌철살인의 위트로 번뜩이던 그가 평소와 달리 조용했다. 창조적 영감이 넘실대는 피렌체에서, 르네상스와 근대가 탄생한 천재들의 고향에서, 그는 오히려 긴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 나는 보았다. 그의 넓은 이마에 생각의 골이 패이고 있음을. 그의 눈에서 창조의 불꽃이 튀고 있음을. 강신장은 그렇게 재탄생했다. 이 책은 바로 피렌체에서 거듭난 강신장의 모습이다. ―김상근, 연세대 교수, 《르네상스 창조경영》 저자
평소 SERI CEO를 통해 감성과 지성을 충전하면서, 좋은 내용들은 일반 국민들에게도 제공되었으면 하고 생각했다. 그러던 차에 SERI CEO만의 독특한 창조 메시지를 담은 책이 나왔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창조의 원천을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창조의 오리진’으로 거듭나는 실마리를 얻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박재갑, 국립중앙의료원 원장
2009년부터 서울대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MBA) 과정에서 ‘경영예술(Management by Art, MBA)’ 과목을 개설했다. 이 과목은 미술, 음악, 무용, 문학, 연극, 영화와 같은 예술활동을 예비경영자인 학생들에게 직접 체험케 하여 학생들이 창조적 능력을 스스로 계발하도록 도와준다. 이 과목에서 예술을 창조적 능력의 원천이라고 본 이유는 예술이 흉내를 혐오하고,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면서,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인 ‘오리진’ 또한 같은 맥락에서 창조를 바라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경영예술 과목 부교재로 쓸 수 있을 듯하다.
―조동성,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세상을 바꾸는 것은 파이터가 아니라 ‘오리진’이다. 강신장 사장은 대한민국 오리진의 대표 브랜드!
그는 이 책에 ‘보석코드’를 아낌없이 쏟아 부었다.
세상을 바꾸고 싶은가? 운명을 뛰어넘고 싶은가? 그렇다면 빨리 이 책을 펼쳐야 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해답이 있다. 이 책은 유쾌한 오리진의 세계로 떠나는 특급비자!
―최윤희, 행복디자이너, 《딸들아,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라》 저자
5. 차례
책을 내면서 | 대한민국 창조학교를 꿈꾸며
프롤로그 | 창조 : 놀랍고 재미있는 것들을 보았을 때 나온 영감을 끝까지 잡아채서 만든 요리
1. 목숨 걸고 사랑하라 : High Love
예술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르네상스가 인본주의인 이유
진정한 사랑과 담배회사가 만나면?
‘애절함’으로 만든 와인 이름 암기법
상상력의 근원은 애절함
Inspiration Box 변기회사 토토의 애절한 사랑
2. 고통을 모르면 그를 기쁘게 할 수 없다 : High Pain & Joy
창조를 만드는 두 가지 원천
남이 보지 못한 아픔을 보면 새로움이 보인다
남이 주지 못한 기쁨을 주는 것이 새로움이다
Inspiration Box 아픔과 기쁨의 세계, 인문학
Inspiration Box 기쁨 주고 사랑받는다! 광고에서의 하이 페인 앤 조이
3. 창조의 목적지, 새로운 시공간을 선사하라 : High Time & Place
창조적인 플레이의 기본조건
핵심조건 : 예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간과 공간 만들기
시간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Inspiration Box 당신은 퓨처마킹을 하고 있는가?
4. 뒤집고 섞어야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 High Mix
아오모리 메시지
무엇을 섞을 것인가 : 융합의 종류
하이믹스 1 : 예상을 뛰어넘는 엉뚱한 것과의 융합
하이믹스 2 : 문화예술과의 융합
영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Inspiration Box 창조집안 가계도
5. 컨셉이 없으면 창조도 없다 : High Concept
컨셉 있음과 컨셉 없음
열광의 조건 : 컨셉
컨셉이 있어야 상상력을 꺼낼 수 있다
그렇다면, 컨셉이란 무엇인가
매력적인 컨셉의 두 가지 조건
하이컨셉의 핵심 : ‘엉뚱하고 가치 있는’
Inspiration Box 자판기 앞에서 생각하는 ‘자판기 인생’
6. 내가 먼저 주면, 그가 내 것이 된다 : High Touch
《시크릿》 이야기에서 내가 얻은 것
남자화장실을 통해 본 하이터치의 세계
하이터치, 첫 번째로 주어야 할 것 : ‘웃음, 재미 그리고 약간의 야함과 역발상’
하이터치, 두 번째로 주어야 할 것 : ‘인간관계의 미묘한 감정을 풀어주는 것들’
하이터치, 세 번째로 주어야 할 것 : ‘사람들이 공감하고 행동할 의미와 명분’
하이터치, 네 번째로 주어야 할 것 : ‘꿈과 판타지’
Inspiration Box 줄탁동시(啐啄同時)
7. 마음의 벽을 깨라 : High Soul
하이소울의 첫 번째 키워드 : ‘미치도록 아름다운’
하이소울의 두 번째 키워드 : ‘겁나게(?) 착한’
하이소울의 세 번째 키워드 : ‘대담하고 상상을 뛰어넘는’
하이소울의 네 번째 키워드 : ‘너무나도 완벽한’
하이소울의 다섯 번째 키워드 : ‘그까이꺼!’
주의사항 : 고집과 똥고집을 구분하라!
Inspiration Box 소울의 높이가 상상력의 높이를 결정한다
8. 예상을 깨는 이야기를 만들어라 : High Story
로댕은 왜 10년 동안 〈칼레의 시민〉에 몰두했는가
이야기 만드는 법 : 이야기의 원형(原型) 20가지
비즈니스에서 이야기를 만드는 법 : ‘드림 소사이어티’
뱀장수는 최고의 이야기꾼
Inspiration Box 세계 최고의 판타지 스토리, 라스베이거스
9.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위대한 느림 : High Slow
정수기와 메가트렌드
다시 생각해보는 물질주의와 GNH
월악산 기 수련원에서 얻은 가르침
슬로 라이프, ‘FINISH & T’
산화와 환원, 그리고 라마단의 지혜를 우리 삶에도!
Inspiration Box 클리나멘(clinamen)
10. 오리진이 되어 세상을 바꿔라 : High Action
스스로 창조하는 자, 오리진이 되는 법
새로운 영감의 뒤에는 새로운 전쟁이 기다리고 있다
집중력 발휘조건 1 :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집중력 발휘조건 2 : 즐겁게 미쳐라
집중력 발휘조건 3 : 올인(all-in)
에필로그 | 운명을 바꾸는 만남이었기를 희망하며
감사의 글
참고문헌
6. 저자 소개
지은이 강신장
‘분방하고 또 집요한’ 이질적인 두 속성을 모두 가진 58년 개띠.
새로운 생명은 가치의 재해석을 통해 탄생한다고 믿기에 ‘가치 디자이너’ 또는 ‘컨셉 크리에이터’로 불리고 싶은 사람.
삼성경제연구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CEO 커뮤니티, ‘SERICEO’를 기획하고 만들어낸 제작자이자 1만 명 이상의 경영자들을 ‘창조경영 학교’로 등교시킨 유혹의 달인. 그가 만들어내는 서비스와 제품에는 인문학과 문화, 예술이 숨 쉬고 있기에 유익하기에 앞서 늘 흥미롭다.
삼성에서 26년을 일한 골수 삼성맨이기에 숙명적으로 소심하고 세심한 완벽주의자이지만, 삼성맨답지 않게 엉성하고 엉뚱하고 여유로운 기질이 있다.
서울중앙고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학부(경제학)를, 연세대에서 석사(경영학)를, 그리고 성균관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첫 직장 삼성에 입사하여 ‘너무 훌륭한 선배들’을 만난 덕분에 삼성인력개발원, 회장비서실, 구조조정본부, 삼성경제연구소 등에서 26년간 즐겁게 일했다.
그를 키워준 회사와 선배, 동료들을 여전히 사랑하고 감사해하지만 2010년 1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용감하게 첫 직장을 뛰쳐나왔다. 현재 수출 비중 98%, 70개국에서 3,000개의 대리점과 함께 일하는 헬스케어 컴퍼니 (주)세라젬의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7. 책 속에서
내가 얻은 수많은 것 중에서도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 우리 기업들에, 우리 젊은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그리고 앞으로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떠오를 화두는 무엇일까? 그 오랜 생각의 정점에서 찾아낸 답이 바로 이것이다. “오리진(origin)이 되자!”
나는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오리진’과 그 나머지 사람.
스스로 처음인 자, 게임의 룰을 만드는 자, 새 판을 짜는 자, 원조(기원)가 되는 자. 그리하여 세상을 지배하고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창조하는 자, 그가 바로 오리진이다.
‘나머지’는 오리진들이 이미 만들어놓은 게임의 규칙 안에서 서로 피터지게 싸우는 이들이다.
―책을 내면서
창조에는 체급이 없다는 것이다. 오리진이 되는 것에는 나이도, 학력도 필요 없다. 그리고 평소에 그것이 ‘습관’이 된 사람, 그 ‘열쇠’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만 그것이 보인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이 들여다본 불편함이나 아픔, 혹은 즐거움을 통해 영감을 얻고, 그것을 끝까지 놓치지 않는다. 그리하여 ‘세상에 없는’ 새로운 것들을 창조해낸다. 그리고 그것으로 자신의 운명을 바꾼다.
―프롤로그
사랑으로 보지 않으면 나팔수의 그 터질 것 같은 볼, 빠져나올 것 같은 눈알을 볼 수 없고, 세례라는 엄숙한 순간에도 떨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표정을 읽어낼 수 없다. 사랑의 마음이 중요한 이유는, 사랑으로 보아야 비로소 사람이면 누구나 갖고 있는 외로움, 그리움, 슬픔, 아픔을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힘이 바로 사랑인 것이다. 그래서 사랑이 중요하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그 사람의 (기쁨과 즐거움은 차치하더라도) 외로움, 괴로움, 불편함, 번거로움 따위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겠는가.
―1장 목숨 걸고 사랑하라 : High Love
여성들이 마스카라를 하는 건 눈에 포인트를 줘서 보다 생기 있고 섹시하게 보이기 위해서일 것이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아찔한 컬링과 풍부한 볼륨, 그리고 속눈썹이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이렇게 써놓기만 해도 마스카라의 임무가 얼마나 중차대한지 짐작이 간다.
한편으로는 추측건대 이게 만만치 않은 작업임을 알 수 있다. 왜냐, 욕심이 과해서 너무 바짝 칠하다 보면 눈두덩이나 속눈꺼풀에 닿는다. 속된 말로 ‘삑사리’가 나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게 두려워서 소심하게 끝에만 자꾸 칠하면 이번에는 떡진다. 만일 어떤 부분이 떡지게 되면 일일이 다시 제거해주어야 한다.
이처럼 마스카라 작업은 결코 쉽지 않은 섬세한 작업이다. 삑사리의 아픔과 소심함의 고통이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걸 본 것이다, 여성들의 말 못할 아픔을.
그리고 짬뽕을 한 것이다, 전동칫솔에 있는 모터를!
―2장 고통을 모르면 그를 기쁘게 할 수 없다 : High Pain & Joy
Changing Place
Changing Time
Changing Thoughts
Changing Future
지난 해, 베니스에 있는 구겐하임 미술관에 갔을 때 보았던 글귀다. 이 짧은 단어의 조합에는 왜 우리가 새로운 시간과 공간을 추구해야 하는지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장소를 바꾸면 새로운 시간을 선사할 수 있고,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간을 선사하면 그들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 그들의 생각이 바뀌면? 미래를 바꿀 수 있다.
―3장 창조의 목적지, 새로운 시공간을 선사하라 : High Time & Place
정리해보면, 모든 창조는 ‘융 씨’ 가문의 자식들이다. 융합은 다른 세계와의 만남을 상징한다. 이는 칸막이를 제거하고 장르의 담장을 허물어뜨려야 갈 수 있는 열린 세계다. 새로운 영감은 호기심으로 다른 장르를 바라볼 때 찾아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많은 친구들이 필요하다. 화가도 필요하고, 음악가도 필요하고, 작가도, 배우도, 의사도, 과학자도…. 그 친구들과 힘을 합할 때 우리는 비로소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고, 우리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혼혈, 비빔밥, 짬뽕, 이종교배의 힘이다.
―4장 뒤집고 섞어야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 High Mix
“나는 무엇을 파는 장수인가?”
“나는 (다른 사람이 팔지 않는) 어떤 고객가치를 파는 장수인가?”
이것을 자문해보면 나만의 컨셉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다. 나이키(Nike)에 가면 이렇게 적혀 있다고 한다. “우리가 파는 것은 신발이 아니라 ‘승리(victory)’다.” 그 어떤 신발 장수도 ‘승리’라는 고객가치를 팔려고 했던 사람은 없었다. 그런데 남들이 쓰지 않았던 그 대담하고 특별한 단어를 화두로 꺼낸 순간, 나이키는 상상력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었고, 새로운 개념의 신발들을 상상해내 오늘날 위대한 신발 장수가 될 수 있었다.
나는 무엇을 파는가? 이 대답에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단어가 들어 있으면, 그 사람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 같은 회사에 근무하더라도 내가 무얼 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답이 생각의 크기를 결정한다.
그러니 물어보라. 나는 어떤 일을 하는가? 그 일은 어떤 가치를 지니는가?
―5장 컨셉이 없으면 창조도 없다 : High Concept
이처럼 사람들이 좋아하고 공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내어,
그들에게 다가서서, 먼저 주는 것. 이것이 하이터치(high touch)다.
우리는 ‘하이터치’라는 용어를 오랫동안 써왔다. 특별한 서비스를 만들고 싶을 때 하이터치라는 말을 썼고, 특별한 제품을 기획할 때 하이터치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하지만 하이터치가 무엇이냐고 막상 물어보면 누구라도 쉽게 답하기는 어렵다. 왜 어려울까?
하이터치라는 단어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하고 공감할 것을 찾아내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고, 그들에게 다가서서 먼저 주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하이터치라는 단어는 누구나 사용하지만, 진정한 하이터치는 만들어내기가 어려운 것이다. 하이터치는 내가 먼저 주는 것이다.
―6장 내가 먼저 주면, 그가 내 것이 된다 : High Touch
당장은 가진 게 없어도 신념이 있으면 누구든지 잡을 수 있다는 게 ‘그까이꺼 정신’이다. 의지만 있으면 어떤 선발자라도 다 때려잡고 팔자를 고칠 수 있다는, 한국인만이 가질 수 있는 무한도전 무한신념의 언어! 그런 면에서 ‘맥가이버 정신’보다 더 센 게 그까이꺼 정신이다.
맥가이버 정신은 뭔가. 아무리 큰 위험이 와도 정신만 바짝 차리고 창의성을 발휘하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까이꺼 정신’은 무엇인가. 아무리 센 놈도 유니크한 정신으로 승부하면 다 이길 수 있다는 게 맥가이버 정신 위의 ‘그까이꺼 정신’이다.
―7장 마음의 벽을 깨라 : High Soul
“저희는 육질이 가장 좋은 고기를 고객들께 제공하기 위해 각 지방을 돌며 최고의 돼지들을 사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고의 돼지를 찾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네 별로 ‘돼지 달리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1등 한 애가 아무래도 육질이 좋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희 집에는 돼지 달리기 대회에서 1등 한 애들만 옵니다. 1등 한 애들에게는 승리의 월계관을 수여합니다. 여러분이 드시는 고기는 1등을 했던 돼지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1등의 증거로 그 애가 받았던 월계관에서 잎사귀를 한 잎 떼어 붙여놓았습니다.”
이걸 믿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재미있어서 여기저기 떠들게 된다. 이 이파리 한 장 덕분에, 그 동네 고깃집이 다 파리를 날려도 이 집은 걱정이 없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이 집을 응원해주기 때문이다. 이 고깃집은 선생님처럼 사실(fact)을 말하는 대신 뱀장수처럼 이야기(story)를 들려준다. 또 뉴스처럼 무미건조하게 얘기하지 않고 드라마처럼 얘기했다. 그럼으로써 손님들을 일일이 끌어들이는 대신, 손님들이 알아서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응원하도록 게임의 법칙을 바꾸었다.
―8장 예상을 깨는 이야기를 만들어라 : High Story
우리는 너무 바삐 살아왔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려면 생각할 시간이 있어야 하고, 다른 분야를 기웃거려볼 여유가 있어야 창조도 가능한 것이다. 그것은 단지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사는 방식의 문제인 것 같다. 세상에 새로운 선물을 선사하고 싶다면 삶의 방식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
루틴한 삶, 타성에서 벗어나는 시도, 그것을 표현하는 단어 중 하나는 바로 ‘클리나멘(clinamen)’이다. 물리학에서 클리나멘은 관성적인 운동과 중력으로부터 벗어나려는 힘이다. 또 철학에서 클리나멘은 타성과 관성에 맞서 기성을 벗어나려는 이탈을 의미한다. 클리나멘은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는 이탈을 하되, 그것은 결코 도피적인 이탈이 아니라 새로운 자유와 생성을 지향하는 생산적 이탈, 창조를 위한 이탈인 것이다.
―9장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위대한 느림 : High Slow
서평이벤트 기간 : 5월 20일-5월31일
인원: 10명
당첨자 발표일: 6월 3일
이벤트: 창조적 영감이 떠오른 순간은 언제인가요?
참여방법: '성명 / 직장명 / 연락처 / 도서를 받을 주소 / 이벤트 답변'을 꼬리말로 달아주세요.
당첨선물: 2010년 운명을 바꾸는 창조의 기술 "오리진이 되라" 도서 10권
주의사항: 도서를 받으신 분은 온라인 서점에 '2JOBS 카페'이름으로 서평을 올려주셔야 합니다.
첫댓글 박소희/네오콤/016-299-1809/광진구 구의2동 25-18 302호/ 잠자기 직전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면 창조적 영감이 떠오릅니다.
김기성/목회자/019-9327-3300/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한신아파트 102동708호/ 조용히 눈감고 묵상할때, 또는 사진을 찍는 취미가 잇다보니 사진을 찍을때도 좋은 생각들이 떠오르기도 하더라구요...
박성만 / 한중연구원 / 서울시 구로구 개봉본동 한마을아파트 119-1803 / 창조적 영감...하나의 주제에 대한 자료들에 둘러싸여 있으면, 복잡함 속에서의 단순함이라고 할까.. 생각이 떠오름니다. 아주 독특하고도 특이한...이런 생각은 자고 일어나거나 조용히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때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잊어버리면 낭패를 보더군요../ http://blog.daum.net/psm1976/8483726
김채현/AIA생명/010-9166-4640/서울시 중구 충무로2가 64-5 신일빌딩 6층 / 조용히 혼자의 시간을 가질 때, 혹은 컨디션이 좋고 기분 좋은 상태가 되었을 때 에너지가 마구 넘치면서 의욕이 생기면 창조적인 영감이 떠오릅니다.
이창주 / 한국연구재단 / 010=9102=5973 / 대전 유성구 전민동 청구나래아파트 102동 1204호 / 전 아무생각없이 걷습니다. 걷다보면 아이디어가 떠 오르거나 기발한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때 집으로 와서 생각난 것들을 기록하고 실행한답니다.
조용희/mxr/011-9236-5035/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655-24 2층/가만히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있을때 인것 같아요.
이창호/유니덴트/016,305-3639/서울 성동구 용답동 63-2 혁성빌딩 3층/낯선 곳으로의 혼자만의 여행이 가장 좋겠지요......조용한 공간, 낯선공간에서 생각하고 책도보고 하다보면 영감이 생기지요.
정성택/제주&대양레미콘/011-699-3102/제주시화북1동2154-1/일 혹은 취미생활등 성취감과 자기만족을 느낄때 영감이 떠오릅니다.
이재호 / 국민연금공단 / 010-3376-1210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38-1 국민연금 수원지사 / 가장 다급하게 원할 때에 영감이 떠오르더군요.. 내가 간절히 원해야 만이 머릿속에서 필요한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김선민 / 디비정보통신 / 010-6438-4153 / 대전시 서구 복수동 283-419 대운빌라 가동 301호 / 사람들이 창조적인 영감이 떠오를때는 자신이 직접 경험에서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불편한 점을 겪으면 제일 먼저 개선해야 될점과 문제점에 대하여 제한없는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오죠..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면 안되는가 봅니다. 항상 무엇인가를 찾으려는 노력을 보여야 더 나은 삶이 기다리는 것처럼요..
임한규 / 명화공업 / 010-7297-7332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대화마을 6단지 608-1204 / 무엇인가 몰두하다가 잠시 쉬는 시간에 갑자기 영감이 떠오르는 경우를 많이 겪으며,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불연듯 떠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송필용/대구시청/ 011-825-2886/ 대구시 중구 동인1가 358-2번지 대구시청 별관 9층 물관리과 (우)700-743/
창조적 영감이 떠오를 때는 여러사람들과 브레인 스트미을 할때가 가장 많은 영감이 떠오른다. 그 다음 혼자 걸을 대라든가, 목욕탕에서 혼자 조용히 있을 때가 영감감이 떠오른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독서를 통한 지식이나 간접경험이 있어야 그 효과가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창조적 영감을 떠올릴 수 있는 찾는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신청한다.
이호영 / 산본공고 / 010-3525-0155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46-14 / 남보다 먼저 실행하는 행동력은 앞서지만 내용을 완벽하게 피드백시키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어딘가에 수북히 메모해 놓았지만 나중에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문에 다른분들은 어찌하시는지 그방법을 알고 익히고 싶습니다.
황세희/ 에듀피디/O16-5O9-O604 / 서울시 종로구 원남동 128-1 원남빌딩 5층 에듀피디/ 의외로 전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뮤지컬 등의 공연을 보다가 창조적 영감이 떠오를때가 있습니다. 전혀 연관이 없어 보이는 예술에서 느끼는 업무에 필요한 영감은 가끔 짜릿할 만큼의 기쁨을 주지요.
제명희/(주)잡부산/017-569-4004/부산시 부산진구 부전2동 535-1 성옥빌딩 5층/제 경우에는 아무리 몰두하고 생각하려 애써도 떠오르지 않다가 자려고 불끄고 누으면 잠들기까지의 그 시간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 순간이 아마도 가장 편안한 환경이라 뭔가 새로운 생각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창조적이라고까지 하기는 어렵지만 잘하지 못했던 일과 앞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하게 되는 방법이라던지.. 그 시간이 제게는 가장 고귀한 순간이라 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종복/메타넷/019-544-5400/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삼호뉴타운 12동 302호/꼭 얻고 싶은것이 있을때, 간절함이 지독하여 고뇌에 고뇌를 거치고, 어느순간 화장실에서 창조적 영감이 떠오름니다.
신상경/아트밸리컨트리클럽/010-7940-9154/충북 진천군 지암리 산 19-15/현실에서 많이 힘들고 낮은 직책에 있지만 고민이 깊어지면 꿈속에서 창조적 영감이 떠올라 비현실적인것과 현실적 혼돈속에서 떠오르곤 합니다.
이명수/아주아이티/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9-3 4층/010 5198 0228/신문보다가, 인터넷하다가, 영화보다가~ 창조가 필요할 때 이것 저것 하다 보니깐 떠오르던데요~~
임해선/풍림산업주식회사/016-221-2538/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풍림아파트 105동 1001호/
우리 아이와 같이 집 뒷산 원미산을 오르면서 하는 대화를 나눌때
창조적인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이들의 생각지 못한
엉뚱한(?) 발상을 알게되면 인생을 사는데
많은 에너지를 느끼게 됩니다.
창조적인 생각으로
창의적으로 행동하는
제자신을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꼭 읽을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잘 읽고 멋진 서평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동 / 고려제강(주) / 010-9505-7778 / 서울 중구 장교동 장교빌딩 20층 고려제강 전산실 / 저는 책속에서 영감을 많이 얻습니다. 책은 다른사람이 오랜기간에 걸쳐 쌓아 올린 지식과 경험을 가장 저렴하게 전수 받을수 있는 독특한 매체죠. 그런 책속에서 다른 사람은 내가 고민하는 것에 대해 어떤 관점으로 접근했을까? 왜 이렇게 생각했을까? 등을 고민하면서 책을 읽다보면 해답이 보이는 경우가 많더군요. 좀더 일찍 책의 소중함을 알았더라면 좋았을걸 그랬죠 ? ^^
오동규/제조업/010-9722-546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598-9 305호/ 사실 창의적이고 창조라고 하면 굉장히 거창하고, 소수만이 가지고 있는 특권처럼 다가오기 때문에, 다가가기 쉽지 않은 말 같습니다. 그러나, 성공스토리를 보면 굉장히 소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주로 잠자기 전 침대에 누워있을 때입니다. 바로 자는 스타일이 아니라, 누워서 곰곰히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여러가지 아이디어나 생각들이 떠오르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작은 노트에 매일매일 기록하고 있답니다.
박철호 / 트윈스 / 010-2603-7853 / 전북전주시 덕진금암동 710-5 전북일보사빌딩 13층 1309호 / 딱히 어떤순간이라고 하면, 그순간만을 만들어 좋은영감을 많이 만들어 나갈 수 있겠지만 그런 순간이 어떨때 일까요..저도 알키주삼!! 순간적인거 같습니다. 전 영감에 도움이 되는 순간이 있다면 왠지 컨디션이 좋고, 일이 잘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항상 극한상황시에 더 능력이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윤정우 / 테크노세미켐 / 010-9002-7476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00-9 번지 / 데스크 업무를 주로 진행하다가 잠시 먼산보며 담배를 피울 때, 이면지에 낙서를 할 때, 외근갔다가 돌아올 때 등 한참을 집중한 다음 약간의 release 할 때 보이지 않았던 연결선이 나오곤 합니다.
구광서 /SMC/ 010-2750-9470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3동 330-8 2층 / 발등에 불이 떨어진 급박한 상황에서는 모든 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런데 마감까지 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엄청난 양의 생각거리들이 밀려옮니다. 이 와중에 찬찬히 바라보면 창조적 영감이 떠오릅니다. 학부생 때 학보사 기자로 생활하며 취재편집회의에 앞서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 많은 소재를 찾았습니다. 그 외 또 다른 것이 있다면 근래에는 직관을 통한 창조적 사유를 하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직관이 답이라는^^
접수완료
김소영 / 에스웨이 / 010-2284-0596 /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주공아파트 303-104 /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이 쌓여있을 때, 고민하지 않고 생활하다가 잠들기 전에 창조적 생각들이 떠오릅니다.
지삼호/자영업/011-9112-3595/서울시 성동구 성수2가1동 712 청구강변아파트 101-504 / 단순반복작업을 할때 창조적인 영감이 떠올라요 발전적으로 하고 싶어지거든요
접수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