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에 실렸던 표 중 일부 올립니다.
3분기 누적 (2004년 7월 1일~ 2005년 3월 31일) 기준입니다. (단위: 백만원 , %)
매출액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 |
경상이익 |
경상이익 |
순이익 |
순이익 |
2004 |
증감률 |
2004 |
증감률 |
2004 |
증감률 |
2004 |
증감률 |
151,494 |
4.92 |
-43,835 |
적자전환 |
-42,850 |
적자전환 |
-42,850 |
적자전환 |
참고로 이 은행 상장자본금은 609억원,
영업이익은 2004년 1,931억원, 2003년 1,864억원, 2002년 1,572억원
순이익은 2004년 121억원, 2003년 -18억원, 2002년 81억원, 2001년 -473억원, 2000년 - 408억원입니다. (출처 증권사 hts)
올해 5. 13. 금감원에서 기관경고받았습니다.
이유는 출자자 등에 대하여 87억 7천7백만원 부당취급, 동일인 대출한도 초과 275억 2천만원,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실제 4.56%에서 5.43%으로 부당산정 등입니다.
상호저축은행에 맡긴 돈 원금과 이자 합해 5천만원까지는 예금자보호되지만 만약 파산하는 경우 이자는 저축은행에서 공시한 만큼이 아니라 예금보험공사에서 새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지급되는데 보통 일반 시중 은행 이율이 적용됩니다. 그렇다면 일부러 시간을 들여 저축은행을 찾아간 기회비용이 낭비되는 것이 됩니다. 이 경우에는 맡긴 돈을 자기가 원하는 때 찾을 수도 없고, 몇 달 동안 돈이 예상치 않게 묶이게 됩니다.
이런 일을 방지하려면 상호저축은행연합회 홈페이지 또는 각 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경영공시 보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은행들은 증권사 홈페이지나 HTS 등을 통해 재무제표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저는 HK상호저축은행 앞으로 거래안할 겁니다.
첫댓글 8월 말에 만기되는 적금이 있는데 그때까지는 무사할까요? 2천만원 정도의 목돈이라 걱정됩니다......-_-;;
헉...난 6월 30일 만기인데요...지금 찾아야될까요????
ㅜㅜ 힘들게 월차써가며 서울까지가서 적금들었는데,, HK..(한솔)=_= 전 내년3월에 타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전 저번달에 1년6개월짜리 들었었는데.. 정말 부도가 날까요??
실제로 한중상호저축은행에 적금을 부었는데, 6개월넘게 불입했는데, 부도 나서.. 원금만 찾았습니다.. 그뒤론 차라리 금리를 생각해서 넣는다면, 농협이나 새마을금고가 더 나을듯합니다.
적금 만기되는 것이 있었는데, 점심시간 쪼개서 만기되자마자 바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어느 상호저축은행을 가야할지....
저희두 11월 만기되는거랑 12월 만기 이렇게 2개나 있는데.... 그때까진 괜찮을까요? 걱정이네요.... 그냥 찾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