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2차 행사로 우중 산행, 생태조사, 환경보호 활동
출발시간 및 출발장소 | 한밭수목원 오후 1시 |
참가비(1만 5천원) | 식사(자체조리), 교통 |
비고 | 비 예보가 있으므로, 우의 준비하세요. 비를 맞으면 저체온증으로 면역력 저하합니다. 우산보다는 반드시 우의를 준비하세요. 젖어도 되는 옷, 신발(운동화) 권고드립니다.) |
장마철 운전요령, 집중 호우 대비하는 방법
물을 통과할 때는 저단 기어를 이용해 시속 20~30km로 가급적 정지하지 않고 지나가야 한다.
에어컨 스위치도 꺼야 한다. 자동차 앞부분에서 회전하는 냉각 팬이 물의 저항을 받아 팬 모터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차가 물에 잠기기 시작했지만 아직 여유가 있다면 빠른 시간 안에 견인이 가능한 지역으로 밀어내야 한다. 침수상태로 방치하면 엔진이나 변속기에 물이 스며들어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전기차는 방수 처리와 전원 차단 기능을 갖춰 예상보다는 물에 강하다. 그러나 감전사고 우려는 있다. 내연기관차처럼 물과 거리를 둬야 한다.
하천변이나 지하 주차장 등지에서 물에 차오르기 시작해 오도 가도 못하게 된다면 차에서 빨리 벗어나는 게 좋다.
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는 “갑작스러운 차량 침수 상황에서는 목숨을 먼저 구하는 빠른 판단이 필요하다”며 “물론 최선책은 폭우 때는 차량 운행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에 물폭탄이 우려되는 13일 저녁에도 침수 피해를 막는 현명하고 빠른 판단이 필요하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수도권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기상청은 “서해중부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시속 70㎞로 북동진해 오후 9시 전후로 수도권에 시간당 30~8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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