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부에 있는 큰 바위가 항아리 모양을 닮아 옹성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산정에는 일명 화순 철옹산성으로 불리는 옹성산성의 유적이 남아있으며 쌍문바위, 백련암터가 있다. 산세는 큰 바위 능선이 많아 험준하다. 서쪽 사면 아래 동복호가 있어 호수와 어우러지는 절경을 이룬다. 동복호와 이어지는 옹성산 서쪽 자락에는 화순의 최고 명승지로 손꼽히는 화순적벽이 있다. 옹성산 주차장도 1.2.3주차장 있고 산행코스도 짧고 여러코스가 있다 나는 제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유격훈련장옆으로 올라가다가 유격장 바위 로프코스로 올라 옹성바위에 올라서서 쌍문바위쪽으로 간다 백련암터을 지나 무덤전망대에 도착 건너편쪽에 적벽 전망대가 보이고 동북호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주위 전망도 좋다 평평한 능선길을 조금더 가니 정상석이 나온다 전망은 좋지않아서 그냥 산성쪽으로 간다 조금더 가니 오늘 산행에 있어서 제일 좋은 전망대가 나온다 무덤 전망대보다도 더욱더 좋은 전망을 볼수있어서 여기서 많은 사진을 찍고 산성쪽으로 내려간다 산성에 도착하여 쌍두봉쪽으로 내려간다 쌍두봉부터는 급경사 등산로로 조심히 내려가야 하고 여기부터는 계단이 시작된다 한참을 내려오니 갈림길이 나오고 이정표를 보니 주차장이 얼마남지 않고 넓고 완만한 길로 내려가다가 포장된 길로 계속 내려가니 주차장보인다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다음 코스인 옹성산 건너에 있는 화순적벽투어을 타기위해 이서 커뮤니티센터앞에서 관광버스를 화순적벽관광을 시작한다 화순적벽 관광은 개인적으로 관광이 안되고 꼭 화순적벽투어을 이용하여 적벽관광을 할수있다 적벽의 멋진 풍경을 보고 오늘 산행과 관광을 마치고 다음 일정을 위해서 출발한다
첫댓글 단일치기 백아산과 옹성산을 다녀 왔다는 말인가요 단일치기 라면은 대단합니다
시간상이나 코스로 보면은 가능하지만 부지런히 움직여야 가능 하닌까요
1산 하산 하고 다시 산을 오른다는것은 쉽지않은 결정이지요 저도 두곳모두 다녀와 코스를 잘알고 있읍니다
수고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