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의 정체 (13) - 조갑제의 도 넘은 이준석 쉴드
보수 원로들 중에서 아직도 이준석 前 대표를 쉴드 치는 정신 나간 년놈들이 여럿 있다. 조갑제, 정규재, 여명숙, 이병태 등과 같은 자들이 그렇다. 비교적 젊은 보수 유튜버들 중에는 김거희나 지칼 같은 사람들이 이준석을 앞장서서 쉴드 치고 있다. 변희재의 경우는 이준석을 그렇게 대놓고 쉴드 치지는 않고 오히려 조갑제-정규재의 이준석 쉴드를 강하게 비판하는 입장이기는 하지만, 그러면서도 "윤석열-한동훈 만세!" 부르는 태극기 변절자들이 이준석과 유승민을 욕할 입장은 못 된다는 입장이다. 변희재 대표는 윤석열에 대한 입장 차와 관계없이 지난 대선 당시에도 신의 한 수의 이준석 퇴출 운동에 힘을 실어 주기도 했고, 이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변희재 대표는 박수를 받아야 하며, 이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변희재-신혜식 명콤비의 활약이 상당히 돋보였다. 두 사람은 추구하는 이념 노선 차이와 관계없이 이준석 문제와 가세연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여전히 서로 협력 관계고, 신혜식 대표 역시 얼마 전 인국공 사태 관련해서 문재인과 최재형의 붉은 커넥션을 까발릴 때 미디어워치 기사를 인용한 적이 있다. 최재형 역시 이준석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상당히 실망스러운 태도를 보인 바 있고, 필자 역시 최재형에 대해서만큼은 변희재 대표의 선견지명이 옳았다고 생각한다. 정규재 주필 역시 변희재와 신혜식, 이 두 사람 모두에게 있어서 공공의 적이다.
내가 요즘 이준석 얘기를 잘 안 하는 이유는 요즘 정치권에서 그의 존재감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의 부친 이수월은 중국에서 사업을 했던 중국인 화교고, 그는 하버드 대학교를 절대 자기 실력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그는 하버드 들어갈 때 중국에서 사업 하던 지 애비 빽으로 중국 공산당에 장학금 지원을 받았고, 노무현재단에서도 장학금을 받았다. 즉, 이준석은 실력으로 하버드 간 게 아니라 지 애비 빽으로 중국 공산당이랑 노무현재단에 장학금 지원 받고 하버드를 놀러 갔다 온 중국 공산당 장학생-노무현 장학생이라는 말이다. 민경욱 대표도 지적했듯이, 그의 배후에는 중국 공산당과 일루미나티가 있다. 그러니까 중국 공산당과 일루미나티가 획책하여 저지른 4.15-11.3 부정선거도 앞장서서 부정하는 것 아닌가? 같은 부정선거 부정론자인 변희재 대표도 이준석 前 대표가 중국인 화교의 아들이자 중국 공산당 장학생-노무현 장학생이라는 점은 부정하지 않는다. 이준석이 저지른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구속 사태 역시 김정민, 아수라, 키라, 비바람, 김경재, 변희재, 최우원, 스캇 리, 가세연 등 진영을 막론하고 수많은 여러 우익 애국자들이 지적한 대로 그 배후에 중국 공산당과 일루미나티가 있었다. 박근혜 탄핵 여론몰이 공작에 중국 공산당 우마오당 댓글 부대가 개입했다는 것도 이미 2년 전에 TV조선의 폭로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차이나 게이트 사건을 통해 다 밝혀지지 않았던가? 아수라도 지적했듯이, 물론 변희재가 밀고 있는 태블릿도 중요하지만,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의 진실을 밝히는 데 있어서 태블릿보다 중요한 게 바로 이와 같은 중국 공산당의 개입이다. 이준석 前 대표가 중공 간첩이 아니라면 그가 4.15-11.3 부정선거를 부정하고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을 정당화하는 게 도저히 설명이 안 된다. 대깨준들은 그가 홍콩 시위 지지 성명을 낸 점을 근거로 그가 친중파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말로는 누가 못 하는가? 이준석 前 대표의 홍콩 시위 지지 선언은 어디까지나 지령에 따른 연기일 뿐이었다. 그는 지만원 박사님과 주옥순 대표님의 4.15 부정선거 관련 공개 토론 요구에도 거의 약 3년 가까이 응하지 않고 계속 도망만 다니고 있다. 안정권 대표 역시 이런 이준석을 두고 변희재와 똑같은 DNA를 가졌다고 진단한 바 있다. 같은 GZSS-벨라도 사단의 핵심 멤버인 애국단체 '新 남성연대'의 왕둥이 부부 역시 反페미를 표방하면서도 이준석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정적인 태도를 견지하며 여명숙 같은 이준석 만세족들과도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조갑제나 정규재 같은 인간들은 이준석이야말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의 1등 공신인데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개국공신 이준석을 내쳐서 지지율이 떨어진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 무근이다. 그 지독한 反尹 성향인 변희재마저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과 이준석은 아무런 관계가 없고 오히려 이준석 내치고 나서 지지율이 다시 소폭 반등한 게 팩트라고 분명히 이야기하지 않았던가? 물론 내가 변희재 씨가 김용민, 안진걸, 백은종, 김한메, 임세은 등 좌익 진영에 있는 진성 빨갱이들과 손 잡고 윤석열 대통령을 집요하게 도가 지나칠 정도로 비방-음해-공격하는 것을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적어도 그는 최소한 조갑제-정규재-이병태처럼 민주당 프락치 이준석을 대놓고 쉴드 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조갑제-정규재-이병태보다는 그나마 낫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안민석으로부터 민주당 국회의원 100명보다 낫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윤석열 대통령을 평소 웬만한 좌파 논객들보다도 더 강하게 비판하면서도 천하람을 위시한 여러 이핵관들과 이준석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내부 총질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아무리 윤석열이 싫어도 대통령제 국가에서 위아래도 없이 그렇게 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 개기는 건 아니라고 통렬하게 비판한다. 윤석열이 좋든 싫든 간에, 변희재 말마따나, 대통령제 국가에서 黨 대표는 자당 대통령 내지는 대선 후보의 부하가 맞는 것이다. 이준석은 한마디로 윗사람을 공경할 줄 모르고 윗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는 것이다.
"선당후사(先黨後私)"가 북한 빨갱이 용어? 갑제야, 준석아, 제발 헛소리 좀 어지간히 좀 지껄여라!
조갑제와 이준석은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들이 이야기하는 '선당후사'가 북한 빨갱이 식 선동 용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변희재 대표도 지적했듯이, 선당후사는 빨갱이 용어가 아니라 일반 직장에서도 통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조직론이고, 조갑제 대표는 그래 놓고서 진짜 종북 빨갱이들을 때려잡아야 할 결정적인 순간마다 항상 빨갱이 편에 서서 이를 방해해 왔다.
대깨준은 대깨문-대깨명과 동급의 정신병자들
대깨준들은 신남연뿐만 아니라 캡틴, 내시십분, 감동란 등 여러 젊은 애국 유튜버들의 유튜브 채널이나 페북에 가서도 악플을 달며 깽판을 친다고 한다. 이미 정치 생명이 끝장 난 이준석 前 대표를 그렇게 물고 빨고 하는 대깨준들은 대깨문-대깨명들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정신병자들이다.
얼마 전 이준석 前 대표의 가세연 무고죄 건이 기소됐을 때, 지만원, 전여옥, 강신업, 가세연, 신의 한 수 등 대다수의 우익 애국자들은 환호한 반면, 조갑제 대표는 여기에 대해서 검찰의 이준석 기소가 부당하다며 계속해서 李 前 대표를 비호-찬양했다. 이준석, 이 자는 박근혜 시계를 보여 주며 자신이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관계자, 즉 '박핵관'인 냥 사칭을 해서 박근혜 대통령을 팔아 性 상납을 받고 이를 감추기 위해 증거 인멸 교사까지 한 파렴치한 성범죄자다. 이런 파렴치한 성범죄자를 비호-찬양하는 조갑제-정규재-이병태-여명숙은 도대체 정체가 뭔가? 우파 내부의 이준석 만세족들은 박원순이 거짓 미투를 당했고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좌익 빨갱이들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찢어 죽여도 모자랄 천하의 개씨발자식들이다. 이준석-조갑제-하태경-유승민-정규재-이병태-여명숙-지칼-김거희와 문재인-이재명-박원순은 완벽한 일란성 쌍둥이고 서로 깐부 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절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2022.11.06.
노묵훈응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