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금때문에
HMM 종목을 30,100원에 매도했다.
돈
필요하면
이렇게 가능하면 좋지만 대부분 충당하기가 힘들고 어려울 것이다.
이게
우리네 서민들의 삶이지만 구래도 눈물이 난다.
어리석고
무능한 것들이
법을 무시하고 세금계산서를 장난으로 끊어
피해를 보게 하는 짓
구래도
법은 그 어떤 제재가 없으니 쪼끔은 웃기는 코미디같다.(세금계산서를 남발해도 그건 본인의 몫이란다.)
작년
2021년 7월 세금계산서를 끊고
올해
2월에 갑자기 세금계산서를 취소하고
덕분에
나는 그때부터 해서 가산세를 물고 납부를 했다.
국세는
일단 납부후 싸워야 하는 것이 나중에 가산세를 추가로 물지않는다.
법은
국민들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대부분 관공서는 그렇게 얘기를 한다.(변호사나 세무서를 통해 돈을 지불하고 하라고)
각설하고
가족
챙겨야 하고
죽을때까지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마눌을 태워주고
바로
집으로 와서 컴을 켜고
주식을
쳐다보는데 아직 개장 시간이 많이 남아 방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생각을 했다.
팔까?
말까?
부가세와 가산세를 어떻게 해결을 해야하는지 생각을 하면서
장이 시작되고
엄청나게 움직이는데
오늘
빠지지 않으면 분명 우상향을 향해 갈텐데
은행
아니면 마눌에게 해결을 하도록 할까?(금방 해결할텐데)
시작하자 말자
HMM
주가는 번개보다 빠르게 움직인다.
잠시
쳐다보다가
부산고등법원에 제출할 재정신청서를 준비하고(사람은 겪어도 잊어버리니 세월은 하나도 변하지 않는 것 같다.)
30,100원에 매도 주문을 하고 쳐다보니
체결
그리고 준비를 해서
부산고등법원 13층과 부산고등검찰청 1층 민원실을 갔다가 집으로 왔다.
매입처
어제 통보를 했다.
본인은
돈이 없어 줄 수 없다고 하는데
경찰에 사기죄
그리고
법원에 부가세 반환청구 소송을 한다고(돈이 없다고 얘기를 하는데 나는 10원도 빼지않고 다 줬다.)
세금계산서
끊지말라고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도 생각없이 끊고(물론 세무사와 논의후 끊었지만 쳐다보면 둘다 답답하다.)
부가세
종소세
하나도 환급받지 못하고 돈은 10원도 빠짐없이 내고(그기다가 가산세까지 물고 : 세무서는 나를 애국자라고 하는데 싫다.)
부도후
200개 넘는 업체들이 매출 세금계산서를 끊지않았다.
하지만
나는 전부 끊었는데
그 다음해에 종소세 폭탄을 맞았다.(2개월 매출 세금계산서를 : 세무서를 찾아가니 당연하게 끊어야 한다고 하고)
하지만
2년후 그렇게 했던 사람은 나 혼자 뿐이다.(법은 지키면 반드시 몸둥이를 휘두른다. : 물론 살아보니 나 혼자만의 생각이라고)
HMM
처분을 했고
이제 삼성전자와 삼성중공업이 준비를 한다.
저번에
모두 수익구간에서
이제는
적자구간에 있는데 놔둘 것인지 아니면 다시 흑자로 돌아서면 매도를 할 것인지(그리고 주식놀이을 잠시 또 쉴 것인지 고민)
아들
아들친구
아들친구는 2만원대 초에서 1억원을 투자했는데
역시
저번처럼
엄청난 수익구간이다.(지금은 더 기다리라고 할 수도 없지만 기다려도 될 시점이다. : 엄청난 수익구간이니)
아들은
나보다 더 싸게 매수를 했으니 웃으면서 기다릴 수 있을 것이고
HMM
엄청난 매출과 영업이익
금방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고 작년 처럼은 아니더라도 수익은 계속 진행을 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을 한다.
맞던지
틀리던지
판단은 스스로 해야한다.
잠시
글을 멈추고
딸의 차를 빼줘고 와서 올릴 예정이다.
방금
딸이 출근을 했다.
어제
체했는지 출근후 반차를 사용하고 퇴근해서 병원에 갔다왔다.
살아보니
행복은 반드시 스스로 찾아야하고 그걸 누릴려면 적어도 20년 이상은 투자를 해야하는 것 같다.
내
주식투자 기본 10년처럼(가능하면 쓸 일이 없어야 하는데 살아보니 이것도 수시로 일어나는 것 같다.)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아침이고
내가
급한건지
세월이
빠른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내
삶은
그대로인데
거울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 있고
해 놓은 건
아무 것도 없는데
하늘아래
어느 동네에 살던지 간에
아프지 말고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엇으면 좋겠다고 부처님과 관세음보살님께 기도한다.
매일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